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명언이나 힘이 되는 말 있으세요?
"너 잘못한거 없다"
응답하라 1988에서 선영이 엄마가 편지에 쓰고간 글인데요
나의 무능함에서 오는 죄책감이 요즘 자꾸 생겨서
이 말을 떠올리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네요^^;
힘들때 떠올리는 명언,좌우명 있으심 공유해 주세요
1. ...
'16.6.15 3:48 PM (221.146.xxx.228)오죽하면
2. 흠
'16.6.15 3:49 PM (121.164.xxx.155)개썅마이웨이
3. ㅎㅎㅎ
'16.6.15 3:5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뭐가 중한지 아냐 모르냐???
4. 음
'16.6.15 3:51 PM (211.245.xxx.15)괜찮아! 어디 나만 그랬겠어?
5. ㅇㅇ
'16.6.15 3:53 PM (218.148.xxx.85)내일 걱정은 내일 모레
6. ㅎㅎ
'16.6.15 3:57 PM (223.33.xxx.236) - 삭제된댓글명언도 아니고 좀 비관적이긴 하지만
1. 이번 생은 망한걸로
2. 100년 후엔 아무 의미없을 일
두가지요. 마음이 편해져요.7. 하늘
'16.6.15 3:57 PM (121.66.xxx.195)무시 중헌디? 뭐시 중헌지두 모르믄서 지롤이여
8. ...
'16.6.15 4:11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괜찮아 잊어버려...
어제도 이상한 인간들 만낫는데...요즘 젤 위로되는 말이네요.9. 저는
'16.6.15 4:17 PM (222.101.xxx.211) - 삭제된댓글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성경말씀 이사야 41장 10절)10. 저는
'16.6.15 4:17 PM (222.101.xxx.211) - 삭제된댓글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성경말씀 이사야 41장 10절)11. 저는
'16.6.15 4:20 PM (222.101.xxx.211) - 삭제된댓글"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성경말씀 이사야 41장 10절
-------------------------------------------12. ...
'16.6.15 4:25 PM (222.239.xxx.231) - 삭제된댓글이번 생은 망한걸로
100년 후엔 아무 의미없을 일
이 말
마음 편하긴 한데 무기력해지기도 하네요13. ᆢ
'16.6.15 4:25 PM (125.182.xxx.27)감사일기를펼쳐봅니다
14. 호호맘11
'16.6.15 4:29 PM (222.255.xxx.120)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기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15. .......
'16.6.15 4:35 PM (183.98.xxx.237)이번에 재미있게 본 일본드라마에 나온 시인데요
그냥
인생 뭐 있나 싶은 저에게 힘이 되는 시라서
한번 읽어 보시라고.....
비에도 지지 않고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
눈에도 여름 더위에도 지지 않는
튼튼한 몸으로 욕심은 없이
결코 화내지 않으며 늘 조용히 웃고
하루에 현미 네 홉과 된장과 채소를 조금 먹고
모든 일에 자기 잇속을 따지지 않고
잘 보고 듣고 알고 그래서 잊지 않고
들판 소나무 숲 그늘 아래 작은 초가집에 살고
동쪽에 아픈 아이 있으면 가서 돌보아 주고
서쪽에 지친 어머니 있으면 가서 볏단 지어 날라 주고
남쪽에 죽어가는 사람 있으면 가서 두려워하지 말라 말하고
북쪽에 싸움이나 소송이 있으면 별거 아니니까 그만 두라 말하고
가뭄 들면 눈물 흘리고 냉해 든 여름이면 허둥대며 걷고
모두에게 멍청이라고 불리는
칭찬도 받지 않고 미움도 받지 않는
그러한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16. 음
'16.6.15 4:38 PM (14.47.xxx.196) - 삭제된댓글무자식이 상팔자
17. 음
'16.6.15 4:40 PM (14.47.xxx.196) - 삭제된댓글그런다고 하늘이 무너지나....
18. 음
'16.6.15 4:41 PM (14.47.xxx.196)그런다고 하늘이 무너지나....
힘든일도 별일이 아닌것처럼 느껴지게 하는말이요~19. ..
'16.6.15 4:44 PM (112.217.xxx.251)인생 명언 감사합니다 딸 필요햇어요
20. ㅇㅇ
'16.6.15 5:01 PM (222.101.xxx.103)나는 나야
내가 결정하지 않는한 아무것도 나를 불행하게 할수 없어
단 한번 뿐인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살자21. 우울증에
'16.6.15 5:04 PM (14.52.xxx.171)제일 해서는 안되는말이래요
힘내
고로
힘내지마 대강 살아22. ㅇㅇ
'16.6.15 5:05 PM (125.128.xxx.10)"다 지나간다....영원한것은 없다.."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의지가 되는 말이었어요.23. 아지조아
'16.6.15 5:41 PM (121.130.xxx.101)위에 일본 시 올려 주신 분 감사합니다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정말 좋은 시에요
일본에도 저리 훌륭한 시인이 있다는 것에도 새삼 감사하네요24. ..
'16.6.15 5:50 PM (121.162.xxx.161) - 삭제된댓글강한놈이 살아남는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놈이 강한것이다25. ㅇ
'16.6.15 5:55 PM (182.211.xxx.161)기쁨을 나누면 질투가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말을 최소한만.. 인간관계도 최소화하고삽니다.26. 힘들때
'16.6.15 7:06 PM (122.34.xxx.74)이 또한 지나가리라
27. 길영
'16.6.15 8:37 PM (39.118.xxx.81)저위 100년 후엔 아무 의미 없는일.
정말 공감가고 새겨둘 명언이에요.28. 요리걸
'16.6.16 1:10 AM (58.140.xxx.77)이번생은 망한걸로 : 삶에 대한 기대가 적어지네요.
100년후에 아무 의미없는일 : 일희일비하지 않게되네요.29. 승리
'16.6.16 7:54 AM (112.152.xxx.103)동 트기전이 가장 어둡다
30. ...
'16.6.16 10:56 A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일본드라마에 나왔다는 시 좋네요....
31. ..
'16.6.17 2:01 PM (175.113.xxx.19)명언 도움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4044 | 거제는 완전히 유령도시되버렸나봐요. 9 | 조선소 | 2016/08/09 | 8,692 |
584043 | 냉동실 1년도 넘은 블루베리 9 | 그날이 오면.. | 2016/08/09 | 2,099 |
584042 | 외국 현지 직원이 갑자기 초대했는데 뭘 들고 가나요? 7 | 외국직원이 .. | 2016/08/09 | 1,018 |
584041 | 오늘은 칠월칠석입니다 5 | 음력 | 2016/08/09 | 974 |
584040 | 맛있는 갈치속젓 어디서 사세요? 10 | 초코송이 | 2016/08/09 | 2,157 |
584039 | 에어컨 이사 가실때.. 2 | 봄 | 2016/08/09 | 1,083 |
584038 | 갑자기 폭우가... 16 | 구로 | 2016/08/09 | 3,048 |
584037 | 중학생이 읽을 만한 중국역사책 추천해주세요. | ... | 2016/08/09 | 679 |
584036 | 김치전에 전분가루로 하면 더 바싹하고 맛있을까요? 4 | 튀김가루or.. | 2016/08/09 | 1,651 |
584035 | 솔직히 본인직장 딴거없고 이쁜여자만 많다고 가정했을때 3 | .... | 2016/08/09 | 1,155 |
584034 | 백종원 호텔사업까지 하네요 56 | .. | 2016/08/09 | 24,559 |
584033 | 폭염이어도 산속은 시원한가요? 14 | .... | 2016/08/09 | 2,326 |
584032 | 요즘 자개 공예품은 어디서 파나요? 5 | 자개 | 2016/08/09 | 990 |
584031 | 예전에 집을 보러 갔는데 | ㅜㅜ | 2016/08/09 | 926 |
584030 | 2g폰 사용자인데 스마트폰 배워서 남미여행 2 | 무식 | 2016/08/09 | 616 |
584029 | 17살 강아지 보낸분 이야기를 보고. 14 | 우리아이 | 2016/08/09 | 2,561 |
584028 | 대마씨 1 kg을 샀는데 어떻게 먹어야 할지.. 5 | ..... | 2016/08/09 | 1,492 |
584027 | 요즘엔 예쁜애들이 잘 안보이네요. 36 | ........ | 2016/08/09 | 4,213 |
584026 | 린스 대용량 사서 쓰시는분 8 | 지혜좀 | 2016/08/09 | 2,100 |
584025 | 리오 올림픽 사상최악 불황인것같아요. 39 | 썰렁 | 2016/08/09 | 16,158 |
584024 | 사춘기때조차 부모에게 반항 한 번 없었던 자녀 있나요? 11 | 궁금 | 2016/08/09 | 2,086 |
584023 | 한글 2007에서 특수문자 질문이요 2 | 컴초보 | 2016/08/09 | 713 |
584022 | 이놈의 전기요금 누진제 11 | 망했어요 | 2016/08/09 | 2,054 |
584021 | 자라나는 손톱은 죽은세포인가요? 2 | 궁금 | 2016/08/09 | 1,120 |
584020 | 유도 안창림선수 정말 잘생겼네요 2 | 잘생김 | 2016/08/09 | 1,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