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튼 아줌마들 쓸데없는 넘겨짚기는

....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6-06-15 22:07:39

저아래 남편이 혼자 여행가고싶단 글에 댓글로

여자데리고간다고 단정짓는사람들

당사자 아닌사람이 보기에도 저런말 섣불리하는거 불쾌하네요

심적으로 너무힘들면 혼자 떠나고싶다는생각 들기도 마련인데

진짜 어디서 이상한남자들만 봤는지 뭐만하면 쌩뚱맞게 다 그런남자로 몰고가는아줌마들

웃겨요

IP : 60.29.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16.6.15 10:13 PM (116.36.xxx.152)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
    회사다니는 것도 고통스럽게 애간장 녹는데
    자기 사업이라면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 싶던데
    댓글마다 여자있다!!!혼자 안보낸다!!! 하는 아줌마들.
    답답하고 모자라보였어요

  • 2. ㅁㅁ
    '16.6.15 10:1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이러저러 댓글보며
    난 오늘 쓸데없는말을 얼만큼 하고있나 멈칫멈칫하다보니
    댓글을 달만한 글이없네요

  • 3. 뮤즈82
    '16.6.16 1:17 AM (119.195.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힘든일 또는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 모든것을 떨쳐 버리고 훌쩍 떠나고 싶을때가 있는데
    저렇게 단정을 지으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저는 남자 사람이고 중년 입니다.
    얼마전에 제 집사람 한테 혼자서 여행 갔다 와도 되냐고 물어 봤더니 흔쾌히 갔다오라고 하더군요..
    멀리는 가지 말고 동남아 쪽이나 푹쉴수 있는곳이면 다녀 오리고 하더군요...
    마음은 굴뚝 같은데 쉽사리 갈곳은 아직 정해 놓지는 못했습니다.
    조만간 어디든 갔다 오고 싶은데 댓글들을 보니.....ㅡ.ㅡ

  • 4. 아이쿰
    '16.6.16 4:54 AM (183.99.xxx.161)

    가끔보면 진짜 정신병자들 같아요
    뭐만 하면 여자 있다고..
    왜 저러나들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719 팔저림으로 한의원 치료 3 hj 2016/07/26 1,576
579718 이승만이 노덕술에게 훈장을 3번이나 수여했군요 3 친일파와훈장.. 2016/07/26 507
579717 이런걸 여쭤봐도 될런지요..? 슬라이드 2016/07/26 405
579716 배송비 관련 질문 27 질문 2016/07/26 1,507
579715 대치동 수학학원 고민ㅡ.ㅡ 4 어쩔 2016/07/26 2,294
579714 화물차 지입차주가 무엇인가요? 11 ... 2016/07/26 2,184
579713 손석희Vs이진숙 4 ㅇㅇ 2016/07/26 1,474
579712 강원도 남자..어떨까요? 23 ..... 2016/07/26 10,162
579711 카탈스런 직원이 사무용품 요구하는대로 구입 해 줄 필요있나요? .. 13 까탈 2016/07/26 2,349
579710 배가 얼음장처럼 차요. 2 어떻게 2016/07/26 932
579709 삼성은 절대 못건드려요 16 한심 2016/07/26 5,112
579708 요즘도 성문종합영어나 맨투맨으로 문법 공부하나요? 3 문법 2016/07/26 2,044
579707 유산균 효과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3 유효기간 2016/07/26 2,182
579706 결혼 로또님 핵심을 찌르네요.ㅡ자식교육의 이유ㅡ 5 ... 2016/07/26 5,434
579705 부산 미포 회거리 식당 추천 바랍니다 7 여기는 부산.. 2016/07/26 699
579704 염색머리 물이 빠지기도 하나요? 5 궁금 2016/07/26 1,277
579703 이제 최태one 건은 조용히 그렇게 사는 건가봐요? 6 ddd 2016/07/26 2,818
579702 여기 아파트가 어디 인가요? 1 ㄱㄴ 2016/07/26 804
579701 며칠간 공유 작품에 푹 빠졌네요 4 2007년여.. 2016/07/26 1,296
579700 제가 아들에게 화가 나는게 정상인가요? 34 ㅇㅇㅇ 2016/07/26 7,383
579699 40대 직장여성인데 좀 묻고싶어서요 3 월세 2016/07/26 1,990
579698 오이피클 만들어보고 싶어요. 8 레시피 2016/07/26 1,037
579697 싸울때 말안하고 할말 없다고 하는 남편 12 힘들어요 2016/07/26 2,547
579696 40대 이상 여성분 선물 보습크림 어떤 타입이 좋을까요? 2 화장품 2016/07/26 1,074
579695 메세지 전체 삭제 한번에 다 하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2 메세지삭제 2016/07/26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