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하고 지혜로운 아이 (사진)

000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6-06-20 20:08:04
출처 - 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764DFA94A73FE0027

어른보다 낫네요.
IP : 117.20.xxx.2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6.6.20 8:1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정말 우문현답!!
    질문 한 어른들을 머쓱하게 만드네요.

  • 2. 아..
    '16.6.20 8:17 PM (116.39.xxx.29)

    진정 우문현답!!
    질문 했던 어른들을 머쓱하게 만드네요.
    이 학생에게 도리어 배워야겠어요.

  • 3. ㄴㄴㄴㄴ
    '16.6.20 8:18 PM (192.228.xxx.117)

    세상에...
    정말 아름다운 마음과 생각을 가진 아이네요

  • 4. 반성.
    '16.6.20 8:41 PM (211.109.xxx.214)

    요아이 부모님
    아이 참 잘 키우셨네요.
    커서 큰 인물 될것 같아요.

  • 5. 아이사완
    '16.6.20 8:41 PM (14.63.xxx.153)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간단명료하게 보여주네요.

  • 6. 올리브
    '16.6.20 8:45 PM (223.62.xxx.112)

    기특하네요

  • 7. 문제꼬라지
    '16.6.20 9:25 PM (211.46.xxx.42)

    대체 저런 문제 낸 선생은 무슨 정신인지..

  • 8. 점둘
    '16.6.20 9:28 PM (218.55.xxx.19)

    아이의 답변이 훌륭한건 말 할 것도 없지만
    저런 교육교재로 논술을 한다는게 놀랍네요
    진짜 쓰레기 문제 아닌가요?

  • 9. dd
    '16.6.20 9:29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우와 ..정말 기특하고 ..저런 아이가 있어서 미래가 밝네요 ..장래 대통령감..

    근데 ..선생님이 올리신걸까요 ? 감동해서 ?

    특히나 남의 불행을 보고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아는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 와 ..아이 맞나요 ?

    .남의 불행 이나 고난을 보면서 자기가 행복하다고 위안하고 ..난 안그래서 얼마나 다행이냐며 ..이런

    어른들도 많던데 ..누구집 자식인지 ..참 부모님..대견하겠어요 ..

  • 10. 공감해요.
    '16.6.20 10:25 PM (211.36.xxx.46)

    죽도록 열심히 육아해도
    저런 고정관념으로 아이들 망치는게 한국의 교육
    현실이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386 이쁜 여자는 조금 살쪄도 이쁘던데.... 13 제목없음 2016/06/20 5,979
568385 너무너무 답답한 세월호 13 ... 2016/06/20 1,400
568384 생애 처음으로 내 마음대로 집 수리할 수 있는 기회. . . 근.. 7 집수리 2016/06/20 1,703
568383 하 오늘 정말 gk 2016/06/20 842
568382 부산사는분들 계신가요!! 15 급질문 2016/06/20 2,328
568381 지금 매실 장아찌 담글 수 있나요? 5 장아찌 2016/06/20 1,262
568380 단독주택 구입조언부탁드려요? 8 올리 2016/06/20 2,518
568379 3학년되면 알아서 친구 사귀나요? 5 ... 2016/06/20 1,278
568378 말주변 기르려면 어떤모임에? 4 버벅이 2016/06/20 1,689
568377 미친교사의 폭행장면 ㅠㅠ 8 미친악마 2016/06/20 4,400
568376 아이라인 반영구 지워야하는데 도움 좀... 3 망할타투 2016/06/20 1,622
568375 돈벌고 싶으면 교수들과 학자들의 헛소리를 멀리하시면 됩니다. 5 푸헐 2016/06/20 2,372
568374 생리 3일째에만 갑자기 생리통이 생겨요 통증 2016/06/20 3,560
568373 몸에 받지도 않는 커피를 마셨어요. 잠 드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9 ㅜㅜ 2016/06/20 1,597
568372 아들 잃은 이학영 의원에, 동료 의원들 박수로 격려 2 힘내세요ㅠ 2016/06/20 2,322
568371 맞은편집 무섭습니다 5 일전에 2016/06/20 4,977
568370 남편이 아이가 순한게 제탓이래요.. 1 ㅇㅇ 2016/06/20 1,280
568369 서울 풍경이 아름답게 담긴 영화나 드라마 추천 부탁드립니다! 5 푸른 2016/06/20 910
568368 에어컨 매립배관? 일반배관? 질문드려요. 3 에어컨 2016/06/20 21,185
568367 책 읽다가 나오는 오타 보면... 7 아이사완 2016/06/20 1,123
568366 '중산층 총체적 위기가 몰려온다.' - 서울대 국제대학원 김현철.. 12 물방울 2016/06/20 4,601
568365 가정용 노래방 기계 추천 부탁드립니다 노래방 2016/06/20 1,025
568364 데이트 할때 식당에서 물컵 수저놓기 등 손하나 까딱 안하는 남자.. 23 ... 2016/06/20 6,968
568363 젊은 주부님들 음식에 msg넣으시나요? 40 샤방샤방 2016/06/20 4,359
568362 거실은 북향이라도 남향인 맞은편 부엌에 창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8 ㅇㅇ 2016/06/20 1,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