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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엔 미친ㄴ 들이 많네요.. 궁금한 이야기

.. 조회수 : 24,707
작성일 : 2016-06-17 21:44:54
지금 궁금한 이야기에서 
여자가 이혼하고 두 자식을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그여자는 다른 남자와 바로 재혼..
그 남자 아이 둘과 다시 임신함
그리고 친정엄마과 연락끊음.

하다하다 안되서 친정엄마가 경찰서에 가서 전화연결됬는데
관심없다고 바로 끊어 버림..

아버지란 놈도 연락 끊어서 방속국 관계자 통해 연락했더니
결혼할때 양육권 친권 여자가 다 가지고 가고 집, 땅 다 여자명의로 다 해줬다고
자신은 못 키운다고...

아버지란 사람도 자식 나몰라라...
...이런 쓰레기 같은 부모들도 있네요..

대신 할머니 너무 좋으신 분이시라 다행입니다..

IP : 211.36.xxx.71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조아
    '16.6.17 9:47 PM (210.106.xxx.20)

    보다가 열받아요.. 엄마가 미친거같아요

  • 2. ..
    '16.6.17 9:47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왜 없겠어요

  • 3. 저런
    '16.6.17 9:49 PM (122.36.xxx.22)

    따로 가정이 있대 미친×

  • 4. ..
    '16.6.17 9:49 PM (211.36.xxx.71)

    여자가 자기 자식을 보육원에 보내라네요..저런 미친년이 있나요????

  • 5. ㅡㅡㅡ
    '16.6.17 9:49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많죠.. 주위에 정상인처럼 돌아다니는데 알고보면 미친x

  • 6.
    '16.6.17 9:50 PM (115.137.xxx.76)

    완전 개ㅁㅊㅆㄴ이네요 정신병자 아ㅜㅜ
    애들 보니 눈물나네요
    아후 미친년놈들

  • 7. 정신없는것들이
    '16.6.17 9:50 PM (203.81.xxx.24) - 삭제된댓글

    널린 세상~~~~

  • 8. ...
    '16.6.17 9:51 PM (223.33.xxx.118)

    저런 년이 자식은 왜 낳는지. 자식 욕심은 있어서 싸질러 낳아놓고 귀찮아지면 방치하거나 버리는 저런 엄마들 꽤 많은 더 같아요. 저런 것들에게는 자식이 고작 먹고 살 수단이고 자기 생활 유지하는 방편이겠죠.
    사내한테 미쳐서 이혼했나보네요. 전처자식까지 키운다는 걸 보니.

  • 9. ...
    '16.6.17 9:52 PM (58.230.xxx.110)

    저런 여자가 아이를 4이나 낳은거죠?
    아....
    어떡해요~
    개만도 못해.

  • 10. 그래도 아빠라는 인간은
    '16.6.17 9:53 PM (223.62.xxx.53)

    재산 다 주고 했잖아요..

    여자가 완전 ㅁㅊㄴ 인듯

  • 11. ...
    '16.6.17 9:53 PM (223.62.xxx.1)

    그래도 뤼뷔통 가방메고 나왔던데.
    누군지 아는 사람은 알아볼수 있었을듯.
    진짜 개망신 당해야 할년.

  • 12. ...
    '16.6.17 9:54 PM (223.62.xxx.91)

    신상털고 싶어요 저 아이들 돕고 싶어요...

  • 13. dd
    '16.6.17 9:55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남자는 재산 다 주고 원룸서 살더만
    여자는 진짜 재산 다 챙기고 애들 나몰라라하고
    지는 루이비통 가방매고 다니고~~
    이혼하자마자 임신에 참~~

  • 14. 헤라
    '16.6.17 9:56 PM (119.204.xxx.27)

    완전개x이네요
    애들 불쌍하고 정말 딱해요
    그래도 할머니 계셔서 든든합니다
    꼭 양육비 양쪽에서 많이많이 받길바랍니다

  • 15. 미친년
    '16.6.17 9:56 PM (223.62.xxx.41)

    저런 거도 일종의 아동학대 아닌가요?
    감옥에 가야 하지 않나요?

    아들 말처럼 감옥에나 갔으면

    미친년 ~~~~~

  • 16. ...
    '16.6.17 9:57 PM (223.62.xxx.91)

    사람이 어쩌면 저래요? 어디사는 미친년이래요? 무슨 지하철역같던데? 회사는 어디죠? 개망신 당해야할텐데...

  • 17. 부모 자격시험 필요
    '16.6.17 9:58 PM (211.214.xxx.83)

    마지막에 아이들 우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

  • 18. 아기
    '16.6.17 9:59 PM (114.203.xxx.149)

    저도 찔끔찔금 울면서 봤어요
    애들이 하는말 "자기들이 죄진것도 아닌데" ...이렇게 말해서요.
    사춘기인데 얼마나 아프고 힘들까 생각하니요.
    그엄마 욕이 절로 나오네요
    세상에 세상에 미친 ×이네요
    자식버리고 또 낳다니요
    연봉도 5000만이나 되고 땅 2개 집까지 전남편꺼 애키우기로 하고 다가져갔다던데.
    양심은 도대체 어디에 버리고 저렇게 산데요?
    정말 분노가이네요
    사람이 아닌거같아요

  • 19. ...
    '16.6.17 10:00 PM (58.230.xxx.110)

    영통인듯요..
    울동서네 집 근천데...

  • 20. ..
    '16.6.17 10:00 PM (122.47.xxx.25)

    진짜 쳐죽일년이더군요
    남자아이울때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제발 천벌받아라 나쁜년아

  • 21.
    '16.6.17 10:02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댓글분들한테 죄송한데 욕좀 할게요 뒈질년.. 인간의 탈을 쓴 악마년
    보험금때문에 지 새끼 죽이는년이랑 동급이예요
    그 땅 아파트 연봉 오천 다 지가 꿀꺽하고 애들은 종이장처럼 버렸네요
    자식 버리고 재혼하는 년놈들은 다 쓰레기 사패예요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싸지르기만 하는 지네보다도 못한 것들
    에구 진짜 저 할머니랑 애들 잘살고 나중에 잘되길
    그년이랑 그 가족들은 망해라

  • 22. 저 방금 봤어요
    '16.6.17 10:02 PM (118.222.xxx.71)

    보고 그 뻔뻔함에 충격먹어서 정신이 멍해졌어요
    자기자식 버리고 새로 임신해서 자식 또 낳았다고 버리라는
    저 잔인함.. 저게 사람이에요???
    와나 저런 사이코패스는 또 첨봐요 너무 충격적이에요

  • 23. 아니
    '16.6.17 10:03 PM (125.130.xxx.228)

    아이들이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ㅠ
    마지막에 할머니한테 고맙다고 하면서
    우는데 정말 맘이 아프네요
    그 여자 보란듯이 아이들이 반듯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 24. 와......
    '16.6.17 10:03 PM (14.46.xxx.205) - 삭제된댓글

    간만에 눈물날 것 같았어요.
    정말 애들이 너무 안됐는데....
    애 아빠도......전처가 아무리 미워도...그래도 지 자식인데....
    애 엄마는......진짜 미친년이라는 욕도 아까운...썩을 년.......

  • 25. 전남편
    '16.6.17 10:03 PM (175.223.xxx.23)

    소송해서 친권 양육권 넘긴 재산에 양육비 추가로 받아내는건 안되나요? 전재산 넘기고도 다시 애들 키우라면 제가 전남편이래도 못한다 하겠네요. 그냥 애들 애미라는 사람 하나가 제정신 아닌거죠.

  • 26. . .
    '16.6.17 10:03 PM (58.228.xxx.56)

    진짜 너무 화가 나네요.. 어떻게 지가 난 애들을 보육원에 맡기라는 말을 할수 있는지. 미치지 않고서야 ㅠㅠ

  • 27. 저건
    '16.6.17 10:04 PM (88.117.xxx.111)

    횡령아닌가요? 양육비받은거 애 양육하는데 써야지.

  • 28. 부모와 자식이
    '16.6.17 10:04 PM (203.81.xxx.24) - 삭제된댓글

    못살으라고 고사를 지낸것도 아닌데
    왜 부모자식에게 저리 고통을 주는지

    자기들이 제대로 못살아 놓고...

  • 29. ㅎㅅ
    '16.6.17 10:04 PM (114.203.xxx.149)

    제산을 강제로 압류해서라도 할머니가 맘편히 키우게 해주면 좋겠어요.
    저여자 욕먹어도 잘살까요?
    세상에 참 독하고 못된 엄마네요

  • 30.
    '16.6.17 10:05 PM (112.168.xxx.26)

    어미 애비가 어찌 모성애 부성애가 하나두 없는지 아이들 너무가여워요 처벌해야해요 나쁜것들

  • 31. 저런건
    '16.6.17 10:07 PM (114.203.xxx.149)

    학대에 안들어가나요?
    어디서 도움받을수 없나요?
    할머니는 법으로 하면서 시간 돈 고생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법이 통할거같지도 않은 사람같아요.

  • 32. 얘들아...
    '16.6.17 10:10 PM (223.62.xxx.91)

    너희는 소중한 아이들이다. 힘내라...

  • 33. ...
    '16.6.17 10:11 PM (223.62.xxx.35)

    법을 잘아는 법무사쪽 사람이라는
    말도 있고.
    망포역이었고
    그러니까 영통이란거고.
    저옷이랑 실루엣 누군지 아는 사람은 알듯.
    사람아님.
    개만도 못한 여자니 접근마세요.

  • 34. 아우
    '16.6.17 10:12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진짜 최근에 들어본 이야기중에 최고분노게이지 상승하게 하는 사람같지도 않은 쓰레기 얘기였어요
    신상털고 돌던지고 싶어요
    저년은 전남편 애들은 필요가 없으니 버린거죠
    그리고 재혼한 남자 묶어두고 싶으니 애를 둘이나 또 낳은거고.. 저 재혼한 남자의 애들 학대당하는건 아닐까요?
    자기자식도 저렇게 다 쓴 나무젓가락처럼 버리는 사이코패스인데요
    백번 궁예질해서 전남편이 유책배우자라서 이혼 했다하더라도 저여자는 인성이 마이너스네요 인간이길 포기한거죠

  • 35. ...
    '16.6.17 10:12 PM (222.237.xxx.47)

    저런 여자들이 착각하는 게....애들이 평생 애들인 줄 알고 우습게 보는 거예요...
    애들 금방 어른 되요...어른 되어서 보란듯이 잘 살아서 복수했으면 좋겠네요....

  • 36. 보는내내
    '16.6.17 10:24 PM (211.226.xxx.83) - 삭제된댓글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할머니한테 버림받을까봐 할머니한테 도움이 못되서 너무 죄송하다고 하는것보세요

    에미는 죽일년 천벌받을년 짐승만도 못한년 벼락맞아죽을년 ..욕이란욕은 다쓰고싶네요

    애들 잘 커서 지에미한테 꼭 복수하기를 .....

  • 37. ㅇㅇ
    '16.6.17 10:29 PM (211.215.xxx.166)

    저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욕나오드라고요.
    저 여자 지금 현재 가정은 잘지킬까요?
    또 딴놈 나타나면 훅 버리고 가지 않을까요?
    자기 새끼도 버린 여자가 남의 자식은 잘 키울까요?
    아파트하고 땅 때문에 친권 양육권 다가지고 간것 같은데 애들만 불쌍하고 보통의 여자는아닌듯합니다.

  • 38. ...
    '16.6.17 10:34 PM (58.230.xxx.110)

    수원맘 카페에 벌써 성토글이 올라오나본데
    회원가입이 안돼 읽을수가 없네요...
    수원분들 안계세요?

  • 39. 읽는법
    '16.6.17 10:57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궁금한이야기y로 검색해서 카페글찾기로 읽으면 회원가입 안돼도 읽을수 있어요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지..아빠한테 받은 재산 모두 돌려주고 아이들 할머니와 행복하길 바랍니다

  • 40. 돼지뇬
    '16.6.17 11:05 PM (211.223.xxx.203)

    커피숍인지 거기서 인터뷰 하는 거 보고
    샤워하러 갔었는데..
    나쁜 뇬이 어떤 해답도 내놓지 못 했나 보네요.
    아이들이 진짜 마음 아프더군요.
    에효~~~ 돼지 같은 저 뇬 면상 궁금하네요.

  • 41. ..
    '16.6.17 11:0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신상 털린다 해도 전남편한테 받은 재산 고스란히 있나 모르겠네요
    그런 망할 뇬이랑 사는 놈이 멀쩡할리가 없잖아요

  • 42.
    '16.6.17 11:22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제일 헉했더 부분이 이혼후 한달만에 봤는데 배가 불러있더라.. 제가 제대로 본거 맞죠?ㅜㅜ

  • 43. 돌팔매질
    '16.6.17 11:2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얼굴 낯짝을 못들고 다니게 망신을 줘야하는데
    썅냔..

  • 44. ..
    '16.6.17 11:33 PM (223.62.xxx.58)

    정말 보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위에 댓글중 애들 금방 크는데 평생 애들인줄 안다고
    하는 말 공감되네요..
    정말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 45. 신상 탈탈 털어서
    '16.6.17 11:36 PM (125.178.xxx.133)

    개망신 주고 이 사회에서 발도 못붙이게
    해야합니다..
    티비 보면서 미친년소리를 연달아 했네요.
    수원맘 카페에 가입 했을지도 모르고
    옷차림 보고 누군가 아라자렸으면 좋겠어ㅛ

  • 46. ..
    '16.6.18 1:10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재산 땅 다 줬다면 아빠 입장에선 못 키울만하네요
    지가 안 키울꺼면 왜 다 받아갔데요

  • 47. 저런 년들
    '16.6.18 1:32 AM (88.117.xxx.111)

    또 자식들 잘 크면 생모라고 돈 뜯어내요.
    자식들도 생모라고 못 끊어내고 호구되고요.
    여기 게시판 단골 주제잖아요.

  • 48. ///
    '16.6.18 2:54 A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http://cafe.naver.com/byungs94/2612943
    http://cafe.naver.com/byungs94/2612942
    http://cafe.naver.com/byungs94/2612939

  • 49. 엄마가 나쁜년 아니예요?
    '16.6.18 4:47 A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재산도 줬다면서요.

  • 50. 원영이 엄마는
    '16.6.18 4:54 AM (124.199.xxx.247)

    1억 받고도 애한테 암것도 안했는데요.
    저런 것들이 있어요.
    타고 나는 것 같네요.
    결핍된 인간으로

  • 51. 가을여행
    '16.6.18 7:32 AM (59.4.xxx.199)

    세월호 사고때 친부모라고 나타난 돈만 챙기던 것들 갑자기 생각나네요

  • 52. 마른여자
    '16.6.18 8:01 AM (182.230.xxx.22)

    에혀,,,,,,,

  • 53. ...
    '16.6.18 9:13 AM (112.150.xxx.64)

    또 자식들 잘 크면 생모라고 돈 뜯어내요.
    자식들도 생모라고 못 끊어내고 호구되고요.
    여기 게시판 단골 주제잖아요.2222222222222

  • 54. 엄마가 싸이코패스드만.
    '16.6.18 9:48 A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그할머니가 사위한테 애들 잠시 보냈을때 사위가 받은 돈 가시내놓으면 애들 키운다고하니까 딸한테 문자한거 잠깐 보여주는데 그 미친년이 남편한테 압류까지 했는데 압류 풀어주고 땅이며 받은 위자료 돌려주고 애들한테 양육비 받아 키우라는 식으로 문자보냈더니 그미친년이 지자식인데 알아서 키우게 냅두라고 켁.
    막말로 아빠도 무책임하지만 친권 양육권 운운해서 땅이며 돈까지 수중에 잇는거 다주고 원룸에서 살던데 여자가 완전 미친년 아닌가요.

  • 55. 엄마가 싸이코패스드만.
    '16.6.18 9:49 AM (175.223.xxx.91)

    그할머니가 사위한테 애들 잠시 보냈을때 사위가 받은 돈 다시 내놓으면 애들 키운다고하니까 딸한테 문자한거 잠깐 보여주는데 그 미친년이 남편한테 압류까지 했는데 압류 풀어주고 땅이며 받은 위자료 돌려주고 애들한테 양육비 받아 키우라는 식으로 문자보냈더니 그미친년이 지자식인데 알아서 키우게 냅두라고 켁.
    막말로 아빠도 무책임하지만 친권 양육권 운운해서 땅이며 돈까지 수중에 잇는거 다주고 원룸에서 살던데 여자가 완전 미친년 개쓰레기드만.

  • 56. 그래도
    '16.6.18 10:02 AM (58.140.xxx.232)

    아빠는 전재산 다 부인에게 줬으니 그나마 준수하구요. 그 할머니는 사위원망 보다는 자기딸 먼저 족쳐야죠. 사실 저라면 양심상 사위한테 원망은 커녕 고개도 못 들것 같아요. 이혼 한달만에 배불렀다는건 바람폈다는 거고 전재산 뜯고 딴남자한테 가버렸으니 딸 잘못이 백프로죠. 지금 사위가 자식도 안보겠다는건 전부인과 장모에 대한 원망이 커서인것 같아요. 물론 그것과 별개로 자기자식 불쌍하고 자기가 키우든 도움을 주든 하는게 맞긴한데...
    사위생각엔 장모가 애들을 안맡아줬음 죽이되든 밥이되든 전부인이 어떻게 책임졌을거라 생각하는것 같아요. 장모한테 그러게 왜 애당초 아이들을 맡았냐고 따지는것ㅇ보니까.

  • 57. 그래도
    '16.6.18 10:04 AM (58.140.xxx.232)

    사위가 전재산 다시 뺏고 아이들도 데려와서 키울수 있음 좋겠네요. 엄마년은 양육비 꼬박꼬박 주고. 재혼후 아이는 한명 낳은거 아닌가요? 전처 자식 둘 키우면서.

  • 58. 할마씨가
    '16.6.18 10:12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지 딸을 잡아족쳐야지 사위를 어찌 찾아가나요 저상황에.
    사위 딸 상대로 소송 건다는데 참나

  • 59. 둥이
    '16.6.18 10:23 AM (223.62.xxx.7)

    아이들이 너무 기가 죽어있고 할머니한테도 버림 받을까 무서워하는 모습이 보여서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치유되기 위해서라도 그 엄마라는 인간이 어떤 식으로라도 벌받게 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애들 소식 들려줬으면해요
    수원 맘카페 가봐야겠네요

  • 60. 그런 여자와
    '16.6.18 10:24 AM (121.163.xxx.3) - 삭제된댓글

    재혼한 남자도 각오해야 겠네요.

    지금은 어머니 어머니 하던데
    그집 재산도 다 손아귀에 들어오면 애고 뭐고 눈에 안보이니
    이혼이 잘 안되면 가출이라도 해서 돈 떨어질때까지 잠적하겠지..

    그러다가 또 돈있는놈 찾아내면 같이살고..
    얼핏보니 비똥 들구있두만..

  • 61. 그게
    '16.6.18 11:26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이혼초기에 이미 배불러 있었다하고 얼마전까지 살던 집에 가서 이사온 사람 인터뷰했는데 그년이 임신상태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년 인터뷰때 지금 사는 가정의 자기 애들은 어쩌냐고 한걸로 봐서 애는 둘인것으로 추정..
    근데 뭐 하나든 둘이든 중요한가요? 전남편 돈 다 뜯어서 지 새끼들 옷하나 안사주고 땡전한 푼 안주면서 명품백에 핏플랍 신고 다니는 골빈년이 문제지요 애들 휴대전화도 돈 아까워서 끊은 모양.. 애들이랑 전화도 한통 안한대요
    고아원갖다주라고 하는데 진짜 말종 중의 갑..

  • 62. 저런년 한둘이 아녀요
    '16.6.18 11:28 A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자식끼고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식당이며 청소며 힘들게 살아가는 여자들도 있지만, 남자 없이는 못사는 년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남자 없이 못사는 년들에 공통이? 자식은 그저 그 남자와 이어주는 끈정도일 뿐, 남자와 헤어지면 애들도 그냥 끝나는 거죠

  • 63. 많아요
    '16.6.18 12:28 PM (223.62.xxx.189)

    처자식버리고 외도하는 미친놈들도 많지만

    남자바라기 남자에 미친년들이 한번 그맛을알면

    모성애고 나발이고 없드만요

  • 64. ..
    '16.6.18 12:3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가타부타 말도 하기 싫어요 엄여인과 그냥 동급

  • 65. 더블샷
    '16.6.18 12:42 PM (122.42.xxx.64)

    와.....

    전남편으로부터 애들 양육조건으로 전재산 다 받아서...
    그것만 꿀꺽하고 바로 애들 버리고 재혼....

    그 애들은 그냥 고아원에 버리라는.......

    남편은 과거 연봉이 1억씩이나 됐다는데,
    지금은 조그만 원룸에서 혼자 사네요.
    와.....

    여자 하나 잘못 만나서 완전 인생 바닥으로 떨어지네.

  • 66. ...
    '16.6.18 12:59 PM (58.230.xxx.110)

    저런 여자는 주변을 다 망가뜨리는
    아주 해로운 인간이죠...
    전남편도 아이들도 부모도...
    이제 지금남편과 그 애들과 본인이 낳은 애들까지
    점점 많아지겠죠~

  • 67. 이럴 때
    '16.6.18 1:06 PM (180.71.xxx.192)

    짐승만도 못한 ..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제 살붙이들을 스스럼 없이 고아원에 갖다 주라는...더러운 에미 ㄴ

  • 68. 애들
    '16.6.18 2:09 PM (175.117.xxx.60)

    정말 짠해서 보면서 막 울었네요...에미년이 최소한의 모성도 없고 애들 보육원에 데려다 놓고 와버리라 하더라고요..헉!!!.피도 눈물도 없나..친아버지는 땅이랑 집을 이혼할 때 애키우는 조건으로 다 줬대요...그래도 그 에미보다 낫죠...그거 다 꿀꺽하고 애들은 할머니한테 떠넘기다니..전남편이 사기죄로 고소하고 재산 도로 빼앗아와야 하는 거 아녜요?그런 여자가 또 임신을 하다니...상황이 변하면 그 아기도 또 버릴 수도 있겠네요....흐미...지가 그런 인간이면 아예 애를 낳지 말아야지...책임감도 모정도 없으면서 어찌 애는 그리 잘 갖나요?이해 안되네요..애들 너무 주눅 들어있고 온몸이 슬픔과 분노로 가득 차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ㅈㅈㅈ

  • 69. 미쳤다고밖에
    '16.6.18 3:28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돈이랑 땅 친권 양육권 다 가져가고 애들은 나몰라라 지새끼 고아원 보내라는 말 을 어쩜 저리 쉽게 ...
    미친거같아요. 할머니랑 애들만 너무 안됐어요. ㅠ

  • 70. 내가 장모라면
    '16.6.18 6:49 PM (39.121.xxx.22)

    사위한테 연락못할듯
    딸년을 대체 어찌 키웠길래 저러나요
    모성애자체가 없던데

  • 71. ...
    '16.6.18 6:54 PM (121.171.xxx.81)

    방송은 못봤는데 그 할미라는 사람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에요? 자기 딸 성격 누구보도 잘 알테고 그런 성격형성에 영향이 전혀 없다고도 못할텐데 재산 다 주고 거지된 전사위를 방송에서 못된 놈 소리 듣게 만드는 게 일말의 양심이 있는 사람인가 싶은데요.

  • 72.
    '16.6.18 7:07 PM (58.148.xxx.208)

    그와중에 시어머니 전화오니 네 어머니~ 시댁에선 아직 본성파악 못한듯

  • 73. ...
    '16.6.18 8:29 PM (223.62.xxx.85)

    솔직히 자식 그렇게 키운거 보면
    그할머니도 좀.......
    사위탓은 왜해요.

  • 74. ...
    '16.6.18 11:05 PM (211.58.xxx.167)

    하다하다못해서 할머니에 애들 욕까지...

  • 75. 모전여전
    '16.6.19 3:09 AM (91.113.xxx.154)

    저런 여자가 뭐 하늘에서 뚝 떨어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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