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리 장자마을이나 건너편쪽 학구열 심한가요

...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6-06-21 07:46:31
장자초나 백문초 부양초 토평초쪽이요
학구열 심한가요
엄마들 말많고요
아무래도 아파트단지는 대동소이하쟎아요
금액이 맞아 집장만하려는데 애땜에 조금 걱정이예요
저도 조용히 혼자다니는게 좋은 엄마구요
근데 분위기가 그러면 스트레스 받게 되더라구요
일산살다가 학구열좀 있는동네라 이런저런거 싫어서 강북주택가 살고있는데 회사도 이전하고, 서울서는 강북이라도 집장만도 힘들고 주거환경도 안좋아서 구리로 가볼까 해서요
일산보다 심한가요 학구열..
IP : 1.229.xxx.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1 8:05 AM (58.230.xxx.110)

    아니요...
    심한 동네 아니에요...

  • 2. ~~
    '16.6.21 8:54 AM (112.161.xxx.17)

    장자초나 백문초는 엄마들 극성
    우리아들 학교 다닐땐 그랬어요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좀 변했을려나요

  • 3.
    '16.6.21 9:19 AM (112.217.xxx.235)

    지금 중,고등 아이들 키우는데 그닥 극성맞은 엄마들 못본거 같은데요.
    제가 좀 무던하고 아이들이 조용하고 그렇긴 합니다만. ^^;;

  • 4. ...
    '16.6.21 9:43 AM (175.223.xxx.236)

    진짜 걱정되서요 제가 일산살때 맘고생 좀 했거든요

  • 5. ㅇㅇ
    '16.6.21 9:44 AM (211.36.xxx.25)

    일산만큼 아니예요

  • 6. ...
    '16.6.21 9:47 AM (175.223.xxx.236)

    감사해요~

  • 7. ...
    '16.6.21 9:58 AM (223.62.xxx.89)

    일산만한곳 많지않아요.

  • 8. ...
    '16.6.21 10:08 A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애가 공부잘하고 엄마도 사교성 있으면 최고의곳이죠 운전하기도 좋고 비교적 싼값에 집도 장만할 수 있구요
    강북살면서 조금 그립기도한데 제성격에 맞지않았어요
    지금 조용히 지내는게 좋더라구요

  • 9. 토평초
    '16.6.21 11:35 AM (220.76.xxx.73)

    그러시면 토평초 추천하고 싶은데요. 한학년에 반수도 세반인가 그렇구요 애들이 적어서 조용한아이라면 괜찮아요.
    부양초는 아이들 강한편이고요 장자. 백문은 하는것도 나름 많고 활발해요. 일산보다는 구리가 훨씬 나으실꺼예요. 토평동에 집 구하시는거면 만족하실듯 해요. 앞에 도서관있고 장자못 운동하고 상가들도 다 있구요.
    아~~막 알려드리고 싶네요^^

  • 10. ...
    '16.6.21 11:41 A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

    윗님 감사해요
    제아이는 활동적이고 공부를 그닥..
    그럼 부양초가 나은가요?

  • 11. ...
    '16.6.21 11:41 A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

    엄마들 몰려다니는게 제가 너무 싫더라구요

  • 12. 토평초
    '16.6.21 12:09 PM (220.76.xxx.73)

    백문도 한번 알아보셔요~~
    장자초도 괜찮구요

  • 13. ^^
    '16.6.21 5:55 PM (221.155.xxx.132)

    원글님 반가워요....
    저는 일산 10년 살다 구리로 이사온지 9년이네요

    장자초: 아파트 매매 전세 가장 높음
    학구열, 치맛바람 높음
    부모님들 직업이나 경제력도 좋은편들임

    백문초: 장자 바로 길건너..
    아파트 매매 전세가 아주 쪼금 더 낮음
    학구열, 치맛바람 장자랑 똑같음.

    부양초: 아파트보다는 다세대나 빌라쪽아이들이
    더 많음. 집값도 위보다는 조금 더 저렴
    부양초자체는 그닥 공부를 많이 안시킴
    학구열도 위보다는 조금 덜함
    (우리 아이들은 둘다 부양초 나왔어요.
    그러므로 절대 부양폄하가 아닙니다. )
    토평초: 이쪽은 동네가 좀 조용하고 한산한 느낌
    아파트반 빌라반
    토평초맘은 아는분이 없어서
    학구열이나 학교학습량은 잘 몰겠음.
    그리고 엄마들과 어울리시는것은 어느 동네든
    케바케인듯해요. 뒷말돌고 엄마들끼리 뭉치다 싸우다하는것은 이동네도 일산과 똑같아요.
    원글님이 중심 잘 잡고 휘둘리시지만 않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426 내 님의 정체 6 그이는 씩씩.. 2016/08/07 1,472
583425 불행한 여자분들 (상간녀 포함) 26 아주 정말 .. 2016/08/07 7,700
583424 남편 간수 잘하라는 말 9 웃겨요 2016/08/07 2,358
583423 시원하네요 1 열대야 2016/08/07 730
583422 더위는 안타고 추위는 극도로 타는 건 어떤 체질인가요. 8 .. 2016/08/07 1,476
583421 참!내가 눈물이 날라칸다 4 moony2.. 2016/08/07 2,987
583420 동서는 같은 며느리 입장이라 같은 편이라 생각했는데... 6 ... 2016/08/07 3,016
583419 저만더운가요? 21 ... 2016/08/07 4,214
583418 박스 몇개 보관할 일이 있는데요 5 질문 2016/08/07 781
583417 2달 반만에 야식으로 치킨을 먹었네요..ㅠ. ㅠ 5 식이조절 2016/08/07 1,462
583416 작년에 메르스에 감염된 삼성병원의사 49 메르스 2016/08/07 7,321
583415 간신들은 이상하게 인상도 다 똑같아요. 10 ㅇㅇ 2016/08/07 2,286
583414 고딩방에 에어컨 있나요? 7 고딩맘 2016/08/07 2,076
583413 26개월 딸 키워요. 28 긴하루. 2016/08/07 4,174
583412 20년만에 취업하고 나니 2 소소 2016/08/07 2,335
583411 제2롯데월드몰 들어가기 힘드네요. 8 skQMek.. 2016/08/07 3,182
583410 손주 돌봄 비용 80만 넘 적은가요? 37 둥가둥가 2016/08/07 8,345
583409 ㅇㅂㅇ 아직도 청와대에서 근무하죠? 8 1234 2016/08/07 1,405
583408 입주한 아파트 시스템에어컨 설치 가능할까요? 17 간단할까요 2016/08/07 10,205
583407 남편 휴가 6 Dd 2016/08/07 1,368
583406 남편간수들 잘하세요 54 2016/08/07 25,136
583405 남편이 그리 좋다는 분들은 26 어쩌면 2016/08/07 7,000
583404 사돈보고 이름부르는거요 이거좀 예의가 아닌것같아서요ㅠㅠ 4 지나가 2016/08/07 1,105
583403 유비페이 아시는 분 저기 2016/08/07 649
583402 친정보다 남편이 더 편해요 25 제 경우 2016/08/07 5,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