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학교 1학년 자퇴후 재입학때문에 여쭤보려구요

여쭤요 조회수 : 19,163
작성일 : 2016-06-19 17:17:36
왕따와 부적응 문제로 자퇴를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었어요.
아이가 자퇴후에 검정고시는 나태해질거 같기도 하고 자신도 없다
해서 자퇴후에 재입학을 하면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궁금한 것이 있는데 검색을 해보면 답이 너무 제각각이네요.
지금 자퇴하고 올해 12월에 다시 고등학교 원서를 내서 지금 중 3과
같이 고등학교 배정을 받는걸로 아는데 맞나요?
혹시 다시 다니던 고등학교로 배정을 받게 되는건가요?
지금 그 아이들이 1년 선배까지 되면 더 힘들게 할 거 같아서요.
근처에 다른 일반고가 많은데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퇴가 기록에 남나요? 나중에 대입에 영향을 끼치나요?
아이와 자퇴후 진로에 대해 의논하다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차라리 성적고민만 하고 살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IP : 211.201.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6.6.19 5:19 PM (211.201.xxx.173)

    자퇴가 생기부에 남아서 대입에 영향을 끼치는지는 아이가 궁금해합니다.
    크게 우등생은 아니어도 착실하게 다니던 아이라 그게 걱정스럽나봐요.
    혹시 교육계에 계신 분이나 선배맘님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 2. 원글
    '16.6.19 5:20 PM (211.201.xxx.173)

    지금 다니는 고등학교에는 같은 중학교 나온 아이들이 별로 없어요.
    아이는 중학교때 친구들과 사이가 좋았어서 그 친구들이 많이 간 고등학교로
    가고 싶어합니다. 1년 후배가 되는데 그것도 상관없을만큼 가고싶다고 하네요.

  • 3. 저런
    '16.6.19 5:30 PM (116.40.xxx.48)

    자퇴 후 복학이면 무조건 다니는 학교로 복학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자퇴 후 재입학라면 반드시 다니던 학교로 재입학 해야하는건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교육청에 확인하세요)

    그런데 자퇴 후 원하는 학교로 재입학이 가능한가요? 뺑뺑이라면 안될 것 같은데.. 시험봐서 들어가는 학교라면 모르겠지만, 원하는 학교로 재입학은 어렵지않나 싶습니다. 운 나쁘면 원래 학교로 배정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중학교 때 친했던 친구들은 이미 거기서 적응하고 다른 절친들을 사귀었을텐데, 1년 늦게 들어온 옛날 친구와 예전처럼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오히려 더 박탈감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옛날 친구들과 학교 다니고 싶다는건 현재 학교 생활이 힘들다는 것 이지요. 그 점을 우선 짚어서 학교 생활이 원만하게 될 수 있도록 학부모와 담임선생님이 충분히 애를 쓰신 후에 전학이든 뭐든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을 몰라서 뭐라고 말씀 드리기가 어렵네요..

  • 4. 저런
    '16.6.19 5:32 PM (116.40.xxx.48)

    자퇴가 대입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요. 자퇴 해서 잘 풀리면 자퇴가 큰 기회가 된 것이기 때문에 플러스가 될 수도 있지만

    자퇴 후에도 뭔가 달라진게 없고 변변찮다면, 도피하려 했던걸로 보일 것 같네요.

  • 5. holayo
    '16.6.19 5:34 PM (1.177.xxx.171) - 삭제된댓글

    다시 고등학교 원서를 내서 지금 중 3과
    같이 고등학교 배정을 받는걸로 아는데 맞나요? -> 네 맞아요.

    고1'입학식'부터 새로 시작하면 기존 기록은 없어져요. 게다가 아직 기말 안봤으니...성적산출낼게 없지요.

    기존학교로 배정받울수도 있지요.뺑뺑이인 지역이라면요. 교육청에 왕따문제로 자퇴한상황이라고 미리 말해놓으면 (말을 귀담아주는 교육청이라면) 좀 가능성이 낮아지겠죠.

    대입에 영향을끼친다기보담은
    비어있는 1년에 대해선 면접에서 질문을 받을 가능성이 있겠죠. 아무래도...

  • 6. 휴학
    '16.6.19 5:38 PM (220.86.xxx.131)

    휴학은 생각 안해보셨나요?
    아들이 고등학교 다닐때 1년 선배가 휴학했다가 복학해서 같이 다녔어요.
    대학도 서울대 간거보니 불이익 없는것 같구요.

  • 7. 원글
    '16.6.19 5:42 PM (211.201.xxx.173)

    학교 선생님과 상담도 해보고 했는데 초등학교처럼 교실에 상주하시는 게 아니라서
    도움을 받기 힘드네요. 아이는 너무 힘이 들어서 학교가는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리면 애들이 잘 못 건드린다는 얘기나 하시구요.
    휴학은 전혀 고려하지 않아요. 그 아이들이 선배가 된다는 건 더 끔찍한 일이라서요.

  • 8. 친구딸이
    '16.6.19 6:03 PM (58.231.xxx.33)

    자퇴후 검정고시 공부하다가 포기하고 다시 학교 다녔는데다른학교 배정 받았어요.
    친구딸은 고3이었고 원글님 딸과 같은문제로 자퇴 했는데
    새학교서는 동급생들이 언니라 불렸고 문제없이 잘다녔어요.

  • 9. ...
    '16.6.19 8:28 PM (121.165.xxx.106)

    2학년때 자퇴했다가 다른 학교 알아보고 다시 2학년 다녔어요
    비평준화라 같은 지역은 안된다고 하는데 재입학이 되었어요
    왕따 문제라면 전학도 가능한걸로 알아요
    가고 싶은 고등학교에 티오 있으면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663 모든 인간관계가 다 싫네요.. 11 허상 2016/06/18 6,968
568662 LH공사를 통해 전세계약을 한 세입자의 주택파손시 보상절차 4 도움요청.... 2016/06/18 2,015
568661 강릉 왔는데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10 강릉 2016/06/18 3,771
568660 광명동굴 8 /// 2016/06/18 2,076
568659 토마토로 만들수 있는 요리 10 다이어트 2016/06/18 1,972
568658 애들 공부하러가고 남편 골프가고 10 ... 2016/06/18 3,476
568657 억측 억울한 소리 잘하는 사람 어떻게 상대하죠 5 2016/06/18 1,222
568656 다이소에 브라 연장 후크 파나요? 4 .... 2016/06/18 11,263
568655 500만 욕실 수리 vs 200만원 줄눈 시공 리모델링 5 욕실 2016/06/18 3,165
568654 백종원 먹는소리 진짜 46 진짜 2016/06/18 18,060
568653 오늘 점심 돼지갈비 먹었는데 글쎄 에어컨을 안틀어주네요. 1 .. 2016/06/18 1,935
568652 스마트폰 중독 탈피 할 수있는방법 있을까요? 4 나들이고 2016/06/18 1,550
568651 윤종신 좋은 노래 추천해주세요.. 18 윤종신 2016/06/18 1,864
568650 결혼 준비는 파혼할 수 있는 기회다. (퍼온 글) 5 OOO 2016/06/18 14,020
568649 짝남한테 이런 말을 들었어요 16 ........ 2016/06/18 5,809
568648 베이글 카페처럼굽는거 몇도 몇분오븐에 데워야할까요? 3 ... 2016/06/18 4,561
568647 채널A 안쓰럽네요 4 문재인까기 2016/06/18 2,477
568646 이번주 파파이스 보셨나요? 5 ... 2016/06/18 1,450
568645 턱밑 모낭염 고민이에요 3 . 2016/06/18 3,694
568644 역시 돈 잘 써, 부자라 달라, 이런 말 들어요 4 ㅠㅠ 2016/06/18 2,858
568643 뇌사판정받았는데 눈을 떴어요 4 2016/06/18 5,381
568642 38사기동대 재밌네요 5 ;;;;;;.. 2016/06/18 2,466
568641 토마토 날마다 먹으니 피부가 좀 좋아진것 같아요 5 ... 2016/06/18 4,760
568640 화장고수님들 40대 화장법 알려주세요~~ㅜㅜ 3 덥다~ 2016/06/18 4,658
568639 여자가 남자 옷 사주는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21 남자 2016/06/18 7,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