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진택배 개판이네요
엄마가 손수 농사지은거라 무거운거 끙끙거리면서 보냈는데
진주사는 언니는 14일에 받았다는데 남동생은 16일 오늘까지도
못받았대서 조회해보니 태안터미널에 14일에 도착한게
아직도 거기 있네요.
고객센터는 너무나 당연히 상담원 연결 안되고,
태안주변 한진택배 영업소 검색해서 전화했는데 세군데 다
전화 안받아요.
불만 접수하면 연락오려나 했는데 여전히 연락없네요.
대체 전화는 왜 안받는걸까요?
14일에 도착한 물건이 터미널에 아직도 방치되어 있으면
대체 어쩌라는건지 오늘 내일중으로 배달안되면
주말내내 묶일텐데 박스안에서 썩으면 책임지려나요...
담당영업소랑 통화라도 해야 뭘 알겠는데 오전내내 이것에 매달리느라
짜증 만빵이네요.
한진택배 태안터미널은 아예 연락처도 없네요.
아...더운데 화딱지나요
1. ..
'16.6.16 1:04 PM (221.149.xxx.208) - 삭제된댓글그 정도는 약과에요,
저는 옥*에서 주문한 물건이 일주일을 터미널에서 안움직이고 있더군요.
급한 거 아니고 상하는 거 아니라서 그냥 기다렸는데
나중에 화가 나서 판매자한테 항의 글 남겼더니
그 밤에 바로 오더라고요.
우리 동네는 대* 통운만 제대로 불만 없이 배송되는 거 같아요;;;;2. ..
'16.6.16 1:04 PM (221.149.xxx.208)그 정도는 약과에요,
저는 옥*에서 주문한 물건이 그 택배사 통해서 오는데 일주일을 터미널에서 안움직이고 있더군요.
급한 거 아니고 상하는 거 아니라서 그냥 기다렸는데
나중에 화가 나서 판매자한테 항의 글 남겼더니
그 밤에 바로 오더라고요.
우리 동네는 대* 통운만 제대로 불만 없이 배송되는 거 같아요;;;;3. 원글
'16.6.16 1:07 PM (14.49.xxx.60)한진 악명만 듣고 경험 못했는데 참 제대로 경험하네요..울 동네는 대한통운이 제일 최악이었는데...
4. 간혹
'16.6.16 1:10 PM (118.37.xxx.5)송장이 떨어지거나 하면 하염없이 거기 있더군요
우체국이 그나마..5. ㅇ
'16.6.16 1:14 PM (116.125.xxx.180)우체국 아저씨는 아침8시에 오셔서 짜증나고
한진택배는 진짜 ..느리고 험악한 분이기도 하고
대한통운은 친절함
쿠팡맨보다 착함
쿠팡맨은 우리 동넨 안잘생김 키는 큼
쿠팡맨 잘생겼다고 소문났던데~~6. ㅇ
'16.6.16 1:16 PM (116.125.xxx.180)이마트 배달원은 어린애들 써서 불량해보여 맘에 안들고
홈플 배달원은 순박하고 착해보이는 40대 아저씨??
모~두 중에서 홈플 배달아저씨랑 대한통운 배달하시는 분이 괜찮음7. 진짜
'16.6.16 1:32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대한통운 짜증 남
개무식8. .....
'16.6.16 1:44 PM (175.210.xxx.54)그래도 고객센터로 계속 연락해서
불만접수하는게 그나마 나아요9. ㅇ
'16.6.16 3:46 PM (112.168.xxx.26)진짜 한진택배로 받을라면 일주일은 속터져요 고객센터 전화연결도 안되고ㅡㅡ
10. 한진최악
'16.6.16 7:33 PM (182.172.xxx.33)좀 무거우면 지랄 지랄.문앞에 놔두고 가버리기 일쑤.집안에 넣어달라고 해도 잘 안넣어주고 문열기 전에 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