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각오로 다이어트 시작하면

잘될까요 조회수 : 2,942
작성일 : 2016-06-16 18:14:49
배고픔 참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어떤 각오로 하면 배고픔도 참으며 다이어트 쭉 계속 할수있을까요
성공하신분 알려주세요~~
IP : 183.96.xxx.1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한
    '16.6.16 6:20 PM (175.223.xxx.4)

    모욕받으면 가능해요. 제가 그렇게 15키로 두달만에 뺀적있어요.

  • 2. 하늘
    '16.6.16 6:22 PM (121.66.xxx.195)

    저거 안 먹어도 죽지 않어.

  • 3.
    '16.6.16 6:23 PM (121.129.xxx.216)

    뱃살 한번씩 거울 보면서 만져 보세요

  • 4. 원글
    '16.6.16 6:25 PM (183.96.xxx.129)

    와우 두달에 십오킬로 대단하시네요
    모욕이 큰자극제군요

  • 5. 폭식했다고
    '16.6.16 6:31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

    포기하고 먹고 먹고 또먹음 안됩니다. 바로 다시 시작하는 근성요.

  • 6. ..
    '16.6.16 6:32 PM (221.140.xxx.184)

    그전에는 이쁜 옷 들 작아져서 못입는거 다시 입으려고 뺐는데...
    나이 드니 족저근막염이 잘 낫지도 않고 괴롭다보니..몸무게라도 줄이려고 빼게 되네요;;
    57킬로 거의 되려 하다가 열흘동안 54킬로대로 내려오니 확실히 덜 아프거든요.

  • 7. ...
    '16.6.16 6:43 PM (220.75.xxx.29)

    살 찌면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 8. ..
    '16.6.16 6:47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예쁜옷들을 생각해보세요 저의 자여트 목적은 옷핏이 잘맏는거예요 옷을 넘 사랑하기에....

  • 9. ..
    '16.6.16 6:4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예쁜옷들을 생각해보세요 저의 다여트 목적은 옷핏이 잘받는거예요 옷을 넘 사랑하기에

  • 10. 되게 쉬운데...
    '16.6.16 6:50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배고프면 누구나 자제가 무너지고 많이 먹고싶어하게 돼 있어요. 동물이라.
    그러니까, 배고프게 안 두면 됩니다.
    5시간마다 식사 때다 그러면, 3시간에 달걀이나 바나나 토마토 같은걸 하나만 먹어주면 돼요.
    배고픔을 참는 게 미련한 거에요.
    배고프지 않게 두는 겁니다.
    식사는 맛있는 걸로 지나치게 많이만 안 먹으면 되고
    나머지 시간 때는 적절하고 몸에 필요한 영양소로 간식 먹어주면 돼요.
    오히려 살 빠져요.
    자기 전에도 잘 시간 정해놓으면 그 시간에서 4시간을 빼서 4시간 전에 우유반컵 마셔주거나. 이런 식으로요

  • 11. ..
    '16.6.16 7:20 PM (112.140.xxx.23) - 삭제된댓글

    지난 겨울 야금야금 찐 살들로 인해 올 여름에 입을 옷들이 하나도 맞지 않아
    그거 입으려고 지난 두달반동안 빡세게 해서 7킬로 뺐어요
    안빼고 버티다 여름옷들 하나도 못입고 새로 살 생각하니 끔찍하더라구요.

    가끔 음식 유혹이 오면 입어야 할 옷들 꺼내서 입어봅니다.
    그럼 다시 맘을 다 잡게 돼죠. ㅎ

    글구 탄수화물 팍 줄이시고
    요즘 토마토 저렴하니 많이 주더군요
    기름넣고 토마토 달달 볶다가 소금 좀 넣고, 바나나 좀 넣은뒤
    부글부글 끓이다가 부추 한움큼 좀만 끓인뒤 불끄고 놔두세요

    토마토에서 수분이 나와 스프처럼 되는데
    정말 완전 진짜 개 맛납니다. 포만감도 있구요

  • 12. ..
    '16.6.16 7:22 PM (112.140.xxx.23)

    지난 겨울 야금야금 찐 살들로 인해 올 여름에 입을 옷들이 하나도 맞지 않아
    그거 입으려고 지난 두달반동안 빡세게 해서 7킬로 뺐어요
    안빼고 버티다 여름옷들 하나도 못입고 새로 살 생각하니 끔찍하더라구요.

    가끔 음식 유혹이 오면 입어야 할 옷들 꺼내서 입어봅니다.
    그럼 다시 맘을 다 잡게 돼죠. ㅎ

    글구 탄수화물 팍 줄이시고
    요즘 토마토 저렴하니 많이 주더군요
    기름넣고 토마토 달달 볶다가 소금 좀 넣고, 바나나 좀 넣은뒤
    부글부글 끓이다가 부추 한움큼 좀만 끓인뒤 불끄고 놔두세요

    토마토에서 수분이 나와 스프처럼 되는데
    정말 완전 진짜 개 맛납니다. 포만감도 있구요

    앞으로 베이스는 토마토로 해서 버섯, 호박, 가지등등
    채소류 이것저것 넣고 볶아 스프처럼 먹어볼려구요

  • 13. 사진찍기 싫어!
    '16.6.16 7:49 PM (124.216.xxx.195) - 삭제된댓글

    저는 살 안 찌는 체질이라 생각하고 살았어요
    잘 먹고 소화 잘 시키고 많이 움직여서
    살면서 몸무게 변동도 임신 말고는 없었구요
    부끄럽지만 날씬하다 소리 듣고 살았는데
    숨겨진 살도 좀 있긴 했어요

    그러더니 나잇살이 야금야금 찌더라구요
    3키로 찌니 바지가 찡기고 불편했지만
    억지로 껴입었어요 옷에 맞춰야 된다고ㅠㅠ

    다이어트 결정적인 계기는 여행가서 사진을 찍었더니
    웬 뚱뚱한 아줌마가 있었어요
    중부지방 두루뭉실하고 팔뚝은 소도 때려 잡을 듯ㅠㅠ
    돌아와서 식사조절하고 운동하고 있어요
    한달 쯤 됐는데 그 3키로는 빠졌구요
    배랑 허리쪽이 좀 가볍다는 느낌이고
    바지 입으니 알맞게 맞아요

    인제 살 뺀다기 보단 생활 습관을 조심할까 해요
    저 먹는 거 너무너무 좋아 하는데
    좀 빠지니까 먹고 싶은 마음이 참아지더라구요

    예쁜 옷 입고 사진도 찍고 해야지요
    화이팅입니다^^

  • 14. 방울토마토
    '16.6.16 8:26 PM (221.138.xxx.79)

    되게쉬운데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해요.
    토마토, 삶은계란 같은 간식을 항상 준비해두고
    너무 허기지지 않게 유지해보세요.
    2-3주 힘든데 그거 넘어가면 할만합니다.
    먹지 않는것보다 뭘 먹느냐 신경써보세요.
    닭가슴살이 맛은 없지만 영양상으로 또 포만감 면에서 아무래도 정말 좋은것같아요.

  • 15. 보험몰
    '17.2.3 11:22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942 이니시아랑 픽시중 고민하고 있어요 4 네스프레소 2016/06/16 992
566941 어떤 각오로 다이어트 시작하면 9 잘될까요 2016/06/16 2,942
566940 갑상선저하증 동네의원? 전문병원? 6 ㅇㅇ 2016/06/16 2,132
566939 제 가방은 들어주지 않으면서 상간년 가방은 항상 들어줬던 남편 4 ... 2016/06/16 3,883
566938 어떤 세면대가 물이 안튈까요 6 대체 2016/06/16 2,395
566937 양재역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5 마r씨 2016/06/16 1,767
566936 민영화 되면 인터넷도 종량제로 묶어 버리겠죠 4 ;;;;;;.. 2016/06/16 1,242
566935 하루종일 코를 킁킁대는 아이 8 .... 2016/06/16 2,507
566934 편한구두 사고싶어요 8 커피나무 2016/06/16 2,505
566933 충치가 있어서 아픈느낌이 2 ㅡㅡ 2016/06/16 1,203
566932 마루 청소 어찌 하세요 들~ 2 누리심쿵 2016/06/16 2,193
566931 운빨 재밌나요? 운빨 1회보고 너무 별로라 그만뒀는데 21 궁금 2016/06/16 3,267
566930 서서 먹는 맥주가 북한에 있다는데....영상 1 NK투데이 2016/06/16 607
566929 부패한 정권은 모든것을 민영화 한다 -노엄 촘스키- 1 큰일 2016/06/16 655
566928 통돌이 세탁기 쓰시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6 고민중 2016/06/16 2,196
566927 먼 과거의 역사보다는 당장 나한테 즐거움을 주는 일상이 좋은 거.. 3 키키33 2016/06/16 702
566926 급질 아이데리고 정신과 3 질문 2016/06/16 1,382
566925 떡갈비나 함박이요. 구워서 냉동해도 될까요? 1 ... 2016/06/16 856
566924 엄마 사랑해요 한번 크게 외쳐보고 꼭 안아드렸으면 3 엄마 2016/06/16 1,183
566923 너희들이 진보라고? 7 길벗1 2016/06/16 887
566922 전기·가스 시장 민간 개방..국가 공급 독점시대 끝난다(반대서명.. 10 ;;;;;;.. 2016/06/16 1,117
566921 도로변아파트 먼지에 도움되는방법 알려주세요 먼지 2016/06/16 806
566920 출국확인서는 출국후 며칠 지나서 주민센타에서 발급받을 수 있나요.. 1 출국확인 2016/06/16 1,127
566919 4살아이와 둘만 경주여행이요.. 7 경주 2016/06/16 2,618
566918 청약저축은 아무 은행에 해도 되나요? 2 청약 2016/06/16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