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conomy&no=18364&s_no=18364&...
댓글 중에...
이렇게 집값이 미쳐 날뛰는데 일반 노동자들은 거기 또 적응해서 그러려니 하고 살게 될텐데 그게 무섭다고 한거..
동감합니다.
중국인들이 나타나면 우리도 저꼴나는거 시간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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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에...
이렇게 집값이 미쳐 날뛰는데 일반 노동자들은 거기 또 적응해서 그러려니 하고 살게 될텐데 그게 무섭다고 한거..
동감합니다.
중국인들이 나타나면 우리도 저꼴나는거 시간문제겠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economy&no=18364&s_no=18364&...
전형적인 간보기형이네요.
남들에게 부탁하면서 부탁을 유도하는거
그래서 해줬다가 잘못되면 니가 해줬잖아? 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더 날뛰는 유형이죠.
14.34님..?
댓글 잘못 달린거네요. 시스템상 오류로. ..
그나저나 수요자가 많다니... 정말 궁금해집니다. 왜 그럴까요?
주거 위치가 목숨과 직결된 곳이 많다는데 동의해요.
소득도 높은 지역이잖아요.
젊은 직장인들 출퇴근 위치 좋고 소득 높으면 젊을 때 바짝 모으려고 잠깐 허름하게 월세 살기도 해요. 부모 도움없이 학자금갚으며 살아야하는 경우도 많구요.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면 대중교통이 잘 안되어있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도시 중심부에 남아있느라 저러기도 해요. 밴쿠버 집 같은 경우는 앞은 허름하지만 땅 부지가 크고 위치가 좋은 곳이라 부수고 새로 지으려고 그런 경우일 듯 싶어요.
요즘 같은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건 당연하죠.. 빅쇼트 영화 언급되던데 한국과 그 영화속의 미국의 상황은 많이 다릅니다.
연봉 많이 주는 기업이 많아
고소득자 많이 사는곳인데
그쪽 회사에 중국과 인도인들이 엄청 많데요
워낙에 인구 많은 나라라 부자도 많죠
현금을 다발로 들고와 그자리에서 집 다 사들인데요
좋다는 동네면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미국도 서브프라임대 대량 발생한 은행집들 정리되고
집값 오르기 시작한지 꽤 됐고
북캘리는 폭등해버렸죠
원래는 집을 공개적으로 내놓지도 않고 특정부동산업자들에게만 집을 보여주고,
집주인이랑 그 동네 사람들이 원하는 스펙의 사람이 아니면 집을 팔지 못하게 하는 그런 동네였다고 해요.
지금도 맨날 광고에 당신이 유색인종이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집을 사려고 하다가 차별을 당했다면 이러이러한 번호로 신고해라 라고 나오는 그런 곳이예요.
집이 나와도 집앞에 세일사인도 절대 안 붙이는 동네고요. 전국적인 부동산보다는 이 지역 특정업체가 유독 독점식으로 리스팅을 가지고 있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2009년도에 불황일때부터 중국인들이 엄청나게 밀고 들어와서 집을 팔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의 매물들을 현금으로 사들인 뒤로 ... 지금도 끊임없이 중국인들이 현금으로 싯가보다 비싸게 집들을 사서 이 동네 매물이 나오면 무섭게 나가요.
심지어 저 아는 리얼터는 중국사람도 아닌데 자신의 주고객은 중국인들이래요.
문제는 그에 대한 규제가 없어요. 사실 중국인들이 밀고 들어와서 보스턴, 뉴욕, 캘리쪽 여기저기에서 기존에 살던 사람들을 중심부에서 밀어내는 중인데 ... 돈, 그것도 현금이 파워 맞아요.
여기 집값 올라가는거 보면 좀 무서워요.
중국인들이 현금으로 자꾸 해외자산을 사는 이유가 뭘까요?
저렇게 외화가 많이 유출되도 자국 경제가 돌아가나 궁금해요.
달러가 언제 그 가치를 잃을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고,
중국이 가지고 있는 달러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해외에서 현물을 구입하는 것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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