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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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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투정하는 강아지도 있나요ㅡ.ㅡ?

. . . . 조회수 : 6,162
작성일 : 2016-06-17 14:07:44
강아지 키워본게
이 아이가 처음이고 주변에도 이렇다하게
말할 사람도 없어서 여기에 여쭤봐요. .


강아지 습성 자체가 아침에 기척있음
일어나야되는거 아닌가요?
아주 새벽도 아니고 알람이 6시 50분부터 5분 간격 울리고
애아빠 출근 준비에 저 아침 식사준비에 분주한데도
침대 이불속에서 안 나와요
구럼 애아빠나 저나 혹시나 강아지가 침대에 쉬할까봐
눈도 잘 못뜬 강아지를 안고 배변판에 올려놔요
쉬~~~하고 말해주면 반쯤 뜬 눈으로 쉬하고선
아들 방 침대로 들어가 또 자요

밤새 도둑을 지키긴커녕 저희가 침대에
오래자서 쉬할까 전전긍긍


조금전에도 오전에 실컨 잣는데도
오침하시겠다며
뜨개질하는 저한테 와서 낑낑
실 마저 정리하느라 무시햇더니
앞발까지 구르며 저 혼내키더라구요
얼렁 소파에서 이불덮고지자고요

매번 졸리면
누군가 자기옆에 누워서
재워져야해요
안그럼계속 낑낑
에휴. . .

다른집 강쥐들도 그런가요?

애들 둘 중딩 키워서 잠투정 이젠 졸업인줄 알앗는데
강아지가 그러네요

IP : 222.234.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고레슨
    '16.6.17 2:16 PM (1.11.xxx.104)

    외로워서그런거 아닐까여~

  • 2. 고양이
    '16.6.17 2:21 PM (112.186.xxx.96)

    우리집 고양이가 그래요
    하루 16시간 이상 자는데 그래도 밤에 또 자야한다고 울어요
    제가 불끄고 누워야 숙면을 하신답니다
    밤시간에 컴터 앞에서 시간보내면 시끄럽게 보챕니다

  • 3. 버릇을
    '16.6.17 2:27 PM (183.98.xxx.196) - 삭제된댓글

    잘봇 드린듯요
    하루 이틀도 아니구 이불에 쉬할까봐 배변판에 올려놓구 저두 개키우는 사람이지만
    원글님개 상전이 따로 없네요

  • 4. 나와라 이웅종소장
    '16.6.17 2:28 PM (183.98.xxx.196)

    버릇을 잘봇 드린듯요
    하루 이틀도 아니구 이불에 쉬할까봐 배변판에 올려놓구 저두 개키우는 사람이지만
    원글님개 상전이 따로 없네요

  • 5. 몇살인가요?
    '16.6.17 2:28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체력 떨어진 강아지라면, 또 나이가 좀 있다면, 유기견 출신이라면
    처음에 데리고 와서 잠 정말 많이 잡니다.

  • 6. 초록처럼
    '16.6.17 2:31 PM (121.184.xxx.174)

    원글님은 힘드시다는데 전 왜이렇게 귀여운걸까요~~
    좋은 주인 만난 원글님 강아지 복이 많네요..
    그런줄 알고 투정도 심한건지.. 싶은데요?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뻣는다는?? ㅎㅎ
    좋은 주인 만난 반려묘나 반려견들은 보면 전생에 좋은일을 많이 한건가 생각들곤 합니다.

    저도 두달된 말티즈 처음 분양받아 지금 2살 넘었는데요
    처음 키우다보니 훈련도 잘 안되고해서 배변 실수도 가끔하는데
    원글님 강아지 처럼 잠투정은 없는거 같네요 ㅎㅎ
    제가 일찍 일어나는 편인데
    집이 따로 있어서 더 자고 싶으면 더 자도 될텐데
    꼭 일어나 아는척을 해주고
    딸아이 고3이라 기본 한두시에 자는데 같이 깨어있다 모두 잠들면 그때야 잠자리에 들던데요..ㅎ
    낮에 잠을 많이 자기도 하고 또 가족들이랑 조금이라 더 얼굴 마주치고 싶어 그러는거 아닐까 싶어
    안쓰러울때가 있답니다. 한가득 눈에 졸음이 있는데도 참고 있는게 보이거든요 ㅎㅎ

  • 7. 16살 말티 언니
    '16.6.17 2:46 PM (175.120.xxx.181)

    강아지도 잠이 많은 아이도 있고 컨디션이 저조하거나 산책 규칙적으로 안시켜주면 그래요
    또 나이가 얼마나 된 강쥐인지 모르지만 일년반은 그냥 아기에요 잠도 많고 애견샵에서 데려온 강아지는 엄마랑 빨리 떨어져서 아프기도 많이 하고...
    여아일 때는 자궁축농증이나 어디 아픈데 없는지
    건강검진이아 주기적으로 체크 하세요
    죽을만큼 아프기 전까지 꼬리 흔들고 놀자고 합니다
    또 원글님 댁의 일상을 알기에 적응돼서 안 움직일 수도 있구요
    저 출근할기 전까지 그렇게 꼼짝 안하다 신발 신으면 두고 가지 말라고 한바탕 살풀이 하듯 슬퍼하며 어기적거리다 그것도 안통하면 내 가방에 들어가겠다고 짐인척 해요
    주인 움직인다고 같이 움직이고 그러지 않아요 강아지 성격과 건강 산책인 것 같아요.
    노령견이 되니까 잘때 힘든지 쓰담듬고 편한자리 누워줘야 안심하고 잡니다.

  • 8. 저희 강아지
    '16.6.17 3:07 PM (59.17.xxx.48)

    잠투정해요. 자기가 졸릴때 사람이 옆에 안앉으면 징징대요. 노견인데 제 상전 맞아요.

  • 9. 투정
    '16.6.17 3:17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해요.
    잠오면 좀 그냥 잘 것이지, 뭐라도 끌어갖고가던가, 사람 발뒷끄르머리라도 걸치던가해야되고 깨갱깨갱 왜 졸립냐며 짖기도 해요.
    잠이 들락말락 할 때, 눈이 감기다가 떠지면 짖고 떠지면 짖고 하다가 잠들어요.
    아놔 상전 났네

  • 10. 푸르
    '16.6.17 4:33 PM (219.249.xxx.119)

    잠투정 해요
    옆에 누워서 쓰담쓰담 하라고 해요
    만져주다가 쩍 그만두면 자다가 눈 번쩍 뜨고 촉촉한 코로 제 손 툭툭 쳐요
    계속 만지라구요

  • 11. ...
    '16.6.23 3:31 AM (24.84.xxx.93)

    원글님 힘드신데 전 귀엽네요^^ ㅎㅎ 전 그래서 침대 옆에 계단을 만들어 놨어요. 언제든 화장실 가고 싶으면 갈 수 있게요. 자다가 가고 싶을 수 있어서. 자는거 엄청 좋아해요. 침대를 제일 좋아하는거 같아요. --; 보통 저한테서 아 떨어지는데 계단 놓여있으면 침대가있어요 ㅎ 제가 없을 땐 침대 못올라가게 계단 치워두고요. 침대가 안높아요. 침대 메트리스 커버는 방수되는 거고, 그 위에 또 침구 있고 그런데 아직 사고친적은 없어요 삼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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