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이요..

일리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6-06-15 12:19:26

남편이 대상포진에 걸렸어요ㅠ

바이어스가 혈액을 타고 온몸을 다니는데, 바늘로 콕콕 찌르듯 굉장히 아프다고 들었거든요
괜찮다고 내색은 안하는데, 출근도 못하고 있습니다ㅠ

입원도 안한다 그러고,, 뭘 먹으면 도움이 될까요?
소고기 젤 좋아합니다
음식 좀 추천 부탁드려요
IP : 119.201.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5 12:21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딱히 좋은 음식은 없고 잘 먹고 잘 자야 돼요. 좋아하시는거 해주세요~

  • 2. ,,
    '16.6.15 12:23 PM (121.148.xxx.89)

    입맛도 없어요
    그냥 푹 쉬는게...

  • 3. ㅁㅁ
    '16.6.15 12:2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병원은 다녀오신거죠?

  • 4. 일리
    '16.6.15 12:30 PM (119.201.xxx.29)

    네, 근데 발진이랑 수포 때문에 피부과 다녀왔다네요
    내과 가야하지 않을까요?
    술 안마시고, 일찍 귀가하니 고소하다 싶었는데, 저러고 있으니 뭘 먹여야 하나 싶고, 짠하네요,,

  • 5. ........
    '16.6.15 12:30 PM (175.182.xxx.144) - 삭제된댓글

    병원은 갔다오셨죠?
    이것도 황금시간이란게 있어서 그 안에 치료하면 비교적 쉽게 지나간다고 해요.
    잘 먹고 푹 쉬는 게 최고예요.
    먹고 싶다는 거 해주시고 하루종일 자도록 배려해주세요.
    그거 진짜 고통스러워요.

  • 6. ㅜㅜㅜㅜ
    '16.6.15 12:33 PM (223.62.xxx.114)

    일주일씩 입원해서 치료하던데

  • 7. ㅁㅁ
    '16.6.15 12:3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어느과든 대상포진진단내린거면 항바이러스제
    치료받으셨을거예요
    수포생기고 72시간이내가 중요하다는거거든요

    안그럼 후유증이 무지막지라고 ㅠㅠ

    그것도 개인차있더라구요
    동료는 출퇴근 근무 다 하면서 중간에 가서
    치료받고왔거든요

    통증도 무지막지는 아니라했구요

  • 8. ....
    '16.6.15 1:16 PM (116.33.xxx.233)

    병원에 일찍 간거라면 괜찮지만 늦게 가면 정말 고생해요.전 한달을 고생했네요. 뼈속까지 찌르는듯한 통증 진짜 괴롭더라구요. 병원치료 잘 받는게 가장 중요합니다.집에 있을때 푹 쉬게 해주시구요

  • 9. ...
    '16.6.15 1:57 PM (119.197.xxx.61)

    항바이러스제 먹어야하구요
    비타민씨가 좋다고 많이 먹으라고 으사선생님이랑 약사님 다 그러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719 30대 남자 캐주얼 옷 이쁜 쇼핑몰 아시나요? 1 남자옷 2016/08/02 1,209
581718 박그네 부모잃은거랑 사드랑 뭔상관 4 짜증유발 2016/08/02 1,158
581717 서울 천둥소리 들리죠 5 9 2016/08/02 1,227
581716 세입자가 붙박이 책장을 부순 경우.. 17 불리토 2016/08/02 3,968
581715 이직으로 인한 퇴사 시.. 2 2016/08/02 1,731
581714 명동성당 성물 판매소 평일도 하나요? 5 성물 2016/08/02 2,991
581713 짜게된얼갈이김치어땋게하면 좋을까요 7 ㅇㅇ 2016/08/02 751
581712 황상민 들으시는분~ 3 팟빵 2016/08/02 1,323
581711 이런 아이 성공하기 어렵다. 부모의 영향 4 물방울돌맹이.. 2016/08/02 3,816
581710 저도 힘들때마다 밤중에도 저 부르던 친구 있었어요 매번 자기얘기.. 3 .... 2016/08/02 1,570
581709 우체국 보험 5 ㅜㅜ 2016/08/02 1,617
581708 인천공항 사람 어마어마해요 12 .... 2016/08/02 5,888
581707 100만 원으로 위안부 피해자 치유 사업? 재단출범 2016/08/02 431
581706 7년의 밤.같은 소설 추천해주세요~~ 11 독서로휴가 2016/08/02 2,521
581705 그릇 어떻게 처분하나요? 10 버리자 2016/08/02 2,152
581704 드라마 W 질문이요 4 ^^ 2016/08/02 1,797
581703 특정 IP가 쓴 글 찾기 12 .... 2016/08/02 2,134
581702 식기세척기 쓰다 못 쓰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4 힘들다 2016/08/02 1,257
581701 디지털 피아노 vs 키보드 잘 아시는 분 1 .. 2016/08/02 710
581700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와 블렌디드 무슨차이인가요? 1 ^^* 2016/08/02 8,265
581699 "한국에 왔으면 국내법 따르세요" 1 샬랄라 2016/08/02 1,027
581698 매일 식탁 올릴 식기 추천해주세요 10 자연 2016/08/02 2,409
581697 한밤중 힘들대서 나갔더니 자기 찻값만 계산하는 친구 65 ... 2016/08/02 24,213
581696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면 취업에 도움될까요? 9 가나요 2016/08/02 3,958
581695 얇게 썬 한우 생등심. 어떻겅 먹을까요..? 4 궁금 2016/08/02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