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점에서 도끼 대단

사건사고많은 연예계 조회수 : 7,239
작성일 : 2016-06-21 01:46:26
버벌진트 음주운전했다고 고백했네요
좋아하던 래퍼인데‥

말 나온김에
도끼가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술ㆍ담배ㆍ욕 안하고
화를 절대 안낸다고 했던가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생각한다고 ~

자기관리 철저히 하고 돈번것 당당히 자신있게 밝히는 모습
보니 멋지네요

실망스런 연예계에 도끼같은 사람이 많으면 좋겠어요

IP : 112.152.xxx.2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1 1:47 A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남자보는 눈 드럽게 없다고 글쓴사람인데....버벌...진트 나름 좋아했는데
    역시 나따위는 ㅠㅠ

  • 2.
    '16.6.21 1:50 AM (49.175.xxx.96)

    30대인데도 버벌이 누군지

    도끼가 누군지모르는 1인 ㅡ.ㅡ

  • 3. 막대사탕
    '16.6.21 1:52 AM (39.118.xxx.16)

    도끼‥ 말하는게 진중하니 괜찮더군요
    은지원 많이 닮지 않았나요 ?

  • 4. .....
    '16.6.21 1:55 AM (126.152.xxx.212)

    술담배 안하면 여자를 한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그래서 스포츠 운동에 빠진 남자가 차라리 낫다고..

  • 5.
    '16.6.21 1:58 AM (112.152.xxx.220)

    네‥ 인생의 고통과 쓰디쓴 연예계를 일찍 알게되었고
    본인이 이룬걸 충분히 누리고
    후배들을 걱정하기도 하는 멋진 친구들이더라구요
    여친이 배신해도‥화낼일은 아니다‥그럴이유가 있을꺼다~
    말했던것 같아요 ‥그말이 되려 웃겼어요

    은지원과 닮기도 했네요 ㅎㅎ

    일단 음색도 특이하고 랩을 잘해서 좋아해요

  • 6.
    '16.6.21 2:02 AM (112.152.xxx.220)

    점5개님 ‥여잔 모르겠네요 ㅎㅎ
    종교가 불교라서 절에 자주간다고 하던데


    술ㆍ담배ㆍ욕을 안하면 인생에 있어서
    실수할 확률은 적은듯해요

  • 7. ddd
    '16.6.21 2:21 AM (121.130.xxx.134)

    여자가 여자친구 사귀는 거라면 건전하죠.
    룸 다니고 매춘하는 거 아니면.

    근데 술 좋아하는 남자가 확실히 여자 문제도 일으킬 확률이 커요.
    담배는 건강 때문에 삼가는 게 좋겠고.

  • 8. ......
    '16.6.21 2:41 AM (61.80.xxx.7)

    고백한게요. 시사프로그램에 걸려서 방송 나가게 생겼으니 미리 선수친 건데...

  • 9. 실망
    '16.6.21 2:57 AM (112.152.xxx.220)

    그러네요‥
    음주단속 확인하고 우회해서 피하려다?? 그대로 찍혔나보네요 ‥
    그래서 고백한거군요‥실망스럽네요

  • 10. ㅌㅌㅌ
    '16.6.21 3:16 AM (49.163.xxx.134)

    버벌.. 서울대학력과 그의 컨셉적인 사차원이 영 그닥. 이었던 사람이었는데
    음주운전



    도끼보다 더콰이엇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엄빠같은 심사위원....ㅋㅋㅋ 더콰이엇은 목소리가 멋짐...

    여하간 도끼 원글읽어보니 멋지긴 하네요 새삼

    근데 은지원닮았다는 얘긴 도끼 팬은 아니지만 기분 별루에요 ㅋㅋ

    은지원이 도끼를 닮은거라고 쳐주고싶네요

    도끼가 은지원닮았다고 하면 도끼가 깍아내려가는 느낌이랄까

  • 11. --
    '16.6.21 3:28 AM (222.109.xxx.147)

    진짜 저도 그점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자기관리도 뛰어나고 노력하는 것도 대단하고요..그런데 오히려 화를 안낸다는 부분에서는 조금 걱정이 되는게요.심리학책에서 봤는데 누군가를 용서할 때도 분노의 과정을 거쳐서 용서의 과정으로 이어지는데 바로 화도나지 않고 용서한다면 그 사람은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 위선자이기 때문에 가망이 없다...라는 글이 생각나네요...;;저것도 스웨그중에 하나겠지만..차라리 스웨그 때문에 허세떠는 거면 좋겠네요..아니면 화가나지만 그것을 수양하는 득도의 단계에 다달았단 뜻일까요..어릴적에 험한 곳에 발 들였으니 그럴수도;;

  • 12. --
    '16.6.21 3:30 AM (222.109.xxx.147)

    참..도끼 욕 평소에 안하는진 모르겠지만..랩가사에는 욕이 있는지 공연때 랩에서 삐~ 소리 나던데요..ㅠ 저도 도끼 욕하는거 싫어한다고 들어서 잘못들었나했는데 분명히 방송에서 공연주에 도끼랩부분에 삐 소리나서 놀랬어요...

  • 13. 허허
    '16.6.21 8:26 AM (203.234.xxx.235) - 삭제된댓글

    도끼의 허세는 ..ㅠㅠ

  • 14. 도끼
    '16.6.21 9:22 AM (182.231.xxx.57)

    어린나이에 성공해서 자기관리 잘하고 멋지죠
    저도 도끼 좋아했는데 최근 더콰이엇이 피처링한 노래 듣고는 그 목소리가 또 끌리네요

  • 15. 저도 처음엔 누군지 몰랐는데
    '16.6.21 10:05 AM (112.160.xxx.226) - 삭제된댓글

    도끼란 친구는 나이에 비해 세상을 달관한 느낌이랄까… 어느정도 순수한 느낌도 있지만 취미가 불상모으기 금모으기 공연 끝나고 집에가서 샤워하고 자기, 청소하기 먹는 것도 요거트 하나 맛있게 먹고 ….차라던가 자신이 꼭 갖고 싶은 거에는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수집하지만 그 이외에는 소탈하게 지내는 사람 같이 보이더군요. 해퍼들 중에 그놈의 스웩스웩거리면서 갖지 않은 똥폼 잡는 사람들이 만연한 가운데, 어린나이 그정도 위치에서 남 평가할 때도 나대는 스타일이 아닌 관조적 입장으로 모든 것을 대하는 것 같은 느낌이 확실히 그 나이대 일반사람같지는 않더군요.

  • 16. 저도 처음엔 누군지 몰랐는데
    '16.6.21 10:06 AM (112.160.xxx.226)

    도끼란 친구는 나이에 비해 세상을 달관한 느낌이랄까… 어느정도 순수한 느낌도 있지만 취미가 불상모으기 금모으기 공연 끝나고 집에가서 샤워하고 자기, 청소하기 먹는 것도 요거트 하나 맛있게 먹고 ….차라던가 자신이 꼭 갖고 싶은 거에는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수집하지만 그 이외에는 소탈하게 지내는 사람 같이 보이더군요. 랩퍼들 중에 그놈의 스웩스웩거리면서 갖지 않은 똥폼 잡는 사람들이 만연한 가운데, 어린나이 그정도 위치에서 남 평가할 때도 나대는 스타일이 아닌 관조적 입장으로 모든 것을 대하는 것 같은 느낌이 확실히 그 나이대 일반사람같지는 않더군요.

  • 17. 호롤롤로
    '16.6.21 11:23 AM (220.126.xxx.210)

    쇼미더머니에서 재미있긴 해요~
    더콰이엇이랑 짝짝쿵 맞아서 ㅋㅋㅋ
    그리고 은지원 닮은거 인정!

  • 18. ...
    '16.6.21 11:35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돈이 많으면 원래 그렇게 되요.
    누구에게나 유~ 하게 되죠. 쿨하게 되기도 하고...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208 국정충 자극적인 글과 기사 올리기 활동 시작했네 12 잡것들 2016/06/21 737
568207 가스압력밥솥만 쓰려고 해요 9 adgd 2016/06/21 1,744
568206 시부모님 이사가시는데 울었어요ㅜ 7 . 2016/06/21 4,471
568205 천연화장품 재료상에 줄기세포가 있어요. human줄기세포인데 .. 2 천연화장품 2016/06/21 1,083
568204 중1, 6학년 두 딸을 데리고 여름방학에 LA여행 ..어떻게 해.. 8 승전보 2016/06/21 1,293
568203 강제 휴원하는 어린이집 3 ㅠㅠ 2016/06/21 1,122
568202 인공 자궁 개발되면 여자인구 지금보다 더 줄어들꺼 같아요. 1 멸종 2016/06/21 1,298
568201 갤럭시a 시리즈는 성능차이 많이나나요? 1 갤럭시 2016/06/21 628
568200 세탁기빨래 정리할 때 팔이 힘들어 몇 번씩이나 내려놓는데 대책 .. 5 노화 2016/06/21 1,083
568199 기초화장품 종류.. 오래된거 어떻게 버리세요? 2 dddda 2016/06/21 1,297
568198 공공요금 앞으로 더 오른다 4 jtbc 2016/06/21 721
568197 박유천 쉴드치는것좀 하지마세요 짜증나서 진짜 13 ... 2016/06/21 2,352
568196 여성 하의 사이즈 61,64,67 아시는분? 4 궁금 2016/06/21 15,507
568195 면세점에서 산 화장품이 너무 안맞을경우 3 135 2016/06/21 1,235
568194 60대후반여성_기력없고 입맛없을때 먹으면좋은거? 2 원글 2016/06/21 3,202
568193 티비빼고 인터넷 전화 쓰시는분들 한달요금 얼마내세요? 2 Tttt 2016/06/21 739
568192 11번가 2 2016/06/21 858
568191 가전 가구 보려면 어느 백화점이 좋을까요? ... 2016/06/21 424
568190 맞춤형 보육, 과연 문제인가? - 문제는 불필요하게 난립한 어린.. 1 길벗1 2016/06/21 1,040
568189 꽈리고추 볶음 질문 1 .... 2016/06/21 1,188
568188 현재 미세먼지 좋은 3곳 부산, 제주, 전남 9 좋음 2016/06/21 1,183
568187 반기문이 유엔에 남긴 업적이 아무것도 없다네요 10 장어 2016/06/21 2,930
568186 다이어트의 어려움 7 .. 2016/06/21 2,391
568185 엄지발가락이 얼얼하고 감각이 둔해요 4 궁금해요 2016/06/21 19,325
568184 고1이 고2수업 가능한가요?(대치 학원) 2 궁금 2016/06/21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