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뭔상관??
'16.6.16 3:15 PM
(112.152.xxx.220)
다녀오셔요‥
전 고2 기숙사인데 ‥
각자 사정껏 하면 되죠‥
2. ..
'16.6.16 3:16 PM
(211.197.xxx.96)
가도 되는데
사실 할꺼 뭐 있나요?
고3이 가지말라면 못가는거죠ㅜㅜ
3. ....
'16.6.16 3:16 PM
(175.192.xxx.186)
공부하는 애도 있는데요. ㅎㅎㅎ
4. 남이사
'16.6.16 3:17 PM
(121.148.xxx.89)
본인이 가고 싶으면 가는거죠.
5. 저희
'16.6.16 3:18 PM
(27.1.xxx.108)
어머니는 저때도 그냥 가셨고 동생때도 그냥 가셨어요 둘다 대학은 좋은 곳 갔어요 기분전환으로 나쁘지않았어요
6. mon
'16.6.16 3:18 PM
(1.236.xxx.151)
어차피 9월초에 원서 넣는데 그때까지 부모가 해줄건 없어요.게다가 기숙사에 있는 아이인데 부모가 며칠 쉬다온다고 바뀌는것도 없습니다.마음 편히 다녀오세요^^
7. ...
'16.6.16 3:19 PM
(58.230.xxx.110)
공부는 애가 하는거구요...
고3맘이면 오직 입시만을 위해 살아야 하나요?
유난맞게 구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가셔요...애도 엄마가 저만 목빼고 보고 있다
생각함 숨막힐듯요...
8. 그냥
'16.6.16 3:23 PM
(175.209.xxx.57)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 될 거 같아요. 저라면 고통분담 차원에서 안 갑니다.
9. 왜 못가요 ㅎ
'16.6.16 3:24 PM
(183.103.xxx.243)
마음이 불안해서 못가신다면 이해하지만
공부는 아이가 혼자 하는거죠.
10. 고3 엄마
'16.6.16 3:27 PM
(39.118.xxx.16)
가시고 싶음 다녀오셔요
저는 솔직히 공부하는 아이 생각해서 안가요
11. ...
'16.6.16 3:28 PM
(223.62.xxx.101)
저도 안가요. 굳이 뭐...
12. ...
'16.6.16 3:30 PM
(125.130.xxx.15)
다녀오세요
저도 우리아이 고3때 기숙사라서 캄보디아다녀오고 아이는 서울 교대 합격했어요.
13. 고3맘
'16.6.16 3:30 PM
(211.215.xxx.195)
작년 여름부터 안갔는데요 휴가는...
14. ㅎㅎ
'16.6.16 3:34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큰 애 때도 애 두고 갔었고(그러라 하더라구요. 같이 가자니까.ㅎㅎㅎ)
작은 애 올 해 고3인데 올해도 그럴 생각입니다. 이번엔 작은 애만 냅두고.ㅋㅋ
15. ..
'16.6.16 3:35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엄마가할건없으니 게다가 기숙사에있다면요.가셔도 되고 가는 사람도있죠.
근데 저는 안가요.그냥 해주는건없어도 맘편히 놀아지지는 않더라구요.
16. ...
'16.6.16 3:35 PM
(218.156.xxx.239)
대1 엄마입니다.
저는 작년에 안갔어요.
기숙사생활 하는 애가 아니라.
근데 몇일 다녀오는 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수시접수 직전과 수시기간에만 좀 바쁘지
별로 바쁠 것도 없어요.
17. 기숙사에
'16.6.16 3:37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있으면 다녀 오셔도 될듯...
저희는 작년에도 안갔어요.
저는 일반고 ,고3맘예요.
18. ㄷㄷ
'16.6.16 3:37 PM
(121.183.xxx.152)
-
삭제된댓글
너도 공부하니 나도 같이 고생한다 이러면 애가 부담되겠지만 자연스럽게 그냥 휴가 안가요
리듬도 깨지고요
애가 고등이면 아무데도 안가고
집에서 맛있는거 해 먹이고 하는 집들 대부분 애들도 안정적이고 공부도 잘 해요
공부는 애가 하는거지 하면서 부모 놀러다니고 모임 다 다니고 하는 집은 그냥?
물론 나름이지만 분위기가 그래요
애가 공부못하는 집은 그냥 내가 집에 있고 여행 안간다고 애가 공부 잘 하는거 아니니 더 자유롭게 엄마 할 일 하게되고 잘ㅈ하는 집은 더욱 애한테 맞추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19. ...
'16.6.16 3:37 PM
(183.98.xxx.95)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해마다 휴가 어디 안가도 상관없는 사람도 있어요
뭘해도 맘이 안편하던데..이유를 대자면 여러가지..
20. ...
'16.6.16 3:42 PM
(121.166.xxx.239)
기숙사 생이면 가도 되지 않을까요? 저희애라면, 자기도 못 가는데, 어딜 자기 놔두고 가냐고 뭐라 뭐라하겠지만요. 하지만 이런건 원글님이 더 잘 알잖아요.
21. 헐
'16.6.16 3:45 PM
(111.91.xxx.74)
평생 한번 있는 고3인데 그 여름휴가 한번이 그렇게 아쉬우신가봐요.
뭐 사람들 모두 스타일은 다르니까요...
그러나 저같으면 아이 시험 끝나고 다 같이 가겠어요.
뭐 돈 많아서 또가고 또가고 또가고 시도때도 원없이 갈수 있는 상황이라면 상관없겠지만요. ㅎㅎ
22. ᆢ
'16.6.16 3:45 PM
(117.111.xxx.182)
기운이란게 있는것같아요
애가 힘들게 공부하니 같이 응원차원에서 안가는거죠
무언의 응원이죠
너는 힘들지만 나는 할게없으니 가서 놀겠다
그럴수있음 가는거겠죠
근데 힘이 되겠어요?
살아보니 공짜가 없더라구요
23. 닉네임안됨
'16.6.16 3:46 PM
(119.69.xxx.60)
기숙사생이 아니라서 3년 내내 방콕 했어요.
밤에 바닷가 드라이브 시켜주고 회 먹는 걸로 휴가 대신 했어요.
24. 원글이
'16.6.16 3:54 PM
(210.117.xxx.176)
안가시는 분들 글 읽고 스스로 반성도 되고 그러네요.ㅠ.ㅠ
기숙사에 있어 같이 있는건 아니지만 늘 마음이 편하진 않아요.
남편 대기업 직장인이라 8월 여름휴가 일주일이 제일 길게 쉴수있는 형편이긴 해요. 명절연휴는 장남이라 시댁안가는거 상상도 못해봤고 징검다리 연휴들 있어도 회사 나가야하는 일 많아 여름휴가기간 아니면 떠나기 힘들긴 합니다.
25. 집에서 휴가처럼.
'16.6.16 3:58 PM
(116.40.xxx.17)
밥사먹고 뒹굴뒹굴도 좋던데요.
그리고
수능 후에
맘편히 가족여행하는게 좋더군요.
26. 그냥
'16.6.16 4:19 PM
(115.139.xxx.6)
공부하는 아이한테 미안한것 같아서 집에 있었어요.
그리고 대학교 합격 하자마자 휴가 갔어요.
단체 가족여행.
27. ..
'16.6.16 4:24 PM
(14.52.xxx.51)
저같으면 안가요.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지만 미안해서 안갈거 같아요.
28. 음
'16.6.16 5:02 PM
(211.114.xxx.71)
저람 안갑니다 아무리 해주는거 없대도 아무리 공부는 혼자하는 거래도 아무리 휴가가 여름 1주일밖에 없대도 그냥 갈맘이 아예 안들듯요
29. ᆢ
'16.6.16 5:08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공부는 애가 하는거긴 하지만 아이도 얼마나 놀고 싶을까 그런 생각하면 미안해서 못가겠던데요ᆢ
어떤집은 고딩 놔두고 부부가 유럽도 가던데
각자 알아서 하는 거긴 하지만
전 그러고 싶진 않았고 수능 끝나고 가족 다같이 가는 걸로ᆢ
30. 아이랑 함께
'16.6.16 5:12 PM
(182.231.xxx.78)
기숙사 생활해서 방학 없어요.
작년에도 올해도 1박2일로 아이 데리고 다녀 올 계획입니다.
아이도 머리 식히고 좀 쉬다 공부해야죠.
31. ᆢ
'16.6.16 5:14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고딩 놔두고 놀러가는 집은 큰애때도 그랬고 올해 둘째 고3인데도 여전히 다니더라구요.
매사에 자식보다 부부가 우선이고 자기가 우선이고ᆢ
어릴때 같이
여행가서도 애들은 뒷전이고 그냥 내버려두고 부부만 손잡고 다니고 사진찍고 밥먹을 때조차 자기네들만 앉아서 먹고 애들은 다른 테이블에 앉아서 먹던 말던ᆢ
그런 집도 있더라구요.
32. ㅇㅇ
'16.6.16 5:38 PM
(220.123.xxx.227)
휴가 가고 스트레스 푸는게 그리 중한가요? 전 미안해서 못 갑니다. 그냥 아이한테 미안해요.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데 내 스트레스 푼다고 놀러가는거 못해요. 아이 고등학교 가고나서는 휴가는 같이 가는거 아니면 안가요. 아이 아빠만 가끔 사진 찍으러 혼자 다니고 저는 방콕입니다. 인생에 3년인데 놀러못가 죽은 귀신 붙은것도 아니고....그리고 제 아이는 자기 빼고 놀러가는거 싫어해서 더 안가게 되더군요....이제 1년 반 정도 남았으니 아이 대입 끝나면 신나게 다닐려구요.....
33.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16.6.16 6:03 PM
(223.62.xxx.53)
갈수도 있고 안갈수도 있죠. 그치만 휴가 안가는사람이 고3엄마가 뭔 휴가냐고 할건 아니죠. 상황에 따라 다르죠. 저희큰애는오히려 자기를고3취급하지 말라며 자기때문에,자기를 응원하느라 어떻게 했다 이런거 너무 싫다 했어요. 그치만 아이가 엄마의 손길을 좀더필요로 하면 휴가 한해쯤쉬어도 되구요. 각자의 상황이다르니까요.
34. ㅇㅇ
'16.6.16 6:11 PM
(222.237.xxx.54)
기숙사에 가 있으니 뭐 손갈 건 없지만 왠지 맘 편히 못놀것 같아서 ㅎㅎㅎ 걍 그 돈으로 애 몸보신 시켜줄 것 같아요. 저도 엄청 냉정한 편인데, 애 초조하게 공부하는데 좋은 거 보고 맛있는 거 먹어도 별로 즐거울 것 같진 않아요.
35. 고2맘
'16.6.16 6:15 PM
(115.92.xxx.146)
공부안하던 아이가 이제 바짝하기시작해서 흐름 끊기는거싢어 아무데도 안간다하길래. . 아빠랑 동생 둘만의 여행으로 결정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