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세 아이 손톱이 죽었는데

제목없음 조회수 : 1,078
작성일 : 2016-06-19 18:47:50
현관문에 찧어서요
손톱이 멍들었는데
검푸른 색으로 변하더니 냄새도 나네요
오늘부터요.
오늘 소아과갔는데 정형외과 가라해서 돌아왔는데
병원가면 손톱을 뽑나요?
그냥 두라는 분들도 있는데...(알아서 새손톱 나온다며)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2.152.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9 6:55 P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

    그냥두니까 새로 손톱이 나던데요.
    저도 차문에 손가락 찧어서 처음에 좀 욱씬거려서 외과에 갔더니 손톱 안뽑고 그냥 두던데요.
    혹시 모르니까 곪으면 안된다고 약을 주긴했는데 약 안먹고 그냥 지내다보니 새로 손톱이 났어요.

  • 2.
    '16.6.19 7:30 PM (175.126.xxx.29)

    냄새까지 나면 병원가세요
    병원에서 뽑아야 된다면...그냥오시든지 하고

    일단은 병원 꼭 가시구요

    보통은 집에서 그대로 두면..빠지고 몇달후 새로 납니다.
    혹시 덜렁거려 애가 아파하면 밴드 살짝 붙여두시고요.일부러 떼면 아프니까요

    애는 무조건 병원.

  • 3. 손톱멍이아니고.피라고
    '16.6.19 8:26 PM (39.7.xxx.139)

    피를 빼주시던데요

  • 4. 아이고
    '16.6.20 4:46 PM (125.182.xxx.170) - 삭제된댓글

    말만 들어도 아프네요...
    까만 멍자국은 죽은 피고 그부위는 조직이 분리되어서 점점 상처가 아물면서 손톱이 덜렁덜렁 일어날거예요
    살에서 떨어진 부분은 손톱깍기로 잘라내어서 어디 걸려서 손톱이 뜯겨져 나가지않게 종이밴드같은거 감아주세요
    나중에 한참 지나면 새손톱이 자라나와요
    근데 냄새까지 난다는건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병원 가보셔도 좋을거 같은데요 치료과정 잘 물어보시고 손톱을 뽑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ㅜㅜ 얼마나 아플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987 다음 중 어느 영어가 맞죠? 3 ..... 2016/06/20 1,086
568986 맛있는 반찬 1 2016/06/20 1,270
568985 7살 딸 지능 41 엄마 2016/06/20 11,932
568984 남자들도 엄마미소같은거 짓죠? 5 2016/06/20 2,001
568983 아이폰 고민중인데요 se와 6 ? 6? 여러가지가 있던데요 1 ..... 2016/06/20 980
568982 37살 6살아이 엄마..로 돌아간다면요.. 7 엄마 2016/06/20 1,877
568981 다모라는 드라마 재미있었나요..? 뮤비 보면서 울고 있네요..... 22 옛드라마 2016/06/20 2,601
568980 기미, 잡티 때문에 특수한 컨실러만 고집하시는 분들만 보세요 62 겟잇 뷰티 2016/06/20 14,421
568979 성구분이 없이 입을 수 있는 옷은? 5 복장 2016/06/20 1,068
568978 왜케 눈물이..ㅜㅜ 정성스러운 밥상 받아먹어 보고싶어요 9 ::::: 2016/06/20 3,443
568977 가정폭력 경험담입니다. 24 강해야산다 2016/06/20 9,057
568976 길에서 모르는 사람이 제 아이 사진을 찍고 도망갔어요. 10 2016/06/20 3,461
568975 딴따라마지막회 재방 보는데 늙었구나ㅠ 2016/06/20 880
568974 여러분들은 언제 가장 행복감을 느끼시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24 보통 사람들.. 2016/06/20 5,418
568973 아이가 다섯 vs 디어마이프렌즈 7 .... 2016/06/20 3,597
568972 인스타는 자본주의의 끝 같아요 46 ;;;;;;.. 2016/06/20 24,860
568971 누군 결혼 못해서 불행하다고 하고 ..누군 결혼 안해서너무 행복.. 7 aa 2016/06/20 2,523
568970 단종된 화장품 혹시 구할 수 없을까요 11 클났다 2016/06/20 6,347
568969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는 제가 정상은 아닌가요? 6 미래 2016/06/20 1,699
568968 포장이사할 때 서랍장 옷도 다 꺼냈다 다시 담네요ㅜㅜ 8 ㅁㅁ 2016/06/20 5,916
568967 식기세척기 배수구에 원래물이 조금씩남아있나요? 3 바보보봅 2016/06/20 1,420
568966 아이가 8월초 여행간동안 우리도 오사카에 가자는 남편 9 여름여행 2016/06/20 2,244
568965 9급공무원 시험공부를 9년째 한다고요?? 9 2016/06/20 5,414
568964 아이 대학보내보니 8 aaa 2016/06/20 4,283
568963 전세집 식기세척기 수리 비용 집주인이 부담하나요? 8 ... 2016/06/20 3,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