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 차라리 도입 부도 꺼내지 말 던 가

답답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6-06-19 17:25:45
이런 사람 왜 이래요??
물어 본 것도 아니고 내가 전혀 모르는 다른 엄마 말을
실컷 뭐 말 할 것 처럼 하다
정말 중요한 얘기엔 자긴 몰라도 된다
모르는 게 낫다
더 이상 묻진 않지만 실컷 궁금 하게 해 놓고
몰라도 된다면서 그냥 그러는 데
그러다 담에 만나면 또 그 엄마나 다른 엄마 얘기 하다가
또 도입부만 얘기하고 끝은 얼버 무려요
이건 왜 이래요..
말을 말던 가..
나 참..
IP : 183.104.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9 5:27 PM (221.157.xxx.127)

    알고싶지도 않다고 저급한 호기심따위 안키운다고 말하세요

  • 2. 그런 사람한테는
    '16.6.19 5:29 PM (211.244.xxx.154)

    또 말하려고 운 뗄때

    그런거 관심없다고 싹둑 자르는거에요.

    습관들이다보면..사실 처음에는 궁금하지 그닥 궁금하지도 관심도 안 생겨요.

  • 3. 방금
    '16.6.19 5:31 PM (183.104.xxx.144)

    방금도 카톡으로 누구 엄마랑 잘 지내는 누구 엄마 가 왜
    쌩 하는 지 아냐고.?
    방금 전 노천카페서 셋이 차 마시다
    둘이 친하게 지내는 엄마가 그 중 있었는 데
    한 동네 엄마가 지나 가는 데
    둘이 쌩 하드라구여
    난 안 친하니 대수롭게 생각 안했는 데
    카톡으로 왜 그런 지 아냐면서
    저야 당연히 모르니 모르지 했더니
    이유가 다 있다면서..
    뭔 데 물으면 몰라도 된다
    그런 게 있다 그래요..

  • 4. 안물안궁
    '16.6.19 5:33 PM (211.244.xxx.154)

    그것이 정답이네요.

  • 5. 으음
    '16.6.19 5:34 PM (116.40.xxx.48)

    허.... 심리가 뭘까요?
    궁금해하도록 만들어서 뭔가 못이기는 척 알려주며 ..그런걸 즐기는걸까요?

  • 6. 방금
    '16.6.19 5:36 PM (183.104.xxx.144)

    아뇨 그냥 계속 몇 번 꺼내기만 하고
    답.? 은 안 알려 줘요
    자기만 알고 있다고 궁금 하지도 않지만..
    뭔가 일종의 으스대는 걸까요?
    ㅋㅋ 설마 그쵸??
    초딩도 안 하는 짓을

  • 7. ...
    '16.6.19 5:53 PM (112.145.xxx.28)

    저는 그런거 싫어서 동네 여편네들이랑 안 놀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331 매실은 일단 설탕에 재놓는거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죠? 1 ... 2016/06/19 796
568330 노화를 못속이는 신체부위요 20 2016/06/19 9,357
568329 밝고 싱그러움, 지혜로운 태도 5 지혜 2016/06/19 1,540
568328 래쉬가드 추천이요...짚업, 티 둘중..? 5 휴가 2016/06/19 2,308
568327 아파트 올 수리 한 후에 입주청소 하는게 맞을까요 10 고민 2016/06/19 7,438
568326 영화 찾아주세요...고전(엘리자베스 테일러) 6 궁금해요 2016/06/19 1,211
568325 어제 스마트 앱으로 찜해둔 물건이 오늘 피시로 보니 없네요ㅜㅜ .. 1 /// 2016/06/19 548
568324 육개장 사발면과 가장 비슷한 맛의 일반 라면은 뭐가 있을까요? 12 ........ 2016/06/19 2,458
568323 한국의 치안 13 세상 2016/06/19 1,534
568322 남자들도 웃긴 여자 좋아하나요? 25 .. 2016/06/19 26,673
568321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13 ㅣㅣ 2016/06/19 3,007
568320 동네에 유해시설이 들어온다는데요 5 2016/06/19 1,608
568319 10살 아이가 가끔 환상이 보인다고 하는데, 괜찮은 건가요? 18 아이엄마 2016/06/19 4,313
568318 조카들 용돈 주다가 맘 상한일 20 ㅇㅇ 2016/06/19 9,070
568317 동네 엄마들이랑..어디까지 얘기하세요? 17 ㅇㅇ 2016/06/19 4,633
568316 즐겨찾기 목록(링크)을 저장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컴퓨터 2016/06/19 729
568315 놀라운 신세계, 안락사 13 ... 2016/06/19 8,708
568314 고사리 도라지볶음 시금치무침 콩나물 냉동해도 되나요 3 나물 2016/06/19 2,306
568313 뭐하나요 깊이 빠져 본 적 없는 나....왜그러는 걸까요 6 2016/06/19 1,587
568312 초대로 외국 여행시 4 여행 2016/06/19 832
568311 고 김관홍님 영결식장 현수막 ㅠㅠ 10 ㅠㅠ 2016/06/19 2,441
568310 동서울터미널에서 강남으로 퀵 보내려면 퀵서비스 2016/06/19 785
568309 나이든 강아지 키우시는분들께 추천하고 싶은거 .. 12 ... 2016/06/19 2,184
568308 저같은 산모가 있었을까요? 10 치킨덕후 2016/06/19 2,155
568307 남편한테 친정 치부 얘기하는게 2 점셋 2016/06/19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