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bs.twimg.com/media/ClPcLUkVYAAIltP.jpg
내아이, 내가족을 찾아주신 김관홍잠수사님 고맙습니다.
라고요..
ㅠㅠㅠㅠㅠ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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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 내가족을 찾아주신 김관홍잠수사님 고맙습니다.
라고요..
ㅠㅠㅠㅠㅠ
부디 하늘에서 평안하세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혹시 비닐하우스 ..거기가 집은 아니죠?.ㅜㅜ 도저히 생각하기도 싫고 화도 나고 미치겠네요 이제 희망이 보이는데 왜..ㅜㅜ
고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이분은 정말 자살 맞나요?
가족들도 그렇게 인정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하네요...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시는거 맞나요? 세월호 전에는 잘나가는 잠수사라 들었는데...ㅠㅠ 세월호 이후에 잠수도 못하고 대리운전 하셨다고...
서울 은평구에서 살다가
세월호 사건 이후 잠수사를 그만두고
고앙시에서 아내가 화원을 했어요.
낮에는 아내가 운영하는 화원(비닐 하우스)에서 일을 돕고
밤에는 대리운전을 했다고 해요
화원에 딸린 집(역시 비닐 하우스)에서 생활한 것이 맞아요.
아..화원을 하셨구나.....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ㅠㅠ
좋은데 살아계실때 우리가 관심을 가졌다면
살아계실때 저런말 들으셨으면 지금쯤 삶의 끈을 놓지 않으셨을지도
사람들 뇌리에서 잊혀지고 저분들은 평생 지고살아가기엔 너무 버거운일인듯
악몽이고 지옥일듯...
도대체 이런 악몽을 만든 것들은 왜 아무런 벌을 받지 않는지
대리운전 하시면서 참..욕도 많이 듣고 힘들었다고..ㅜㅜ새벽 두시쯤 비닐하우스로 왔고 그날..생계가 좀 어려웠다고 기사에서 봤어요 ㅜㅜ 허리도 아픈데 선거때 운전까지 하면서 열심히 무료봉사 하셨는데..남은 가족들은 어쩌나요?.전 비닐하우스가 자꾸 생각나서 맘이 더 무겁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