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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몸에 나는 긴~~흰털 한가닥

흰털 조회수 : 15,454
작성일 : 2016-06-19 00:44:58

가끔 나거든요

그거 뽑아버려야해요?

제가 미처 못볼때도 있지만

옆사람들이  그런 털 보면 아무말도 하지 않고

내 털 (ㅋㅋㅋㅋ;;;;) 인데도 자기 마음대로 팍 뽑대요.

그냥 말로만 해줘도 될텐데

굳이 남의 털 확 잡아 뽑는건 왜 그런거죠?

기분 상하지만 대놓고 남의 털 왜 뽑냐고 묻기도 그렇고

한 번은 물어봤더니, 털이 보기싫어서...........라고

아니 남의 털을 왜 자기 맘대로 함부로 뽑냐고요.

저는 남의 몸에 긴 흰털 별로 신경안쓰거든요.

IP : 124.56.xxx.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6.19 12:47 AM (112.173.xxx.251)

    그냥 신기하니 보면 저도 제거랑 남편 꺼 뽑아버려요.
    저는 얼굴에 남편은 목에 나더라구요.
    다른 사람은 유심히 안봐서 모르겠는데 봐도 못본척 할 것 같아요.

  • 2. ㅎㅎ
    '16.6.19 12:48 AM (112.173.xxx.251)

    그게 친구나 만만한 상대라서 그래요.
    싫으면 대놓고 정색을 하세요.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해도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 호기심 나고 보기 싫다고 그러는건 예의가 아니죠.

  • 3. 그쵸
    '16.6.19 12:52 AM (124.56.xxx.47)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은 저를 매우 친하다고 생각하거나, 저를 만만하고 편하게 생각하는거군요.
    순간 황당하고 기분 나ㅃ

  • 4. 그쵸
    '16.6.19 12:52 AM (124.56.xxx.47)

    그 사람은 저를 매우 친하다고 생각하거나, 저를 만만하고 편하게 생각하는거군요.
    순간 황당하고 기분 나빴어요

  • 5. ㅡㅡㅡ
    '16.6.19 1:31 AM (110.70.xxx.207)

    기분나쁘죠 하지말라하세요
    저도 목에나는데 대체 그건 왜나는거죠?

  • 6. 전 얼굴에 나요
    '16.6.19 8:54 AM (175.223.xxx.23)

    다른 털은 잘 뽑는데 이건 희한하게 뽑는게 무서워서 누가 얘기하면 나모를 때 뽑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해요. 그냥 유전이에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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