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치가 있어서 아픈느낌이

ㅡㅡ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16-06-16 17:51:56
충치가 생겨서 어금니가 아픈 느낌이 생겼어요
금으로 떼운지 10년 된 어금니인데
금니 밑으로도 충치가 새로 생기기도 하나요?
오래되어서 생길 수도 있겠지만..
이거 신경쓰여서 양치 엄청 했더니 아픈느낌은 덜해졌어요
그래도 만약 충치라면 계속 진행 되는거겠죠?
치과가기 겁나네요.
IP : 175.223.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6.6.16 6:05 PM (58.229.xxx.28) - 삭제된댓글

    열어보시면 확실치는않지만
    다시치료해야할 상황일겁니다.
    전 7년된 증상없는 금어금니 뜯어보니
    안뜯었음 어쩌나 할정도였어요
    아픔있다하시고 10년된거라면 이기회에
    새로하심이 좋겠어요

  • 2. 얼른
    '16.6.16 6:10 PM (1.238.xxx.77) - 삭제된댓글

    치과 가보세요.
    전 아무렇지 않았고 엿먹다 떼웠던 게 떨어져서
    그냥 단순히 붙이려고 갔는데 썩었다네요.
    아가씨 때 치료하고 거의 20년인데 미세한 틈으로
    충치 생길 수 있대요. 이가 썩으면서 더 잘 떨어지게 되는 거구요.
    가서 엑스레이 찍으니까 떼운 거 밑으로 까맣더라구요.
    떨어졌던 건 신경치료까지 하고 씌워야하고
    그 뒷쪽 이는 조금 긁어내고 다시 떼워야해요.
    저도 치과 너무 싫어하는데 뭐 할만해요.
    빨리 갈수록 치료도 간단하고 덜 힘든 거 맞아요~

  • 3.
    '16.6.16 7:48 PM (218.146.xxx.146)

    아픈걸 느꼈음 신경치료 안한 치아일텐데‥
    계속 아프시면 확실히 충치가 생겼을꺼예요
    제가 씹을수 없을정도로 너무 아파서 갔더니
    완전 엉망‥13년만에 신경치료하고 보철했어요
    근데 아랫이는 우리하게 아프다가 괜찮아지더라구요
    피곤하면 아플수 있다네요‥

  • 4. 당연
    '16.6.17 12:13 AM (211.178.xxx.159)

    금니 밑으로 당연히 충치생깁니다
    아프시다면 염증생긴것같은데 신경치료 다시 하셔야할거예요
    그래도 10년이면 오래갔네요~
    나이 40줄되니 주변 지인들 거의 치과 다시 다니기 시작합니다.
    열에 7~8은 다닙니다.
    다시 하셔야할 상황이네요
    아팠다 괜찮아졌다 다시 아픈거...증상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심해졌다 약해졌다 반복입니다
    상태만 더 악화되고 염증만 더 심해져서
    나중엔 뼈까지 녹일수 있네요
    바로 치과 가세요
    잘 하는곳으로 잘! 알아보시고요
    특히 신경치료 잘 신경써서 해주는곳으로 꼭 알아보시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299 11시에 오시는 과외쌤과 우리아들 간식 6 과외수업간식.. 2016/06/22 2,712
569298 영화 찾아주세요. 3 anfr 2016/06/22 763
569297 내가 안철수를 죽도록 싫어하는 이유........ 13 안찰수 2016/06/22 2,974
569296 대통령 중임제 찬성하세요? 11 ... 2016/06/22 1,643
569295 식당식 된장찌개 어떻게 끓이나요? 24 식당 2016/06/22 7,616
569294 토마토 갈아서 살짝 얼려 먹는 스페인제 여름 음료 이름이? ..... 2016/06/22 1,776
569293 소스류 소비 곤란 5 마린 2016/06/22 1,224
569292 유부남 좋아하는 여자들이 있긴 있습니다.그것도 많이. 24 ,, 2016/06/22 15,748
569291 거지 마인드 언니 5 장마 2016/06/22 3,982
569290 나는야 패션의 피해자... 22 패션빅팀 2016/06/22 6,709
569289 아 이놈의 식샤홥시다 드라마는.. 8 ㅇㅇㅇㅇ 2016/06/22 2,757
569288 냉장고에 있던 고기 상했을까요? 4 ?? 2016/06/22 1,035
569287 여성미는 있지만.. 3 장마 2016/06/22 2,319
569286 34살인데요 지금 유교과 나오는거 어떨까요? 14 .. 2016/06/22 4,313
569285 요새 쿰쿰한 공기 냄새 5 .. 2016/06/22 1,457
569284 눈@@ 중국어하는데요 3 ㅇㅇ 2016/06/22 1,253
569283 밥으로 떡해먹고싶은데요 3 떡메 2016/06/22 1,068
569282 부자집딸이 이상형이라는 남친 36 흐르눈 2016/06/22 9,655
569281 주방바닥은 타일 거실은 마루로 해보신 분? 8 골아프 2016/06/22 2,477
569280 신용카트 발급 등등 ??? 좋은은행 2016/06/22 474
569279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회연설 영상 5 경제민주화 2016/06/22 825
569278 엄마가 올해 76세 노인인데 20 엄마의 자리.. 2016/06/22 7,110
569277 씽크대 청소는 어찌 하나요? 28 이사청소 2016/06/22 5,306
569276 목소리의 중요성 3 ... 2016/06/22 4,421
569275 비온다고 안심했는데 지금 미세먼지 수치@@ 6 서울 2016/06/22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