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 아들아이 한쪽 발바닥이 벗겨지더니 발가락 사이도...

무좀?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16-06-20 13:03:35
중등 아들아이 발바닥이 조금씩 벗겨지더니 발가락 사이도 각질이 생기네요 ㅠ
이런 일은 첨이예요.
운동화가 인조가죽 (?)인데 아무래도 더운 날씨에
통풍이 안돼서 그럴까요?
냄새도 난다는데 무좀일까요?
샌달로 바꿔 신겼어야했는데 ...
동네 피부과는 미용이 우선이고 제대로된 피부과 가려면
대학병원인데 진료소견서 받으려면 소아청소년과
먼저 가야겠죠?
소아청소년과에서 치료가 가능할까요?
무좀이면 재발할텐데 걱정입니다.
IP : 114.207.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미엔맘
    '16.6.20 1:13 PM (121.161.xxx.139) - 삭제된댓글

    소와각질융해증 검색해보세요.
    아마 진행정도는 차이있을지 몰라도 이거일 확률높아요.
    기숙사 있던 아들이 발냄새 때문에
    룸메들한테 구박받다가
    약사인 저도 무좀인줄 알고 무좀약만
    보내주고
    발잘씻으라고 구박만 했던 기억이. .
    제법진행후 발사진보고 알았어요
    피부과 가서 경구용 항생제 주로 퀴놀론계 항생제 처방이 됩니다.
    이거 한 이주 드시고 항생제 연고 썼더니 금방 나아요.

  • 2. 다미엔맘
    '16.6.20 1:14 PM (121.161.xxx.139) - 삭제된댓글

    그냥 동네피부과 가셔도 되요

  • 3. 소와각질 융해증. .
    '16.6.20 1:18 PM (121.161.xxx.139)

    검색한번 해보세요.
    무좀일수도 있지만 이거일 확률도 있으니. . .
    발냄새 심해요.
    동네 피부과난 가정의학과 가셔도 되요.
    항생제 먹고 바름 금방 나아요.

  • 4. 윗님~
    '16.6.20 1:20 PM (114.207.xxx.55)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780 나만의 유아용품 브랜드를 갖고 싶어요. 2 ㅗㅗ 2016/09/11 583
594779 수능두달 남기고 고시원 간다는데 15 걱정 2016/09/11 2,647
594778 가정주부로 집에만 있다 나와서 전문성 부족” 눈물로 실토 4 전업 2016/09/11 2,575
594777 인생 살아보니.. 가장 부질없는 짓이 뭐던가요? 243 인생 2016/09/11 76,990
594776 활력없어진 지방에대한 글이 없어졌네요 3 지방 2016/09/11 1,207
594775 걷기 운동하면 똥배 빠지나요? 9 똥배 2016/09/11 5,577
594774 빨강 누비 잠바가 빛바랬어요. 복원시키는 방법없나요? ... 2016/09/11 394
594773 며느리들의 명절, 추석이 돌아오고 있 며느리 2016/09/11 777
594772 미니멀라이프 tv프로그램 뭐 봐야 해요? 10 여기 2016/09/11 2,933
594771 서로 싫어하지 않는 사이인데도 악연일수도 있을까요? ... 2016/09/11 658
594770 동생이 사망하였는데 상속포기 절차가 궁금합니다. 7 암울 2016/09/11 9,203
594769 애들은 '못한다 못한다' 하면 더 못 하나요? 5 자식 2016/09/11 1,234
594768 명절 당일 벌초도 가는게 일반적인가요? 5 가을 2016/09/11 1,262
594767 친구에게 절교를 당했습니다. ;;;; 77 .... 2016/09/11 25,354
594766 생파슬리가 들어가면 맛있는 요리 있나요 4 ㅡㄷㅈㅅ 2016/09/11 1,384
594765 물건자꾸바꾸는사람 2 진상 2016/09/11 1,322
594764 시어머니 1 ... 2016/09/11 1,484
594763 몰랐던 사실 1 mami 2016/09/11 1,185
594762 급편도염으로 잠도못자고 죽겠어요.. 6 2016/09/11 1,085
594761 생전 처음 10년만 젊어더라면 싶내요. 7 00 2016/09/11 2,725
594760 저는 아닌데 엄마가 너무 미인인 경우 11 ㅇㅇ 2016/09/11 5,456
594759 주상복합 사는데 정말 화나요 15 2016/09/11 8,118
594758 야구장에서 샐러드 사 먹었는데 채소가 너무 맛있어요 미국에서 2016/09/11 733
594757 엄마가 딸의 행복을 질투한다는거요 23 행복... 2016/09/11 14,863
594756 냉장고 베란다에 두면 많이 불편해요? 5 ㅇㅇ 2016/09/11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