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헤밍웨이 책좀 읽어볼까... 해서요.
모히토만 모방해서 마실게 아니라 그를 알려면 그이 작품을 읽어봐야 한다...
무슨 책을 읽어 볼까요?
노인과 바다는 두세번 읽었던것 같고.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 이런건 안 읽어본것 같아요.
철학적인 내용들이겠죠?
뭐가 좋을까요?
요즘 어떻게 살아야 하나에 답이 될만한 책들도 좀 읽었던 것 같아요.
심리책도 좀 읽었고.
맥주를 좋아해서 맥주 역사에 대한 책도 읽었고.
딱히 이렇다할 취향은 안정해두고 읽는 편이에요.
이런 저를 위해 책 한권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