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라는 말이 원래는 참 듣기 좋은 말이었는데,
(결혼 안 한 미혼의 처녀들을 지칭하는 말)
한국의 남자들이 언젠가부터 유흥업소녀를 지칭하는 말로
아가씨를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말이 이상해졌어요....
그리고 이 게시판에서 박유천 건으로 알게 된 건데,
화장실 연애 라고요?
소액 돈 받고 간단하게 화장실에서 성매매하는 것을
화장실 연애 라는 용어를 쓴다는데
아름다운 우리 말을 좀 더럽히지 말았음 좋겠습니다.
박유천 팬은 아니고 성균관 스캔들에서 처음 봤고
이선준 역할이 잘 어울려 눈여겨봤고 그 드라마에 나왔던 F4가
드라마 이후 다 잘 풀려서
- 존재감 없던 박민영은 드라마 주연급으로 발돋움, 송중기는 지금 태양의 후예 대박으로
새 한류스타의 위치에 올라서고 있고 유아인은 그 나이대 배우들 중에서 독보적 연기력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고 있죠... 박유천도 그 드라마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급
맡았고 JYJ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영화에도 진출했죠
- 아주 흐뭇하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름다운 기억들을 다 망쳐 놓는군요~~
남자연예인들은 그야말로 타락하기 딱 좋은 조건을 갖춘 것 같아요
원래 깊은 생각 없는 인성에다가 팬들과 여자들의 환호, 인기와 부유함을 얻으면
생각없는 남자들은 문란함과 유흥에 빠져 타락하기 딱 쉬운 환경입니다.
그러나 타락해도 서로 합의하에 즐긴다면 개인 사생활이니 큰 범죄는 아닌데,
박유천이 인성이 말종인 게 사회적 약자인 유흥업소 여자들인 점을 악용하여
인권을 짓밟고 화대도 안 주고 공짜로 하고 성폭행해서 남을 밟는 권력 우월함도 즐기고
참....토 나오네요....
꽃뱀이라는 사람들도 있던데, 3명의 여자들 이 벌써 나왔다는 사실은
박유천이 상습범인 거죠...
남자연예인들은 참 쓰레기들이 많은 것 같아요...
얼마 전 친자 논란 일으킨 곱상하게 생긴 꽃미남 연예인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