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주변 기르려면 어떤모임에?
버벅이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16-06-20 23:09:31
원래도 말주변은 없었지만
육아하느라 집에만 있다보니
낯선사람과 대화 나누는게 너무 어색해졌어요
할말도 별로 없고
눈도 똑바로 못쳐다보겠구 ㅜㅜ
말을 많이 해야 극복될거같은데
다양한 사람들과 가볍게
이야기 나눌수 있는 모임이 있을까요?
교회? 스피치학원?
아님 전화 스피치??
뭐 할수있는거 없을까요 흑흑ㅜㅜ
IP : 122.36.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드라마
'16.6.20 11:11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보면서 따라하래요.대신 막장드라마는 보지말고요.
2. 원글
'16.6.20 11:30 PM (122.36.xxx.229)오!! 드라마 따라하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3. dymom
'16.6.21 1:23 AM (175.223.xxx.205)스피치 동호회가 있어요. 어떤 주제로 나와서 얘기를 하죠.. 한주제로 돌아가며 나와서 이야기할수도 있고.. 주제를 개인이 정할수도 있고.. 동호회 특성마다 다른데... 말을 잘못하겠는 사람이라면 학원추천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게 있는데 책을 읽어야해요. 신문이나.. 말을 잘하는 건.. 내가 무언가를 알고있는걸 말해야하는거자나요.. 그래서 즉흥적인 주제일때 아무것도 모르면 말을 할수가 없어요. 순발력도 있어야 해요. 다른내용을 그 즉흥적이엿던 주제와 연결할수 있는 순발력도 필요해요
4. ..
'16.6.21 2:04 AM (112.140.xxx.23) - 삭제된댓글드라마 좋죠
단...필기를 하세요
맘에 드는 대사 나옴 꼭 적어서 외우다시피...
가족들한테 한번 써보세요
(물론 그들한테도 드라마대사 연습중이란걸 모르게하세요)5. ..
'16.6.21 2:04 AM (112.140.xxx.23)드라마 좋죠
단...필기를 하세요
맘에 드는 대사 나옴 꼭 적어서 외우다시피...
가족들한테 한번 써보세요
(물론 드라마대사 연습중이란걸 모르게 하세요. 그래야 오래 연습할 수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