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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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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의 콩깍지는... ???

아놔..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6-06-18 23:10:15

 1.   갈비찜하게   내 머리 통만큼  사오랬더니  잘  모르겠대서  축구공만큼 사와 그랬더니  더 어렵다는둥 ?? ( 왜 어렵지??)

   사온 건  메론 만큼...  


   자기야..  이게  내  머리통 만큼이야?? 

  "  맞잖아..  당신 머리 사이즈??  "  


2 .  백화점에  왔슴다...

   손도 슬그머니  잡네요...  쇼핑 잘  하고  왔슴다...

  집에 와서   하는 말... 당신만한 인물도 별로 없더라... ?? 


  저  ..    넙데데하거든요...  

 

  뭔  수작일까요???

  결혼 15년차입니다...

IP : 118.35.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8 11:14 PM (39.7.xxx.112)

    어쩌라는건지..

    어머나 넘 부러워요 ㅡㅡ>>이런댓글 달아달라구요?

  • 2. .....
    '16.6.18 11:15 PM (61.80.xxx.7)

    남편이 왜 그런지 궁금하다기보다 그냥 자랑이 하고 싶으신 것 같아요. 글로만 보기에는요.^^

  • 3. 복받았습니다.
    '16.6.18 11:16 PM (42.147.xxx.246)

    그런 복이 진짜 복이지요.

  • 4. 주변에
    '16.6.18 11:25 PM (49.1.xxx.21)

    있어요 그런 아줌마.
    누가봐도 짜리몽땅에 얼굴크고 촌스런 얼굴인데
    남편이 이쁜아 이쁜아 한대요
    혼자 즐기면 좋은데 꼭 그걸 주변에 말해요
    원글님은 그나마 자신을 잘 아시는듯해서 다행.
    그녀는 오랜세월 세뇌가 돼서 그런지
    진짜 자신이 이쁜줄 알아요 ㅎㅎㅎ

  • 5. 표현
    '16.6.18 11:35 PM (118.35.xxx.161)

    안 하는것보담 해주면 좋죠.. 근데 남자들이 밖에서 하고 다니는게 상상 초월이라 뭘 보고
    낌새를 알아챌수 있을까해서요... 솔직히 유천이는 믿기지가 않을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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