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가 암 수술한 지 몇년 지났는데 재발되어
간,비장,췌장,대장등 전이되어 절제하는 수술을 했어요.
대학병원에 있다가 작은 병원으로 옮겼는데
내일 가보려고 해요.
간호하는 언니나 형부에게 무얼 해다 주면 좋을까요?
형부는 이제 죽 먹을 수 있고 살살 걷는다고 합니다.
의지로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일단 언니 식사를 챙겨 가고
그다음 뭘 해줘야 할지...
필요한 것 말하라고 했는데 말이 없네요.
형부가 암 수술한 지 몇년 지났는데 재발되어
간,비장,췌장,대장등 전이되어 절제하는 수술을 했어요.
대학병원에 있다가 작은 병원으로 옮겼는데
내일 가보려고 해요.
간호하는 언니나 형부에게 무얼 해다 주면 좋을까요?
형부는 이제 죽 먹을 수 있고 살살 걷는다고 합니다.
의지로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일단 언니 식사를 챙겨 가고
그다음 뭘 해줘야 할지...
필요한 것 말하라고 했는데 말이 없네요.
돈이 좋쵸.
특별하게 말한게 없다면 병원비 보태라고 현금이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요?
반찬하고요.
현금이 제일 좋습니다
금전적인게 도움이되고 언니분 혼자 간병하신다면 몇시간이나 반나절이라도
대신 병원에 있어드리면 간병하면서 지치는 언니분께 많은 도움이 될듯해요.
현금이 제일좋죠.
암튼 마음이 짠하네요.
쾌차 하시길 빌어요ㅠ
현금은 이미 드렸을거란 전제하에요
두달 병간호 했었는데 별식 좋죠 형부는 이제 죽드신다니 다양한건 못드실테고 언니가 먹을 추어탕이나 설렁탕이나 일인분 싸가서 편하게 드실수 있게 해주시고..
만약 과일같은거 가져간다면 다 씻어서 통에 담고 편하게 해주는게 좋아요
밥 먹기 힘들때 먹을 빵도 괜찮구요
현금이랑 죽좀 해가시면 어떨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