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 조의금 기본은 하는 편인데,
제가 봉투에 넣었던 액수보다, 아주 적게 넣어주시거나,
반정도 주시는 분들이 그것도 친척분들이~~ 그러시는데~~
이번에 남동생 결혼하는데,
시댁은 아들셋있는 집이구요.
형님네 남동생 결혼할때 남편 직접 참석하고 축의금 20만원이상 했구요
동서네 남동생이랑 언니 결혼할때 남편이 직접 참석하고, 축의금 총 20만원 이상 했습니다.
저는 남동생 하나고, 지방이라 오는건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서가 카톡하나 딸랑, 시동생 친구랑 선약있어서,
못 온다고, 축의금 10만원 보냈더라구요~~
제가 좀 섭섭할만 한거죠?
동서네 남동생 언니 두번다 1시간거리 직접 남편이 갔구요
전화라도 한통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카톡딸랑 하나~~ㅠㅠ
동서랑 조카들한테, 나름 늘 잘한다고 해주고, 챙겼는데,
저한테 섭섭한게 많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