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795일) 김관홍잠수사님 추모제에서 올립니다.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
'16.6.18 8:29 PM (220.120.xxx.167) - 삭제된댓글김관홍님... 얼른 수정해주세요.
2. bluebell
'16.6.18 8:31 PM (223.62.xxx.135)잠수사님. . 당신이 그 바닷 속에서 함께 올라온 희생자분들과 아이들하고 만나셨나요. .
항상 아직 바닷 속에서 나오지 못한미수습자들 때문에 힘들어 하셨다죠. 지금 바닷 속에 영으로 가셔서 위로해주시고, 깨워주세요. . 어서 올라가자고 말씀해주세요. .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다른 잠수사님 손잡고, 수색하시는 분 품에 안겨 가족에게 돌아오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당신의 의롭고 가슴 따뜻하여, 더 괴로웠던 그 맘. . 잊지 않고 감사한 맘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
김관홍 잠수사님! 이제 아프지 마세요. .평온하시기를 바랍니다. .3. ...
'16.6.18 8:35 PM (220.120.xxx.167)...ㅠㅠ
4. 잊지않습니다
'16.6.18 9:02 PM (1.227.xxx.116)김관홍님 미안합니다. 가족분들께도 죄송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귀한 사명 감당하신만큼 복을 받고 영예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미수습자님들 꼭 가족 품에 돌아오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5. 노란리본
'16.6.18 9:15 PM (39.120.xxx.5)김관홍 잠수사님.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이런 분을 먼저 가시게 해서 미안합니다.6. 기다립니다
'16.6.18 9:17 PM (211.36.xxx.148)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고 김관홍 잠수사님의 평안한 안식을 기도드립니다.7. 성함을 수정해 주세요
'16.6.18 9:20 PM (119.71.xxx.6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켜 드리지 못해 정말 미안합니다.
그곳에서 평안하시길8. ...
'16.6.18 9:54 PM (175.255.xxx.106)김관홍 잠수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전히 믿기지 않습니다ㅠㅠ9. 호수
'16.6.18 10:31 PM (110.14.xxx.171)김관홍 잠수사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곁으로 돌아 오시는 날까지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10. 명복을
'16.6.18 10:41 PM (121.167.xxx.153)빕니다.
김관홍님과 블루벨님 때문에 울고 갑니다.11.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6.18 11:09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고 김관홍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김관홍잠수사님의 유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아내분과 세아이의 앞날에 어려움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12. bluebell
'16.6.19 1:16 AM (210.178.xxx.104)이제 집에 와서 성함 수정합니다...큰 실수를 했네요...ㅠ.ㅠ
13. bluebell
'16.6.19 1:21 AM (210.178.xxx.104)오늘 김관홍 잠수사님 장례식장에서 함께 했는데, 김어준님,박원순,박원순 서울시장,유경근 대변인님등 뵈었구요..백수이신데도 불구하고 마음 찬찬하게 쓰시는 정청래 전의원님이 새벽까지 주방을 맡아주실 도우미 두 분을 보내주셔서 마음 가뿐히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저녁 밖에 함께 못했는데,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주방에서 곳곳에서 자원봉사해주신분들께 특히 감사드리며 기도와 함께 하루를 마감하겠습니다..
편히 쉬세요...14. ......
'16.6.19 2:03 AM (39.121.xxx.97)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김관홍잠수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얼마나 고통이 크셨을지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부디 편히 쉬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8786 | 친구 돌잔치 선물 2 | R | 2016/06/19 | 1,348 |
568785 | 시부모로인한 화.... 6 | .... | 2016/06/19 | 2,522 |
568784 | 소개팅 복장 조언 좀... 9 | ㅣㅣㅣ | 2016/06/19 | 2,368 |
568783 | 사소한 갑질일까요? 3 | 사소한 | 2016/06/19 | 918 |
568782 | 대화가 안 되는 사람 6 | 고민 | 2016/06/19 | 2,388 |
568781 | 맏이로 자라면서 엄마에게 가장 불만인 점이 뭐였나요? 20 | 궁금 | 2016/06/19 | 3,593 |
568780 | 축의조의금 준만큼 말고 덜 주시나요? 10 | 축의금조의금.. | 2016/06/19 | 2,418 |
568779 | 요가 (양말 안신어야 되나요 ?) 3 | ggpx | 2016/06/19 | 2,349 |
568778 | 고딩 학부모님들.. 선생님 고르는 기준 있으세요? 5 | 질문 | 2016/06/19 | 1,370 |
568777 | 그레이쇼파 심플하고 천 좋은곳 추천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3 | ddd | 2016/06/19 | 1,160 |
568776 | 이 조건에 시어머니와 합가하시겠습니까? 98 | 잉구 | 2016/06/19 | 15,342 |
568775 | 남성위주의 조직사회로 유지되는데 여자의 잘못은 없나요? 20 | 사회생활 | 2016/06/19 | 1,898 |
568774 | 6살 아이가 아픈데 뭔지 모르겠어요 4 | .... | 2016/06/19 | 982 |
568773 | 자꾸 강남과 비교한다는 선생님..어이없어요 10 | .... | 2016/06/19 | 2,947 |
568772 | 여러분은 늙으면 요양원 당연히 가실껀가요? 66 | ㅡㅡ | 2016/06/19 | 9,933 |
568771 | 오븐 살까요? 장 단점 알려주세용~ 7 | 희망 | 2016/06/19 | 1,904 |
568770 | 해외봉사는 보통 어떤 직업이 가나요? 카톡 프사에.. 5 | 궁금 | 2016/06/19 | 1,504 |
568769 | 그림 개인이 도용 | ㅎㅎ | 2016/06/19 | 529 |
568768 | 부추가 남자 정력에 좋다고 하잖아요, 여자도 마찬가지일까요? 6 | ........ | 2016/06/19 | 3,113 |
568767 | 나이트 갔다 온 울신랑..ㅠ 2 | 민쭌 | 2016/06/19 | 2,899 |
568766 | 코스트코냉동 아보카도 정말 맛없는데 그냥 바나나랑 갈아 1 | 몽쥬 | 2016/06/19 | 3,798 |
568765 | 바디워시 향좋은거 추천해주세요. 6 | 살빼자^^ | 2016/06/19 | 3,331 |
568764 | 중3 학원 고민 4 | 초짜엄마 | 2016/06/19 | 1,124 |
568763 | 세월호 잠수사 고 김관홍씨 조의금 모금 13 | light7.. | 2016/06/19 | 1,514 |
568762 | 남편과의.문제 상담을.할곳이 없네요 21 | uic | 2016/06/19 | 4,2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