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좀 추스리려고 가벼운 책 하나 샀는데, 소리 내서 깔깔 웃게 되네요. 인생이 뭔가 하는 생각도 하면서요.
"사는게 뭐라고" ( 사노 요코 저)
60초반 할머니의 에세이식 얘기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하신 분들 이 책 하나 추천드립니다
책추천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16-06-21 00:39:22
요즘 주위에 아프고 힘든 사람들이 많아져서 저까지 기분이 많이 다운되어 있었는데요,
IP : 98.119.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6.6.21 12:38 AM (110.9.xxx.112) - 삭제된댓글어쩌나요
남편 데리고 가지 마세요
그리고 한번 가서 그꼴을 보면
처가댁 안가려고 할텐데..2. . . .
'16.6.21 12:39 A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주말에 집에 오시라해서 점심 한끼 같이 드시고
차 태워 보내주세요.
딱 그정도는 괜찮잖아요.3. 왜
'16.6.21 12:47 AM (110.9.xxx.112) - 삭제된댓글글내용 바꾸셨어요
댓글은 어찌하라고ㅠ.ㅠ4. ...
'16.6.21 1:34 AM (121.160.xxx.163)이 책 참 재미있죠
마지막 부분에서는 펑펑 울리기까지 ㅎㅎ
'죽는 게 뭐라고'도 괜찮았지만
최근에 나온 '자식이 뭐라고' 이책이 꽤 재밌었어요
저는 나의 엄마 시즈코상 좋아해요
절판이니 도서관에서라도 한번 기회되시면
꼭 읽어보세요~5. 저도 추천
'16.6.21 6:41 AM (119.199.xxx.219) - 삭제된댓글저도 추천해요.
멋있죠.이 분6. ^^
'16.6.21 7:02 AM (118.221.xxx.104)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 ...
'16.6.21 9:43 AM (125.180.xxx.181)감사합니다 읽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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