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은하영웅전설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6-06-16 13:36:30
일본작가 다나카 요시키의 스페이스 오페라 소설인데요
좀 유치한 제목과는 달리^^;전제군주제와 민주주의의 고뇌?
랑 화려한 전투씬으로 꽤 괜찮은 소설이예요
극중 민주공화국의 제독인 양 웬리가 남긴 민주주의에
대한 명언도 꽤나 많고
뭐 접하게 될 계기가 있음 한번 보세요
20년이 넘은 소설이라도 볼만해요
전 지금 다시 읽는데 정말 좋아할만하다 새삼 느껴요 ㅎ

IP : 211.36.xxx.21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작이죠
    '16.6.16 1:41 PM (14.52.xxx.171)

    초기 번역본도 좋았어요

  • 2. ^^
    '16.6.16 1:42 PM (211.59.xxx.10)

    저도 20년전에 읽고 팬이예요
    애들 민주주의 굑육용으로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더랬죠
    한줄 요약하면

    최악으로 부패한 민주주의체제와 최고의 이상적인 독재자를 가진 군국주의의 대결

  • 3. 요시키
    '16.6.16 1:49 PM (211.36.xxx.211)

    그렇죠 최악으로 부패한 민주주의는 현 한국의 주소구요. 다나카 요시키 대단해요

  • 4. 샤라라
    '16.6.16 1:51 PM (223.62.xxx.64)

    양웬리 제가 .....작가에게 뿅 반해버리게 만든인물 이었어요 어떻게 일본인의머릿속에서 이런 관점이 나올수가 있나 놀랍습니다만 양웬리 이외의 인물들은 몽땅 혼또니 니혼징 이었어요

  • 5. 요시키
    '16.6.16 1:55 PM (211.36.xxx.211)

    저도 양웬리에게 반해서 이런 리더밑이람 충성을 다 하겠다했지요ㅋㅋ제국의 라인하르트는 뭐 안쓰러운 시스콘..쿨럭

  • 6. ㅇㅇ
    '16.6.16 1:57 PM (211.184.xxx.184)

    전 아직 안읽은 책인데요..초등학생에게 읽혀도 될까요? 아이들이랑 같이 읽을까 싶어서요.
    몇 학년부터 읽으면 좋을까요?

  • 7. 요시키
    '16.6.16 1:59 PM (211.36.xxx.211)

    초등은 힘들고 중등부턴 자기가 생각도 하며 읽기 괜찮지않을까해요 저도 일곱살 아들냄보여주려고 잘 소장중입니당 크^^;

  • 8. ^^
    '16.6.16 2:03 PM (211.59.xxx.10)

    이게...제대로 읽으면 썩은 민주주의라도 독재에 맞서 지켜야한다로 읽히는데요
    그냥 스토리만 건성 읽으면 멋진 독재자님들을 찬양하고 끝~
    이럴수도 있어서요 ㅎㅎㅎ
    같이 읽는다면 그런 면에선 좋겠네요
    초 6정도면 어떨까 싶은데요...
    문제는 책이 10권정도로 길어요
    술술읽혀서 금방 읽을 순 있지만 방학때가 좋겠네요

  • 9. ㅇㅇ
    '16.6.16 2:04 PM (175.197.xxx.193)

    양웬리가 너무 허무하게 죽어서 맥이 탁 풀려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던 책이었네요
    책은 결말을 봐야한다는 의무감에서 어찌어찌 끝까지 읽기는 했지만
    뒷부분은 그냥 사족같은 느낌으로 읽었네요

  • 10.
    '16.6.16 2:09 PM (211.36.xxx.211)

    네 이런 대사가 나오죠. 썩었어도 민주주의 만세이지 않은가!
    울컥하네요

  • 11. --
    '16.6.16 2:18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옆동네 불펜도 아니고 82쿡에서 은하영웅전설이란 제목을 볼 줄이야!!

  • 12. 은영전
    '16.6.16 2:20 PM (118.221.xxx.103)

    명작이죠.

  • 13. 윗님
    '16.6.16 2:20 PM (61.72.xxx.220) - 삭제된댓글

    무슨 이유에서요?
    볼까? 하고 있는 중이라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디ㅡ

  • 14. ㅇㅇ
    '16.6.16 2:20 PM (211.184.xxx.184)

    그냥 남자들 읽는 무협지 같은 느낌이라 안읽었는데 여기서 추천 받고 갑니다. 이번에 중학교 들어간 딸아이랑 방학때 읽어야 겠네요. ^^
    그 아이 꿈이 대통령이라 어떤 정치인이 되어야 하는지 느낄 수 있을 듯요. (그 전에 제가 먼저 읽어야 겠네요.^^)

  • 15. ..님
    '16.6.16 2:21 PM (61.72.xxx.220)

    무슨 이유에서요?
    볼까? 하고 있는 중이라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디ㅡ

  • 16. 나율짱
    '16.6.16 2:23 PM (39.7.xxx.136)

    명작이죠
    딱20년전에 중딩시절에 탐독했어요
    제 가치관에 지대한영향을 준책입니다ㅋ

  • 17. --
    '16.6.16 2:26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윗분, 제게 물으신 건가요? ^^; 별다른 이유는 아니고, 제가 저런 류의 스토리를 좋아하는데 (일본에는 저런 유사한 소설이나
    만화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저 작품은 애니 대작으로도 나와있구요) 40대인 제 주변에서는 저 소설의 내용은 커녕
    제목조차 아는 여성을 본 적이 없어서 저렇게 쓴 거 뿐입니다. 좋은 책이예요. 특히 남자들이 열광하긴 하지만, 성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생각할 거리가 많아 충분히 매력적인 책이죠.

  • 18. .
    '16.6.16 2:28 PM (211.36.xxx.211)

    전 수능끝나고요 이게 또 은근히 브로맨스적인 면도 있어서ㅋㅋ 천리안 동호회시절 남자들과 동인녀들이 같이 한 공간에서 놀았던 레전드격 소설인지라... ㅋㅋㅋ
    뭐 여튼 명작입니다ㅜㅜ

  • 19. ㅇㅇ
    '16.6.16 2:31 PM (121.165.xxx.158)

    다나카 요시키의 다른 작품 "창룡전"도 겉보기엔 용으로 변신하는 4형제 얘기라 허무맹랑해 보이지만 일본사회 전반에 대한 통열한 비판을 하고 있죠. 사자성어도 많이 등장해서 작가는 청소년들한테 인기없을 줄 알았는데 사전찾아가면서 본다는 청소년독자들 편지를 많이 받아서 놀랍고 기쁘다고 얘기한 걸 봤어요. 완결이 아직 안되서 슬플 뿐이죠. 빨리 후속권써줬으면 ㅠㅠ

  • 20. 나무
    '16.6.16 2:42 PM (110.70.xxx.222)

    얀이 결혼했을때 울고
    죽었을때 두번 운 소설입니다
    민주주의와 독재국가 전 사실 그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고민많이 했어요
    중학교때 사서 읽은 책^^
    영웅문과 더불어 내 중학시절이 생각나네요

  • 21. ^^
    '16.6.16 2:51 PM (211.59.xxx.1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창롱전
    다나카 요시키 일본 정치인들 씹어대는거 대단했어요
    요즘 뭐하시나 몰라요

  • 22. ^^
    '16.6.16 2:54 PM (211.59.xxx.10)

    맞아요 창룡전
    일본 정치판 씹어대는거

    작가가 할아버지 나이고 예전에 쓴거라 여성관이나 이런면은 고리타분하고 구식입니다
    그런건 감안하고 보셔야해요

  • 23. 국내에서 소설도 출판됐군요.
    '16.6.16 3:01 PM (61.102.xxx.161)

    저는 애니로 봤네요.
    라벨의 볼레로를 배경음악으로 깔고는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은 아군과 적군이 대치하고 있는 전쟁터 한 가운데를 횡단하던 라인하르트의 패기.

  • 24.
    '16.6.16 3:16 PM (211.36.xxx.211)

    애니가 110화이던데 그거 다 보신 님이 승리자ㅜ저도 맨날 봐야하는데 벼르고 있어요ㅋㅋ라인하르트는 화려하고 용감하고 불행하죠..쩝. 대단한 인물이긴 했어요

  • 25. ㅎㅎ
    '16.6.16 3:23 PM (14.52.xxx.171)

    저도 쓸까 말까 했는데
    동인녀들의 단골소재지요
    그 유명한 서양골동 양과자점 오오쿠의 요시나가 후미가 그린 동인지도 있어요
    최신판을 사보고 싶어지네요

  • 26. polaris
    '16.6.16 3:26 PM (220.80.xxx.236)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 시리즈도 강추합니다.

    저 고등때 읽고 20년이 지나 다시 읽어도 여전히 너무 멋진 책이에요

  • 27. 상상
    '16.6.16 3:26 PM (116.33.xxx.87)

    저도 너무 사랑하는 팬이예요 . 삼국지가 재미없다고 했더니 아빠가 권해주신책..올 여름에 아들하고 읽으려규요

  • 28. --님
    '16.6.16 3:31 PM (61.72.xxx.220) - 삭제된댓글

    네,님께 질문한 거예요.
    좋은 책이군요,한 번 읽어볼 게요.
    감사합니다

  • 29. --님
    '16.6.16 3:39 PM (61.72.xxx.220)

    네,님께 질문한 거예요.
    좋은 책이군요,한 번 읽어볼 게요.
    감사합니다

    장편 15권이네요.

  • 30. 이제
    '16.6.16 3:40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일본은 은영전 세계관으로 움직이지 않죠
    1940년대생의 로망임

  • 31. ^^
    '16.6.16 3:41 PM (210.98.xxx.101)

    그냥 그렇고 그런 소설이려니 하고 읽었다가 너무 재밌어서 놀란 책이에요.
    양웬리...아...이 이름을 어떻게 잊어요. 전 양웬리 죽는 뒷 이야기는 읽고 싶지 않아서 그냥 책 놨었어요. 다시 읽어볼까 생각중입니다.

  • 32. 겨울
    '16.6.16 3:41 PM (110.70.xxx.243)

    얼마전에 다시 읽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우리나라 상황에서 보면 예언서 같아서 씁쓸하기도 해요. 욥 트류니히트, 엘윈요제프, 우국기사단...

  • 33. ..
    '16.6.16 4:00 PM (223.62.xxx.209)

    독재자란 출현시킨 쪽의 죄가 더 크다.
    양웬리 아버지의 말씀인데요...지금 우리나라더러 하는 말같죠.
    읽고나면 생각 많이 하게된답니다

  • 34. 저는
    '16.6.16 4:13 PM (223.62.xxx.146)

    키르히아이스가 어린마음에 너무 멋있었네요
    삼국지도 조자룡이 멋있고
    이런타입이 내이상형인것 같은데 나으 현실남자는 ㅠㅠ

  • 35. 저는
    '16.6.16 4:14 PM (223.62.xxx.146)

    이거 이북으로 나온것 같은데 다시읽어볼까봐요
    어릴때 넘 잼나게 봤었는데

  • 36. 지니
    '16.6.16 4:48 PM (1.244.xxx.101) - 삭제된댓글

    애니 전편과 외전까지 다 봤어요. 백성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개인적인 욕심없는 왕은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라고 했죠. 하물며 죽으면서 남기는 유언도 자신의 아들이 왕의 자질이 없으면 절대로 왕위를 물려주지 말라는 것. 긴 작품속 다양한 인물들이 모두 개성있고 매력적이었던 작품.

  • 37. 스토리는 단순한데
    '16.6.16 7:12 PM (203.230.xxx.131)

    캐릭터들이 참 매력있어서 재밌게 읽었어요.
    민주주의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보게 하구요.
    부패한 민주주의... 정말 최악인거 같아요. 최소 20년 전에 읽은 책인데 아직도 현실은 변한게 없는거 같다는 ㅜ.ㅜ

  • 38. 저도...
    '16.6.16 7:48 PM (121.175.xxx.150)

    정말 좋아했어요. 팬픽도 찾아서 읽고 그랬어요.

  • 39.
    '16.6.16 10:07 PM (222.110.xxx.155)

    김완 번역 괜찮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070 견찰...최순실 부역자.. ... 2016/12/19 543
631069 이완영, K스포츠재단 정동춘이 태블릿PC 입맞췄답니다 25 돌겠다 2016/12/19 3,706
631068 자주 칼끝 같이 예민해져서 너무 힘들어요. 4 ㅠㅠ 2016/12/19 1,964
631067 오늘 아침 앞바다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5 moony2.. 2016/12/19 3,156
631066 저는 어머니가 재혼했으면 좋겠어요 12 ㅇㅇ 2016/12/19 5,448
631065 헬스장에서 운동기구 안배우고 운동할수 있을까요? 4 2016/12/19 1,904
631064 잠은 안 오고~ 2 이밤 2016/12/19 826
631063 그알에서 김어준 보고 빵 터짐 14 richwo.. 2016/12/19 9,911
631062 헌법학자 “탄핵심판과 형사재판 혼동한 지연전략” 1 moony2.. 2016/12/19 1,561
631061 잠뱅이 청바지 ? 7 40대 중반.. 2016/12/19 2,870
631060 근혜씨가 살인을 지시했거나 아니면 방조한 혐의? richwo.. 2016/12/19 890
631059 아이가 독감으로 9일을 놀다가 드디어 학교에 갑니다. 10 ... 2016/12/19 2,770
631058 까만머리 . . 촌스러보이나요? 34 나무 2016/12/19 9,526
631057 여의도 출근 편한 괜찮은 동네 추천 좀 해주세요 8 .. 2016/12/19 2,047
631056 웹툰그리려 타블렛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7 고맙습니다 2016/12/19 1,297
631055 먹고싶은게없어요.맛집추천좀.ㅜㅜ ........ 2016/12/19 498
631054 자수성가보다 금수저를 더 부러워하는 세상이 된건지? 5 어찌된게 2016/12/19 2,811
631053 아파트사는데 누가 자꾸 계단에서 담배를 피워요 2 아파트 2016/12/19 1,049
631052 근데 박근혜는 왜 지가 공주인줄 알아요? 5 ㅇㅇ 2016/12/19 1,913
631051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보고 헌재판결에 대해 궁굼합니다. 4 닥퇴진 2016/12/19 1,735
631050 집 치우는걸 못해요 28 김민희 2016/12/19 6,588
631049 주진우 기자 같은 남자라면 결혼하고 싶네요 30 .. 2016/12/19 6,303
631048 [질문]휴대폰 문외한인데.. 어디서 구하면 쌀까요? 1 휴대폰 2016/12/19 518
631047 이번 박근혜게이트에서 ㄹ혜의 죄목을 쫙 좀 읊어주세요~ 2 ㅇㅇ 2016/12/19 507
631046 문재인 전 대표한테는 어디다 연하장을 보내야 하나요? 5 ㅇㅇ 2016/12/19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