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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뚱 글

ㅋㅋㅋㅋㅋㅋㅋㅌ 조회수 : 4,885
작성일 : 2016-06-20 14:59:58
제가 핸펀이라 글을 넘 대충 쓰기는 했는데..

저도 건강이 걱정되는 사람들 말고 미용 목적으로

살빼려는 사람들 매일 다이어트 노래를 부르지만 결국 못빼요

그 이유는 제가 봤을 때 노력을 안해서에요

술도 안끊고 폭식하면서 다이어트 한다고 하구

진짜 마음먹으면 너무 쉽고 노력 배신안하는게 다이어트거든요

다이어트 한다고 뻥튀기 3통씩 그자리에서 먹고

요즘세상에 검색하면 나오는게 다이어트 지식인데....

한심하거나 비난하는 건 아니고 그냥 답답해요

제가 대신 빼줄 수도 없고.....
IP : 39.7.xxx.9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이어트
    '16.6.20 3:01 PM (39.7.xxx.93)

    남의 몸 신경안쓰고 싶지만 저한테 와서 하소연하니
    저도 답답하네요

  • 2. ㅇㅇ
    '16.6.20 3:02 PM (219.248.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답답해요. 그리고선 뭐.. 남이니까 스쳐갑니다. 미용목적으로 다이어트하는게 솔직히 저는 공부보다 쉬웠어요. 나에게 바로바로 답을 주니까 즐거워서 계속 하게 되고.

  • 3. 에효
    '16.6.20 3:02 PM (108.63.xxx.2) - 삭제된댓글

    불쌍해요..
    재미나게 놀고 가세요~

  • 4. 뚱뚱이
    '16.6.20 3:03 PM (121.150.xxx.178)

    다이어트 하니까 그래도 그정도인거에요. 모르면 가만계세요.

  • 5. ㅇㅇ
    '16.6.20 3:03 PM (219.248.xxx.135) - 삭제된댓글

    왜 자꾸 이런글에 이런 사람이 불쌍하다하고 비난하는건가요? 누구나 생각 말하고 올리는 자유게시판에.

  • 6.
    '16.6.20 3:04 PM (39.117.xxx.77)

    정말 세상이 본인이 경험한 그 안에서만 존재하는 경우의 수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교만을 꼭 깨실 날이 있길 바래요

  • 7. 다이어트
    '16.6.20 3:07 PM (39.7.xxx.93)

    뚱뚱하다고 하소연 하거나 다이어트 얘기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기껏 들어주고 조언해줘도 안빼요 ㅋㅋ

  • 8. .....
    '16.6.20 3:08 PM (211.232.xxx.94)

    우너글님 말씀 100% 맞아요.
    그렇지만 집중 포화를 맞을 텐데요.

  • 9. ...
    '16.6.20 3:08 PM (219.248.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힘내요
    그냥...오늘따라 사람들이 너무 까칠하네요.
    이럴때는 잠깐 나갔다 나중에 82들어오는게 낫겠어요.
    날씬한 사람들은 뭐야 얘.. 이러고 지나갈 글을 핏대세우는 분들. 살찐 분들 많은가봐요.

  • 10. 다이어트
    '16.6.20 3:09 PM (39.7.xxx.93)

    저도 한 공부 한 사람이지만 공부보다 다이어트가 천 배 쉬워요 ..결과가 즉각즉각 나오는데 비만이신 분들은 더 결과가 빨리 나오잖아요 . 글고 뚱뚱한 사람들앞에서 사람들은 대부분 말조심하는데 그들은 마른 사람한테 언어폭력이 정말 심해요. 말라깽이 등등 ㅋㅋ

  • 11. ;;;;;
    '16.6.20 3:10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안보인다고 공부한 사람이라는데 공부한 사람 사고가 이정도면
    공부하지 마세요.
    안한 사람보다 참 천박스러워요

  • 12. 다이어트
    '16.6.20 3:11 PM (39.7.xxx.93)

    전 김준희 같이 운동 빡세게 한 몸으로 만들고 싶은데 항상 뚱뚱한 사람들이 저한테 제 몸매에 대해 코멘트 하더라구요~

  • 13. ;;;;;;;;;;;;;;;;;
    '16.6.20 3:12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뚱뚱한 사람들 약올리고 그걸로 희열 느끼는 원글님이 더 불쌍하네요.
    이런글은 진짜 일베 글보다 더 공해야

  • 14. 그니까요
    '16.6.20 3:15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서울대 의대나왔다면 이리 무식한 글은 못쓸텐데...서울대 무슨 과에요? 진심 궁금해지네요. 서울대 나와서 피부과 실장?????

  • 15. ..
    '16.6.20 3:15 PM (223.62.xxx.152)

    전 공부 잘했는데 공부가 훨씬 쉬웠어요... 오히려 비만서 정상체중 만드는건 트레이너 붙여서 겨우 뺐고요.. 지금도 유지중이면서 전문대학원 준비 중인데 그 공부가 훨씬 쉬워요.. 어느 사람에겐 공부가 쉽고 어느 사람에겐 다이어트가 쉬운거에요..다 똑같은게 아니잖아요.

  • 16. 그니까요
    '16.6.20 3:17 PM (119.194.xxx.182)

    서울대 의대인증 해주신다니 의혹을 풀어주셔서 감사하네요. 근데 의사가 왜 비만을 병이라고 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세요?

  • 17. dma
    '16.6.20 3:26 PM (119.206.xxx.252)

    서울대 나와서 이시간에 휴대폰으로 이런글이나 쓰다니,,
    참 한가하신가봐요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상담을 하니
    월요일 이시간에 휴대전화 가지고 놀 만큼 한가한겁니다.
    불쌍하네요~~

  • 18. ...
    '16.6.20 3:30 PM (223.62.xxx.210)

    날씬하다면 한 날씬한 사람인데
    아까부터 너무 어이가 없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날씬한 사람들은 얘 뭐야라고 그냥 지나칠거라니 ㅋ
    댁보다 더 관리하고 살지만
    아까와 같은 이해못하겠노라~ 제왕적 글 웃겨요

    기껏 들어주고 물어보면 조언해줘도
    3년전에도
    조금만 빼고 운동하러 갈거야
    3년이 지난 조금만 빼고 할거야 친구가 그래요
    저는 이 친구가 왜 이러는지도 알아요
    하지만 친구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거나
    의지박약이라 몰아치지 않아요
    친구가 또 물어보면 또 말할거예요

    3개월 혹은 10주 요이땅~ 정해두고
    체중만 감량하고 끝나는 방학숙제가 아니잖아요
    생활습관을 전반적으로 교정하고 또 교정하면서
    자기만의 시행착오와 요령도 터득해야 할테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도 찾아야죠
    이게 쉬워요?
    단순 먹고 싸고 태우고 덧셈뺄셈 같아서 쉽다?

    그냥 나도 좀 빼볼까? 이렇게 시작했다
    되려 요요가 오고 또 바짝 뺐다가 더 요요가 오고
    이런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 아무한테나 감량하라 압박하지도 않고
    왜 너는 그~ 쉬.운.걸!! 못해?
    건방진 소리 입에 담지도 않아요

    정말 아는 자라면 쉽다? 이런 이야기 할 수 없어요

  • 19. ....
    '16.6.20 3:32 PM (183.100.xxx.142)

    비만인이 다이어트 결과가 더 빨리 나온다.
    원글 이거 잘못 알고 있네요.
    전 30kg 정도 감량한 사람인데요
    공부 조금 더 하고 말씀하시죠.
    결과가 즉각즉각 나온다는 말도... 허허.
    아침 저녁 공복 식후 생리 때마다
    어떤 음식을 섭취했느냐 수분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시시각각 다르고 계속 변하고 죽어라 한 부위만 조져도
    즉각 결과물 얻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몸 만드는 건데..

    김준희 몸 만들고 싶다는 원글님 운동 제대로 해보셨을까
    싶네요. 원글님 글만 봐서는 전혀 아닌것 같아서요.

    살 빼는거 미쳐버리게 어렵고 드럽게 힘든거 맞습니다.
    50이건 80이건 100이 넘어가건 다 힘들어요.
    다이어터 분들 이런 글에 상처받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
    눈 감고 귀 닫고 즐거운 운동과 식이조절 하시길...

    그리고 원글한테 조언 구한다는 분들 친구일지 가족일지
    누군지는 모르지만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조언을 구할 사람은 찾으면 많고도 많은데...

  • 20. ..
    '16.6.20 3:5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아직 인증 안 했는데 뭐가 감사하다는 건지

  • 21. 그냥
    '16.6.20 4:00 PM (59.28.xxx.145)

    주변에 뚱뚱한 사람들의 하소연이 듣기 싫다 라고 썼으면
    공감할텐데.... 불특정 다수를 가르치려는 말투가 불쾌하다구요. 왜 뚱뚱한 사람들은 모두 말로만 다이어트한다고 여기나요? 아니 왜 뚱뚱한 사람들은 모두 현재의 자신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 22. ddd
    '16.6.20 4:07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서울대 출신이라고 사칭하면 처벌 받을 수 있어요.
    아무리 익명이라도.

  • 23. ddd
    '16.6.20 4:3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서울대 인증부터.

  • 24. ...
    '16.6.20 4:39 P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제가 16키로 감량하고 미용몸무게 말고 정상몸무게에
    겨우 근접하고 있는 사람인데 공부가 훨씬 쉽습니다.
    노력을 안하긴요.
    제 몸이 아프니 살도 안빠지더군요.
    정말 죽을 힘을 다해 빼긴 했는데 다이어트랑 금연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이렇게 단정적으로 글 쓰는 사람은 무슨 자신감인지.

  • 25. ...
    '16.6.20 4:45 PM (125.132.xxx.61)

    진짜 서울대나온거 맞으면 학교이름에 똥칠하지말고 그냥 입다물고 계세요.
    이렇게까지 무식하기도 쉽지 않겠어요.

  • 26. 언능
    '16.6.20 5:06 PM (49.169.xxx.196)

    인증해줘요~~

    인증한거 보고 일하게~~

  • 27. 닉네임안됨
    '16.6.20 6:03 PM (119.69.xxx.60)

    이해 안되면 이해하지 말고 살아요.
    원글님은 이 세상에 뚱뚱한 사람만 이해 안되고 나머지는 다 이해하시나봐요.
    서울대 나온 사람답게 모든걸 이해 하지만 뚱뚱한 사람들은 이해가 안된다.
    참 똑똑하시네요.
    똑똑한 서울대 나오신 피부과에서(의사라고는 안했으니) 일하시는 분 머리 아프게 이해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사세요.
    그 것까지 이해 할려다가 뇌용량 넘쳐서 폭발하면 어떡해요.
    원글님 걱정되네요.

  • 28. ㅇㅇ
    '16.6.21 8:47 AM (210.97.xxx.216)

    인증좋아하시네. 말하는투보니 그냥 초딩정도 아이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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