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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발포 공수여단.. 전남도청앞에서 행진퍼레이드 계획

말세다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6-06-18 09:04:59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2999

주체는 보훈청.. 날짜는 6월 25일.
-------------------

1980년 5월 광주시민들을 무차별 구타하고 발포까지 했던 11공수여단이 오는 25일 발포 현장인 옛 전남도청 앞에서 군(軍) 퍼레이드를 벌일 예정이어서 5월단체들이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1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광주지방보훈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광주시 남구 구동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6·25 66주년 기념식을 한 뒤 빛고을시민문화관 앞에서는 '호국 보훈 퍼레이드'를 벌일 예정이다. 광주교와 광주대교 앞을 지나 금남로5가 교차로를 거쳐 옛 전남도청 앞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까지 1.5㎞를 행진하는 행사다.

문제는 행사에 군 부대가 참여한다는 점이다. 퍼레이드에는 육군 31사단 소속 150여 명과 제11공수특전여단 소속 50여 명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중앙일보> 취재결과 확인됐다. 

특히 이 가운데 11공수여단은 7공수여단과 함께 80년 5월 광주 금남로의 옛 전남도청 앞에 계엄군으로 투입된 부대다. 

5·18의 핵심 사적인 옛 전남도청 곳곳에는 아직도 계엄군의 총탄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다. 비록 전남도청이 2005년 11월 전남 무안으로 이전했지만 이처럼 옛 도청의 역사적 상징성이 크기 때문에 5·18 관련 단체들은 군대의 퍼레이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군 퍼레이드 소식을 접한 5·18 단체들은 반발하고 있다. 80년 당시 계엄군이 시민에게 총격을 가한 옛 전남도청 앞에서 어떻게 특전사 요원까지 참여해 군 퍼레이드를 열려고 하느냐는 것이 5월 단체 측의 반발 요지다. 일각에선 "5·18 기념식 때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불허해 논란을 야기한 국가보훈처가 또다시 광주에서 불필요한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한다. 
IP : 222.233.xxx.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8 9:09 AM (125.146.xxx.55)

    국당을 찍어준 보람이 있군요.
    눈 딱감고 박수 한번 쳐주면 재개발이 쏟아지고 아파트값이 치솟을 겁니다.
    발전해야지 않겠어요?

  • 2. ....
    '16.6.18 9:28 AM (211.232.xxx.94) - 삭제된댓글

    11공수는 전남 담양 주둔, 7공수는 전북 금마 주둔.
    광주에서 제일 가까운 공수부대들이라 이 두 부대가 투입되었죠.
    5.18 전날 밤 늦게 남녀 친구들이랑 딸기밭에서 놀다가 길 걸어 오는데 트럭들이 끝도 없이
    남원쪽으로 줄지어 달리면서 트럭 짐칸 포장 속에서 앉아 가던 완전 무장 군인들이 먹던 빵조각,
    우유팩 기타 잡동사니들을 우리한테 던지면서... 야이~ 연놈들아 니들은 팔자 좋구나.우리는 죽으러 간다~고
    외치는 걸 본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그 당시에 쟤들이 왜 저래? 했었지만..

  • 3. 저건
    '16.6.18 9:31 AM (220.85.xxx.87)

    국당하고 뭔 상관인가요?
    미친놈의 정부 하는 짓이지.
    더민주 호남 지지자로 국당이 휩쓸은게
    어이 없어하는 사람이지만 이런 비난은
    아니네요.
    전라도가 재개발 아파트보고 찍어준건가요?
    비난도 제대로 하세요.

  • 4. 막장정부
    '16.6.18 9:33 AM (112.173.xxx.251)

    욕도 아까움

  • 5. 그럼
    '16.6.18 9:38 AM (113.216.xxx.7)

    국당의원들이 다 들고 일어나야지요 정부에서 한다고 호락호락하게 둡니까? 세상에 광주에 다시 군대를 저렇게 평화를 위장하여 들인다니 그런 발상을 한것자체가 너무 놀랍네요

  • 6. 125님
    '16.6.18 9:39 AM (218.50.xxx.151)

    댁이 뱉은 건 말이라고 한건가요?

    도대체 문재인이 야당 지도자로 뭘 했기에 그리 맹목적 지지를 해요?
    문재인은 개인적 도덕성에 흠 이 없다는 장점 외엔 도대체가 장점이 없는 사람입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과는 그릇 크기 자체가 달라요.

    희망 없는 사람 지지해서 뭐 하겠다고.... 참 딱하군요.

  • 7. ....
    '16.6.18 9:45 AM (211.232.xxx.94)

    위 218님 말씀이 딱 맞아요.
    뭐가 전혀 없어요. 일국을 이끌 대통령감으로서의 뭐가..
    광주 방문 때도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한 것부터 정말 아니죠.
    그래가지고서 어떻게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하겠다고..

  • 8. 후안무치
    '16.6.18 9:48 AM (111.96.xxx.97) - 삭제된댓글

    정말 대단하네요
    뻔뻔하고 무서운것들이네요
    일부러 저짓거리 하는지도 모르죠
    사이코패스처럼

  • 9. 보리보리11
    '16.6.18 9:48 AM (211.228.xxx.146)

    보훈청 진짜 너무 나대네요...뒷배가 든든하니 뵈는게 없는듯...

  • 10. 211.232
    '16.6.18 9:51 AM (118.219.xxx.147)

    댁이 지지하는 정치인도 한거죠..
    새정치의 새를 관행으로 덮어버리는 사람은 지도자 자격이 있고..

  • 11. ....
    '16.6.18 9:52 AM (211.232.xxx.94)

    보훈청장이 그 노래, 임을 위한 침묵인가? 그거 반대한 사람 아닌가요?

  • 12. 국당을 선택한 결과입니다.
    '16.6.18 9:52 AM (39.7.xxx.32)

    새누리와 더민주의 중간을 자청하는 국당을 찍었다는건 새누리를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는 뜻으로도 해석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간을 보는 거네요.
    하필이면 국당의 득세 이후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가 뭐겠어요?
    그리고 국당에서 뭘 기대하고 찍었다는 건데요?
    호남홀대론의 내용인즉 결국은 호남사람들이 부귀영화를 누리지 못했다는 거잖아요.
    뭐 다른 내용이 있습디까?

  • 13. 쓸개코
    '16.6.18 9:53 AM (121.163.xxx.246)

    일부러 그러는건가..;;; 어찌 그리 뻔뻔한걸까요.

  • 14. 점둘
    '16.6.18 10:04 AM (218.55.xxx.19)

    일부러 그러는 거 맞죠
    안걸리고 넘어가면 한건 했다 낄낄 거렸을테고
    걸려서 이슈되면 그것 또한 열심히? 일한다 티내는거고
    뭐가 됐든 보훈처장은 파란집공주님께 충성을 다 하는 거죠

    피해자 상처는 안중에도 없고요 ㅠㅠㅠㅠ

  • 15. 주체가
    '16.6.18 10:22 AM (222.109.xxx.209)

    광주지방보훈청인거에요? 뭔 생각으로

  • 16. CCKK
    '16.6.18 10:36 AM (125.142.xxx.58) - 삭제된댓글

    nnnnnnnnnnnnnnnnnnnnnnnnnnnnnn

  • 17. 담양
    '16.6.18 11:48 AM (175.211.xxx.185)

    11공수부대가 현재 광주 옆 담양에 주둔중입니다.
    강원도 화천 오음리에 있던 부대를 518항쟁 이후 굳이 광주 옆으로 옮긴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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