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cg 구멍9개짜리 잘 생각해보고 맞추세요.

드림.. 조회수 : 10,592
작성일 : 2016-06-15 17:23:55
저희아이 06년생인데 구멍9개짜리 두번 맞추는거 왼쪽팔에 아직도 자국있어요.
이거 나중에 더 흉도 안남고 좋다고 해서 비싸게 주고 맞췄는데
이렇게 자국 남아있을줄 알았다면 안 맞췄어요.
남자아이라 그나마 좀 덜 신경쓰이는데 여자아이면 더 화날뻔 했어요.
큰다고 자국이 작아지는것도 아니고 피부가 늘어나면서 이것도 같이 커지네요..뭐이런..ㅡㅡ
아직도 이 주사 쓰나요??

애들 살성에 따라 흉터가 남을수도 있다는 말은 전혀 들은바가 없어요. 그런말 들었으면 안맞췄네요ㅡ
IP : 1.245.xxx.3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15 5:25 PM (175.223.xxx.206)

    저희 아이도 그거 맞췄는데 흉 거의 안 남았어요

  • 2.
    '16.6.15 5:27 PM (175.126.xxx.29)

    저희애는
    뭣도 모르고 일반 주사 맞힌거 후회하는데
    그게 흉없어서 그거 쓰는거 아닌가요?

  • 3. ㄹㄹ
    '16.6.15 5:29 PM (211.214.xxx.2)

    네 아직도 써요
    저희 아가도 2월에 그걸로 했는데 ㅜㅜ

  • 4. ㅇㅇㅇ
    '16.6.15 5:29 PM (114.200.xxx.39)

    그 주사가 애들 나름인지 06년생 큰애때는 거의 다 이주사 맞추고 그랬는데 작년 둘째낳고는 또 뭐가 변했는지 이 주사 안 몾추더라구요
    엄마들이...,
    근데 저는 둘째 셋째가 둥이라 그냥 보건소까지 가긴 힘들고 해서 도장주사로 맞췄는데 셋다 눈에 뛰게 보기 싫지않고 희미해요
    근데 애들따라서 크게 남아서 속상하다고 하는 엄마들도 있더라구요
    형제인데도 한명은 괜찮은데 한명은 크게 남고

  • 5. 당신 아들
    '16.6.15 5:30 PM (123.228.xxx.139) - 삭제된댓글

    살성탓을 하세요
    저희아이 맞추고 일주일 후부터 자국이 하나도 없어서
    병원가서 피날정도로 다시 맞았는데
    1년후 아무런자국이 없네요

  • 6.
    '16.6.15 5:31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흉은 복불복인거 같아요. 저희애는 거의 안 보여요.
    근데 전 얼떨결에 맞혔는데 아들이고 하니 미리 알고 선택 가는했다면 옛날걸로 맞혔을거 같아요. (저는 켈로이드처럼 부ㅠㅜㄹ어 오르긴 했네요)

    근데 소아과 의사인 사촌도 아이들 9개 구멍짜리로 맞히긴 하더라고요.

  • 7. ...
    '16.6.15 5:32 PM (1.245.xxx.33)

    어머..윗분은 자기아이가 약 부작용으로 어떻게 되도 아들신체탓 하실분이실세..나참.

  • 8.
    '16.6.15 5:33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흉은 복불복인거 같아요. 저희애는 거의 안 보여요.
    근데 전 얼떨결에 맞혔는데 아들이고 하니 미리 알고 선택 가능했다면 옛날걸로 맞혔을거 같아요. (근데 정작 저는 켈로이드 흉터처럼 부풀어 오르긴 했네요)

    근데 소아과 의사인 사촌도 아이들 9개 구멍짜리로 맞히긴 하더라고요.

    이거 발이나 안보이는데에 맞힐순 없나봐요? 그럼 좋을텐데

  • 9. 저희애
    '16.6.15 5:33 PM (14.52.xxx.171)

    94년생 흉터 있구요
    99년생 없어요
    개인 살성 탓이에요
    큰애는 모기물려도 흉 남아요

  • 10.
    '16.6.15 5:33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맞히고나서 얼마 안지나 자국이 거의다 없어지고 한 4개 정도만 남았더라구요. 효과가 없는건지 걱정됐는데 면역은 생겼다고 하구요. 지금은 중학생인데 흔적ㅇ 하나도 없네요.

  • 11. 흉이 문제가 아니라
    '16.6.15 5:34 PM (114.200.xxx.152)

    약효의 문제도 있는듯해서 늦둥이 막내는 보건소에서 맞았어요~

    남편이 결핵보균자였고,
    2013년에 제가 옮아서 결핵진단받고 치료해보니 큰아이 둘도 결핵이 내재되어 있대서 치료받았어요~

    문제는 큰아이 둘 다 9개짜리로 맞췄는데,
    이게 팔에 상처를 내고 약물을 그위에 발라 흡수시키는거라 약물이 100% 흡수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둘째가 구멍이 몇개 안생겼는데
    아무래도 제 맘에 그게 자꾸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올해태어난 막내는 보건소갔습니다.
    그냥 주사로 맞는건 용량만큼 다 들어가는거니까요~
    그리고 부작용생기면 나라에서 위로금인가? 뭔가 그런것도 되어있구요...

    흉이 문제가 아니라 약효의 문제라 생각해서 저는 주위에 무조건 피내용으로 맞으라해요....

  • 12.
    '16.6.15 5:34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흉은 복불복인거 같아요. 저희애는 거의 안 보여요.
    근데 전 얼떨결에 맞혔는데 아들이고 하니 미리 알고 선택 가능했다면 옛날걸로 맞혔을거 같아요. (정작 저는 켈로이드 흉터처럼 부풀어 오르긴 했네요)

    참고로 소아과 의사인 사촌도 아이들 9개 구멍짜리로 맞히긴 하더라고요.

    이거 발이나 안보이는데에 맞힐순 없나봐요? 그럼 좋을텐데

  • 13. 우리 작은애
    '16.6.15 5:35 PM (182.209.xxx.107)

    내년에 중학생인데 자국이 어찌나 선명한지..
    평생 안없어지려나봐요.
    우리 애는 살성도 좋고 피부도 좋은데..
    좀.속상;;;

  • 14.
    '16.6.15 5:35 PM (14.39.xxx.48)

    저희 아이도 맞히고나서 얼마 안지나 자국이 거의다 없어지고 한 4개 정도만 남았더라구요. 효과가 없는건지 걱정됐는데 면역은 생겼다고 하구요. 지금은 중학생인데 흔적 하나도 없네요.
    큰애는 바늘주사 맞았는데 이 아이는 왼쪽어깨에 도장자국 타원형으로 보기싫게 있구요.

  • 15. ....
    '16.6.15 5:36 PM (1.245.xxx.33)

    이걸 맞출때 흉이 질수도 있다.아이마다 다르다.들었으면 이거 안맞추지요.
    이게 흉 덜진다고 다 맞추지 않았나요?

  • 16.
    '16.6.15 5:36 PM (222.239.xxx.44)

    저희 아이도 팔 한가운데에 엄청 크게 자국 남아서 볼 때마다 미안해 죽겠어요.
    심해도 보통 심한게 아니라 보기에 흉칙할 정도예요.
    차라리 어깨 쪽이면 괜찮을 텐데 하필이면 팔꿈치 근처라 생각 같아선 성형수술이라도 해줘야 할 것 같더라구요.
    차라리 어깨쪽 한 방이 나아요.

  • 17. ㅇㅇ
    '16.6.15 5:37 PM (112.140.xxx.17)

    저희도 큰애는 흉이 크게 남았는데 작은애는 거의 없네요
    딸아이라 볼때마다 속상해요
    흉터 안남는다고 해서 맞췄구만...

  • 18.
    '16.6.15 5:37 PM (123.228.xxx.139) - 삭제된댓글

    약 부작용아닙다
    똑바로 아시고 따지세요
    그리고 약부작용으로 어떠게되도
    아들 탓이라고요????
    제가 아들이라고 썼나요
    님이 무조건 약 탓을하니까 알러주는 겁니다

  • 19. ...
    '16.6.15 5:39 PM (1.245.xxx.33)

    약탓을 언제 했나요?
    예를들어 부작용있어도 당신아들탓 할꺼냐고 했지.

    뭐 당신아들 살성탓을 하라고??나참.

  • 20.
    '16.6.15 5:41 P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정말 저희 아이에게 물어보니 (중학생) 친구들 중에도 포크 자국으로 딱딱딱 몇줄 찍힌 표시 심한 아이들도 많다고 하네요. 저는 그 주사는 크면 다 없어지는 줄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우리아이가 운이 좋은 경우였네요.

  • 21.
    '16.6.15 5:42 PM (14.39.xxx.48)

    정말 저희 아이에게 물어보니 (중학생) 친구들 중에도 포크 자국으로 딱딱딱 몇줄 찍힌 표시 심한 아이들도 많다고 하네요. 저는 그 주사자국은 크면 다 없어지는 줄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우리아이가 운이 좋은 경우였네요. 저도 그때 그 주사는 자국이 안남는다고 해서 맞힌거거든요.

  • 22. ...
    '16.6.15 5:46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저도 경피용이 자국남는다는 얘기 듣고
    첫째는 피내용으로 맞췄는데
    둘째 태어날때 피내용 약 부족사태로
    정말 고민하다가 경피용 맞췄어요. 너무 화나고 속상했어요.
    자국 안남기를 바래야죠.

  • 23. .......
    '16.6.15 5:47 PM (58.120.xxx.136)

    살성 때문에 복불복인거 같고요.
    그게 흉때문에 맞추고 말고를 결정하는게 아니라 부작용이 적다고 해서 그거 맞게 했던거 같아요.
    여하튼 부작용 많은건 무섭쟎아요.

  • 24. ..
    '16.6.15 5:48 PM (219.250.xxx.82)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둘다 흉 크게 남았어요
    흉이 안진다고 해서 맞춘거지 살성에 따라 흉이 질수도 안질수도 있다고 해서 맞춘건 아니었죠

  • 25. 고등
    '16.6.15 5:53 PM (58.127.xxx.89)

    우리딸은 흔적 없어요.
    제목을 너무 완강하게 쓰셔서
    약 자체의 큰 부작용이라도 있어서 앚추지 말라는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 26. 저도
    '16.6.15 5:54 PM (58.140.xxx.232)

    막내 바코드자국 선명하게 있어요.ㅜㅜ 큰애는 불주사로 맞았는데 신기하게 흉이없어요. 의사가 럭키하다고.. 외국서 맞췄거든요.

  • 27. 자유부인
    '16.6.15 5:55 PM (117.16.xxx.80)

    저희도 7살인데 남아있어요. ㅠㅠ
    볼때마다 속상해요.

  • 28. ,.
    '16.6.15 5:55 PM (121.141.xxx.230)

    큰애 9개짜리 맞추고 흉하나도 없길래 저도 약이 제대로 안들어갔나 싶었는데 둘째도 9개짜리 흉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살성이 좋은걸로 생각하기로했어요

  • 29. 중3 고2
    '16.6.15 5:57 PM (39.7.xxx.56)

    자국 없어요.

    초딩땐 선명해서 안없어지나했는데
    어느샌가 없네요.

    좀 더 지켜보세요.

    외국 살때 한국아이들 마다 외계인 바코드 자국이 있으니
    좀 뜨아해하긴 했죠

  • 30. 저도후회
    '16.6.15 6:01 PM (180.66.xxx.19)

    살성 다른 두아이다 실패예요. 접종시에 사람마다 다른다했음 위부분에 한방만 맞췄겠죠.
    예전에 이 글이 있었더라면. . ㅠ
    구멍이 얼마나 잘보이는지. . 애들 친구들 주사구멍?크게 보이는거 흔하게 봤네요..

  • 31. 아이
    '16.6.15 6:01 PM (59.13.xxx.191)

    피부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희 두아이들은 깨끗한데 같이 맞았던 아이 친구는 아직도 너무 선명해요.
    초등 4학년 6학년 아이예요

  • 32. 완전
    '16.6.15 6:08 PM (119.194.xxx.182)

    외국애들은 뭘 맞혀요? 흉터 있는 애를 못봤어요.

  • 33.
    '16.6.15 6:08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이의 댓글이 예의없을수록 친절한 댓글이 많이 달립니다.

  • 34. 그새
    '16.6.15 6:15 PM (58.127.xxx.89)

    제목을 수정하셨군요

  • 35. 솔직히
    '16.6.15 6:15 PM (182.209.xxx.107)

    흉터 안남는다고 해서 보건소는 무료인데
    몇만원 들여서 그거 맞춘건데
    흉터 계속 남으니 속상하죠.
    커가면서 흉터가 더 커지는듯 해서
    보기 싫어요.

  • 36. ...
    '16.6.15 6:16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외국은 안맞혀요.
    우리 나라가 아직 결핵 발병율이 높아서 맞추고
    (전쟁도 겪고 위생 상태도 안좋아서 많이 퍼졌고
    그 영향으로 아직도 결핵에 많이걸린대요)

    다른 나라는 발병율이 훨씬 적어서, 의무접종 아니에요

    (피내용 없어서 이렇게저렇게 찾아보다가 결핵상식만 높아졌습니다 ....)

  • 37. 참나
    '16.6.15 6:20 PM (58.140.xxx.232) - 삭제된댓글

    뉴질랜드에서 16년전에 맞췄구요. 의무접종이 아니라 원하면 맞추는겁니다. 센터?가보니 동남아 아가들 있더군요. 서양애들은 안맞겠지만 우리나라나 기타 나라애들은 원하면 맞는건데 외국은 무조건 안맞는다니, 본인이 아는게 다가 아닌 세상임.

  • 38. 참나
    '16.6.15 6:22 PM (58.140.xxx.232) - 삭제된댓글

    위에 완전님이 완전 기가막히다는듯 쓰셔서 댓글단겁니다. 위에 점셋님 정도 댓글이면 참 친절하신거구요

  • 39. ...
    '16.6.15 6:23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외국은 의무접종이 아니라는 의미였습니다

  • 40. 아이고;;
    '16.6.15 6:26 PM (58.140.xxx.232)

    제가 댓글을 잘못 이해해서 날선 댓글 달았다가 삭제하고 다시 쓰는데요,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제가 살던 뉴질랜드에선 원하면 병원말고 어떤 센타?가서 접종할 수 있었어요. 가보니 동남아 아가들만 있고 서양아가는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대중적이지 않아서 그런지 불주사만 있어서 선택의 여지도 없었어요ㅜㅜ

  • 41. 17년되도
    '16.6.15 6:39 PM (115.139.xxx.47)

    안없어져요
    제 아들 2000년생인데 저도 분명히 흉안생긴다해서 일부러 돈주고 맞춘건데
    지금 엄청나게 크게 흉있어요
    게다가 징그럽기까지해요
    저도 볼때마다 미안해죽겠습니다
    저도 아이마다 다르단 설명은 전혀 듣지못했네요

  • 42. ..
    '16.6.15 6:47 PM (211.34.xxx.131)

    저희 아이도요.ㅜ
    99년생인데 흉 안진다는 말에 공짜 두고 돈 내고 접종했는데 눈에 확 보일정도로 흉있어요.
    속상하고 미안하죠

  • 43. ..
    '16.6.15 6:56 PM (211.223.xxx.203)

    중2
    흉터 남았어요.

  • 44. dd
    '16.6.15 7:23 PM (61.79.xxx.250)

    94년생 막내동생 주사자국 확연해요
    차라면서 자국이 퍼지고 해외생활하면서 피부가 태닝되서 더..
    정작 띠동갑 언니인 저는 거의 티도 안 나는데

  • 45. 이글
    '16.6.15 7:45 PM (119.194.xxx.182)

    올리신거 잘한거에요. 부작용?으로 평생 징그러운 흉터가 남을수 있는건데 저도 병원에선 전혀 못듣고 맞혔거든요.
    아이들 원성이 자자하고 제가 봐도 징그러워요 흉터가...

    딸가진 엄마들에게 도움되는 글 이에요.

  • 46. 이글
    '16.6.15 7:47 PM (119.194.xxx.182)

    병원에서는 꼭 징그러운 흉터가 남을 수 있다고 알려줘야한다고 봅니다. 흉터안남는다고 했던 병원에 진심으로 고소하고 싶어요. 불주사 흉터가 나아요. 구멍이 숭숭 몇십개...정말 흉해요

  • 47. ...
    '16.6.15 8:09 PM (121.157.xxx.195)

    맞아요. 저희큰애 둘째 둘다 그걸로 맞췄는데 전 당연히 이게 자국 안남는건줄 알고 맞췄죠. 큰애는 희미한데 둘째는 아주 선명하게 찍혀있어요. 여자아이인데 볼때마다 속상해요. 이럴줄 알았음 차라리 옛날 주사 맞췄으면 좀 크더라도 한개밖에 없잖아요. 자라면서 구멍크기도 커지고 살이 타도 이부분만 허옇게 안타고 선명하게 보여요.
    저도 불주사자국 있긴 한데 엄마가 완전 어깨쪽에 맞춰달라고 그랬다고.. 거의 브래지어끈있는 윗쪽어깨에 있어서 안보이거든요. 이럴줄 알았음 우리애도 이렇게 맞출걸 후회해요. 어떤 아기엄마 소아과에 주사맞추러왔다가 저희애 주사자국 보고 깜짝 놀라더라구요. 이게 이렇게 남을수도 있냐고..

  • 48. 황당
    '16.6.15 8:38 PM (223.62.xxx.232)

    하네요
    원글은 보건소에서하는 피내용 비씨지 부작용이 뭔지나 알아요?
    바씨지 부작용 중에서 흉터는 사실 작은 부분이고 피내용도 흉터 남아요
    우리나라 정부는 보건소에서 쓰는 피내용 비씨지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한번도 제대로 공개한 적이 없죠

  • 49. ..
    '16.6.15 8:56 PM (112.140.xxx.23)

    울 아들이 그거 첨 나올때 맞았어요
    96년생...흉터안생긴다길래 돈 더주고 맞았는데...

    띠로롱~~ 21년된 지금도 18개가 똭!!!!!!!!!!!!
    더 커져서...진짜 딸이었음 어쩔뻔했는지
    정말 의료인들 말만 믿은 제가 등신이었죠

    원글님처럼 그 누구에게도 살성에 따라 흉터가 남을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했어요
    다행이 아들녀석은 거기에 큰 스트레스가 없으니 그걸로 위안을 해야되는지....흠

  • 50. ㅠㅠ
    '16.6.16 2:24 AM (14.0.xxx.154)

    그거 안없어지나요???
    울딸 06년생인데, 외국살아서 다들 물어본다고 속상해하더라구요. 한국애들만 있는자국.
    진짜 저도 자국 계속남는줄 알았음 어깨에 한방 짜리 맞췄을덴데...ㅠㅠ
    화나는군요!

  • 51. WHO에서 권장하는 것은
    '16.6.16 4:16 AM (73.199.xxx.228)

    피내용이예요. 경피용에 비해 접종량을 정확히 제어할 수 있고 그만큼 면역효과가 뛰어나죠.
    경피용은 접종 후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알 수 없어서 WHO에서 권장하지 않아요.
    경피용은 한국, 일본, 영국, 터키만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요.

    부작용이 생길 경우 내피용은 나라에서 진료비 지원을 해주지만 경피용은 지원이 없어요.
    백신을 맞고도 효과가 보장되지 않는 것을 굳이 미용상의 이유를 핑계로 맞을 필요가 있나 싶어요.
    요즘 나오는 약들은 두 경우 모두 흉터차이가 별로 없어서 한번 맞고 여러군데 눈에 띄는 것보다는 한군데만 생기는게 오히려 미용상으로도 더 낫죠.

  • 52. 06년생
    '16.6.16 4:43 AM (82.47.xxx.162)

    영국에서 맞았는데 피내용이예요. 경피용은 당시 그런 거 없다고 피내용이 맞다고 간호사가 얘기했어요. 여기서 9개 짜리 애들 본적 없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446 “김학순 할머니 첫 증언 잊었나”… ‘위안부’ 한일합의 무효 촉.. 후쿠시마의 .. 2016/08/10 405
584445 2011년 학업성취도평가 결과의 의미 좀 알려주세요 1 학부모 2016/08/10 400
584444 암확진받은후 수술날까지 몇달을어떻게? 8 2016/08/10 1,518
584443 씨씨티비 ..추천좀 해주세요 1 cctv 2016/08/10 536
584442 초등학교 행정사무원 일자리가 있어서 너무 하고 싶은데요 9 은정 2016/08/10 4,824
584441 원래 제사 없는 집인데도 더 줄이라고 했어요. 4 ... 2016/08/10 1,647
584440 경주 지금 날씨 어때요? 8 경주궁금 2016/08/10 1,012
584439 김밥집인데 9 푸웽취 2016/08/10 4,343
584438 지금 오이지 담가보려는데, 오이가 비싸요ㅜㅜ 14 아기엄마 2016/08/10 2,367
584437 중국 사드 강력 반발, ‘대북 제재도 완전히 손 떼’ 발등에불 2016/08/10 375
584436 박상영 선수 아버지의 편지 .. 11 dd 2016/08/10 3,237
584435 사업자등록 명의 빌려줘도 될까요? 33 푸른잎 2016/08/10 6,064
584434 은퇴하면 뭐 하고 싶으세요 6 ... 2016/08/10 1,994
584433 시험준비중이라 하루종일 앉아있는데 배에 가스가 너무 차요 ㅠㅠ 4 .. 2016/08/10 1,610
584432 부모님 돌아가신후 제사문제 26 어찌해야하나.. 2016/08/10 8,227
584431 중딩 아들이 핸드폰을 사주는게 나을까요 3 ㅇㅇㅇ 2016/08/10 892
584430 민족배신자 자식이 또한번 할머니들 명예를 짓밟았다 할머니 2016/08/10 429
584429 2016년 월별 주요 시사이슈 요약 시사돌이 2016/08/10 5,446
584428 수시 준비로 머리 터질거 같아요 3 도움 2016/08/10 2,458
584427 내가 어떤 수준의 인간인지 쉽게 아는 방법 4 조심 2016/08/10 2,995
584426 북핵포기하면 매년 630억달러 준다고요??? 3 ㅇㅇ 2016/08/10 735
584425 초등생 딸이랑 볼 수 있는 영화 추천 해주세요. 5 영화 2016/08/10 1,151
584424 과외샘 혹은 레슨샘 입장에서 가장 까다로운 학부모는? 7 학부모 2016/08/10 2,167
584423 지코 설현 열애설 기사보니까 화가 나요. 22 ,, 2016/08/10 21,238
584422 실리콘 부항기 중독돋네요 8 --;; 2016/08/10 4,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