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르바이트를 구했어요

천천히 조회수 : 1,593
작성일 : 2016-06-17 16:05:21

제나이 44살이에요.계속 전업생활하다가 약국에서 1년정도 일하다 몸이 힘들어서 1년정도 쉬었어요.일하는 동안 남편이 많이 힘들게해서 더이상 못한것도 있구요.남편은 대기업에 다닙니다.그러다보니 개인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사정을 몰라서인지 휴가나 복지부분에대해 이해못하고 본인 스케줄에 안맞으면 짜증내고 그만두라는말을 서슴없이해서 맘적으로나 가사노동을 겸하니 몸도 많이 힘들었네요.일을 그만두고는 그런잡음없이 잘지냈지만 한1년 쉬니 일하고 싶어서 계속일을 알아보고있었어요. 그렇지만 경력단절에 나이많은 아줌마일자리가 많지 않구요. 아이가 고등학교2학년이니 힘들땐 학교도 데려다주고 학원이동도 도와주고하니 긴시간쓰는것도 맘에 걸리더군요.그러던차에 집앞 홈플에 아르바이트자리가 생겼어요. 11시출근에 6시퇴근 수요일,일요일휴무, 휴게시간60분이구요, 월급100만원입니다. 면접보고 다음주부터 출근하기로했는데 남편에게말했더니 7월에 휴가예약잡았는데 취소해야한다고 성질을 부리네요. 휴가계획알고있었지만 전 일하게되면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불같이 화내니 일시작하기전부터 예전처럼 불화가 시작될까 맘이 많이힘드네요. 집에있어도 일을 구해도힘든게 저뿐일까요?

IP : 180.229.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6.17 4:28 PM (211.178.xxx.195)

    조건 좋네요...
    열심히 다니세요...저도 일자리 구하고싶다

  • 2. 우리집
    '16.6.17 5:25 PM (211.196.xxx.25) - 삭제된댓글

    남자도 대기업 다니는데
    제가 알바하니까 꼭 해야 하느냐
    어떤 보람을 느끼느냐
    물어보고 귀찮게 하더니..
    전 제가 하는 일 진짜 재미있거든요.
    월수입은 5,60-200만원까지 들쑥날쑥 해요.
    지금은 아이들 대학생이고
    남편이 지방 파견근무 가서
    오히려 제가 일하니
    남편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다음달 일을 미리 조정해서
    일이 있으면 안 받을 수 있어요.
    저도 그점이 좋아서 선택했고.
    열심히, 즐겁게 일하면 남편도 인정해 주겠지요.
    지금도 돈 보고 일하지 말고
    힐링용으로 일하라고 얘기해요.
    자기가 버는 거에 비하면
    금액은 작은데 일하는 시간이 기니까
    제가 욕심내서 하면
    그렇게까지 일하지는 말라고 충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326 해외에서 오래 살거나, 이민 간 친구가 한국 들어왔을때요. 11 ........ 2016/06/18 4,475
568325 건강검진 결과...(의사나 간호사분들 계시면 꼭 좀 봐주세요) 2 ... 2016/06/18 2,324
568324 이민와서 살면서 제일 아쉬운점 42 55 2016/06/18 21,010
568323 자아가 강한아이 ,자아가 강한사람의 특징은 무언가요? 9 꿀땅콩 2016/06/18 14,577
568322 시댁이든 친정이든 다른말 안하는 신랑 8 내편아닌내편.. 2016/06/18 2,586
568321 백민주화씨 유엔에서 연설 '물대포 사망' 국제사회에 고발 3 물대포 2016/06/18 1,378
568320 고대 근처에서 혼자 맥주한잔할곳있나요~? 6 2016/06/18 1,347
568319 서서공부하도록 책상위에 얹어놓을 가벼운접이식탁자 추천좀 부탁드.. 3 2016/06/18 1,254
568318 재건축조합 이사의 자동차가 외제차로 바뀌었네요 2 저층 2016/06/18 1,487
568317 토요일 집에 있는거 좋아하시는 분 12 ;;;;;;.. 2016/06/18 3,893
568316 일반 사람들이 아프면. . 2 새나라 2016/06/18 1,007
568315 미국에서 물건을 사려하는데요... $$ 2016/06/18 790
568314 마당있는 허름한 동네는 어디일까요 13 ᆞᆞᆞ 2016/06/18 7,599
568313 "제가 거지라서 훔쳐먹었어요" 청소년 메모에 .. 1 샬랄라 2016/06/18 2,583
568312 여학생들의 사춘기 절정은 몇 살때인 거 같으세요? 6 사춘기 2016/06/18 2,394
568311 썸 어떻게 타나요? 4 2016/06/18 1,520
568310 베스트글들..박유천..똥 발라놓고 사라짐 6 똥푸세 2016/06/18 4,648
568309 된장국 효능 체험하신 분? 된장 2016/06/18 1,890
568308 부동산 가격은 어찌 될까요? 10 혹시나 2016/06/18 4,647
568307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나요? 12 .. 2016/06/18 4,164
568306 운빨 재밌어 졌다해서 보는데... 17 ... 2016/06/18 3,539
568305 -사암침- 잘놓는곳 아시면.. 댓글 좀 부탁드려요 ㅠㅠ 5 고생끝 2016/06/18 2,688
568304 내가 너무 옹졸한가요? 8 옹졸한친구 2016/06/18 1,819
568303 오너드라이버 분들 질문이 있어요~^^ 차에서 음악 들으실 때~ 14 궁금이 2016/06/18 2,762
568302 건강식품이나 곡식류 사려고하는데요 2 fr 2016/06/18 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