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6.16 4:32 PM
(218.156.xxx.239)
미자는 지금 괴로울텐데 전 몸져 누운 모습이
상상되면서 너무 귀여워요.
미자야 어서 기운 차려야지.
2. ㅎㅎ
'16.6.16 4:33 PM
(175.223.xxx.46)
열받고 어이없어서 탈진했나봐요 ㅎ 귀여운 녀석
3. 미자야
'16.6.16 4:35 PM
(222.239.xxx.51)
물욕을 버려~~
미자야,단순하게 살기 추천한다~읽어봐라~
4. 별이되어
'16.6.16 4:36 PM
(112.170.xxx.75)
미자야~~~ㅠㅠ
새로운 너의 물건이 생길거다. 그만 잊어라ㅠㅠ
너무 귀여워요^^
5. ㅋㅋ
'16.6.16 4:37 PM
(175.223.xxx.243)
미자야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게 개생이란다.
6. 미자야~
'16.6.16 4:37 PM
(222.116.xxx.224)
오또케^^
7. ...
'16.6.16 4:38 PM
(112.186.xxx.96)
그 성격을 잘 살려서 조금만 가르치면 재미있는 재주가 생길 듯 하네요ㅎㅎ
강아지 전용 보물상자 하나 마련해 주세요
장난감같은 것들 모아 두고 뿌듯해하며 잘 지킬듯^^
8. 깍뚜기
'16.6.16 4:38 PM
(1.217.xxx.234)
귀엽다 ㅋㅋ
강아지 방석 위에 살포시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깔아주세요~
9. 미자 ㅋㅋ
'16.6.16 4:39 PM
(210.183.xxx.241)
이름까지 귀여워요 ㅋ
10. ..
'16.6.16 4:39 PM
(175.223.xxx.106)
개들은 어쩜 뭘하든 하나하나가 다 귀여운건지..
똥꼬랑 똥싸는 모습까지도 귀엽더라구요..
사랑 안할수가 없죠 ㅋㅋㅋ
11. 어뜨케~
'16.6.16 4:39 PM
(113.157.xxx.130)
우리 엄마 이름이 미자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미쳐 ㅋㅋㅋㅋ
12. 아우아웅아웅
'16.6.16 4:41 PM
(58.229.xxx.28)
-
삭제된댓글
너무 귀엽다 너무 귀여워
물욕이 가득찬 ㅋㅋㅋ 아유 너무 귀여워 어쩐대요
혼자산다면 외로움은 사라질 듯 해요.
13. ...
'16.6.16 4:41 PM
(183.98.xxx.95)
다들 엄청 똑똑한 강아지 키우시네요
14. ㅎㅎㅎ
'16.6.16 4:42 PM
(124.53.xxx.131)
귀엽네요.
이별을 그리도 못견디니
다음 생엔 남자로 태어나거라
15. ㅋㅋㅋ
'16.6.16 4:44 PM
(221.151.xxx.250)
담부턴 미자한테 허락받고 정리하세요.
특히 미자가 쓰던 물품은... 미자 거에요.ㅋㅋ
16. 정말
'16.6.16 4:45 PM
(223.62.xxx.105)
깅아지랑 아이는 비슷한듯
울딸은 어릴때 비디오 반납하러가면 비디오 가게에서 울고 불고 해서 비디오가게 할아버지가 미안하다고 빌고 ㅋ
친구네 이사 가서 집들이 세트 사가지고 갔었는데 실컷 놀고 집에 가자 하니 그 선물을 들고 나오더라구요.집주인이 어디 두었나 눈여겨두었나와요.ㅋ
저희집에도 개 있는데 에어컨 망가져서 고물아저씨가 왔어요.1층이라 베란다쪽으로 들어내려고 넘어왔는데 멍충이가 꼬리를 흔들며 대환영^^;;아저씨가 야 너는 모르는 사람이 담넘어 들어오는데 그리 반기냐며 어이없어하셨어요ㅋ
17. 데네브
'16.6.16 4:45 PM
(218.157.xxx.198)
ㅋㅋㅋㅋ에고 귀여워 ㅠㅠㅠㅠ
미자라니까 뭔가 미적인거 추구할듯 ㅋㅋ
요새 미니멀리즘이 대세라고 전해주세요 ㅋㅋ
18. ㅎㅎㅎ
'16.6.16 4:50 PM
(121.145.xxx.147)
미자 앓아누울만 했네요 `~~
19. ㅁㅁ
'16.6.16 4:53 PM
(1.236.xxx.30)
82에서 강아지 에피소드들은 항상 재밌어요
꼭 클릭하게 되는 글 ㅎㅎ
20. ㅇㅇ
'16.6.16 4:55 PM
(222.65.xxx.146)
미자야~~~ 기운차려라~~^^
21. ...
'16.6.16 4:56 PM
(222.234.xxx.177)
안돼~~~~~~~~
강아지왈: 멍멍멍멍 멍멍멍멍멍, 멍멍멍멍 멍멍멍멍멍~~
(니물건이 내물건이고, 내물건이 내물건이야~~ )
22. ㅉㅉㅉ
'16.6.16 4:57 PM
(112.217.xxx.235)
어린지지배라 아직 세상 이치를 깨닫지 못했군요.
미자야~ (어쩜 이리도 이름이 입에 짝짝 붙는지.. ㅎㅎㅎ)
개생사 공수래 공수거다~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데.. 고만 미련 버리고 저녁 묵자~
먹는게 남는거다~
23. 음
'16.6.16 4:57 PM
(175.117.xxx.60)
혹시 강쥐계의 호더?
24. 미자덕에
'16.6.16 4:59 PM
(121.148.xxx.89)
한바탕 웃고 있네요
아이고
미자야!!
넌 엄마한테 더 좋은걸로 사달라고 그래라..
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6.16 5:01 PM
(125.180.xxx.195)
-
삭제된댓글
앓아누운 미자도 웃기고 댓글님들도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생, 무소유, 미니멀리즘 ㅋㅋㅋㅋㅋ 멍멍멍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들 진짜 ㅋㅋㅋㅋㅋㅋ
26. ㅋㅋ
'16.6.16 5:04 PM
(14.32.xxx.50)
너무 웃겨요
27. ..
'16.6.16 5:06 PM
(222.110.xxx.76)
저희 시댁 개랑 좀 비슷하네요.
뭘 만지는 꼴을 못보거든요. 막 감시해요. 쟁반 위에 뭐라도 가지고 가면, 물건이 뭔지 점프 점프 점프
28. 미자야
'16.6.16 5:11 PM
(221.165.xxx.58)
인생이 원래 그런거야
29. ㅋㅋㅋ
'16.6.16 5:11 PM
(14.47.xxx.196)
귀여워요..
울집 강아지들은 꼭 제가 나갔다 들어오면 왜 이리 늦게 왔냐는 듯 응응응 거려요~~
늦게 와서 원망스럽다는 듯 응응응 거리면 늦게 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할꺼 같아요
마치 옹알이하듯이요^^
30. Ord
'16.6.16 5:13 PM
(223.62.xxx.38)
개 짖는 소리를 다 알아들으시나봐요?
김치는 가져가되 그 통은 왜 가져가냐고
개가 정말 그런 뜻으로 짖은 건지 어떻게 아나요?
울 개 짖는 소린 그냥 왈왈 인데
31. Rain
'16.6.16 5:16 PM
(211.203.xxx.35)
미자때문에 웃고 가요~
그런데 말이에요. 시츄와 패키니즈가 흔히 멍청한 견종이라고 알고 계신데.. 그렇지 않대요.
말귀나 혼내는 거 다른 강아지들만큼 다 알아듣는데, 듣기 싫어서 혹은 귀찮아서 못 알아듣는 척 하는 경우도 많다더라구요.
제가 처음 강아지와ㅠ한 집에 살게 되었을 때 하도 스트레스 받아서 국내외 자료 다 찾아보다가 알게 된 사실이에요.
그런데.. 다 알면서 말 안 듣는다니 이상하게 웃기더라구요. 너도 귀찮구나~ 싶어서.. ㅎㅎㅎ
32. 마지막 줄에
'16.6.16 5:17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미자에서 뿜었어요 ㅋㅋㅋㅋㅋ
33. ㅁㅁㅁㅁㅁ
'16.6.16 5:24 PM
(218.144.xxx.243)
우리 이모네 18년 살고 간 진돗개 한 녀석도
남이 들고 오는 건 상관없는데
남이 뭔가 들고 나가면 그렇게 못마땅하게 우응으으응웅 거렸어요.
일단 우리 집에 가져왔으니 우리 꺼다! 했는지
가방 말고 쇼핑백이나 음식 그릇 같은 건
이모가 대문 밖까지 갖고와서 주인에게 돌려줬야 했어요.
이웃이 현관에부터 뭔가 들고 나오면 계단에 주저 앉아 안 비켜주면서 우응으응
이모네 가족 없이 이웃만 뭔가 들고 나오면 왈왈왈왈 짖고요!
신통방통한 게
저는 이모네 자주 가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틀에 한 번 오는 옆집 아주머니보다 저를 더 살갑게 대하고
이모네서 물건 들고 나올 수 있는 가족으로 대해줬어요!
34. 미자야~
'16.6.16 5:38 PM
(39.127.xxx.73)
아침에 파프리카때문에 삐진 강아지얘기에도
우리가족 다 웃으며 등교 출근했는데
미자도 절로 입꼬리가 올라가게 하네요
강아지이야긴 언제 들어도 즐거워요 ^ ^
35. 어머나!!!!!!!
'16.6.16 5:53 PM
(118.59.xxx.101)
미자땜에 로그인!
미자야~~~~~~~~~~~♡♡♡♡
사랑해~~~~~~~~~~~~♡♡♡♡
최강 귀요미!!!!!
견공계의 호더탄생!
36. qqqqq
'16.6.16 5:59 PM
(211.36.xxx.248)
ㅋ ㅋ
우리집 강아지들은 아무리 좋은 장난감을줘도
1시간을 못가요
모자지간인데 둘이 한시간동안 서로갖겠다고
엄청싸우고 저한테 와서 뺏어달라고 난리난리
1시간후 아무도 관심없음
제가 몰래 주워서 숨겨두었다가
일주일후 새것인것처럼 다시 줍니다
ㅋㅋ
37. ㅎㅎㅎ
'16.6.16 6:0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미니멀을 이해하기엔 너무 어리군
기운내라 똥강아지야 ㅎㅎ
38. 미자주인
'16.6.16 6:08 PM
(120.142.xxx.143)
답변들 감사드려요
위로와 격려의 글 미자한테 전해줄께요 ^^;;
하기사 그 욕심많은 애가
생으로 집한채를 날렸으니 얼마나 속이 상할지 ㅋㅋㅋ
하여튼 울개도 괴짜예요 ^^
39. . .
'16.6.16 6:10 PM
(175.223.xxx.243)
몸져 누웠다는게 넘 웃겨요. ㅋ
40. 미자야^^
'16.6.16 6:17 PM
(114.206.xxx.108)
너무 귀여워요^^미자한테 미니멀 라이프카페 추천한다고 전해주세요^^
울친정엄마 어느날 갑자기 뇌경색와서 정말 그때생각하면 ㅠ 어느분 추천으로 강아지 키우게 되었는데 정말 이아이가 엄마에게 너무 많은 힘을줘서 감사해요
손주들 끔찍한 엄마지만 지들딴에는 놀아준다고 만지고 하고 나서 가면 한숨 쉬면서 엄마한테 힘들었다~고한다네요 ㅋ ㅋ
엄마말에의하면 주말도 알고 가고나면 한숨쉬어도 어쩌다 안오면 고개를 갸우뚱?한다고해요
미자만큼은 아니어도 머리가 좋은거 같다고 (엄마말씀)
41. ㅎㅎㅎ
'16.6.16 6:22 PM
(183.100.xxx.248)
미자한테 맛있는 간식 주고 시포요^^
42. 위로
'16.6.16 6:34 PM
(223.62.xxx.94)
생애 첫 마이홈을 눈뜨고 빼앗겼으니 몸져누울 수밖에요.ㅋ
43. 아이고...
'16.6.16 7:32 PM
(121.175.xxx.150)
너무 귀엽네요~
44. 크~^^;;;
'16.6.16 8:11 PM
(116.126.xxx.175)
-
삭제된댓글
물욕이 강한 강아지라. 자본주의 국가에 걸맞는 강아지구만요.
45. 미자야
'16.6.16 8:28 PM
(119.194.xxx.182)
너 다가구주택자는 세금도 많다.
지금이야 속이 쓰리겠지만 어여 추스리고 일어나라.
46. ..
'16.6.16 9:24 PM
(211.187.xxx.26)
이불 아까워요 ㅜㅜ
47. 미자사랑
'16.6.16 9:42 PM
(223.62.xxx.99)
미자랑 같은 시추랑 같이 사는데요 저의 집 시추가 미자맘 자기맘이래요. 미자한테 그 맘 아니까 얼른 몸 추스리라고일어나라고 전해 달래요.
48. ㅋㅋㅋ
'16.6.17 12:13 AM
(49.175.xxx.96)
그야말로
개 식음전폐 ....ㅋㅋㅋ
이마에 하얀띠라도 둘러주세요ㅋㅋ
49. ㅎㅎㅎ
'16.6.17 8:08 AM
(122.37.xxx.188)
우리 미쟈~~삐졌쪄요~~???
엄마 떼찌하자~~~~
멍뭉이 넘 귀여워요
미자이야기 또 기다릴께요
50. 마른여자
'16.6.17 9:33 PM
(182.230.xxx.22)
ㅋㅋㅋㅋㅋ상상하니귀여워
51. 아~~
'16.6.21 1:58 AM
(219.254.xxx.151)
끽 우리딸래미같네요^^미자얘기 가끔 올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