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사 2년 차, 그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

목동 강남에나 살아야 조회수 : 2,747
작성일 : 2016-06-15 11:16:10
[커버스토리] 입사 2년 차, 그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615000243509

 



강남.목동 출신이 되야 평생직업에 대해서 고민하고
대기업도 그만두고....
IP : 58.140.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동 강남에나 살아야
    '16.6.15 11:16 AM (58.140.xxx.82)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615000243509

  • 2. ㅎㅎ
    '16.6.15 11:21 AM (122.36.xxx.29)

    답은 눈높이가 안맞고.... 정글같은 생활 하기엔 나약해서 입니다

    회사 다녀보니 아니다 싶어 유학가겠다 결심하는 부류도 있고

    공무원하겠다고 도전하겠다는 부류도 있고

    여자의 경우 넘 힘들다고 대학원 진학해 시집가겠다고..

    이사람들 결정이 현명하다고 봐요

    저희 친척도 ky 나와서 망한 대기업 다니다 유학가서 mba 했는데
    한국 돌아와 직장다니더니 (삼성인데도) 안되겠다 싶어서 박사하러 미국가서 아예 거기서 살아요

    돈이 있으니 더 나은 대안 찾겠다는건데요 뭐

    그리고 군대식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들은

    지방출신 사람들인거같습니다. 확실히 오래 버티고 성격도 강하고 정치에도 능한거같아요

  • 3. ...
    '16.6.15 11:23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ㅋ.
    맞아요.
    집안 빵빵하면 좋은회사 취직했다가 좋은학교 들어가, 좋은코스 밟는데
    그럴듯한 이력 한줄 추가하는 용도로 쓰더군요.

    멋져요. 모든게 돈으로 귀결되고 길이 트이는 세상.
    그들에겐 놓치고 싶지 않은 특권일듯.

  • 4. ㅋㅋ
    '16.6.15 11:28 AM (122.36.xxx.29)

    꼰대들이 꼰대 생활 누리고 싶은데

    예전 젊은이들은 꼰대질 받아주지만

    돈있는 요즘 젊은이들은 꼰대질 보기 힘들다는거죠.....

    뭐 맞잖아요?

    대기업 꼰대질보다 중소기업이나 학원 같이 영세업자 꼰대질이 최악..............

    쥐꼬리만한 월급 (워크넷에 150주면서 존나 부려먹는 사무직 많음)

    서로 씹고 갈구고 하면서 다니니기 싫은 곳 열심히 씹는

    발전도 없고 서로 뒷담화 하며 깎아내리기 바쁜 영세업체다니는 사람들은 대안이 없는거죠 뭐 ....

  • 5.
    '16.6.15 11:34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공중파 방송국도

    나이든 꼰대들 냄새나서 젊은직원들이 뒷담화 한데요

    옆에 가면 냄새난다고

    근데 강남에서 곱게 자란 젊은이들..

    자기부모보다 옷도 후질근 하게 입고 돈도 없어보이는

    꼰대가 상사랍시고 갑질하는거

    곱게 자란 사람들이 ``뉘에 뉘에 ~ 하면서 그거 받아주는거 역겹죠

    본인이 임원된다는 보장도 없이....계속 버티기 어렵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806 41살인데 취직할곳이 없네요 6 아테나 2016/06/15 5,587
567805 햇오징어 삶아 먹을때 내장손질 해야하나요? 4 햇오징어 2016/06/15 1,503
567804 모니터 글자를 150%에 두고 보는게 정상일까요? 9 노안 2016/06/15 1,425
567803 책상에서 조는 아이,신경과에 데려갈까요? 14 고등학생 엄.. 2016/06/15 2,254
567802 얼마전 샴푸 싼데 사놓을까요? 하고 물은 사람인대요 6 ㅜㅜ 2016/06/15 2,820
567801 폐경 증상인가요?배가 아파요 4 50대 2016/06/15 2,371
567800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4 ... 2016/06/15 1,837
567799 엄마가 이유없이(?) 많이 아픕니다..조언절실합니다 28 슬픔 2016/06/15 6,597
567798 충격..올랜도 참사현장 인근..여전히 총을 팔고 있다네요 2 올랜도슈팅 2016/06/15 1,358
567797 문화센터 강사에게도 팬들이 있어요? 8 이상 2016/06/15 2,035
567796 연예인 성폭행 고소 사건 추이 공식 1 ..... 2016/06/15 1,371
567795 아무리 아기가 예뻐도 건강이 안좋은데 둘째 가지면 후회하겠죠? 20 장미 2016/06/15 3,656
567794 한살림 지금 행사하는 도자기류..무리하게 한것도 없는데 2 .... 2016/06/15 2,753
567793 보험금 받을 때요. 보험사 직원이 직접 와서 실사하나요? 11 .. 2016/06/15 2,537
567792 6개월 된 단무지 2 단무지 2016/06/15 810
567791 시어머님께 이런 부탁 드려도 될까요? 34 냉장고 2016/06/15 6,056
567790 아파트 위탁관리가 무엇인가요? 3 때인뜨 2016/06/15 1,258
567789 내가 만난 임우재씨 그리고 사건의 진실 43 2016/06/15 28,380
567788 인상 좋다는 말 인사일까요? 3 미소 2016/06/15 1,985
567787 시설 좋은 도서관 소개해주세요~^^ 11 도서관 2016/06/15 1,875
567786 "괴한들이 쇠망치로 부모님 머리를.." 끔찍한.. 2 샬랄라 2016/06/15 1,612
567785 어제부로 오해영이싫어졋을까요... 6 2016/06/15 3,575
567784 물건,자리집착 심한 사람들 좀 애잔.. 8 ᆞᆞᆞ 2016/06/15 2,023
567783 영화 해어화 보고 어이가 없어서;; 9 뭥미 2016/06/15 6,531
567782 친구가 집에 온다고 하면 흔쾌히 오라고하세요? 28 .. 2016/06/15 5,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