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1에 60키로 인데요

dhf 조회수 : 5,274
작성일 : 2016-06-16 18:31:01
제가 배와 허벅지가 원래 살집이 있어요.
ㅇㅣ젠 팔뚝도 우람한 상태..
둘째 낳고 64까지 쪘다가 한달만에 4키로 뺐는데요. (폭식 자제)
얼마나 더 빼야 이뻐질까요

배라도 납작해졌음 좋겠우요
IP : 218.51.xxx.16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6 6:32 P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10키로 이상ㅡ.ㅡ

  • 2. 40대시면
    '16.6.16 6:32 PM (14.52.xxx.171)

    55킬로만 돼도 괜찮을것 같아요
    표준체중의 최대치정도가 보기엔 제일 나은것 같더라구요

  • 3. ㅠㅠ
    '16.6.16 6:35 PM (110.70.xxx.23)

    배납작하려면 40키로대여요...

  • 4. 아니요..
    '16.6.16 6:40 PM (183.102.xxx.122)

    걷기 하고 먹는거 줄이시면 배는 금방 납작해져요..공복 상태에서 배에 힘주고 파워워킹 1시간씩만 해보세요. 금방 납작해집니다..운동 끝나고 먹지 말구요.
    다른 곳 빼기가 어려운거죠.

  • 5. 원글
    '16.6.16 6:42 PM (218.51.xxx.164)

    33살입니당 ㅜ
    50키로 헉..
    한창때 십년전에 50키로 나갔구만요..

  • 6. ....
    '16.6.16 6:46 PM (220.75.xxx.29)

    33살이면 살 빼기 더 쉽죠.
    식이조절만 해도 배는 쑥 들어갑니다.

  • 7. 제가
    '16.6.16 6:46 P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

    164에 61이었는데요, 56까지 빼니까 배가 들어가고 몸이 좀 달라지더라구요. 61일때는 붓기가 심했는데 그게 완전히 없어졌어요. 지금 51까지 뺐는데 하비는 여전하지만 몸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다이어트가 좋은게 확실히 몸이 건강해져요. 전에는 의미없이 계속해서 먹었다면 이제는 영양성분이나 칼로리 생각해서 먹거든요. 스트레스는 좀 받는데 몸에는 훨씬 좋은거 같아요.
    오키로만 감량하셔도 배가 확 들어가고 몸이 가벼워지실꺼에요.

  • 8. ..
    '16.6.16 6:4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뚱뚱하시네요 161에 60이면 뚱뚱하실것같네요 다요트 하심이,....

  • 9. 첨부터
    '16.6.16 6:55 PM (121.137.xxx.215)

    10키로 목표면 진짜 힘들어요..
    3~5kg씩만 대신 3개월 이내 단기 목표로 식사조절 90프로 운동 주 3회이상 추천합니다..
    3키로만 운동 병행해서 감량하면 훨 나을거에요.
    나이는 다이어트하기 충분히 젊으신데... 아무래도 출산과 육아때문에 얼굴과 탄력관리도 신경쓰실 필요 있겠구요

  • 10. 지금은
    '16.6.16 7:00 PM (121.137.xxx.215)

    조급한 맘도 있겠지만,,
    살이란게 한달만에 4키로나 뺀 것 유지도 어려울 수 있거든요.
    본인 체중의 셋포인트가 덜 고정된 상태면 더더욱;;
    정말 타고난 식탐이 없으면 모를까
    맛난게 도처에 널리고 움직일 일은 덜한 시대라 살 찌기 쉬운 반면 사회적으로는 날씬한 몸을 선망하니...
    에구 힘들어용;; 화이팅!

  • 11. ㅇㅇ
    '16.6.16 7:11 PM (218.51.xxx.164)

    운동할 시간이 없네요 ㅜㅜ 노동의 시간 밖에..
    주말부부구요. 도와줄 사람 애들 봐줄 사람 없구요
    집에서 배에 힘주구 일하구
    큰아이 어린이집 보낼 때 2인용 유모차에 둘 다 태워서 15분 오르막길 걷는 거 밖에 없어요.
    밤에 애들 잘 때 아파트 광장에서 걷기를 더해야하는지
    런닝머신을 렌탈해볼까..

    돌봄서비스 이용하려는데 돌보미 선생님이 부족해서 시간 맞는 분이 나오질 않고..

  • 12. 먹는 걸
    '16.6.16 7:44 PM (175.223.xxx.130)

    자제하세요. 오래 사시고 싶으시면 말 입니다!
    아침에 일어 나셔서 반찬 많이 드시지 마시고
    밥 한공기 물에 말아 드시고, 점심은 거르세요.
    저녁은 무조건 한 공기 고기도 삼가하시고 야채
    많이 드시고요. 반찬은 오이에 된장 만 있으면
    됩니다.
    식단을 이렇게 꾸준히 3개월만 하시면 달에
    최소 5kg 뺄 수 있네요.
    하루 두끼가 건강에 더 좋아요.
    만약 어지럽거나 빈혈 증상이 생기면 병원 가서
    영양제 맞으세요. 한 번 해보세요.

  • 13. ...
    '16.6.16 7:54 PM (220.75.xxx.29)

    헉 윗님 그렇게 먹으면 영양부족이에요. 골다공증 오고 탈모도 가능성 있고요.
    영양분을 생각해서 골고루 먹는 건 식이의 기본입니다. 밥한그릇 말아서? 반찬은 오이에 된장만요?
    큰일나겠네요... 몸무게만 줄이는 게 끝이 아니죠.

  • 14. 한마디
    '16.6.16 8:48 PM (219.240.xxx.39)

    우리나라 bmi기준이 너무 낮게 설정됐대요

  • 15. ..
    '16.6.16 9:2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55킬로 이하로는 줄이세요.
    얼마전에 인스타에서 164에 72킬로 나가는 아가씨가 공개 다이어트하며 사진을 올렸는데
    깜짝 놀랐어요. 사진만 봐서는 절대 60킬로 이상 안나갈거 같은데 탄탄하고 여자가 봐도 사랑스런 몸매알죠? 얼굴도 참 이쁜 꽃집 아가씨에요.
    체중으로 몸매를 논하는게 얼마나 부질없나 느꼈어요.

  • 16. ㅇㅇㅇ
    '16.6.16 9:41 PM (121.186.xxx.20)

    제가 160에 61이었는데 최근에 6키로 정도 뺐어요
    나이는 50이구요
    저는 밀가루 음류수 믹스커피 안먹었고요
    밥도 백미 안넣은 잡곡밥 먹었어요
    우엉차 돼지감자차 이런거 많이 마셨고요
    운동은 특별히 많이 하진 않았지만 식사후엔 무조건 움직였어요 그랬더니 아무튼 빠지더라고요

  • 17. ㅇㅇㅇ
    '16.6.16 9:43 PM (121.186.xxx.20)

    그리고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식전에 삶은 계란 하나씩 먹었네요

  • 18. 저녁에
    '16.6.16 10:24 PM (211.243.xxx.128)

    당근이나 콜라비같은 씹을수있는 야채를 드세요 씹는게있어야 스트레스 덜 받아요 아침 점심은 약간만줄이시고 애돌보시는데 많이 식사를 줄이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 19.
    '16.6.16 10:26 PM (211.243.xxx.128)

    그리고 밀가루는 자제하세요 애키우면 아무래도 간식먹일때 같이 먹게되요

  • 20. ..
    '16.6.17 9:31 AM (59.18.xxx.30)

    175.223.
    아침을 밥 한공기에 물말아 먹고 점심굶고 저녁에도 밥한공기~ 그것도 주구장창 밥만..
    그걸 조언이라고 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972 명품가방.추천좀 ... 8 가방사고싶어.. 2016/06/16 2,665
566971 강아지 오리목뼈 간식 어떻게 주나요? 4 노노 2016/06/16 1,571
566970 시크함은 배울수 없는건가요??? 7 2016/06/16 2,717
566969 비오는 제주여행 4 콤보세트12.. 2016/06/16 1,605
566968 광화문에 지금 가수 이은미씨 왔나요? 6 ^^ 2016/06/16 1,277
566967 상장 주식 조언구해요. 6 조언 2016/06/16 1,456
566966 양심치과들 어디서 검색 해보나요? 35 ... 2016/06/16 16,736
566965 푸룬 이틀 연속으로 먹으면 효과없나요? ㄷㄷㄷ 2016/06/16 493
566964 관리사무소에서 스캔도 부탁할수 있나요? 4 .. 2016/06/16 2,232
566963 싫어하는 노처녀 상사의 정신과병력을 알게됐어요 15 2016/06/16 8,032
566962 의료진이나 잘 아시는분 꼭 좀 봐주세요... .. 2016/06/16 541
566961 디스패치)"왜 일주일이 걸렸나?"…박유천 사건.. 19 ㅇㅇ 2016/06/16 12,869
566960 2박3일 차로 혼자 여행 하기 좋은곳 알려 주세요 3 새로운 2016/06/16 1,289
566959 상가임대 계약서 관련해서 조언구합니다 3 옥사나 2016/06/16 1,329
566958 미드 나잇 인 파리, 좋아하세요? 12 우디 알렌 .. 2016/06/16 2,448
566957 조카가 신발 양쪽을 바꿔 신고 왔어요 14 ... 2016/06/16 3,953
566956 남편을 잊는데 필요한 시간 1 세나 2016/06/16 3,000
566955 상속 재산에서 유류분청구시 1 궁금 2016/06/16 2,166
566954 부산에 침잘놓는 한의원 추천부탁합니다 3 질문 2016/06/16 1,861
566953 바빠도 너무 바쁜 남친 ,, 결혼 깰까바요 ㅜㅜ 5 ㅡㅡ 2016/06/16 6,054
566952 요리 잘하시는 분 메뉴 손님초대 추천좀 부탁드려요, 비빔밥에 어.. 10 요리 2016/06/16 3,123
566951 퇴사 후 퇴직금 지급을 보름 연장하겠다는 회사 5 직장문제 2016/06/16 1,500
566950 더민주, 법인세 인상안 제출…과세표준 500억 이상 25%로 10 ... 2016/06/16 1,170
566949 치과치료 휴먼브릿지 해보신분 계신가요 6 치아 2016/06/16 2,067
566948 친정 부모님 제사에 봉투 얼마정도 하시나요 7 5,60 2016/06/16 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