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거실주방등 전체적으로 깔끔해요
식탁위에 뭐라도 있는거 너무 싫어서 깨끗하고
주방에 나와있는것도 싫어서 되도록 숨겨놓죠
화장실 더러운것 못보고 깨끗하게 유지 ‥
일단 집안이 정신없는거 싫거든요
근데 서랍장안은 좀 엉망이예요
정리를 좀 못해요‥ 속옷 서랍도 제 팬티 브라 는
그냥 대강 섞여있고 ‥ 티 같은종류 옷들 그냥 대강대강
넣어놓고‥그릇장도 대강대강 ‥
울집오는 사람들 다 살림 잘하는줄 알아요
청소 정리 잘하는줄 알아요‥ 전혀 그게 아닌데
저는 좀 게으른편인데 ‥그래도 늘어놓지 않아 다행인가
싶기도하고 그러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정돈) 보이는곳만 깔끔한 사람은 뭘까요?ㅜ
털털이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16-06-20 16:39:25
IP : 211.104.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6.6.20 4:41 PM (223.62.xxx.64)원글님 찌찌뽕
저도 그래요
완벽한 사람이기엔 넘 힘들잖아요
우리 겉이라도 깨끗한거에 만족합시다2. ...
'16.6.20 4:42 PM (49.169.xxx.39)저희집 얘기네요.겉으로 보이는데는 깨끗~서랍장은 난장판 ㅋ
3. 화이트레빗
'16.6.20 4:46 PM (117.52.xxx.80)그만큼 해놓고사시면 되요.. 저도 그정도 해놓고 살고 싶은데 자꾸 물건들이 밖으로 나올려고 해요 ㅋㅋ
4. ..
'16.6.20 4:4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잘하고 사는구먼유.
5. 저요저요
'16.6.20 4:52 PM (61.98.xxx.84)보이는곳만이라도 깔끔하자싶어서 살림이 밖으로 나와있는건 없어요. .
다 그냥 서랍에 싹싹~~6. 메이
'16.6.20 4:57 PM (119.203.xxx.154)내부까지 깨끗정리 하려면 하루종일 움직여야해요. 요즘 다이어트 하겠다고 일부러 집안일 찾아서 하는데 하루종일 해도 일거리는 끊임없이 나오네요. 덕분에 살도 쫙쫙 빠지고 집안도 구석구석 정리에 깨끗해지기는 했는데 하루종일 집안일 한다는게 보통 노동력이 아니에요
7. 미투
'16.6.20 6:18 PM (210.217.xxx.6) - 삭제된댓글원글님과 비슷하고
서랍에 한 종류만 건조대서 걷어올린 그대로 넣어놔요.
공간이 넉넉하게
그게 끝.
아무것도 올려져있지않은 거실장에 먼지가 점점 쌓여가도
청소하는 요일이 아니면 절대 손대지않아요.
요일별로 구역정해놓고 그 이상은 필받아도 자제합니다.
제가 제 체력을 파악하고 퇴근 후 할 수있는 만큼의 일만큼을
절대 거르지 않고 해요.
일정수준의 상태는 유지하나 절대 깨끗하지는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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