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유통기한 넘긴 식용유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집에 선물로 들어온 식용유가 많은데 이제껏 청소하는 아주머니들
나눠 드렸는데 오늘보니 식용유가
더 있었나봐요.
2014년 유통기한인것도 있고 2015년인 것도 있고 많이 있는데 아파트 살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이걸 어떻게 처리하는지
바빠서 비누 같은 건 만들 시간도, 관심도 없습니다.
화장실 변기에다 흘려버리는 건 우유도 그런 짓은 안 해서
찜찜하고 이거 어떻게 하는지
그러다 보니 큰 튀김집 기름은 그 많은 기름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네요.
외국에서 살 때보다 큰 병원식당이나 이런 곳은 그것만 거둬하는 업체가 따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우리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신문에다 부어버릴 정도로 적은 양도 아니라서 물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