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생신관련해서 전화통화
1. 에효 참
'16.6.17 2:29 PM (14.35.xxx.1) - 삭제된댓글힘들겠어요
이건 시누이 많은것 그리고 겪어 보지 않으면 잘해라 참아라 이런말 해요
그냥 확 뒤집어 엎어서 생신 자기들 끼리 모이던 말던 가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소심하게
저는 40대 후반인 나이인데 이런글 보면 욱하거든요
좀 방향을 잘 잡아서 밖에서 먹고 헤어지는 그런걸로 해봐요2. 도와준다?
'16.6.17 2:33 P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웃기시네.
분담할 음식 카톡에 하나씩 올려두고
안해오면 다음부터는 아예 안한다해야 말귀알아들음..
우리시누 어머니고나련된 돈얘기를 본인은 내지도 않으면서
뭐라하길래..
한번만 더 돈얘기 내앞에서 꺼내면 알아서 하는것도
안하며 십원도 없다고 말하니 조용합니다.3. 더불어
'16.6.17 2:35 P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니들 엄마지 내엄마 아니다도 덧붙이세요.
맘아파도 니들이 아프지 나는 아니라고..
나야 내엄마가 아니니 그저 불쌍해보이기는 한다고...
이정도는 해야
찍소리안할까?.....4. ‥
'16.6.17 2:35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한번씩 반복되는글 올리시죠? 님 답답해서 올리는거 이해는하는데
시가집 식구들 쪽수로 덤비는거 이길려면 무대포정신과 배짱 말곤 답없어요
그럴자신없고 답답해서 같은글 계속 올리시는데 여기서 속이나푸세요
언젠가는 용기가 생기겠죠5. 휴
'16.6.17 3:21 PM (183.96.xxx.129)저도 이글 몇번 본거같은데 아직도 해결 안되셨나요
이런글 보면 차라리 무녀독남 완전 외아들하고 결혼하는게 차라리 낫겠어요6. ㅇㅇ
'16.6.17 3:26 PM (14.75.xxx.128) - 삭제된댓글다는건 몰라도 4번시누만 생각이 다를거란건 아니예요
단지 4번시누의말만 다를뿐 생각은 같습니다
아직 님이 덜 당하셨네요7. 여기 외국
'16.6.17 3:30 PM (101.181.xxx.120)한국은 파티때 한 가정에서 음식 한가지씩 해서 만나면 손가락이 부러져요?
여기는 파티 너무 즐거워요. 열집이 모이면 각 가정의 제일 맛있는 음식 열개가 모여서 레스토랑 안 부러워요.
주선하는 집에서는 종이컵, 나무젓가락, 종이접시만 준비하면 되던데...
한국....가만 보면 예의, 형식 따지느라 진심 바보같아요.8. @@
'16.6.17 3:57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돕다뇨. 같이 분담해야지...
9. .....
'16.6.17 4:37 PM (1.234.xxx.189)한해씩 돌아가며 하자고 하세요
딸은 자식 아니냐구...
다섯이 한해씩 하면 오년에 한번이구만...
자기차례에 사먹든 해먹든 알아서 하는 건 기본
딸 많아도 골치네요 ..10. 월권 걱정이라면 쉽네요.
'16.6.17 5:32 PM (1.235.xxx.96)대차게 나가세요.
1. 한 해씩 돌려가며 그 집에서 한다
2. 아들네서 한다.
아들 - 장소, 국, 밥, 김치, 식기 제공하고
A~E 는 한 해씩 돌려서 해오면 공평하죠? (완성해서 상에 놓을 그릇에 담아오기)
A - 과일, 후식
B - 갈비, 불고기
C - 떡, 전(5? 3가지)
D - 잡채, 나물 3가지
E - 찜, 찌개나 전골11. 월권 걱정이라면 쉽네요.
'16.6.17 5:35 PM (1.235.xxx.96)말하고 사는 시람이 행복한 거랍니다. 행복을 찾으세요.
말하세요. 1안으로 하시겠어요? 2안으로 하시겠어요?12. .....
'16.6.17 6:16 PM (211.54.xxx.233)벌써 몇번째 글인지요.
도와준다는 말이 문제입니다.
같이 하자고 하세요.
나는 장소제공, 밥, 국, 김치 하겠다고.
한가지씩 맡아서 해오던지
아니면 외식 하겠다고 통보하세요.13. 그냥
'16.6.17 7:37 PM (211.196.xxx.25)회비 모아서
외식 하세요.
일년에 한 번 외식한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님도 이제 하지마세요.
아들이라고 유산 주는 것도 아니고
1/ N이잖아요.
남편을 님편으로 만드세요.
여기 백날 적어봐야 남편이 님편 안들어주면
도루묵이예요.
진짜 그것도 싫다면 포트럭 파티 해야죠.
밥, 국 끓이고 장소 제공한다고 배짱 좋게 나가 보세요.
하나 있는 올케 배째라고 하면 시누들이 어쩌겠어요.
죽이겠어요?
원글님 한테 미룰만 하니까 미루는 거예요.
울지 말고 할 말만 적어서 연습해서 하세요.
아기들도 사람 간보고 상대방에 따라 달리 행동합니다.14. ....
'16.6.17 7:59 PM (58.233.xxx.131)회비모아서 외식해야지.. 무슨 요즘세상에 집에서 상을 차려요..
더구나 식구도 저렇게 많은데..
남편은 뭐라고 하나요?
저같음 배쨉니다.. 난 못한다.. 외식할거다.
앞에서 욕하든 뒤에서 잡아먹으려고하든..
모두 돈모아 외식하는게 잘못하는건 아니죠..
자기부모 생일상도 안치리고 남의 딸에게 미루는 인간들이 잘못하는거 아닌가요?15. 네,
'16.6.17 10:08 PM (112.148.xxx.72)모두 감사드려요,
저희 시누들도 82 좀 하라고 해야겠어요 ㅎ
모두 좋은밤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9965 | 종일 맞춤반 정부의뜻은... 1 | ㅇㅇ | 2016/06/24 | 573 |
569964 | 전화영어시에 영어교재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추천좀부탁해.. | 2016/06/24 | 409 |
569963 | 빅뱅노래 좋으신 분들 9 | 목소리 | 2016/06/24 | 1,757 |
569962 | 강아지 발톱은 꼭 깎아줘야 하나요? 7 | 오늘. | 2016/06/24 | 1,488 |
569961 | 브렉시트 이렇게 생각하면 되나요? 3 | 갱제는 어려.. | 2016/06/24 | 2,313 |
569960 | 42세 머리띠 하고 다니면 안어울릴까요? 20 | 아줌마 | 2016/06/24 | 4,590 |
569959 | 설민석 강사 나이 몇살로 보이세요? 55 | anfro | 2016/06/24 | 32,198 |
569958 | 브렉시트로 엔화랑 금값 상승한다는데 왜그런거에요? 4 | 궁금 | 2016/06/24 | 3,360 |
569957 | 내앞으로 국민연금 100만원이 작은돈 인가요? 21 | 노후 | 2016/06/24 | 4,781 |
569956 | 고속도로 휴게소 감자요 1 | 오ㄷㅈ | 2016/06/24 | 899 |
569955 | (시사수다방) 핫 이슈 | ... | 2016/06/24 | 514 |
569954 | 중학교딸아이 친구문제로 답답하네요 4 | 지나 | 2016/06/24 | 1,636 |
569953 | 개귀엽이란 말을 실감했어요 27 | 개귀엽 | 2016/06/24 | 5,031 |
569952 | 음식점에서 얼마나 기다리세요? 7 | 깐풍기 | 2016/06/24 | 1,043 |
569951 | 저는 외모 별루인대요 5 | 나이드니 | 2016/06/24 | 2,754 |
569950 | 수술실서 욕하고 집어던지고...96%가 언어폭력경험 4 | 좋은날오길 | 2016/06/24 | 2,695 |
569949 | 은행 예금 금액 다들 오천 미만으로 하셨나요... 24 | 무식한 불안.. | 2016/06/24 | 6,536 |
569948 | 브렉시트 최대 피해국 알려드립니다. 54 | 북괴멸망 | 2016/06/24 | 29,652 |
569947 | 브렉시트 최진기 강사가 아쉽네요 10 | ;;;;; | 2016/06/24 | 7,210 |
569946 | 최고 날씬했을때로 돌아가야 할까요? 8 | .. | 2016/06/24 | 2,168 |
569945 | 부동산 계약 잘 아시는 분ㅜㅜ 4 | 00 | 2016/06/24 | 1,009 |
569944 | 예전에 김민희 백치미다 어쩌다할때 9 | 어이없다 | 2016/06/24 | 4,262 |
569943 | 국정원은 왜 식당 탈북자들을 장기 관리하려할까요? 10 | 기획탈북 | 2016/06/24 | 1,363 |
569942 | 브렉시트 하면 금리 더 내릴거라는 잡글 지워졌네요.. 25 | 뭐야... | 2016/06/24 | 4,002 |
569941 | 서울 집값 2 | 집값 | 2016/06/24 | 1,7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