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주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6-06-18 13:20:14
사람들은 팔자를 극복하고
운명은 노력으로 극복된다고 생각한다.

그럴수도 잇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지혜로움이 필요하다

운이 좋지 않을때 더 극복할려는 노력이 장애를 만든다.


사람들은 좋은 말만 듣고 싶어하고.
희망을 노래 할려고 한다

희망은 노래 일뿐이다.


진정으로 진심으로 중요한것을 말할때...
이 말에 가치를 주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


단지
응 운명은 극복가능해..
노력으로 충분히 이겨 낼수 있어.

그래
그럴수도 있지


하지만 진실은 내가 말하는것이 진실이다..

회피하고 싶은 말이니 다들 피하지만

내가 하는 말이 진실이다.

운명은 있고
팔자도 있다

그것을 잘 이용하라.

극복할려는것이 장애를 가져 올수 잇다


이런 쓰레기말 듣기 싫겠지만
이것이 진실이다..

아까 박유천사주글있던 블로그에 있던글인데
공감하시는분 있으신가요?
IP : 39.121.xxx.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다고 해요
    '16.6.18 1:34 PM (210.183.xxx.241)

    운이 나쁠 때는 가만히 있으면서 견디는 게 가장 낫다고 합니다.
    밖에 천둥 번개 치고 비올 때는 집에 가만히 있는 게 가장 나은 것처럼요.
    그러나 운이 나쁠 때 오히려 극복하려고 여러 가지를 시도하다가 진짜로 나빠지는 경우가 많죠.

    타고난 것도 마찬가지로
    나쁜 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인정할 것 인정하고
    갖고 있는 좋은 것을 개발하라고 해요.
    예를 들어 사주가 배우자복이 없고 생활력은 있는 사주라면
    배우자에게 기대하지 말고
    본인이 열심히 일하는 게 최선이라는 거죠.

  • 2. ...
    '16.6.18 1:37 PM (61.102.xxx.119) - 삭제된댓글

    사주명식보고 푸는거보면 그럴싸 해 보이는데, 역술인들 중 생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이 운명이 다른건 명쾌하게 설명하는건 본적 없네요.
    김대중 김영삼과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났어도 대통령은 하나인데 왜 다같은 운명은 없는지 물으면 환경탓 하더라구요
    쌍둥이 운명은 보는법이 따로 있다는 둥;
    환경이든 뭐든 어떤 예외조항에 따라 달라지는 법칙이라;

    이런 얘기도 들은적 있어요
    사주 자체는는 정확한데 이지함철검 잘보는 사람이 현대에는 없다고.

  • 3. ...
    '16.6.18 1:37 PM (61.102.xxx.119) - 삭제된댓글

    사주명식보고 푸는거 보면 그럴싸 해 보이는데, 역술인들 중 생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이 운명이 다른건 명쾌하게 설명하는건 본적 없네요.
    김대중 김영삼과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났어도 대통령은 하나인데 왜 다같은 운명은 없는지 물으면 환경탓 하더라구요
    쌍둥이 운명은 보는법이 따로 있다는 둥;
    환경이든 뭐든 어떤 예외조항에 따라 달라지는 법칙이라;

    이런 얘기도 들은적 있어요
    사주 자체는는 정확한데 이지함철검 잘보는 사람이 현대에는 없다고.

  • 4. ...
    '16.6.18 1:38 PM (61.102.xxx.119) - 삭제된댓글

    사주명식보고 푸는거 보면 그럴싸 해 보이는데, 역술인들 중 생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이 운명이 다른건 명쾌하게 설명하는건 본적 없네요.
    김대중 김영삼과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났어도 대통령은 하나인데 왜 다같은 운명은 없는지 물으면 환경탓 하더라구요.
    쌍둥이 운명은 보는법이 따로 있다는 둥;
    환경이든 뭐든 어떤 예외조항에 따라 적용이 달라지는 법칙이라..;

    이런 얘기도 들은적 있어요.
    사주 자체는 정확한데 이지함처럼 잘보는 사람이 현대에는 없다고.

  • 5. ...
    '16.6.18 1:38 PM (61.102.xxx.119) - 삭제된댓글

    사주명식보고 푸는거 보면 그럴싸 해 보이는데, 역술인들 중 생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이 운명이 다른건 명쾌하게 설명하는건 본적 없네요.
    김대중 김영삼과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났어도 대통령은 하나인데 왜 다같은 운명은 없는지 물으면 환경탓 하더라구요.
    쌍둥이 운명은 보는법이 따로 있다는 둥;
    환경이든 뭐든 어떤 예외조항에 따라 적용이 달라지는 법칙이라..;

    이런 얘기도 들은적 있네요.
    사주 자체는 정확한데 이지함처럼 잘보는 사람이 현대에는 없다고.

  • 6. ...
    '16.6.18 1:43 PM (61.102.xxx.119) - 삭제된댓글

    사주명식보고 푸는거 보면 그럴싸 해 보이는데, 역술인들 중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이 운명이 다른건 명쾌하게 설명하는건 본적 없는것 같네요.
    김대중 김영삼과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났어도 대통령은 하나인데 왜 다같은 운명은 없는지 물으면 환경탓 하더라구요.
    쌍둥이 운명은 보는법이 따로 있다는 둥;
    환경이든 뭐든 어떤 예외조항에 따라 적용이 달라지는 법칙이라..;

    이런 얘기도 들은적 있네요.
    사주 자체는 정확한데 이지함처럼 잘보는 사람이 현대에는 없다고.

  • 7. ...
    '16.6.18 1:50 PM (61.102.xxx.119) - 삭제된댓글

    사주명식보고 푸는거 보면 그럴싸 해 보이는데, 역술인들 중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이 운명이 다른건 명쾌하게 설명하는건 본적 없는것 같네요.
    김대중 김영삼과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났어도 대통령은 하나인데 왜 다같은 운명은 없는지 물으면 환경탓 하더라구요.
    쌍둥이 운명은 보는법이 따로 있다는 둥;
    환경이든 뭐든 어떤 예외조항에 따라 적용이 달라지는 법칙이라..;

    이런 얘기도 들은적 있네요.
    사주 자체는 정확한 건데 이지함처럼 잘보는 사람이 현대에는 없다고.

  • 8. ...
    '16.6.18 1:52 PM (61.102.xxx.119)

    사주명식보고 푸는거 보면 그럴싸 해 보이는데, 역술인들 중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난 사람이 운명이 다른건 명쾌하게 설명하는건 본적 없는것 같네요.
    김대중 김영삼과 같은 생년월일시에 태어났어도 대통령은 하나인데 왜 다같은 운명은 없는지 물으면 환경탓 하더라구요.
    쌍둥이 운명은 보는법이 따로 있다는 둥;
    환경이든 뭐든 간에 어떤 예외조항에 따라 적용이 달라지는 법칙이라..;

    이런 얘기도 들은적 있네요.
    사주 자체는 정확한 건데 이지함처럼 잘보는 사람이 현대에는 없다고.

  • 9. ....
    '16.6.18 2:04 PM (182.231.xxx.170)

    웃기시네요.
    지가 하는 말이 진실이라니.
    사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보세요?
    사주 조금이라도 공부해 본 사람은 알 꺼예요.
    사주란 게 공부하면 할수록 이거 제대로 하기 힘들구나.
    전 우리나라엔 사주 제대로 볼 줄 아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있다 해도 저렇게 자기입으로 진실이니 뭐니.
    그냥 우스울 뿐..

  • 10. ..
    '16.6.18 2:07 PM (119.192.xxx.73)

    안될 때는 뭘 해도 안되는 것 같아요 오히려 뭘 하는 것 자체가 자신을 피곤하게 하고 망가지게 해요. 다만 안될 때가 지나가면, 그 뭔가 하려는 것과 아예 아무것도 안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고 믿어요. 운명을 이기는 힘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하늘을 감동하게 하는 힘은 있는 것 같기도 해요..

  • 11. 판단하지마
    '16.6.18 2:09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남의 생각일 뿐이고 그렇게 꼭 세상사가 이분말대로 되는건 없어여.
    똑같이 원글이 생각도 마찬가지요.
    남의 글 생각은 아 그럴수도 있겠다 하고 넘겨 버리는거요.

  • 12. 음..
    '16.6.18 2:36 PM (182.226.xxx.58)

    사주는 환경과 주변사람과의 관계에서 형성됩니다.
    사주가 좋지 않은 때에는 주로 속세를 벗어나 수양을 합니다.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또한 사주의 악운을 피해가는 사주들도 분명 있습니다.
    늘 기도하며 마음을 닦는 사람들.. 주로 신실한 성직자들은 사주를 거스르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 13. 에효
    '16.6.18 2:37 PM (125.179.xxx.5) - 삭제된댓글

    정답은없는것같아요
    성직자들도성직자팔자여서성직자하는거고
    사람안만나고 집에 숨어도 불운은 오더라구요

  • 14. ....
    '16.6.18 3:01 PM (39.7.xxx.156)

    공감합니다.
    운이 나쁠때는 뭘 하면 할수록 안좋은거같아요.

  • 15. 글쎄 저 글도 그닥
    '16.6.18 3:5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운명이란게 벗어날 수 없는거면 단지 피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피하든 안피하든 극복하려 노력을 하든 안하든 찾아오는 것이죠.
    오이디푸스 신화도 그런 내용을 말하고 있죠. 비극적인 운명을 피하려고 하지만 결국 예견대로 되는...

    그러나 운명은 변하지 않더라도 팔자는 바꿀 수 있다는 말도 있죠.
    팔자가 변하면 운명도 변한다 이렇게 믿고 사는게 바람직한거지
    저런 글은 염세주의 같아요 그래서 어쩌라고? 그냥 찌그러져 있어봐야 뭐 찌그러진 운명일 뿐이죠,

  • 16. 글쎄 저 글도 그닥
    '16.6.18 4:00 PM (218.52.xxx.86)

    운명이란게 벗어날 수 없는거면 단지 피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피하든 안피하든 극복하려 노력을 하든 안하든 찾아오는 것이죠.
    오이디푸스 신화도 그런 내용을 말하고 있죠. 비극적인 운명을 피하려고 하지만 결국 예견대로 되는...

    그러나 운명은 변하지 않더라도 팔자는 바꿀 수 있다는 말도 있죠.
    팔자가 변하면 운명도 변한다 이렇게 믿고 사는게 바람직한거지
    그러면 가망이라도 있지 희망을 버린 인간은 죽은거나 마찬가지라잖아요.
    저런 글은 염세주의 같아요 그래서 어쩌라고? 그냥 찌그러져 있어봐야 뭐 찌그러진 운명일 뿐이죠,

  • 17. 그런데
    '16.6.18 9:09 PM (109.148.xxx.210)

    그 블로그 예전부터 알던 곳인데 신뢰하지 마세요
    박유천 것은 어쩌다보니 맞췄을지 몰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008 마트 직화짜장면 맛있네요 fff 2016/06/19 799
568007 박유천 새로운 찌라시. 70 대반전 2016/06/19 64,277
568006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폐가 약해서 ... 14 공기청정기 2016/06/19 5,180
568005 울동네 미녀가 많아요 9 맥도널 2016/06/19 3,483
568004 자궁 근종으로 유명한 의사분(대학병원이나...) 추천 좀 부탁드.. 12 자궁 2016/06/19 6,899
568003 머리 어떻게 감으시나여? 11 샤방샤방 2016/06/19 3,394
568002 리마인드 웨딩 5 다시해보고싶.. 2016/06/19 1,534
568001 다이어트 중인데 넘 많이 먹은거 같아요ㅠ 6 ... 2016/06/19 1,833
568000 그냥 머리가 띵~하게 아픈것도아니고 어지러운것도 아닌건 왜그럴까.. 1 혹시 2016/06/19 807
567999 어제 공심이 마지막 장면 4 미녀 공심이.. 2016/06/19 1,778
567998 수건에서 냄새나요 ㅠㅠ 30 카멜리앙 2016/06/19 9,905
567997 저는 강원도.양양 1박2일 했어요 5 여행기 2016/06/19 2,813
567996 만나기 전에 카톡만 주고 받는다고 짜증난다고 하다가 오늘 만났어.. 15 8556 2016/06/19 3,866
567995 하나고에 대해 아시는 분 1 ..... 2016/06/19 2,163
567994 아침을 먹으면 더 배가 고픈 것 같아요 5 궁금 2016/06/19 3,931
567993 내가 받는 사랑보다 내가 줬던 사랑이 더 그립네요. 5 그리워 2016/06/19 1,403
567992 동남권 신공항 논란: 가덕도? or 밀양? SNS 반응 ... 2016/06/19 579
567991 세월호79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곡 가족 품으로 오시기를.. 6 bluebe.. 2016/06/19 443
567990 38일된 아기 안고 엉엉 울었어요 ㅠㅠ 22 초보엄마 2016/06/19 8,823
567989 한부동산에서 집을사고 산집을 바로 전세준경우 복비 2가지 주나요.. 13 궁금 2016/06/19 1,813
567988 50세, 감정이 메마릅니다. 9 ,,,,,,.. 2016/06/19 3,603
567987 과거 사진과 같은 상황 연출해서 사진찍는 작가 1 Ss 2016/06/19 678
567986 연세드신 어른..기력. 1 jj 2016/06/19 954
567985 돈쓰는 재미~ 3 후아 2016/06/19 2,311
567984 얼린 청양고추로 뭘 할까요? 8 연주 2016/06/19 2,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