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여행이든 식당이든
두자리 정도 있어서 앉으려하면 강하게 거부
자리 올 사람있다고 맡아놨다고 그래요
아는 처지에 민망하죠
여해에서도 다 아는 사람들인데도 뭐그리 친밀하다고
밥 먹을때 이리저리 앉아 먹으면 될텐데
자리 누구 있다고 강하게ㅈ거부
다른데로 가야해요
아줌마들이 심해요
왜그럴까요?
앉고싶은 자린 누구나 비슷할텐데
그런경우 많아서 불쾌할때 많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리 잡아놓고 못 앉게 하는 여자들
뭔지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6-06-15 17:08:37
IP : 175.223.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6.15 5:11 PM (49.174.xxx.158)속이 없어서죠
이기적이고 사회성도 떨어지고.2. ᆢ
'16.6.15 5:31 PM (27.124.xxx.243)사회성 떨어지는거죠
여럿이 같이하는모임에서도
티내며
꼭 붙어 앉아야하고
무슨 ~애도 아니고
볼상사납고 한심스러보이는거 본인은 아는 지 몰라요3. 사회성이 떨어져서 그래요
'16.6.15 5:38 PM (211.219.xxx.135)낯선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게 힘든 거죠. 불쌍한 사람들이예요. 첨 보는 사람들이랑 같이 앉아 있지도 못 하는 게....때로는 지나친 의식이 병스러운 지경인 거죠. 한국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아요. 문화적으로도 ..좀 마초스럽죠. 본인을 제대로 표현도 못 하는 주제에 거드름 피우니까.
4. 한마디로
'16.6.15 6:0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등신인증..
5. ㅇㅇ
'16.6.15 6:14 PM (49.174.xxx.158)그러면서 집에서는 애들한테 엄마행세 하겠죠^^
6. ..
'16.6.15 6:37 PM (14.52.xxx.51)꼬맹이들도 그러더군요. 방과후 자리 맡아 놓구 다른애들 못 앉게 하던데요. 나이불문 못된인간들 꼭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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