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ㅇㅇ 조회수 : 16,191
작성일 : 2016-06-18 20:19:17












결혼당시,







시댁에서 전세금중 5천 보태주셨고,







저는 혼수및 예단 합해서 3천 정도 썼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두 감사합니다,
원글은 혹시 알아볼까봐 펑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IP : 112.148.xxx.72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18 8:25 PM (112.150.xxx.226)

    무슨 갑질을 하길래요?

  • 2. ...
    '16.6.18 8:25 PM (121.171.xxx.81)

    시댁의 갑질과 별도로 이 분 계산 이상하게 하시네. 남편은 땡전 한 푼 없이 시댁 돈 5천 받고 결혼한 게 다에요?

  • 3. ㄱ,람
    '16.6.18 8:27 PM (121.167.xxx.59)

    천만원 더 드리고 남편과도 이혼하세요.
    무슨 관계를 자로 재듯이 계산적으로 하고 사시나요.
    무슨 갑질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 4. ...
    '16.6.18 8:27 PM (218.236.xxx.94)

    남편은 얼마 모아왔는데요?
    갑질은 어떻게 하는데요?

  • 5. 어떤
    '16.6.18 8:28 PM (175.209.xxx.57)

    갑질을 했길래요? 그리고 돈 때문이라는 건 무슨 근거인가요? 자격지심이 심하신듯 해요.

  • 6. 원글
    '16.6.18 8:29 PM (112.148.xxx.72)

    남편이 2천만원 대출받았고요,
    저도 결혼후 한동안 맞벌이했어요,
    떠넘긴다고 썼어요,
    병원간병및 시댁 모든일 제가 다하길 바래요

  • 7. ....
    '16.6.18 8:30 PM (180.228.xxx.131)

    그럼 5천만원 드리는게 맞죠
    어쨌든 시댁돈이 5천이니깐요

  • 8. 원글
    '16.6.18 8:30 PM (112.148.xxx.72)

    말마다 시누들은 출가외인이랍니다,
    그래서 시누들이 더하다고 썼어요ㅡ

  • 9. ....
    '16.6.18 8:30 PM (180.228.xxx.131)

    아 그리고 현금가치가 그때하고 지금하고 다르니깐
    현시세에 맞춰서 드려야죠 한 10년전이면 지금돈으로 1억정도 되지 않을까요
    집값이 두배정도 됐으니깐요

  • 10. .........
    '16.6.18 8:31 PM (175.215.xxx.65) - 삭제된댓글

    남편과 그렇게 이야기하고 인연 끊으세요.
    님마음은 이미 그렇게 하기로 맘 먹은거 같은데......

    그리고 혼수는 님이 쓰는거지 시댁에 준건가요??
    그것까지 왜 쳐서 계산하나요??
    그거 빼고 제대로 계산하세요,

  • 11. ...
    '16.6.18 8:32 PM (223.62.xxx.85)

    그냥 5000중 계산해서 돌려드리세요.
    고깟거 해주고 다 떠넘긴다는데
    뭘 또 댓글로 따지고 드는지.
    그간 쓴돈 빼고 나머지 줘버리고
    발빼세요.

  • 12. 큰언니야
    '16.6.18 8:32 PM (203.166.xxx.139)

    점세개님 의견 2222222

  • 13. 저도
    '16.6.18 8:32 PM (223.33.xxx.203) - 삭제된댓글

    딸엄마지만 원글님이 계산을 잘못하신것 같은데요?
    남편이 쓴 돈과 시댁서 해준돈을 더해야 맞는거죠.
    딸이나 아들이나 다 부모가 키워내는거고요.

  • 14. ,,,,,
    '16.6.18 8:32 PM (175.215.xxx.65)

    남편과 그렇게 이야기하고 인연 끊으세요.
    님마음은 이미 그렇게 하기로 맘 먹은거 같은데......

    그리고 혼수는 님이 쓰는거지 시댁에 준건가요??
    그것까지 왜 쳐서 계산하나요??
    그거 빼고 제대로 계산하세요,

    아 그리고.. 님은 그렇게 털어내는거지만
    남편은 그걸로 안되는거 알져???
    그동안 키워준값 다 물어내고 털어내시던지
    아님 남편에겐 아들 노릇 제대로 하라 하세요.

  • 15. ..
    '16.6.18 8:34 P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시댁은 갑질하기 위해 존재하나봐요.
    신랑만 괜찮으면 시간이 지나길 기다려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님이 시댁에게 갑질할 날이 돌아올거에요.
    신랑이 시댁갑질에 방패가 못되주고 같이 거들면...
    음...암울한 상상이네요..ㅠㅠ

  • 16. 출가외인이면
    '16.6.18 8:36 PM (223.33.xxx.75) - 삭제된댓글

    친정일에 나대지 말라고 해주세요.

  • 17. ...
    '16.6.18 8:37 PM (58.230.xxx.110)

    키워준 값을 물어주라구요?
    이건 또 뭔소리래요...
    어르신이신가봐요...
    자신은 키워준값 받으려고 키우는 존재가 아니에요...
    뭘 물어주고 받으라는건지...

  • 18. 원글
    '16.6.18 8:37 PM (112.148.xxx.72)

    10년전,
    예단비도 시부가 누구집은 a얼마받았고,누구집은 a얼마받았고, 얼마 돌려주고 액수까지 말씀하는데,
    사실 저도 a만큼 드리려다가 그말씀 듣고 행하기가 싫긴하더라구요ㅡ

  • 19. ...
    '16.6.18 8:38 PM (221.147.xxx.151) - 삭제된댓글

    계산 이상하게 하지 마세요.
    시댁에 5000 돌려드리고, 말씀대로 더 이상 도리하지 마세요.
    부모 자식 인연은 끊기 힘드니, 남편은 시댁에 출입하도록 하구요.

  • 20.
    '16.6.18 8:38 PM (14.32.xxx.195) - 삭제된댓글

    무슨 갑질을 했는지 정확히 써야 원글님 편을 들어드릴텐데요....

  • 21. 원글
    '16.6.18 8:40 PM (112.148.xxx.72)

    그럼 제가 쓴 결혼 비용은요?
    돈 한푼 안벌어놓은 남편이 문제군요ㅡ

  • 22. ....
    '16.6.18 8:41 PM (175.215.xxx.65)

    님이 쓴 결혼비용은 님이 쓴거지 그걸 왜 시댁과 계산하려고 하나요??

  • 23. ...
    '16.6.18 8:41 PM (58.230.xxx.110)

    그거빼시고 병원비낸거 빼고 돌려드리세요...
    왜 5000을 다 돌려드리나요?

  • 24. 갑질하면
    '16.6.18 8:41 PM (1.240.xxx.48)

    가만있지말고 따지세요...
    댓글들도 좀 이상해요 무슨 10년전5천을 지금시세로 1억인가요?
    5천해주고 원글님도 3천혼수해갔다잖아요...엇비슷하게 한거지...살면서 시댁일 다떠맡을 액수아니예요...
    할말하고 사세요./.

  • 25. ,,
    '16.6.18 8:42 PM (14.38.xxx.42) - 삭제된댓글

    시댁하고 결혼하셨나봐여..

  • 26. 키워준 값??
    '16.6.18 8:42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은 남자쪽에만 물어주나요?

  • 27. ...
    '16.6.18 8:42 PM (183.98.xxx.95)

    시부모가 해 준 거랑 상관없이 그냥 그런 분이신겁니다
    딸이 아닌 며느리가 모든 걸 해주기바라는..

  • 28. 큰언니야
    '16.6.18 8:45 PM (203.166.xxx.139)

    그때 남편한테 딱 반반내고 결혼하자고 헀어야죠...

    시댁에서는 더 받고서 이제와서 갑질이라고 하고,

    친정은 부담주기 싫어서 안 받고서는...

    비논리적이죠....

  • 29. ..
    '16.6.18 8:49 PM (203.226.xxx.26) - 삭제된댓글

    남편이 문제네요.
    몸만 와가지고....

  • 30. 계산이 너무 빠르니
    '16.6.18 8:55 PM (121.163.xxx.3)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이 오래 갈런지..

  • 31. ..
    '16.6.18 8:57 P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계산이 빠른게 아니라 며느리 앉혀놓고 누구집은 얼마받고, 눅집은 얼마받고 이런소리 들어보세요.
    님들이.
    계산 안하고 살던 사람도 빡돌아 계산하게 되죠.
    다들 시어머니들이 댓글 다는듯.

  • 32. ..
    '16.6.18 8:58 P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계산이 빠른게 아니라 며느리 앉혀놓고 누구집은 얼마받고, 누구집은 얼마받고 이런소리 들어보세요.
    님들이.
    계산 안하고 살던 사람도 빡돌아 계산하게 되죠.
    다들 시어머니들이 댓글 다는듯.

  • 33. 반성
    '16.6.18 8:58 PM (59.8.xxx.122) - 삭제된댓글

    울 시어머니..내가 빈 몸으로 와도 한마디 싫은소리 안하시고 속으로야 미워죽을지언정 겉으로는 딸처럼 챙겨주셨는데도 가끔씩 섭섭했던거 오래 남던데..내가 벤댕이ㅠ

    누가 얼마 가져왔네 안가져왔네..
    정말..지겹지도 않은가봐..

    울 시엄니께 잘해드려야겠다요

  • 34. ....
    '16.6.18 8:58 PM (221.157.xxx.127)

    땡전 안보태고도 갑질하는집은 하고 집 사주고도 안하는집은 안하죠 전세금오천땜에 갑질하는건 아닐겁니다.

  • 35. 원글
    '16.6.18 8:59 PM (112.148.xxx.72)

    갑질해대는 시댁때문에 생각해보다,
    이모든게 전세값때문에 발생한걸 10년인 이제야 느껴서요,
    시누들은 말마다 출가외인이라며,저보고만 잘하라는데,
    생각해보니 10년전 시골에서 5천은 큰돈이고,
    시누남편들은 그만큼도 기반이 안되어있던 상태에서 시집들 갔나봐요,
    그러니 꼬였는지 ㅈㄹ들을 하네요ㅠ

    그게 계산이 빠른가요?

  • 36. ////
    '16.6.18 8:59 PM (1.224.xxx.99)

    남편이 왜 막아주지 않을까요. 이혼당하고 싶을까요.
    원글님 시댁에 돈 드릴 필요도 없구요. 그갓 5천 꼴랑 해주고 참...이상합니다. 남편은 모아둔 돈 하나도 없이 그냥 온간가요? 그리고 뭘 그렇게 갑질 한답니까...........

    하지마세요. 모르쇠 하세요. 나가서 일 하세요. 일 핑계 대세요.

    십년이면 많이 하셨습니다. 시누들 말참견 하면 출가외인이면 입도 다물라 하세요. 어차피 도움 받을 일 없죠?

    댓글들 진짜 이상스럽습니다. 시댁서 꼴랑 5천 받은것도 그리 눈꼴 시려우쎄~요?

  • 37. ㅎㅎㅎ
    '16.6.18 9:04 PM (203.226.xxx.96) - 삭제된댓글

    결혼 10년만에 이런 생각든게 계산이 너무 빠른거에요?ㅎㅎㅎㅎㅎ
    시댁에서 지속적으로 힘들게 하고 맘상하게 하니까
    며느리도 이런저런거 하며 따지게 된거 같은데...

  • 38. ,,
    '16.6.18 9:05 PM (14.38.xxx.42) - 삭제된댓글

    꼴랑 5천 당당하게 하시지..

  • 39. ...
    '16.6.18 9:06 PM (175.209.xxx.234) - 삭제된댓글

    아니 시어머니들만 답글 단건지 계산 이상하네요. 원글이 보텐 3천은 본인돈이니 알아서 할일이고 남편은 시댁에서 준거니 물어내야한다는건 도대체 무슨논리죠? 그럼 반대로 여자가 돈안벌고 친정돈으로 혼수 해오고 남자는 자기가 번 돈 가져왔어도 그건 남편이 해온거고 시댁에서 준게 아니니 나중에 친정에 갚아야 하는거네요.
    결론적으로 남자 오천 여자 삼천해온건데 시댁에서 갑질을 하는건 그냥 그 시댁이 그런거지 그 금액이 갑질할만큼 남녀차이가 큰 금액은 아니에요.
    그리고 무슨 10년전 오천이 현시세로 1억이에요? 황당,..

  • 40. ...
    '16.6.18 9:07 PM (223.62.xxx.91)

    시어머니들
    아들 가져 시모빙의
    이런 사람들인가봄.

  • 41. 위에 응님
    '16.6.18 9:07 PM (49.167.xxx.48)

    원글님은 본인ㅇ 모아둔 삼천으로 그래서 해결했다잖아요
    남편은 모아둔돈이 없으니 시댁서 보태준거라고 하고
    삼천과 오천이면 꼴랑 이천차이면서 시댁갑질하는거고
    글좀 읽고 댓글 다시길

  • 42. ...
    '16.6.18 9:08 PM (175.209.xxx.234)

    아니 시어머니들만 답글 단건지 계산 이상하네요. 원글이 보텐 3천은 본인돈이니 알아서 할일이고 남편은 시댁에서 준거니 물어내야한다는건 도대체 무슨논리죠? 그럼 반대로 여자가 돈안벌고 친정돈으로 혼수 해오고 남자는 자기가 번 돈 가져왔어도 그건 남편이 해온거고 시댁에서 준게 아니니 나중에 친정에 갚아야 하는거네요.
    결론적으로 남자 오천 여자 삼천해온건데 시댁에서 갑질을 하는건 그냥 그 시댁이 그런거지 그 금액이 갑질할만큼 남녀차이가 큰 금액은 아니에요.
    그리고 무슨 10년전 오천이 현시세로 1억이에요? 황당,..10년전이면 2006년인데 어디가 집값이 두배가 됐나요? 오히려 그때 아파트 폭등기라서 그때 시세 회복 못한 아파트도 많을걸요?

  • 43. 시댁이
    '16.6.18 9:11 PM (203.226.xxx.96) - 삭제된댓글

    이지랄할지 모르고 받았겠죠.
    알면 받나요?

  • 44. 궁금해서
    '16.6.18 9:13 PM (14.32.xxx.195) - 삭제된댓글

    전세금 일부를 보태준건지 아님 전세 5천짜리를 얻어준건지 불확실해서....

  • 45. 원글
    '16.6.18 9:16 PM (112.148.xxx.72)

    전세금 7천중 시댁에서 5천, 남편이 2천 대출받았고요,
    저도 결혼후애도 한동안 맞벌이했어요,

  • 46. 원글
    '16.6.18 9:17 P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

    지금 생각해보니,
    시아버지가 예단비더 누군 얼마받았고 말씀보면,
    더받고 싶었고,돈에 예민하셨네요,
    그러니 5천해주고 배아팠는지요,

  • 47. ..
    '16.6.18 9:18 PM (1.243.xxx.44)

    그냥 가급적 마주치지 마세요.
    누가 갑인지 모르는 사람들이예요.

  • 48. 원글
    '16.6.18 9:19 P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시어른들은 옛날분이고 마인드라 어느정도 이해가는데,
    시누ㄴ이 더 이해가 안가요,
    저한테 어쩌라는건지;

  • 49. 저도
    '16.6.18 9:20 PM (120.20.xxx.255) - 삭제된댓글

    시누이자 올케인데 시누들 ㅈㄹ한다는 말이 좀 싫네요. 좀 더 구체족으로 써 주시던지. 없는 집에서 아들만 대우해서 키우고 있는돈 모두 끌어서 오천해주고 딸들은 집에다 보태주고 갔다면 시누 입장에서 그 말 나오지요. 왜 자기돈 삼천은 대단한것 같고 친정은 항상 천사같고 시댁하고 시누는 무조건 갑질만 한다고 생각하는지. 형편되시면 병원비랑 모두 정산 잘 하셔서 돈 보내세요 평생 갑질에 시달리기 싫으시면.

  • 50. asssss
    '16.6.18 9:20 PM (211.217.xxx.110)

    그렇죠, 나 먹고 살려고 한 맞벌이도 시댁이 감사하게 생각해야돼는 거죠.
    누가 갑인지 알려주세요 ㅎㅎㅎㅎ 그럼요, 내가 갑이니 내가 갑질해야죠.

  • 51. 이구
    '16.6.18 9:21 PM (14.32.xxx.195)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전세금 반 보태고 남자가 나머지 반 대출하고(당연 친구랑 같이 갚았음) 시댁에서는 한푼도 안 도와줬는데도 친구 연상인거 가지고 뭐라하더라구요. 돈이랑 상관없이 그런 사람인거죠.

  • 52. 원글
    '16.6.18 9:23 PM (112.148.xxx.72)

    시누들은 맨몸으로 시집갔어요,
    다들 학교마치거 그냥 시집들 갔지요,
    그런데 그 남편들이 기반이 안되어선지;
    그리고 만약 아들이라고 자식 차별한게 제 책임인가요?
    이상한 시누들 많네요

  • 53. .....
    '16.6.18 9:25 PM (221.164.xxx.72)

    결혼비용을 남편은 시댁에서 한것이고
    원글님은 원글님이 한거잖아요.
    따지자면, 남편비용도 남편이 다 해야지요.
    시댁갑질 싫으면 5천은 어떻하던지 갚으세요.

    말마다 출가외인이라고 하면
    시집을 구워먹던, 삶아먹던, 데쳐먹던
    시누들은 상관 말라고 하세요.
    출가외인이 감히 어디서 감놔라 배놔라 하느냐고 말하세요..
    감히 출가외인 주제에....

  • 54. 원글
    '16.6.18 9:26 PM (112.148.xxx.72)

    자린고비 시아버지가 저한테는 예단비를 요구하면서,
    손아래시누 결혼할때보니, 사돈댁이랑 예단비 생략하더군요,
    그땐 저도 몰랐죠,이렇게 10년을 괴롭힐줄이야ㅡ
    그리고 그렇게 돈돈 거릴줄이야

  • 55. ....
    '16.6.18 9:30 PM (175.215.xxx.65)

    딸은 그쪽 시댁에서 돈 안받았으니 예단비 안한거고
    님은 시댁에서 전세비 받았으니 예단한거고,,,,

  • 56. 하....
    '16.6.18 9:33 PM (59.8.xxx.122) - 삭제된댓글

    이래서 없는집에 시집 보내면 안되는거구나..
    꼴랑 5천 해주고 대단한 생색이라니...

  • 57. 점넷님
    '16.6.18 9:33 PM (112.148.xxx.72)

    무슨 확신으로요?
    고모부쪽에서 전세금 댔는데요,
    딸시집보낼땐 돈 아까와서 최소로 보내시더군요ㅡ

  • 58. ㅡㅡ
    '16.6.18 9:35 PM (218.157.xxx.87)

    시누들 맨몸으로 시집갔으니 지들 시댁이나 남편한테 더 눈치보고 갑질 당하고 사느라 친정일 못 돕나보죠.

  • 59. .....
    '16.6.18 9:36 PM (221.164.xxx.72)

    하....님도 별로 건강한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꼴랑 5천 해주고 라니요...
    시댁 갑질도 좋은 건 아니지만, 꼴랑 5천해주고 라는 님의 생각도 건강하지 않습니다.

  • 60. ..
    '16.6.18 9:37 PM (1.243.xxx.44)

    뭔가요? 이글에 대한 댓글들..
    아들이 사랑받고 큰걸, 왜 며느리가 보답해야 되나요?
    시누들도 마찬가지. 지들이 벌어가야지
    왜 부모가 해준게 없다는건지.
    지들은 부모, 형제를 위해 뭘했다고.
    됐구요.
    피해의식 갖

  • 61. ...
    '16.6.18 9:39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계산을 왜 해요.
    전셋집을 지 아들 줄라고 해줬지 님 줄라고 해줬나요
    님이 계산 시작하자면 한이 없어요. 저쪽에서 해줘서 갑질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받아서 참아야 한다 생각하지를 마세요.
    걍 싫은 건 싫다하세요.
    제가 왜요? 전 하기 싫어요.
    어차피 저쪽에서 님 싫어하는데 더 욕먹는 거 무서워말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세요

  • 62. 이제야 아셨다니
    '16.6.18 9:40 PM (223.62.xxx.39)

    82에서 가장 많이 하는소린데..
    돈에 공짜가 어딧어요
    지금이라도 5천돌려주고 관계청산하는게 맞을듯..
    그나저나 당하고산 10년은 어찌 보상 받는데요?

  • 63. 원글
    '16.6.18 9:44 P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10년은 얼마로 보상받나요?

  • 64. 원글
    '16.6.18 9:45 PM (112.148.xxx.72)

    그러게요,10년은 어찌 보상받나요?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더 크진 않겠죠 ㅠ

  • 65. ...
    '16.6.18 9:47 PM (121.171.xxx.81)

    전세가 7천인 집이면 혼수하는데 뭐 그리 큰 돈 들었을 것 같지도 않은데 혼수랑 예단 뭘 하셨길래 3천이란 계산이 나오나요.

  • 66. ㅡㅡ
    '16.6.18 9:49 PM (218.157.xxx.87)

    그런데 그 돈 이천 갖고 갑질 하는 거 아닐겁니다. 그 돈 갚아도 그럴거예요. 딸자식은 맨몸으로 보내는 자린고비가 아들한테는 10년 전에 시골서 오천이나 보탠 거 보면 시집어른들 사고가 아들한테 물려주고 아들한테 효도받기를 원하는 전형적인 옛날 사람들인거죠. 반반 해서 시댁갑질 끊어낼 수 있으면 여기 돈 안갚을 여자들 별로 없을걸요. 안 받고 안하고 말죠. 그러니 돈 갚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고 남편하고 얼마나 잘 맞느냐가 문제죠. 시댁 안봐도 남편이 님편들면 돈 갚고 끝내고요 아니면 돈 갚을 필요없고 계속 그리 살아야죠. 아님 이혼해야 끝나고요. 근데 10년동안 시댁에 천만원 드렸으면 한 달에 10만원 꼴인데 그 정도는 시댁서 받은 거 없는 사람들도 다 하죠.. 님이 크게 많이 한 거 같지도 않은데..

  • 67. 윗님
    '16.6.18 9:54 PM (223.33.xxx.14)

    아뇨..돈 때문에 그러는거죠.
    돈에 목숨걸고 치사한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막말로 이 원글님이 돈 다돌려주고 관계끊어도
    아무도 함부로 이 원글님한테 뎀비지 못해요.
    못되처먹은것들한테는 그렇게 해야됩니다.

  • 68. 원글
    '16.6.18 9:55 P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

    그럼 제가 갚아야 할돈이 얼마인가요?
    오천이란 말씀인가요?

  • 69. ㅡㅡ
    '16.6.18 10:01 PM (218.157.xxx.87)

    돈 땜에 그랬다면 10년 동안 시어른들도 돈돈 거리며 생활비 보태라 니들한테 돈 준 게 얼만데 등등 그랬을텐데 또 그렇게 돈돈 거릴 사람이면 오천만원 해주지도 않았을테고요. 시부모는 별로 그러지 않는데 시누가 갑질한다하고 10년 동안 천만원 드렸다니 꼭 돈 때문이 아니라 사고가 그냥 옛날 사람들 같아서요.

  • 70. 계산 좀 똑바로 하세요
    '16.6.18 10:10 PM (121.167.xxx.88) - 삭제된댓글

    10년전 5천이면 지금 일억넘는 돈이에요 .. 2003년정도에 보험회사에여 4천만원 보험금 보상에 대해서 구상권 청구 들어온 돈이 1억 2천이에요 .. 물가 상승률로 환산해서 원금 대비 3배로 청구한 거죠 .. 10년전 5천을 현재 5천이라 생각하는 건 어이없는 거죠 .

  • 71. 계산 좀 똑바로 하세요
    '16.6.18 10:11 PM (121.167.xxx.88)

    10년전 5천이면 지금 일억넘는 돈이에요 .. 2003년에 보험회사서 피해자에게 4천만원 보험금 보상 해주고 그 금액에 대해서 10년 지나서 피의자에게 구상권 청구 들어와 갚으라고 한 돈이 1억 2천이에요 .. 물가 상승률로 환산해서 원금 대비 3배로 청구한 거죠 .. 10년전 5천을 현재 5천이라 생각하는 건 어이없는 거죠 .

  • 72. ㅇㅇㅇ
    '16.6.18 10:14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어차피 그 쪽은 님이 얼마를 보탰던 상관안해요. 그냥 그 당시 아들한테 최대한 돈 주었고 그 이후 봉양은 모조리 아들 몫이라 생각하는거지. 그러니 돈 얼마 보탰고 맞벌이 했고 이런거 따질 필요도 없이, 님이 을 짓 안하면 갑질 당할 일도 없어요. 버거우면 그냥 하지마세요.

  • 73. 긴가 민가 했는데
    '16.6.18 10:16 PM (68.80.xxx.202) - 삭제된댓글

    이분 누군지 알 것 같아요.
    시누와 시집에 큰 상처가 있는지 가끔? 아니 자주 글 쓰는 분이네요.
    한동안 잠잠하시더니 다시 나타나셨네요.
    왜 기억을 하냐면 이 모든 갈등에서 반드시 무슨 역할이라도 해야 마땅한 남편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고, 그에 대한 감정 또한 전혀 없어요.
    사고의 전개가 좀 이상해요.
    문제의 원인을 희안하게 생각해요.
    댓글로 지적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려하지 않아요.

    원글님의 사고방식은
    지금 결혼비용을 시부모와 원글님이 부담했어요.(여기서도 남편은 빠졌어요. 그에대한 남편에 대한 감정은 없어요)
    시부모는 원글님 부부 살 전세집 7000만원중 5000만원을 줬고
    원글님은 세간살이 준비하는데 3000만원을 썼어요.
    남편은 이유가 어찌되었든 본인은 돈 한푼 없이 부모에게 손 벌렸고
    반면에 원글님은 부모에게 손 벌리기 싫어 예단생략하고 원글님살림살이에만 3000만원을 썼어요.
    물론 대출 2000만원은 결혼후 원글님 부부 둘이 갚아나갔고요.
    시부모입장에선 사돈은 딸 결혼 시키는데 돈 한푼 안썼고, 반면 당신들은 5000만원이나 썼는데 예단도 못 받았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어요.
    그걸로 10년동안이나 며느리에게 뭐라한 시부모 인성이 참 별로지만, 아이 친구가 와서 자며 꼴랑 두끼 먹는데 빈손으로 왔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있듯이 하나 주고 둘 받으면 신나고 하나 받으면 똔똔, 못받으면 섭섭한게 사람의 속 맘이예요.
    다만 그걸 표현하느냐, 양심과 초자아가 억제시키며 아니지 바르게 행동해야지... 조절 제어되는가 그 차이예요.
    원글님 시부모는 그저 인성이 그런 분이예요.
    원글님은 상황판단 대처가 좀 미숙해서 시부모와 시누에게 휘둘리고 상처받고 그 흉터가 쌓인 것 같아요.

    해결방법은...
    원글님 스스로 할 수 있는 것과 하지 못하는 것의 기준을 만드세요.
    그래서 할 일은 누가 뭐라 못할 정도로 완벽하게 하세요.
    스스로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누가 지적한다? 그 지적이 옳다면 다음부턴 지적대로 보완하면 되요.
    그 지적이 옳지 않다? 지적한 사람에게 틀림을 알려주고 수긍하든 말든 원글님이 옳은거니까 초지일관 밀고 나가세요.
    못하는 건 일관되게 그 자리에서 바로 거절하세요.
    어젠 했고, 오늘은 안하고... 이러면 안되요.
    남편이 뭐라하면 남편을 설득시키고, 설득이 안되면 남편 본인이 직접 하라고 하세요.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를 우선시하지 말고 본인의 도덕적 관념안에서 떳떳하면 된거예요.
    지금 원글님에게 제일 필요한건 자아주체성이예요.
    그 주체성은 어린 아이들은 나이와 능력에 맞게 뭐든 완수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부모로부터 인정받고 칭찬받으며 보고배우며 하나하나 이뤄가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누가 만들어주는게 아니예요.
    자기 자신이 만들어야해요.

  • 74. 긴가민가님
    '16.6.18 10:27 PM (112.148.xxx.72)

    우선 예단비했고요,
    시부가 예단비 누군 700만원 받고, 200돌려주었단 말씀하더군요,
    저도 700하려다가, 그런말씀하는게 듣기 싫었고, 그냥 500만 드렸어요,
    그런데 시부는 괘씸했나봅니다, 본인이 700말했는데도 제가 500드렸으니요,
    그리고 제 댓글에 남편이 문제라고 썼어요,
    직장에 늦게 들어가 벌어놓은게 없는 남편이 문제 맞고요,
    그나마 남편은 편들어 주다가 같이 욕?먹기도 하고요ㅡ
    아들 아빠고, 이혼할거 아니기에 남편 언급은 많이 안했어요,
    하지만 이모든 문제는 남편인거죠ㅡ
    남편에 대한 시댁의 기대감, 시부모님의 미성숙한 사랑,태도.거기다 출가외인이라는 시누들,

    저희 시댁은 제가 못한다고해도 그렇게 만만히 있을 시댁도 아니고요,
    자기들끼리는 똘똘뭉쳐서 저하나 못된년 만드는데,사실 이젠 무섭지도 않아요,
    잠시 눈치보던 시부는 제사며 시댁일에 외며느리 저를 불러들이시죠ㅡ
    그래도 당당한 분이세요,
    제가 이젠 못하는건 못한다고 하겠지만 쉽게 통할집안은 아닌거죠,
    님 말씀처럼 앞으로 저도 당당히 제가 만들어갈게요ㅡ
    모두 고맙습니다,

  • 75. 원글
    '16.6.18 10:32 PM (112.148.xxx.72)

    눈치보던 시부는
    ->제가 시댁에서 시누의 막말로 상처받았고,한동안 연락을 안했어요,
    그랬더니 시부모님도 눈치보듯 하루멀다 전화하시던준이 한달 조용하시다가,
    그이후론 다시 당당하게 저한테 전화하시고, 제사며 차사며 오라고 전화하시더군요ㅡ
    전 알고싶어요ㅡ
    그럼 정확하게 얼마를 드려야 대충이라도 이 빚을 갚을수 있나요?

  • 76. 원글
    '16.6.18 10:40 PM (112.148.xxx.72)

    저희 시댁은 시골이지만,
    형편은 많이 어렵지는 않으세요,다만 현금은 많이 없으시겠죠,
    그래서인지 돈에 민감하세요,
    자린고비 시부라 딸들도 다 맨몸으로 보내신것같을정도로,
    시댁의 인성이 그런것도 맞고, 그런데 그중심엔 돈이 제일 커보여요,
    그래서 시누들도 덩달아 당연시 하고요ㅡ
    그래서 저는 제가 할수있는만큼은 돌려드리고싶어요ㅡ
    그리고 어차피 유산은 법대로 할거고ㅡ앞으로 의무나 책임도 똑같이 나누고 싶어요,
    댓글 의견이 반반이라 저도 햇갈리는데 금액은 얼마가 맞을까요?

  • 77. ㅡㅡ
    '16.6.18 10:42 PM (218.157.xxx.87)

    답답하시네.. 돈 얼마로 끝날 일이 아닌 거 같은데 자꾸 계산만 하시네요. 지금 갚겠다는 돈은 그럼 친정서 가져올거예요? 님 남편 돈이면 의미 없지 않겠어요?

  • 78.
    '16.6.18 10:45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시대 욕할 필요없이 딱 님 수준이에요.
    이런 저런 이유로 시댁하고 끊고 살고싶어 여기 글 올린모양인데 본인 수준이어서 그런 시댁하고 엮인것인데
    여기에서 무슨 위로 한들 달라지나요?

  • 79. 원글
    '16.6.18 10:45 PM (112.148.xxx.72)

    제가 결혼후 아이낳고도 직장생활하다가 받은 퇴직금이 있는데,
    그당시 남편이 그냥 두라고 하더군요,
    8년이 지난 지금은 조금 부풀려진상태에요ㅡ
    몇천은 됩니다,

  • 80. 참님
    '16.6.18 10:46 P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

    누가 위로해달라고했나요?
    무슨?
    제 수준이 아떤대요?

  • 81. 참님
    '16.6.18 10:47 PM (112.148.xxx.72)

    누가 끊고 산다고썼나요? 의무와 책임 공평히 하려고 댓글에 썼구요,
    더이상 이놈의 갑질 당하고싶지 않다고요ㅠ
    똑같은 시누이인가보네요ㅠ

  • 82.
    '16.6.18 10:50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런 자기 집안얘기 써놓고 답글이
    맘에 안들면 성질내고
    참 님도 답이 없수다.
    이런글은 뭐하러 쓰는지. 쯪

  • 83. ㅡㅡ
    '16.6.18 10:53 PM (218.157.xxx.87)

    님이 번돈이라지만 따지자면 퇴직금이 순수하게 친정서 가져온 돈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계산 자체가 의미없고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님은 시누들과 쇼부를 봐야 해요.. 아님 시누들한테 깨놓고 물어보든가요. 돈으로 해결 되는 거냐고요. 그렇다면 얼마냐고요.. 근데 돈으로 해결될 문제 아닌 거 같은데 그러시네..

  • 84. 답답하네요.
    '16.6.18 10:56 PM (68.80.xxx.202) - 삭제된댓글

    그 돈을 왜 원글님 퇴직금으로 갚아요?
    갚더라도 남편이 갚아야지요.
    원글님이 남편을 5000만원에 사왔어요?
    그 돈을 왜 원글님이 줘요???
    수 많은 댓글을 읽고도 이렇게 사고전개가 이상하니까 원글님이 10년동안 시집식구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살았던 거예요.
    퇴직금 있단 소리는 남편에게도 하지 마세요.
    5000만원 갚는다고 시집사람들이 변할 것 같아요?
    그 사람들 인성이 고작 5000만원에 변할 것 같아요?
    정말 답답한 분이네요.

  • 85. 반대입장
    '16.6.18 10:56 PM (210.123.xxx.158)

    전 친정에 돈 빌려주고 최근에 돈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인데요.

    친정부모님 원금만 돌려주시더라고요. 아무말 안했지만 정말 속상했어요.

    그당시 이율만해도 10%였어요. 집값 오른거는 장난도 아니였을테고...

    그냥 원금 5천만 달랑준다? 그건 아니죠.

    게다가 딸한테 원금만 돌려주는데도 전 속상해서 잠도 못잤는데 시댁에 5천만 달랑 돌려준다고요?

    그러니 받는사람은 참 쉽게 받는데 주는 사람은 정말 금쪽같은 내 돈이죠.

    그건 아시죠?

    그해 최고 이율로 해서 갚으셔야죠. 왜냐하면 대부분 돈에 바들거리는 사람들은 최고 금리로 돈 넣어두거든요.

    그리고 퇴직금이 몇천이라고 하셨는데 그 외에 돈은 님돈이 아니라 남편돈이라 시댁에서 생각할건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님이 다시 직장다니면서 돈 갚으셔야 시부모님도 이해하실텐데...

  • 86. ..
    '16.6.18 11:01 PM (211.223.xxx.203)

    뭐 돈을 주고 말고 해요?
    원글한테 준 돈도 아닌데..


    남편이랑 한바탕하고 시가랑 연락하지 마세요!

  • 87. ...
    '16.6.18 11:23 PM (218.236.xxx.94)

    그냥 갈라서세요
    뭐그렇게 계산하고 볶아가며 사시나요.

  • 88. ..
    '16.6.18 11:24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뭐 돈을 주고 말고 해요?
    원글한테 준 돈도 아닌데..2222222


    남편이랑 한바탕하고 시가랑 연락하지 마세요! 2222222

  • 89. 원글
    '16.6.18 11:33 PM (112.148.xxx.72)

    제 착한 아이들은 어쩌나요?
    저도 자식만 없어도 쉽게 생각했겠죠,
    그런데 끝없는 시댁의 갑질,
    정말 치역스러운게 시부가 저한테 등밀어달랄정도로 거기에
    시누들도 당연시하듯 출가외인이라 내빼며, 모든걸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하는거에요,
    시부모는 옛날분들이라 그런 마이드인건 알겠는데, 시누들까지 저를 그런 취급하는게,
    결혼당시 저희가받은 전세금이란 생각이 들어요,
    82에서도 받았으면 당연하지않냐의 글들을 봐와서인것두 있고요,
    시부모도 그렇지만 그보다 시누들 하는 꼴이 더보기 싫을 정도에요,
    정말 되돌리면 반반으오 하고 시작하고 싶다느생각입니다ㅡ

  • 90. ...
    '16.6.18 11:40 PM (118.44.xxx.220)

    시댁에서 오천해준게아니라

    대출 오천들고 맨몸으로 오는 남자를 만나신거네요.
    둘이 낸 이천만 빚이 아니라
    칠천빚가지고 시작한거였음....

  • 91. ...
    '16.6.18 11:42 PM (118.44.xxx.220)

    오천에 이자를 쳐주라니...
    그럼 갈데까지간건데 남남이니까
    그동안 시댁에 한 노동은 인건비쳐서
    빼고주나요? ㅋ

  • 92. .......
    '16.6.18 11:46 PM (1.235.xxx.96)

    그 집의 인격,인품(이 말 쓰기가 아까울 정도)이 거기까지인 겁니다.
    모든 원흉은 시부인데 ..
    가끔 시부에게 대들으세요.
    나에게만 왜 이러저러 하세요?
    암 걸려서 아버님 보다 내가 더 빨리 죽겠어~ 하고 통곡 몇 번하세요.
    시누들은 생까세요 (그 입장에서 보면 안쓰럽고 당연히 요구할 사항)
    상대는 시! 부!

  • 93. 원글
    '16.6.18 11:56 PM (112.148.xxx.72)

    맞아요,시부가 제일 문제이죠,
    그런데 이젠 시부모는 뒤에서 있고, 큰시누를 시켜서 나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시부보다 큰시누가 더해요,
    큰시누도 고생한세월이 있으니 며느리를 봤으면 며느리를 부려먹어라 하니,
    시부모님이 저 혼자 하는게 당연하다여기고,
    시부모님은 얼마나 더 사시겠나싶어서, 사실 돌아가시면 시누들 안볼 생각이고요,
    돌아가시고 나면 더 떠들어댈 시누들 비디오고요,
    그러든가 말든가 자기들이 한게있으니 전 당당해지네요,
    그런데 지금 정말 시부를 상대해야할지,큰시누를 상대해야할지 그게 고민이긴합니다,

  • 94. ㅍㅎㅎ
    '16.6.19 12:07 AM (203.128.xxx.8) - 삭제된댓글

    5억 받았다간 사람 잡아 먹겠네요
    ㅍㅎㅎㅎ 오천을
    10년간 했으면 됐어요

    고만하시고 시누들더러 같이 하던지
    간섭을 말던지 하라고 해요

    같이 할려면 하고
    간섭 안하면 내형펀껏 함되고

    오천~~? ㅍㅎㅎㅎ
    오천주고 평생 ~~~
    츠암 남는 장사네요

  • 95. 뭐야?
    '16.6.19 12:16 AM (210.123.xxx.158)

    원글이 시댁 갑질 싫어서 시댁한테 원래 준돈 얼마쳐주면 되냐고 시작된거 아니였어요?

    청산하고 싶다면서요?

    5억주고도 그 돈 별 필요없는 집이 있고 5천 주고도 그 돈이 평생 모은 돈일수도 있어요.

    그 가치 인정해주고 싶다고 한건 원글님 아니였나요?

    그렇게 청산하고 시작하겠다고 해놓고선

    말 싹 바꾸고 원하는 답만 들으시네요.

  • 96. 요즘 세상에
    '16.6.19 12:31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시에미년 따위가 무슨 갑이라도 갑질을 하나요?

    다 니가 못나서 당한 일.

    요즘 시에미년은 예의 없고 싸가지 없으면 아웃시키면 되는 개년일 뿐

  • 97. 아니에요
    '16.6.19 12:43 AM (59.14.xxx.194)

    댓글들 안 읽고 글쓰네요.

    꼭 5천 때문은 아닐거에요.
    그냥 시부모 인품이 딱 그 수준이라서 그래요.

    저는 시댁에서 한푼도 보태준 적도요.
    결혼할때, 집얻을때, 집사서 들어갈때...
    혹시라도 돈 달라 그럴까봐 단 한번도 얼마내고 물어본 적도 없어요.
    근데도 시누이들 우르르 몰려와서 집들이 하라 하고,
    명절이 아닌 어버이날, 시부모 생신 같은 날 저희집에 모이려고 안달이에요.

    친정에선 이사할때마다 이사비용, 세금 같은 거 몇백씩 해주시고...
    항상 알뜰살뜰 모아서 집사서 장하다고 해주세요.
    아...시댁에서는 저희 집 사서 들어갈때...
    너희들이 이런 큰집이 왜 필요하냐고 한마디 하더이다.

    근데도 잡질 제대로 해요.
    홀시어머니에 시누이들만 줄줄이 있는데...
    다들 빈손으로 시집, 장가 갔어요.

    다들 부모에게 돈 바라는 인간은 쓰레기라고 입에 침튀기며 주장해요.
    그저 키워 주신 부모에게 효도하는 건 인간이 가지는 당연한 도리라고 우겨요.

    근데...그 도리를 다하려고 명절에 친정가려 하면 못가게 안달목달이에요.
    자기들에게 부모란 딱 본인들 뿐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시부모에게 돈바라는 인간은 막되먹은 인간들이라고 하더니...
    시누이 시아버님 돌아가셔서 조금 상속받았는데...
    시어머니가 그걸 저에게 자랑자랑 하더이다.

    이젠 그냥 맘속에서 사람 취급들 안해요.

    갑질 하려 하는 건...
    본인이 자식에게 돈을 많이 주었거나 적게 주었거나
    그저 시부모에 인품에 따른 것 뿐이더라구요.

    한푼도 못보태 주어도 갑질하려 혈안인 사람들이 있고,
    집사주고 차사주고 해도 갑질 안하고 그저 아들 며느리 손주들 잘살기만을 바라는 분들도 많아요.

  • 98. 앞 댓글들
    '16.6.19 1:07 AM (208.54.xxx.211)

    미친 시어머니들 총 출동했네요.
    공감 못해주면 말이나 말지 깐족대긴...
    그러는 너님들은 시댁 문제 혼자 다 떠맞고 사니?
    너님 들은 집할 때 딱 절반이상했고 모두 맞벌이 하니?
    젊은 주부가 시댁문제에 혼자 10년간 시달리다
    고충 토로했거늘 댓글하고는 ..

    원글님 이제 결혼생활10년 하셨으면 이제 시댁에.시누이에게 의사표시 확실히 하시면서 사실 때 됐습니다.
    싫으면 싫다 힘들면 힘들다 같이 분담하자 의견내시고 사세요. 부당하면 삐지고 연락안하셔도 돼요.

  • 99. 시모들이 아닌거 같아요
    '16.6.19 1:21 AM (59.14.xxx.194) - 삭제된댓글

    82가 여초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반은 남자들이에요.

    집 살 돈도 없고, 자기집에서 집 사주지도 못할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가는 가고싶고...
    대출 받아 장가가서 맞벌이 하면서 갚아나가는 거...
    요즘 젊은 남자들의 플랜이에요.

    근데...문제는 가사, 육아...반반씩 하기는 죽어도 싫고,
    자기 집안의 명절, 시부모 봉양, 제사등등...대리효도는 무진장시키고 싶고...

    요즘 젊은 여자들 만만치 않죠.
    그걸 다 알기 때문에 그런 결혼 안하려고 해요.

    그러니까 온통 커뮤니티를 휩쓸면서 반반씩 해서 결혼해라 어쩌라 난리에요.
    시부모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넌 반반씩 했냐 따지고 들고...

    여자들이 손해 보는 결혼 하는 걸
    당연한 세상 이치라고 떠들어요.

    요즘 보면 남자들의 주적이 전업주부에요.
    시부모 갑질에 신음하는 전업주부들이 저들의 좋은 먹이감이죠.

  • 100. 예전엔
    '16.6.19 1:28 AM (59.14.xxx.194) - 삭제된댓글

    우리 어머니 세대에는...
    남편이 밖에서 돈벌어오고, 이내가 아이키우면서 알뜰히 살림하면
    얼마든지 집도 사고 그럭저럭 먹고 살 수 있었잖아요.

    근데 요즘은 월급은 그대로인데 집값은 하늘높이 치솟고....
    신혼집이라도 보태주지 않으면 참 평범하게 살기힘든 세상이 되었잖아요.

    문제는 이 나라가 다같이 살기힘든 그런 구조라 힘든건데....
    우리끼리 너가 문제다 그러면서 싸워요.
    남자들은 여자가 문제라 하고, 여자들은 남자들이 문제라 하고,
    시부모는 며느리들을, 며느리들은 시부모를....

    장가가기 힘든 남자들도, 맞벌이하면서 육아, 가사에 치이는 며느리들도...
    아들 결혼할때 조금아리도 보태주어야 그나마 체면차릴 수 있는 시부모들도...

    다 같은 피해자라고 생각해요.

  • 101. 윗님
    '16.6.19 1:34 AM (1.244.xxx.5) - 삭제된댓글

    208.54...님 댓글에 동감.
    정말 시어머니들 총 출동!
    원글님 여러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길..

  • 102. ..
    '16.6.19 2:02 A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

    일단 갑질에 상관없이
    시부모 노후자금에서 5,000만원을 집값으로 보조 받았다
    생각하시고 원금 그대로 돌려드리세요..
    위에 1억 돌려주란 댓글은 지나치게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이자 운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집수리비, 병원비로1,000만원 이나 해드렸다니 5,000만원 그대로 돌려드려도 됩니다.
    그리고 더이상 부당한 취급받지도 말고
    지나친 요구에 대해서는 싫은 소리도 하고 사세요..

  • 103. ....
    '16.6.19 3:27 AM (112.153.xxx.171) - 삭제된댓글

    이래서 없는 집구석이랑은 결혼하면 안되지

    저는 시부모에게 받은거 없으니 평생 없는사람들이라 생각하고 시누이 시부모 안보고 살았음 좋겠네요

    손주들도 보여주기 싫음

  • 104. 현실
    '16.6.19 3:48 AM (211.108.xxx.159)

    현실은 오천 드려도 달라지는 것 별로 없어요. 드리면 약발은 길어야 일년입니다. 수렁으로 빠지지 마시고 대차게 나가세요. 갑질 사람들은 상대가 만만하게 보일수록 더 해대는 건 진리입니다. 시누들이 5천이 원인인 것 처럼 대놓고 이야기 할 수도 있는데 심리학적으로 대부분의 인간은 도덕적 우월감이 있기때문에 갑질같은 저질스러운 행동도 반드시 정당화시킵니다. 5천 드리고나서 시간이 지나면 갑질의 이유는 다시 생겨날거에요. 시누가 부모에게 오천이든 무엇이든 차별받았다면 그것은 우선적으로 시부모와 시누이가 풀어야 할 일입니다. 화풀이 대상으로 전락하지 마시고 강해지세요

  • 105. 59.14님
    '16.6.19 7:58 A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님네 아들이 싸가지가 없는거에요.
    그리고 남자가 결혼하기 힘들다고요?
    하위권 남자가 그렇죠?
    상위권 남자는 씨가 말랐어요.

  • 106. 59.14님
    '16.6.19 7:59 A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윗글 아들이 아니고 오빠

  • 107.
    '16.6.19 10:01 AM (220.126.xxx.167)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히니주고도 갑질합니다
    평생 맞벌이고요
    지금은 안보고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562 웨딩샵에 대해 아시는분...? 2 ... 2016/06/18 948
567561 영업직인데 전화 두개 쓰시는 분들... 5 ... 2016/06/18 1,147
567560 소개팅 전 카톡 주고 받는거 넘 불편하네요. 12 카톡전 2016/06/18 9,327
567559 에릭 실물 보신분.? 34 777 2016/06/18 16,882
567558 독일 잘아시는분 질문한가지만 드릴게요 3 2016/06/18 1,215
567557 이넘의 콩깍지는... ??? 5 아놔.. 2016/06/18 1,209
567556 드라이브 스루? 맥버거.. 5 2016/06/18 1,139
567555 탈렌트 신윤정 아시죠? 41 셀프예요 .. 2016/06/18 29,978
567554 여자가 먼저 대시하는 것에 대해서 13 .. 2016/06/18 13,361
567553 박유천 변기그림 27 이상 2016/06/18 24,757
567552 세탁기 몇년 쓰고 바꾸시나요? 7 ㅇㅇ 2016/06/18 2,764
567551 유로2016 미니네 2016/06/18 558
567550 OBS에서 영웅본색2 보고있는데 4 2016/06/18 820
567549 남편이 한심하고 싫어져요 12 2016/06/18 6,550
567548 팥들어 있는 통에 벌레가 가득 생겼는데 3 국산 2016/06/18 1,649
567547 박주미는 연기 선생 안두는지 18 2016/06/18 7,759
567546 사는거 갈수록 재미 없는거 맞죠? 6 000 2016/06/18 2,456
567545 부산 파라다이스 야외스파,수영장 비오는날은 놀기 나쁜가요? 2 ... 2016/06/18 1,366
567544 저는 같은 여자로서라는 말이 참 싫어요 8 .... 2016/06/18 2,510
567543 디마프 오늘 신구 할아버지 부분 저만 공감이 안되나봐요 21 ... 2016/06/18 7,385
567542 먹는게 별로 없는데 배가 남산만하네요 5 ... 2016/06/18 2,417
567541 오늘 광고성 사주 블로그 올라오더니만 3 라라라 2016/06/18 1,218
567540 아들형제만 있는 집 8 ki 2016/06/18 2,586
567539 바디감 있는 와인 마시기 힘든 분 계세요? 8 .... 2016/06/18 1,618
567538 카톡으로 받은 선물 다시 선물할 수 있나요? 4 .. 2016/06/18 3,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