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6181639011
일독을 권고드립니다.
무서워서 못읽겠어요
아네.... 그래서 멍청한 김무성이가 조선족 800만 들여와서 퉁치려는 지능낮은 생각중인데 조선족이 세금 꼬박내고 집사고 과연 할라나....
이거 벌써 언제적 얘기인데요 ㅎㅎ 정부를 믿지 못하면 개인이 디플레 다운사이징 시대 대비하면 됩니다. 세상 불평해보아야 인생 tgv로 갑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은 지진이 많이 일어나서 우리보다
상태가 더 안좋은데
우린 인간성이 개 같아 상황이라 얼만큼 망가질런지
아무도 모르리..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미리 알고 대비했던거고,
햇볕정책 써가면서 북한을 대한민국의 승리카드로 쥘거 같은 기미가 보였는데...
이명박, 박근혜 새누리 정권이 잘 자라고 있는 화분을 깨뜨려 버렸지요.
정말 무서워요. 얼마나 더 망해갈건지..
뭐지 이 비관론 쩌든 기사는...
제가 볼 때는 기자가 비관론 기사 쓰려고 찾다보니 이 사람이 걸렸지 싶네요. 인구절벽 운운하는데서 스크롤 내림..
기사는 있는 그대로 사회를 반영하는 것도 아니고 미래를 예측하지도 못할 뿐더러 데스크가 지시하는 방향대로 기자는
써제낄뿐...기자들이 무슨 큰 식견을 갖고 있을거라 생각 마세요. 전문가요? 글쎄요.... ㅋㅋ
인구절벽 타령이네 한심한 인간들 쯧쯧... 인구론이 경재를 설명하는 한가지 요소는 될 수 있어도 전부가 될 수는 없어요. 인구잘벽 이야기하는 전문가나 경제학자들 진짜 한심해요. 그런 말 듣고 흘려버리세요. 일본 20년불황이 인구절벽때문이라고요? 개소립니다. 1990년대 일본버블 붕괴는 승전국 미국에서 강제로 일본을 굴복시킨 플라자합의에서 비롯되었어요. 인구절벽때문에 디플레가 이뤄지고 특히 집값이 떨어진다고요? 이거 다 웃기는 소리에요. 전국 집값이라면 맞아요. 그런데 이게 수도권으로 들어가면 맞지가 않습니다. 버블붕괴후 일본 전국집값은 떨어졌지만 도쿄만 보면 꾸준히 지금까지 상승해 왔어요. 인구절벽이라면서 도쿄집값은 왜 상승하나요? 집값은 경기와 거시적 경제지표에 의해 좌우되요, 한국만해도 2008년 이후 집값 오를 일 다시 앖다고 햇죠, 지금 보세요 집값 다시 얼마나 오르고 있나. 생산인구 겁나 많은 중동 나라들은 경제성장률이 왜 그모양인가요? 인구같은 소리하고 앉아 있네.
도쿄집값 상승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ㅎㅎㅎㅎ.... 한심하긴... 도쿄에서 랜드마크급 아파트나 신축아파트 아니면 죄다 죽쑤고 있으니 꿈깨셔... 재건축된 새아팥은 비싸게 팔려도 당신이 가진 헌 집은 죽어라 안팔라는 시대가 오니까.
말도 안되는건 다들 알텐데요.
승전국 미국이 강제로 일본을 굴복시킨 플라자합의 좋아하시네.
미국이랑 일본이 한국전쟁으로 돈벼락을 맞았는데 (미국은 한국전참전한다는 핑계로 국민들을 등쳐먹고, 그 중 상당부분을 미국까지 갈 수 없으니까 가까운 일본에서 물품조달해서 일본의 산업을 발달시키고 돈 벌게 해주고)
그 뒤로 미국의 도움으로 일본이 엄청나게 돈벼락에 앉았지요.
요몇일은 집타령들 안올리네요.
돈 떨어짐 집뜯어먹고 살면되겠네요.
도쿄집값은 상승이 아니라 덜떨어진거고
뭔 말만하면 도쿄랑 홍콩타령은.
상황이 같니?
드럽게 읽기도 힘들게도 써놨네.
엔터를 쳐요~쫌.
상상하기도 끔찍한 유령아파트가 안생길수는 없지요.
위의 또님 말씀이 과격해서 그렇지 맞는말인데 댓글이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플라자 합의로 엔화를 강제적으로 절상해서 버블붕괴 빌미가 된 것 맞구요.
(여기에 왜 한국전쟁이 나와요.. 플라자합의는 80년대인데)
도쿄 및 인근 지방 입지 좋은 곳들 집값 많이 올랐어요.
마음 단디 먹고 분수에 맞는 소비하고
제대로된 정치인 뽑고 대통령 잘 뽑고
통일 한국에 대비하자, 뭐 이런 마음으로 살아야죠
솔직히 이 나라에는 희망이 없어요
내 아이에게 공부열심히 하라고 강요도 안할거에요
죽어라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라고 하는게
어째 제일 한심한 일 같아요
좋은 대학 가봤자 별 볼일 없는 인생인데 말이죠
얼마전에 sbs 다큐에서 말해 주지 않았나요?
일본 전국의 젊은이들이 지방에는 일거리가 없어서
도쿄로만 몰려서
지방은 다 죽고 오직 도쿄만 살았다고...
우리집이 인서울 계속 유지해야 할 이유를 여기서 찾았는데...
그리고 댓글로 지금 일본사정을 말해봤자자죠
우리에게는 40년후 상황일텐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3313 | 이 날씨에 보초서는 군인 보며 14 | 고생이구나 | 2016/08/07 | 2,121 |
583312 | 결혼해서 아기 키워도 심심할 때가 있나요? 6 | .. | 2016/08/07 | 1,508 |
583311 | 혹시 15년 전 유아한글교육 비디오인데요 2 | 그시절 | 2016/08/07 | 1,093 |
583310 | 삶이 팍팍하니 올림픽도 우습네요 17 | 그들만의축제.. | 2016/08/07 | 6,404 |
583309 | 대화할때 상대의 눈을 제대로 못볼때가 있어요...소심해서 이런 .. 1 | .ㅣㅣ | 2016/08/07 | 863 |
583308 | 에어컨 세정제 옥시 말고 다른 브랜드 파는 마트 보신 분 계실까.. 3 | 에어컨청소 | 2016/08/07 | 915 |
583307 | 54세에 외손녀 키우고 있어요 69 | lis5 | 2016/08/07 | 22,611 |
583306 | 방송을 보니 혼자 사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네요 4 | 나혼자산다 | 2016/08/07 | 3,206 |
583305 | 어,,, 이상해요 갑자기 시원해졌어요 14 | 영도 사는 .. | 2016/08/07 | 5,536 |
583304 | 독립할 힘도 능력도 없고 죽고만 싶네요 24 | 안녕 | 2016/08/07 | 7,897 |
583303 | 7급공무원VS조선명탐정 둘 다 보신 님 계실까요? 11 | 뒤집어지고싶.. | 2016/08/07 | 824 |
583302 | 한국연구재단 근무하기에어떤곳인가요? 9 | ㄹㄷ | 2016/08/07 | 1,469 |
583301 |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요 (강서구 ) 14 | 입추 | 2016/08/07 | 2,030 |
583300 | 우버택시 시간예약이 안되는건가요? 1 | 000 | 2016/08/07 | 586 |
583299 | 유연실 안됐네요 9 | .. | 2016/08/07 | 9,802 |
583298 | 서울 쿠폰없이도 파마 저렴한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 ㅠㅠ | 2016/08/07 | 1,415 |
583297 | 묵은 서리태(2014년산) 콩으로 콩국수 1 | ,,, | 2016/08/07 | 1,471 |
583296 | 아이 주민등록번호 혹시 변경할수있나요? 1 | 택이처 | 2016/08/07 | 1,944 |
583295 | 더워서 도서관으로 피신왔어요 3 | 여름여름 | 2016/08/07 | 1,431 |
583294 | 이해가지 않는 친언니 144 | 고래 | 2016/08/07 | 28,022 |
583293 | 에어컨이 갑자기 멈췄어요 5 | 휴 | 2016/08/07 | 2,564 |
583292 | 배우자의 수입이 반으로... 11 | 후아. | 2016/08/07 | 5,334 |
583291 | 세탁기가 내일 배달 오는데 어떻게 설치하나요? 3 | 행복한생각 | 2016/08/07 | 886 |
583290 | 냉면육수에 국수 말아서~ 5 | 냉국수 | 2016/08/07 | 3,082 |
583289 | 개돼지 여러분들은 더워도 참으세요... 1 | ........ | 2016/08/07 | 1,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