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이상한 영화였어요.
대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가요?
한효주가 일본군 장교의 사랑을 받을 정도로 예쁘다는거?
기생이지만 고고하고 품위가 있다는거?
여주인공 둘 다 노래를 어마어마하게 심금을 울릴 정도로 잘한다는 설정부터가 전혀 공감이 안 갔고요.
영화는 목적의식 없이 표류하는데 길기까지..
어떻게 하면 한효주를 예쁘게 잡나에만 집중한 영화였다고 봐요.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이상한 영화였어요.
대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가요?
한효주가 일본군 장교의 사랑을 받을 정도로 예쁘다는거?
기생이지만 고고하고 품위가 있다는거?
여주인공 둘 다 노래를 어마어마하게 심금을 울릴 정도로 잘한다는 설정부터가 전혀 공감이 안 갔고요.
영화는 목적의식 없이 표류하는데 길기까지..
어떻게 하면 한효주를 예쁘게 잡나에만 집중한 영화였다고 봐요.
한효주역 진심 미친년..
늙어서는 또 뭔가요?
뭐 또 어이까지...
폭망 했죠.50만도 안들었으니...한효주 나오는 영화는 별로 보고 싶지도 않지만
드라마다 생각하고 보니
재밌던데요.
그림도 이쁘고
스토리도.
엄마가 보시면 재밌게 보실거 같은 영화
한효주도 이쁘고. 천우희도 이뻐서 좋았어요
개봉 했나요?
재미없을거 같아서 패스했어요..
한효주는 참 주구장창 영화에 나오네요
극장에서 이미
내렸죠
유연석은 이제 영화판서 원탑은 못갈것이다.
한효주....그렇게 족족 말아먹는데도 언제까지 영화주연으로 자리지킬지...,천우희는 그래도 곡성서 평타이상인데 해어화는 걍 눈요기꺼리..
영화는 재밋었어요
애정 복수극. 그상대여자랑 남주 미웠어요.
치정 복수극이라 나름 재미는 있었는데요
치정 복수극이라 나름 재미는 있었는데요
저도 상대여자 미웠어요
친구 약혼자 뺏어놓고 넘당당ㅋ
전 잼있게 봤어요. 남주가 유연석이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 법 했어요. 유연석이 연기를 그리 못하는지 응팔볼땐 몰랐는데 영화에선 너무 심하더라구요.
한효주랑 천우희가 연기 잘해서 잼있었어요.
예쁘기는 천우희가 더 예쁘던데요.
한효주는 뷰티인사이드에서가 정말 예뻤던 듯.
뭘 말하고자 하느냐..
사람의 심리 내면에 대해 이야기 한 거라 봐요.
할머니가 되어서까지 그 질투가 남아있었다니 정말 안쓰러웠어요. 피디가 한효주다운 노래가 정말 좋았다는 말에 그걸 왜 그 때는 몰랐을까.. 하는 한탄이 여운이 있었구요.
유연석이랑 천우희의 뻔뻔함엔 저도 황당할 정도였는데 그런 사람들 많지 않나요.
스토리 자체로는 괜찮았어요
저는 배우 한효주와 천우희의 인생으로 오버랩되어 보여서
더 재밌게 봤어요
한효주 늘씬하고 몸매 시원한 이목구비로
차타칭 미인이고 항상 탑의 자리에 있은 지 오래지만
여러 구설숙와 미진한 영화 흥행실적...
천우희
모르던 배우였는데 노안이라고 생각했어요.
한공주에 나왔더군요. 정말 놀랐어요.
별 생각 없이 배우에 대해 알아보지 않고
고등학생이거나 그 언저리 쯤 된 사람이겠거니 했거든요
써니에도 나왔더군요. 그것도 몰랐어요
마다에서도 나왔더군요.
이여자 미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천의 얼굴이 아닐까... 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해어화가
영화로만 보기엔 좀 그렇지만
실제의 두 배우와
유연석은 대중으로
노래는 영화 정도로 생각하고 보니
거의 다큐멘터리 수준이라...
천우희가 타고난 재능을 매력으로
유연석의 마음을 훔쳐올 때
저 또한 천우희에게 홈빡 빠졌어요.
그런데 OST 들어보니
천우희 노래가
아주많이 훌륭하진않더라구요..ㅋㅋ
저는 배우 한효주와 천우희의 인생으로 오버랩되어 보여서
더 재밌게 봤어요
한효주 늘씬하고 몸매 시원한 이목구비로
자.타칭 미인이고 항상 탑의 자리에 있은 지 오래지만
여러 구설수와 미진한 영화 흥행실적...
천우희
모르던 배우였는데 노안이라고 생각했어요.
한공주에 나왔더군요. 정말 놀랐어요.
별 생각 없이 배우에 대해 알아보지 않고
고등학생이거나 그 언저리 쯤 된 사람이겠거니 했거든요
써니에도 나왔더군요. 그것도 몰랐어요
마다에서도 나왔더군요.
이여자 미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천의 얼굴이 아닐까... 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해어화가
영화로만 보기엔 좀 그렇지만
실제의 두 배우와
유연석은 대중으로
노래는 영화 정도로 생각하고 보니
거의 다큐멘터리 수준이라...
천우희가 타고난 재능을 매력으로
유연석의 마음을 훔쳐올 때
저 또한 천우희에게 홈빡 빠졌어요.
그런데 OST 들어보니
천우희 노래가
아주많이 훌륭하진않더라구요..ㅋㅋ
한여자는 일본고위관직 남자와 스폰관계
한여잔 연예인이면서? 애인있는 제작자와 연인관계
우리가 흔히생각하는 연예인ㆍ기생??아닌가요??
조국을 위해서 큰일??하는 대단한 예술여성들 얘긴줄
알았더니‥
모 평론가 평이 맞다고 봅니다. 차라리 한효주와 천우희라는 두 여자 예술인의 갈등관계에만 집중해서 영화를 만들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요, 블랙스완처럼 말이죠. 둘 중간에 어설프게 남자를 끼워넣는 바람에 싸구려 치정물이 되고 말았죠. 게다가 치정물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중요한데, 유연석이 딱히 옴므파탈적 연기를 보여줄만한 배우도 전혀 못되고요. 감독, 각본가, 배우들 전부 많이 공부해야 해요. 이 영화에서 칭찬받을 파트는 미술과 음악 스텝들밖에 없는듯해요.
진심 안보고 ㅅ싶어서 피합니다..눈틔어나왔는데 뭐가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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