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아 그냥 잘생겼네 그냥 그랬는데
탐정홍길동 영화에서 나오는거보니까
너무 잘생겼어요..
계속 영화보면서 내내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어요..
이런느낌 정말 오랜만에 느껴봤네요,
코도 정말 오똑하고
눈매도 너무 멋있고... 빠질거같은
사랑헤 빠져버렸어요...
ㅠㅠ 미치겟네요.
전에는 아 그냥 잘생겼네 그냥 그랬는데
탐정홍길동 영화에서 나오는거보니까
너무 잘생겼어요..
계속 영화보면서 내내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어요..
이런느낌 정말 오랜만에 느껴봤네요,
코도 정말 오똑하고
눈매도 너무 멋있고... 빠질거같은
사랑헤 빠져버렸어요...
ㅠㅠ 미치겟네요.
네. 원래.
아닌데 데뷔초에 고지전 영화에서 인상이 뭔가 강렬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그때 한참 어릴때였거든요.
지금도 드라마에서 보면 화살코에 이쁜데는 하나도 없는데
꽤 매력이 있어요.
저도 고지전에서 인상이 하도 강렬해서 기억에 남아요.
한국전쟁 당시 20대 초반에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를 보는 것 같았거든요.
물론 저희 할아버지가 그만큼 미남이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딱 그 시대 청년같이 생긴 고전적이면서 푸릇한 무언가가 있었어요.
유아인이랑 나온 드라마 촬영하는데 가까이서 봤는데 엄청 슬림하고 키는 별로 안큰데
얼굴이 정말 너무너무 입체적이라 깜짝 놀랐어요
잘생겼더라구요
장동건 송승헌 고수 이런 미남배우들 한창때 많이 봤는데
장동건 보다 더 이목구비가 또렷하더라구요
화면보다 실물이 더 괜찮은가 보네요
저는 이제훈 나오면 그 코만 봐요. 얼굴 전체적으로도 매력있지만, 코 하나는 제가 아는 배우 중 제일 멋져요.
홍길동 그 영화에서 페도라가 참 잘 어울렸어요
그래서 더 멋있게 보인듯해요
고지전부터 눈에 확 띄더니 연기도 잘하고 해투 나온 거 보니까 귀엽고 매력 쩔고..
흔하지 않은 얼굴이라 더 좋아요
파수꾼 보세요 ㅎㅎ 이제훈 팬들한텐 죄송하지만 파수꾼만한 작품을 못만나네요.
파수꾼, 고지전까지가 매력의 절정이었..
촤근 시그널도 너무 좋긴 했죠.
파수꾼 재개봉 하면서 감독하고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 그 영상 유투브에 있어요.
거기서 말도 잘하고 인상적 이었어요. 최근 냉부나 해투에 나온 모습은 ...솔직히 좀 안타까웠네요.
발음도 정확해서 더 좋아요~
잘 생겼더라구요 ^^
고지전에서의 첫장면
뒤돌아서 있다가 돌아보는 장면
너무 강렬한 인상이라서 잊을수가 없어요
그 잘생긴 고수까지 발라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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