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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러리는 왜 이혼을 안했을까요

ㅇㅇ 조회수 : 8,813
작성일 : 2016-06-21 13:34:30
르윈스키 사건...
누가봐도 이혼감이지만..
퇴임후 경제적으로 쪼들렸다는데 그것때문인지
남편 임기중에는 못했을거고...
혹 미래 자신이 대선후보로 나올경우 이혼이 오점이 될까봐?
아님 남편의 인맥과 영향력이 대선에 필요해서?
정상적인 부부라면 얼굴보기도 민망할듯한데
대단하네요...
IP : 211.36.xxx.6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1 1:36 PM (68.96.xxx.113)

    힐러리같이 똑똑한 사람이야.다 고려해보고 가장 본인에게 득이 되는 선택을 했겠죠...

  • 2.
    '16.6.21 1:36 PM (118.34.xxx.205)

    대통령 하려고
    정계 활동에 잃는게 더 많을테니까

  • 3. 그 때
    '16.6.21 1:36 PM (118.44.xxx.239)

    지인분과 제가 내기를 했어요
    임기 끝나면 이혼 할거 같냐 안할 거 같냐
    저는 안할 것이다 지인은 할 것이다
    제 눈에 그 사람 야망 엄청 나 보였거든요
    다음 대통령을 이혼 당연히 안한거죠
    미국의 상류층이 얼마나 보수적인데요
    본인의 야망을 위해 참고 인내한거죠
    어찌보면 대단한 사람 같아요
    본인의 욕망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본인의 삶도 그리 꾸려가고
    저같이 감장적인 사람이라면 절대 못할 일들

  • 4. 첫 댓글
    '16.6.21 1:38 P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그럼 이민정은 안똑똑 한데 같이 살아서
    이곳에서 그 모진 욕을 들었군요

  • 5.
    '16.6.21 1:39 PM (121.150.xxx.86)

    이민정이 힐러리와 비교상대가 되나요.

  • 6. 욕망덩어리니까
    '16.6.21 1:41 PM (223.33.xxx.247) - 삭제된댓글

    옛날 옛적 참고 살던 할머니라서 그런게 아니죠.
    아무렇지도 않은 척~멘탈갑인척이 중요한거임.

  • 7. 사실
    '16.6.21 1:41 PM (61.106.xxx.62)

    클린턴이 대통령이 된데에는 힐러리의 힘이 컸어요.
    대선 당시에도 여자문제 때문에 시끄러울 때 힐러리가 나서서 진화를 해준 덕분에 대통령이 될 수 있었죠.
    클린턴의 바람기는 역사가 깊어서 주지사 선거 때도 문제가 생겼고 그때부터 힐러리가 해결했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미국이라도 여자가 대통령이 되기는 힘드니까 남편을 대통령으로 키운거 같았습니다.
    즉, 클린턴이 무슨 짓을 하든 힐러리는 이혼할 이유가 없었다는 거죠.
    힐러리는 남편이 아닌 대통령을 키우고 있던 여자였으니까요.

  • 8. ㅇㅇ
    '16.6.21 1:41 PM (223.62.xxx.5)

    이혼 안한 그걸로 얻은게 얼마인데요
    바람기야 르윈스키말고도 숱하게 많았을테고 이미 거죽뿐인 부부, 서로 취할걸 취하며 공생하는거죠

  • 9. ----
    '16.6.21 1:42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이혼하면 정치 계속하기 힘들죠.
    저기서 감정적으로 판단할 여자가 대선 나오고 할 멘탈이겠어요

  • 10. ....
    '16.6.21 1:42 PM (68.96.xxx.113)

    웬 갑툭이민정...

    뭐 그러 단순논리를.ㅜㅜ
    피곤해서~댓글논쟁은 안하겠지만 황당

  • 11. ..
    '16.6.21 1:4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답은 나와 잇잖아요 힐러리도 이미지 안 좋던데 ㅎ

  • 12. ㅇㅇ
    '16.6.21 1:44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미국이 청교도적인 보수성이 얼마나 강한데
    대권을 노리는 힐러리가 이혼을 해요.?

    클란턴과 첼시가 선거운동 얼마나 열심히 하는데

    가족지원이 선거에 큰 요소임. 그리고 토임후 경제적 어려움??? 두 부부가 벌어들인 돈이 후덜덜해요

    왜 이렇게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하는 글이 많은지 ㅉㅉ

  • 13. ------
    '16.6.21 1:46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여기 오시는 분들이 나이 많다던데 나이가 어린가.
    세상 모든 여자들이나 사람들이 감정적 수준에서 사고하고 정치하고 일하고 선거하면서 똑같이 살거라 생각하나봐요;;;
    에구...

  • 14. .......
    '16.6.21 1:47 P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둘다 남편이 바람 피웠고
    그럼에도 같이 사는데
    이민정은 이혼 안하고 같이 산다고 온갖욕 다 하면서
    휠러리는 똑똑해서 현명한 선택 했을거라는 글이라
    허참 싶네요

  • 15. -----
    '16.6.21 1:49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경우가 다르죠.

    힐러리 자체가 남편보다 권력욕이 엄청 많고, 본인의 목표를 위해 남편을 키운건데, 남편이랑 이혼해서 얻고자 하는걸 버릴정도의 여자가 아니고, 이혼을 못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남편을 이용한것이고, 자기가 주체적으로 남편 키우고 대통령 만들고 자기도 되고자하는 꿈을 이루려는거고.

    이민정 경우는 대중에게 알려진 이미지는, 어쩔수 없이 자기가 힘이 없으니 이혼 못하고 사는 이미지잖아요.

  • 16.
    '16.6.21 1:49 PM (116.125.xxx.180)

    이민정이 왜 나와요?
    걔가 야망이 있다는건가요 118님?

  • 17. ....
    '16.6.21 1:50 PM (68.96.xxx.113)

    이민정 욕한적 없어요.
    관심도 없고요. 이민정도 자기로서 최선의 선택을 했겠죠.

    왜 뜬금없이 이민정을 소환하고.
    팬인데, 욕먹어서 맘 상했었나요?

    황당한 분이시네...에효.

  • 18. 뭐지
    '16.6.21 1:50 PM (223.62.xxx.99)

    118.38.xxx.18
    휠러리는 똑똑해서 현명한 선택 했을거라는 글이라
    허참 싶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도 현명하다고 안했어요.
    정치적 선택이라는 다수의 의견일뿐.
    욕망이 일반인 수준과는 다르게 어마어마하다는것이죠.

  • 19. .............
    '16.6.21 1:50 PM (121.150.xxx.86)

    ㅇㅁㅈ과 결혼하기 전에도 이미 소문이 파다한 사람이었죠.
    캐나다 체조선수 등등
    그런 사람 선택한건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클린턴은 그런류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ㅎㅎ

  • 20. -----
    '16.6.21 1:50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내가 대통령 되기위해 필요해서 주체적으로 키우고 데리고 있는거 - 파트너쉽이랑

    내가 아직 매력적인 신혼때 임신중에 바람피웠지만 할수없이 쇼윈도로 유지해야하는거랑 같은가요.

  • 21. ....
    '16.6.21 1:53 PM (68.96.xxx.113)

    내가 말한 똑똑한 의 의미는...
    능력있고 (혼자서도 잘 살), 판단력이나 앞날을 위해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는...계산 잘 하는..
    그런게 다 포함되어있는 의미예요.
    넘 피곤하다~~

  • 22. 그거야
    '16.6.21 1:54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이민정은 남편을 키우지도 "대권에 도전하는" 국무총리 출신 거물 정치인이 아니라서..
    82쿡엔 중학교 중퇴자들이 참 많은듯. 이 차이를 알 능력이 없어 ㅉ

  • 23. ....
    '16.6.21 1:55 PM (68.96.xxx.113)

    이혼 안하니 현명하고 똑똑하다는 의미가 아니고요~~

    적어도 나는 이민정씨 욕한적 없으니 나한테 그러지 마세요.^^;;;

  • 24. 사실 빌 클린턴 정도라면
    '16.6.21 1:57 PM (61.106.xxx.62)

    우리나라 유부남들의 절반 이상은 그 정도는 하고도 남지 않나요?
    르윈스키 사건은 불쌍할 지경이더군요.
    겨우 그 정도로 대통령 자리에서 사임 위기까지 몰리다니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 25. 글쎄요
    '16.6.21 1:57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선거때문에 요즘 나오는 힐러리관련 루머들 보면 둘다 그냥 유유상종인거죠.

  • 26. ㅇㅇㅇ
    '16.6.21 2:05 PM (110.70.xxx.18) - 삭제된댓글

    힐리러 이민정 욕하는 사람은 딱 두부류

    이혼해서 불행해진 이혼녀이거나
    노처녀로 살면서 처녀귀신 될 처자의
    자기합리화및 정신승리죠

    남편이 바람폈다고 낼름 이혼해야 된다면
    이혼공화국이어야할껄요

    이혼 조건은 바람피면서 돈안버는놈,
    바람피면서 때리는놈, 바람 피면서 도박하는놈...

  • 27. 아...
    '16.6.21 2:13 PM (124.50.xxx.3)

    진짜 몰라서 물어요?
    이혼 안 하는게 더 이익 이니까 그렇쵸.

  • 28. 인턴
    '16.6.21 2:18 PM (115.21.xxx.243)

    영화 인턴 에서 바람핀 남편을 용서 하고 이해하는 부분이 공감갔어요
    남편 보다는 본인 성격과 처지를 더 생각해보고 결정 하더라구요 .

  • 29. 이런 초딩
    '16.6.21 2:43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초딩같이 해맑은 글 올리는 분 얼굴이 진심 보고 싶어요.;

    힐러리가 여자라는 이유로 그냥 동네 아줌마인줄 알다니..;

    미국 경선 과정이 얼마나 치열한데 결국은 민주당 대선 주자가 됐고 유력한 대통령 당선후보이며
    오마바 정부때는 국무총리였어요.
    돌품을 일으켰던 샌더슨까지 결국 이겼어요. 그 정도로 미국 파워 정치인.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정치신인들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지미 카터, 오마바. 빌 클린턴 다 바람 일으킨 스타 정치인이 당선까지 된 경우임.

    이 파워 정치인 힐러리가 자기네 아파트 시끄러운 아줌마인줄 알다니..참 어디가서 사오정이란 소리 많이 들었을 듯.;

    청교도가 지배하는 드넓은 나라 미국은 아직도 일부다처제 몰몬교도가 부인 여렷 데리고 사는 곳도 있고
    이번에 할배가 푸른 옷 입고 소녀 12명 데리고 산 경우도 미국 시골에서 발생해요.
    아미쉬라고 퀘이커 교도인데 현대 문명 거부하고 18세기식으로 살죠. 그 할배랑 소녀 부모들 다 아미쉬에서 축출된 사람이죠.

    이런 나라가 미국임. 당신이 아는 미국은 뉴욕 정도 하루 관광 한게 다임. ㅎㅎㅎ

    여자가 대통령되기 매우 어렵고 더군다나 이혼했음 불가능 100%.

    빌클린턴이 오히려 대단한 거임. 아내를 지원하기 위해 물불 안가리고 외조 중이고. 걍 젊은 여자랑 살면 될 걸 안 그러고 있음 아내를 위해서..
    딸도 무서워함. 딸이 자기 완벽한 결혼을 위해 아빠한테 10킬로 빼라고 요구하자 바로 빼서 보기 불쌍할 정도로 팍 늙어버린 적도 있음.

    미국 선거에서 가족 지원은 엄청난 의미를 가짐
    왜냐면 가족의 가치, 가정의 가치가 A에서 Z인 나라기 때문.

    빌 클린턴과 첼시와 사위까지 나서서 유세 지원 열렬히 하는 것임.

    왜 미친 트럼프 따위가 공화당 대선 주자가 됐을까 궁금할 것임.
    트럼프 아들들이 동유럽 출신 엄마와 조부모한테 교육을 잘 받아 뜻밖에도 ㅎㅎㅎ 너무나 충실한 가장이라서
    한 여자와 결혼해 헌신적인 아빠로서 애들을 줄줄이 4,5명 낳고
    아들 손주 며느리들이 줄줄이 댕기며 유세 지원해서임.
    이런 뜻밖에 애비와 다른 모범적인 가정을 꾸린 아들며느리 손주가 열렬히 지지하는 트럼프에게 뭔가 있나부다가 된 것임.

    정치는 이미지 싸움임.

    원글과 이민정 운운한 사람들 주변에서 참 답답해할 거 같아요 사오정 중에 사오정이고 눈치도 없고 세상 이치도 모르고 상식도 빵;;;;

  • 30. 이런 초딩
    '16.6.21 2:44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초딩같이 해맑은 글 올리는 분 얼굴이 진심 보고 싶어요.;

    힐러리가 여자라는 이유로 그냥 동네 아줌마인줄 알다니..;

    미국 경선 과정이 얼마나 치열한데 결국은 민주당 대선 주자가 됐고 유력한 대통령 당선후보이며
    오마바 정부때는 국무총리였어요. 학생 때부터 학벌이며 경력이며 정계 스펙 0.1% 엘리트.
    돌품을 일으켰던 샌더슨까지 결국 이겼어요. 그 정도로 미국 파워 정치인.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정치신인들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지미 카터, 오마바. 빌 클린턴 다 바람 일으킨 스타 정치인이 당선까지 된 경우임.

    이 파워 정치인 힐러리가 자기네 아파트 시끄러운 아줌마인줄 알다니..참 어디가서 사오정이란 소리 많이 들었을 듯.;

    청교도가 지배하는 드넓은 나라 미국은 아직도 일부다처제 몰몬교도가 부인 여렷 데리고 사는 곳도 있고
    이번에 할배가 푸른 옷 입고 소녀 12명 데리고 산 경우도 미국 시골에서 발생해요.
    아미쉬라고 퀘이커 교도인데 현대 문명 거부하고 18세기식으로 살죠. 그 할배랑 소녀 부모들 다 아미쉬에서 축출된 사람이죠.

    이런 나라가 미국임. 당신이 아는 미국은 뉴욕 정도 하루 관광 한게 다임. ㅎㅎㅎ

    여자가 대통령되기 매우 어렵고 더군다나 이혼했음 불가능 100%.

    빌클린턴이 오히려 대단한 거임. 아내를 지원하기 위해 물불 안가리고 외조 중이고. 걍 젊은 여자랑 살면 될 걸 안 그러고 있음 아내를 위해서..
    딸도 무서워함. 딸이 자기 완벽한 결혼을 위해 아빠한테 10킬로 빼라고 요구하자 바로 빼서 보기 불쌍할 정도로 팍 늙어버린 적도 있음.

    미국 선거에서 가족 지원은 엄청난 의미를 가짐
    왜냐면 가족의 가치, 가정의 가치가 A에서 Z인 나라기 때문.

    빌 클린턴과 첼시와 사위까지 나서서 유세 지원 열렬히 하는 것임.

    왜 미친 트럼프 따위가 공화당 대선 주자가 됐을까 궁금할 것임.
    트럼프 아들들이 동유럽 출신 엄마와 조부모한테 교육을 잘 받아 뜻밖에도 ㅎㅎㅎ 너무나 충실한 가장이라서
    한 여자와 결혼해 헌신적인 아빠로서 애들을 줄줄이 4,5명 낳고
    아들 손주 며느리들이 줄줄이 댕기며 유세 지원해서임.
    이런 뜻밖에 애비와 다른 모범적인 가정을 꾸린 아들며느리 손주가 열렬히 지지하는 트럼프에게 뭔가 있나부다가 된 것임.

    정치는 이미지 싸움임.

    원글과 이민정 운운한 사람들 주변에서 참 답답해할 거 같아요 사오정 중에 사오정이고 눈치도 없고 세상 이치도 모르고 상식도 꽝;;;;

  • 31. 이런 초딩
    '16.6.21 2:46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초딩같이 해맑은 글 올리는 분 얼굴이 진심 보고 싶어요.;

    힐러리가 여자라는 이유로 그냥 동네 아줌마인줄 알다니..;

    미국 경선 과정이 얼마나 치열한데 결국은 민주당 대선 주자가 됐고 유력한 대통령 당선후보이며
    오마바 정부때는 국무총리였어요. 학생 때부터 학벌이며 경력이며 정계 스펙 0.1% 엘리트.
    돌품을 일으켰던 샌더슨까지 결국 이겼어요. 그 정도로 미국 파워 정치인.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정치신인들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지미 카터, 오마바. 빌 클린턴 다 바람 일으킨 스타 정치인이 당선까지 된 경우임.

    이 파워 정치인 힐러리가 자기네 아파트 시끄러운 아줌마인줄 알다니..참 어디가서 사오정이란 소리 많이 들었을 듯.;

    청교도가 지배하는 드넓은 나라 미국은 아직도 일부다처제 몰몬교도가 부인 여렷 데리고 사는 곳도 있고
    이번에 할배가 푸른 옷 입은 소녀 12명 데리고 산 경우도 미국 시골에서는 아직 발생해요.
    아미쉬라고 퀘이커 교도인데 현대 문명 거부하고 18세기식으로 살죠. 그 할배랑 소녀 부모들 다 아미쉬에서 축출된 사람이죠.

    이런 나라가 미국임. 당신이 아는 미국은 뉴욕 정도 하루 관광 한게 다임. ㅎㅎㅎ

    여자가 대통령되기 매우 어렵고 더군다나 이혼했음 불가능 100%.

    빌클린턴이 오히려 대단한 거임. 아내를 지원하기 위해 물불 안가리고 외조 중이고. 걍 젊은 여자랑 살면 될 걸 안 그러고 있음 아내를 위해서..
    딸도 무서워함. 딸이 자기 완벽한 결혼을 위해 아빠한테 10킬로 빼라고 요구하자 바로 빼서 보기 불쌍할 정도로 팍 늙어버린 적도 있음.

    미국 선거에서 가족 지원은 엄청난 의미를 가짐
    왜냐면 가족의 가치, 가정의 가치가 A에서 Z인 나라기 때문.

    빌 클린턴과 첼시와 사위까지 나서서 유세 지원 열렬히 하는 것임.

    왜 미친 트럼프 따위가 공화당 대선 주자가 됐을까 궁금할 것임.
    트럼프 아들들이 동유럽 출신 엄마와 조부모한테 교육을 잘 받아 뜻밖에도 ㅎㅎㅎ 너무나 충실한 가장이라서
    한 여자와 결혼해 헌신적인 아빠로서 애들을 줄줄이 4,5명 낳고
    아들 손주 며느리들이 줄줄이 댕기며 유세 지원해서임.
    이런 뜻밖에 애비와 다른 모범적인 가정을 꾸린 아들며느리 손주가 열렬히 지지하는 트럼프에게 뭔가 있나부다가 된 것임.

    정치는 이미지 싸움임.

    원글과 이민정 운운한 사람들 주변에서 참 답답해할 거 같아요 사오정 중에 사오정이고 눈치도 없고 세상 이치도 모르고 상식은 완전 꽝!;;;;;;

  • 32. 문제는
    '16.6.21 2:50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이와 이민정 운운하는 여자들은 무지할 뿐 본인도 모른채 여자 마초라는 게 진짜 문제임.

    여자면 아무나 그냥 동네 아줌마 취급.

    왜? 여자로서 자기 평가가 낮고 무식하니까

  • 33. 문제는
    '16.6.21 2:51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이와 이민정 운운하는 여자들은 무지할 뿐만 아니라 본인도 모른채 여자 마초라는 게 진짜 문제임.

    여자면 아무나 그냥 동네 아줌마 취급.

    왜? 여자로서 자기 평가가 낮고 무식하니까

  • 34. ...
    '16.6.21 3:23 PM (61.74.xxx.243)

    누구든지 본인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움직이는 거죠.

  • 35. ㅎㅎ
    '16.6.21 3:33 PM (222.238.xxx.5)

    이런 초딩님 위에 댓글들 재밌게 읽었습니다.

  • 36. 그당시
    '16.6.21 3:48 PM (183.109.xxx.87)

    힐러리 이혼하나 안하나 옆에서 자극시키는 기자들에게 일침을 가했어요
    내가 괜찮다는데 왜 이혼하냐고 난 이혼생각없다고
    그발언으로 기자들도 여론도 다 한방에 날려버렸구요

  • 37. ㅇㅇ
    '16.6.21 4:0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내 장담하는데 빌 클린턴은 한국 보통 남자들보다 훨씬 깨끗해요.

    변소유천 보세요.명색이 아이돌이라는 놈이 그래요.
    전국 건물에 없는 곳이 없는 각종 룸과 단란, 안마에서 한국 남자들 대다수가 저러고 살아요. 변소유천한테 더럽다고 할 한국남자 없을 걸요. 지들 일상인데
    여우 같은 몇 놈은 자기는 깨끗한척 욕하겠지만..

    클린턴은 불우한 가정에서 새아버지가 수시로 바뀌며 친엄마와 새아버지들의 정서적 학대를 받으며 자랐어요.
    그래서 가정의 가치를 좀더 아는 거 같고 몇 번의 스캔들은 있었지만 정계의 엘리트이며 선남선녀 브란젤리나 커플이었던 두 부부 각자 스캔들 좀 있어요.

    빌 클린턴만 있는 거 아님. 힐러리도..;; 가정이란 원래 지키기 어려운 거죠.
    이 부부는 둘 다 잘나서 헤어지고 얼마든지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지만 정치적 목적이 있어 이혼을 안하는 거고.
    불안정한 가정에서 자라서 더욱 외동딸의 원치 않은 행동은 하지 못하는 마음 약한 아빠인 듯하고 첼시가 또 적극적으로 한결같은 엄마 지지자거든요.
    두 부부가 지금은 열정적 사랑은 없겠지만 대학 신입생때부터 친구였기에 우정과 동지애가 대단해요.
    식구들이 식사도 자주하고.. 부부가 찍힌 사진 보면 요샌 딱 오랜 세월 같이 보낸 친구임.

    아무튼 빌 클린턴이 우리가 아는 것보단 가정적입디다.

  • 38. ㅇㅇ
    '16.6.21 4:10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내 장담하는데 빌 클린턴은 한국 보통 남자들보다 훨씬 깨끗해요.

    변소유천 보세요.명색이 아이돌이라는 놈이 그래요.
    전국 건물에 없는 곳이 없는 각종 룸과 단란, 안마에서 한국 남자들 대다수가 저러고 살아요. 변소유천한테 더럽다고 할 한국남자 없을 걸요. 지들 일상인데
    여우 같은 몇 놈은 자기는 깨끗한척 욕하겠지만..
    보통 놈들이 이럴진대 돈 있고 권력, 그것도 최고 권력있어봐요? 어떤 짓거리를 하고 살지?

    클린턴은 불우한 가정에서 새아버지가 수시로 바뀌며 친엄마와 새아버지들의 정서적 학대를 받으며 자랐어요.
    그래서 가정의 가치를 좀더 아는 거 같고 몇 번의 스캔들은 있었지만 정계의 엘리트이며 선남선녀 브란젤리나 커플이었던 두 부부 각자 스캔들 좀 있어요.

    빌 클린턴만 있는 거 아님. 힐러리도..;; 가정이란 원래 지키기 어려운 거죠.
    이 부부는 둘 다 잘나서 헤어지고 얼마든지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지만 정치적 목적이 있어 이혼을 안하는 거고.
    불안정한 가정에서 자라서 더욱 외동딸의 원치 않은 행동은 하지 못하는 마음 약한 아빠인 듯하고 첼시가 또 적극적으로 한결같은 엄마 지지자거든요.
    두 부부가 지금은 열정적 사랑은 없겠지만 대학 신입생때부터 친구였기에 우정과 동지애가 대단해요.
    식구들이 식사도 자주하고.. 부부가 찍힌 사진 보면 요샌 딱 오랜 세월 같이 보낸 친구임.

    아무튼 빌 클린턴이 우리가 아는 것보단 가정적입디다.

  • 39. 뭔솔..
    '16.6.21 5:5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가정적?
    빌 클린턴 유명한 S중독자입니다.
    존 케네디도 마찬가지.

  • 40. dd
    '16.6.21 6:07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변소유천보다는 낫겠지 싶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1. 변소유천
    '16.6.21 6:07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변소유천보다는 낫겠지 싶어요 ㅎㅎㅎㅎ

  • 42. 변소유천
    '16.6.21 6:08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변소유천보다는 낫겠지 싶어요 ㅎㅎㅎㅎ
    섹스 중독자 치고는 존 케네디 형제보다는 조용하네요 ㅎ

  • 43. 보이는게
    '16.6.21 8:51 PM (72.137.xxx.113)

    중요한 사람들은 이혼 못해요. 돈과 사회적 지위등을 생각해서 결정하지 단순히 감정에 움직이는 나름 순수한 시기는
    더이상 없더라구요
    나이들면서 야망 큰 인간들 많이 싫어해요. 무슨 아름다운 말로 포장해도 물불을 안가리는 그 욕구가 추하더라구요.

  • 44. ㅇㅇ
    '16.6.21 9:16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그게 힐러리 탓인가요?

    힐러리처럼 능력 있고 야심도 있는 여자가 이혼을 하고도 당당하게 대통령이 될 수 없는 미국의 청교도 탈을 쓴 마초 문화 탓이지?

    빌 클린턴 재직 당시에도 사실상의 대통령은 힐러리라고 했을 정도로 외교며 경제에 지대한 공을 세웠는데도
    국민들이 다 알면서 공공연한 비밀처럼 여자이기 때문에 터부시 되다시피 했는데..?

    남자의 야심과 성공 욕구는 당연하고 여성의 정치적 포부는 야망 큰 인간이라고 싫어하는게 뭐 대단한 자랑이라고?

    메르켈 보세요. 그 어떤 정치인보다 독일을 제대로 된 나라로 만들었잖아요?
    힐러리는 최소한 트럼프보다는 백 배 나은 대통령이 될 것

  • 45. ㅇㅇ
    '16.6.21 9:17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그게 힐러리 탓인가요?

    힐러리처럼 능력 있고 야심도 있는 여자가 이혼을 하고도 당당하게 대통령이 될 수 있어야 하는데 이혼녀로서는 꿈도 꿀 수 없게 만드는,

    청교도 탈을 쓴 미국의 지독한 마초이즘 탓이지?

    빌 클린턴 재직 당시에도 사실상의 대통령은 힐러리라고 했을 정도로 외교며 경제에 지대한 공을 세웠는데도
    국민들이 다 알면서 공공연한 비밀처럼 쉬쉬.. 능력있는 여자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감추고 터부시 되다시피 했는데..?

    남자의 야심과 성공 욕구는 당연하고 여성의 정치적 포부는 야망 큰 인간이라고 싫어하는게 뭐 대단한 자랑이라고?

    메르켈 보세요. 그 어떤 정치인보다 독일을 제대로 된 나라로 만들었잖아요?
    힐러리는 최소한 트럼프보다는 백 배 나은 대통령이 될 것

  • 46. 보이는 것도 못 보는 사람들
    '16.6.21 9:18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그게 힐러리 탓인가요?

    힐러리처럼 능력 있고 야심도 있는 여자가 이혼을 하고도 당당하게 대통령이 될 수 있어야 하는데 이혼녀로서는 꿈도 꿀 수 없게 만드는,

    청교도 탈을 쓴 미국의 지독한 마초이즘 탓이지?

    빌 클린턴 재직 당시에도 사실상의 대통령은 힐러리라고 했을 정도로 외교며 경제에 지대한 공을 세웠는데도
    국민들이 다 알면서 공공연한 비밀처럼 쉬쉬.. 능력있는 여자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감추고 터부시 되다시피 했는데..?

    남자의 야심과 성공 욕구는 당연하고 여성의 정치적 포부는 야망 큰 인간이라고 싫어하는게 뭐 대단한 자랑이라고?

    메르켈 보세요. 그 어떤 정치인보다 독일을 제대로 된 나라로 만들었잖아요?
    힐러리는 최소한 트럼프보다는 백 배 나은 대통령이 될 것

  • 47. dpemdnjem
    '16.8.10 11:58 AM (112.169.xxx.194)

    힐러리 자서전을 읽어보시면 힐러리가 얼마나 현명한 여자인지 알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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