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건 유타대, 조지메이슨대, 뉴욕주립대예요
저희 아이가 성적도 얼추 맞고 그중 영어는 잘하는 편이여서 토플도 어느정도 공부하면 가능할것 같은데
학비가 너무 비싸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졸업을 한다면 과연 진로는 어떻게 될까요?
대부분은 미국등 외국에서 취업을 원할것같은데 그쪽도 취업문이 좁아서 취직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같고
그렇다면 국내에서의 취업인데 한국에 있는 대학의 3~4배의 학비를 내고 공부한 만큼의 메리트가 과연 있을지?
차라리 남은 기간 더 열심히 공부해서 인서울을 노린다거나 지거국이라도 들어사는게 더 나은건지 판단이 안섭니다.
아이는 여아이고 고2, 등급은 4등급 정도 입니다.
그리고 송도 내 외국 대학중 어디가 가장 좋은 학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