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을 부렸으면 수고비라도 줘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1. 그래서
'16.6.17 6:28 AM (112.166.xxx.158)있는놈들이 더하다고.. 죽으면 싸짊어지고 갈것도 아닌데 왜그리 살까요.
2. 못배운
'16.6.17 6:34 AM (210.178.xxx.97)시골 출신 우리 부모님도 아는 상식을 안 지키고 사네요. 하 무식하다
3. 원글
'16.6.17 6:36 AM (61.99.xxx.49)있는놈들이 더하다고..
그러게요..이말을 많이 들었지만 직접 겪어보니 정말 너무한거 같아요
너덜너덜한 10년도 더된 체크무늬 옷을 어제는 팔을 드는걸 얼핏보니 바느질도 제대로 못했는지
기운흔적이 보이더라구요
본인이 검소한건 그렇지만 남한테까지 인색하고 또 분노조절장애?까지 있어서 욱하고 소리지르고
정말 만정이 떨어져서 퇴직할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어제 그 업자분도 직원이 너무 자주 바뀐다고 ..제가 왜 그런지 아세요??하니까 잘알죠 하더라구요
업자분도 사업장의 성격을 알아도 을의 입장이니까 어쩔수없이 수고비도 없지만 일을 해준거 같아요4. ...
'16.6.17 6:41 AM (59.12.xxx.237) - 삭제된댓글그렇게 살고싶을까요~왜그런대요 ㅠㅠ
그런강철멘탈도 궁금해요.
저는 그런사람 다시는 상종안해요.
감소도아니고 아주 싸가지가없네요.주변에그런사람있어서 열받네요.5. 존심
'16.6.17 7:05 AM (110.47.xxx.57)그런데 그 업자분은 왜 돈을 받지 않고 해 주죠....
다른 어떤 대가가 있나요6. 원글
'16.6.17 7:14 AM (61.99.xxx.49)저도 입사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평소에도 사업장에 뭐가 고장나거나
그러면 거래처사람 불러서 막시키더라구요
부리는게 일상생활이 된 사람같아요
본인이 갑이니까 그러지 않을까요?7. 호주이민
'16.6.17 7:34 AM (1.245.xxx.152)수고비라도 줘야하는데 ㅡ 두번죽이네욯ㅎ 인과응보 라는데 언젠가 댓가받겟죠
8. ...
'16.6.17 8:05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자영업으로 돈 버는 사람.
친해져서 봤더니 그런경우 있더만요.
남의 돈 우습게 알고 내돈 귀하구요.
그러니 한두번은 해줘도 몇번 당하니 사람들이 빡빡하게 굴죠.
그사람은 욕심이 많다.
내 주위엔 다들 짜다.
니 주변 사람들은 참 사람들이 인심좋다.
그런 사람들은 어디서 만나냐.
그런소리듣는데 웃기던걸요.
저도 그 사람 한테는 베풀기 싫어요.
호구 잡히는거 같애서요.9. 쓸데없이
'16.6.17 2:21 PM (112.164.xxx.62) - 삭제된댓글서비스 정신이 강해서 그래요
저도 가게합니다,'
더로 덜도 말고 딱 정상적으로 하면 됩니다,
요구 많은 사람에게는 돈을 많이 받고
요구 없는 시간 작은건 정상적으로 받고
싫은 관두라 하고
이걸 못해서 그래요
나중에 돈좀 벌려고 참으니 그게 습관화 되는거지요
그래봤자 나중에 돈 못 벌어요
결국 고생만 하지요10. 호롤롤로
'16.6.17 3:05 PM (220.126.xxx.210)저는 우리 사장얘기하는줄 알았어요;; 어쩜 똑같죠?
여기도 공짜로 사람 부려먹고 돈 안주고.. 냉커피 한잔주던지.. 말만 고맙다고 하고 끝..
제가 다 민망해서 수고비라도 드려야되지 않나요? 라고 물으면
이딴걸로 뭘 주냐고 썽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