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우재 씨, 이부진 씨 결혼생활 관련해서 인터뷰했네요.

과연 조회수 : 32,412
작성일 : 2016-06-15 07:48:25

곧 삼성에서 조치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요...

사실 폭행(?)은 불가능했을 것 같아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18...

IP : 78.250.xxx.61
1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5 7:55 AM (125.128.xxx.13)

    힘들어 자살기도한 사유가 경영대학원 유학준비가 어려워서라니..
    여러모로 삼성과는 맞지 않는 사람인데 결혼한 것 같네요

    고위임원들한테 무시당한 것도 저런 이유일 것 같습니다
    스마트하지 못하다고 --;;;;;;;;;;;;;;;;;;;;;;;;;;;;

  • 2.
    '16.6.15 7:58 AM (110.70.xxx.253) - 삭제된댓글

    차라리 처음부터 공부잘하는 사위보던가 ㅡㅡ
    생사람 고생시켜놓고 폭력범 만들었네.
    초딩인 아들이 어려운 아버지라니.....
    이재용 초심으로 돌아가라니.. ㅋㅋ
    에혀.

  • 3. 글쎄요
    '16.6.15 8:01 AM (39.7.xxx.60)

    고현정은 참 쉽게도 이혼 당하더만은 아무리 부자라도 역시 사위는 어려운 존재인가 봅니다.
    고현정이 받았다는 위자료 액수에 내가 화가 났던 기억이 있네요.
    연예인 생활을 계속했더라면 고현정 본인의 힘으로 벌고도 남았을 액수였거든요.

  • 4. 스트레스로
    '16.6.15 8:02 AM (210.90.xxx.113)

    몽유병이 생겼다는 소문을 10여 년 전에 들었는데.

  • 5. 스트레스로
    '16.6.15 8:04 AM (210.90.xxx.113)

    그리고 저렇게 결혼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죠. 재벌들은 다 알고 있음

  • 6. ㅎㅎㅎ
    '16.6.15 8:04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욕심을 내다 누구처럼 감당을 못한 케이스..

  • 7. 동정안생김
    '16.6.15 8:06 A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마당쇠보고 mba를 하라고 했으니 얼마나 머리가 터졌을까요.

  • 8.
    '16.6.15 8:0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맘 편하게 사시길.

  • 9. 교체
    '16.6.15 8:10 AM (121.148.xxx.245)

    변호사가 로스쿨출신 약하드만요?

  • 10. 12
    '16.6.15 8:12 AM (211.243.xxx.94)

    고 위자료는 공식발표마 그렇지 비공식은 훨씬 더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 11.
    '16.6.15 8:13 AM (114.206.xxx.227)

    못난사람이군요 무슨자존심인지 이건희가반대안했다는변명도궁색하고 둘째딸결혼땜에 먼저결혼서둘러했다는건ㅡㅡ 결혼하려면중매도널렸을텐데ᆞ이제와서하는변명이라곤 스마트하지도남자답지도못한성품이네요

  • 12. 아니요~
    '16.6.15 8:14 AM (1.232.xxx.5) - 삭제된댓글

    증거가 없을 뿐이지,,술주사 심했을것 같아요..
    에효~ 저게 뭔지~
    특히 "결혼까지 안가고 물러나러~" 했다는 말이, 제일 이해불가...

  • 13. ..
    '16.6.15 8:14 AM (107.2.xxx.133)

    힘들어 자살기도한 사유가 경영대학원 유학준비가 어려워서라니.. 222 게다가 2번이나 했다니... 그것땜에 이부진이 힘들고 맘이 돌아섰겠네요

  • 14. ....
    '16.6.15 8:15 AM (124.49.xxx.100)

    초심으로 돌아가라.. 조언 좋은데 왜???

  • 15. 어이가없음
    '16.6.15 8:17 AM (114.206.xxx.227)

    다시읽어도어이가없는게
    결혼끼ㅣ지안하고물러가려? 이건뭔지
    뭘한다는건지
    사랑에순수했던이부진이불쌍하게보일뿐

  • 16. ..
    '16.6.15 8:17 AM (14.1.xxx.131) - 삭제된댓글

    여러모로 어리석네요.

  • 17. 아니요~
    '16.6.15 8:17 AM (1.232.xxx.5)

    증거가 없을 뿐이지,,술주사 심했을것 같아요..
    에효~ 저게 뭔지~
    특히 [결혼까지 안가고 물러나려~] 했다는 말이, 제일 이해불가...
    이건희씨가,,다시 살아나서..해결하던가 해야지~ 나원참

  • 18. 12
    '16.6.15 8:22 AM (211.243.xxx.94)

    고나 임이나 애초에 재벌가랑 맞지 않는 사람 이였던거죠. 결혼할때 평범한 집안을 중소기업 하나주고 유학보내고 해서 구색 갖추기를 했다던데

  • 19. ㅇㅇ
    '16.6.15 8:26 AM (223.62.xxx.42)

    처음부터 재벌가 환경이랑 맞지 않았을듯..그러니 본인도 힘들어서 자살기도하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이부진도 견딜수 없었던거고...

  • 20. 가정사야 부부만이 알고,
    '16.6.15 8:27 AM (182.222.xxx.79)

    누구편을 들것도 없지만
    인터뷰내용이 교묘하긴하네요.
    자기가 아무런 술주정이 없다라는 증거도 없지 않나요?ㅎ
    그 전 아들 깁스한 사진때도 그렇고
    이 사람 속을 누가 알아요?
    참고 견디기만 한 스타일 아닐거 같은데,이거 역시
    추측일뿐이고,
    조용히 물러나지,왜 그 길을 걸어가 놓구선,
    욕심없이 결혼하고 욕심없이 이 사단을,인터뷰를
    하는걸까,생각은 자꾸드네요.
    길이 아님 가질 말지,

  • 21. 인터뷰
    '16.6.15 8:30 AM (60.242.xxx.115) - 삭제된댓글

    인터뷰가 오히려 독이 되네요. 폭행은 안 봐서 모르겠고 이부진씨 이혼하려는 이유 알듯해요.

  • 22. 카더라
    '16.6.15 8:34 AM (203.234.xxx.235) - 삭제된댓글

    경호원 출신이었다는 카더라가 맞았군요.

  • 23. ㅇㅇㅇ
    '16.6.15 8:37 A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이혼소송이나 법적으로 분쟁이 생기면
    있는얘기 없는얘기 다 까발리며 치부를 드러내기
    때문에 걸러 들어야할 필요가 있음

    그나저나 그 많은 자식들이 평탄하지가 않네요
    부모나 당사자 마음이 괴로울텐데
    언론에 회자되는것도 고문이겠어요..ㅠ

  • 24. 재벌 딸이
    '16.6.15 8:37 AM (210.178.xxx.97)

    좋아해주는데 마다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저 집 아들 이혼하고 막내딸은 그런 일이 있었고. 평양감사도 싫으면 그만인데 정말 공부가 힘들었을수도 있었겠죠. 부부 문제니 둘만이 알겠죠. 스트레스가 이해 안되는 건 아니네요

  • 25. ...
    '16.6.15 8:37 AM (1.229.xxx.62) - 삭제된댓글

    여자가 젊어서 사랑은 했겠죠 그러나 남편으로서 존경심은 들지 않았겠군요 그러면서 문제가 도돌이표..
    비슷하게 만나야 된다는 말은 재벌도 똑같네요
    폭력이야 뭐.. 싸우며 살짝 밀치기만 해도 폭력이라 주장할 수 있으니..

  • 26. ...
    '16.6.15 8:38 AM (1.229.xxx.62)

    여자가 젊어서 사랑은 했겠죠 그러나 남편으로서 존경심은 들지 않았겠군요 그러면서 문제가 도돌이표..
    비슷하게 만나야 된다는 말은 재벌도 똑같네요

  • 27. ㅅㅅ
    '16.6.15 8:39 AM (182.209.xxx.107)

    하여튼 저 집단은 안과 밖이 다 비인간적이야.ㅉ
    소름 돋는 기업

  • 28. 인터뷰 봐도
    '16.6.15 8:41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저 분 매력이 대체 뭐였는지
    이혼은 이해가 되는데
    결혼이 이해가 안되네요

  • 29.
    '16.6.15 8:43 A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스스로 경호원 이었다고 밝히네요.
    능력 후달린다고 자백한 이상, 임원자리 유지는 물 건너 갔구요.
    바라는게 이혼을 안 하고 가정을 지키는건지?
    위자료를 많이 받는건지?

  • 30. 애초부터
    '16.6.15 8:46 AM (121.146.xxx.64)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었네요

  • 31. 이부진
    '16.6.15 8:46 A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독특해~~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ㅡ.ㅡ;
    육식남에 끌렸나?

  • 32. ㅡㅡ
    '16.6.15 8:56 AM (221.146.xxx.73)

    슬슬 협박하는건가요? 나 이제 인터뷰도 한다

  • 33. 그래서
    '16.6.15 9:00 AM (14.47.xxx.196)

    이혼못해주겠다 이건가요?
    무식하고 찌질하고 욕심만 많나보네요.

  • 34. 안목하고는
    '16.6.15 9:01 A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이부진은 이런 남자가 뭐가 좋다고
    부모 반대를 3년이나 견뎌 냈을까요.
    정말 머리 쥐어 뜯고 있을 듯 하네요.

  • 35. 이래서
    '16.6.15 9:04 AM (203.128.xxx.31) - 삭제된댓글

    부모가 밀어부치는 결혼을 하면 안되요

    언니가 먼저가야 동생이 간다?
    맞아요.재벌아니어도 실제 일반 가정에서도
    저런일은 흔해요

    언니가 먼저가 가고 동생이 가야 잘산다..
    이런생각 하는분들 많이 있을거에요

    동생먼저 보내자니 허락할수 없어
    사귄다 소리 들으니 내딸 경호할겸
    후다닥 결혼을 시켰나보네요

    뭣도 모르고 사위자리 앉았는데
    능력밖이라.....

    안타깝네요

  • 36. ..
    '16.6.15 9:06 AM (222.108.xxx.234)

    자식있는 아빠가 ㅉㅉ
    인터뷰보고 이부진이 왜 이혼하려는지 이해백배
    에구 젊은한때 사랑에 빠져 맞지않는 결혼 했네요.
    이래서 끼리끼리 해야하나봅니다.

  • 37. 이남자
    '16.6.15 9:07 AM (220.125.xxx.155)

    자기아들이 삼성 손자이길 바라지....자기집안은 별 얘기 안하네요.
    여자가 싫다는데 왜 저리 집착하는지...돈도 일반인들보다 많이 받겠구만.. 욕심이 과한듯.
    이래서 재벌들이 재벌끼리 하는가 봐요.

    일반인들과 순수한 결혼?..일반인들은 신분상승에대한 환상을 너무갖고 있구요. 남자가 너무 찌질하네요.
    아들앞에 자존심도 없는지..

  • 38. ㅇㅇ
    '16.6.15 9:08 AM (223.62.xxx.42)

    가정을 지키고 싶다..이게 결론이네요 너무 힘들지만 어떻게든 아이와 이부진과 같이 가고싶겠죠

  • 39.
    '16.6.15 9:10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찌질한 스타일인듯 ᆞ 여자가 싫다고 하는데 왜 저리 매달리는지 손해본것도없으면서ᆢ 게다가 이건희손자라서 어려운아들 친권이 무에그리 애틋하다고 집착하는지 이해불가다

  • 40. ...
    '16.6.15 9:13 AM (58.235.xxx.138)

    능력없으니 눈치보고 주변에 압박받고 찌들려가고...
    악순환이었겠죠.
    사람아무리 좋아도 자기역량과 거리가 먼 스마트함을 끊임없이 요구하는 그런 환경이면 힘들죠.

    이부진이 결혼전 이 남자에게 끌린점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사람좋고 계산적이지 않고 말하자면 재벌들에게서 흔히보이는 셈법이 안보이는 그 순수함에 반해서 결혼한듯한데, 역시 세상이치대로 빛이있으면 그늘이 있다 싶어요.

    예전에 고현정이 자기가 정말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면 정말로 성심성의껏 아내노릇할 수 있다
    그런비슷한 발언하던데
    정말 중요하죠.
    남편은 반드시 존경할만한 사람으로
    존경하기 힘든 남자, 남편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죠.

  • 41. 인터뷰에
    '16.6.15 9:15 AM (39.7.xxx.24)

    별 문제 없는데요..
    흠이라면 미국유학이 부담스러워 자살기도 했다는 대목인데
    미국에서도 수재들만 가는 경영대학원에 멀미날만도 하지만
    자살시도까지는 오버하지 않았나, 융통성이 너무 없는
    성격인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 42. 못믿겠네요
    '16.6.15 9:19 A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이건희가 결혼 허락했단말
    솔직히 일반 가정집에서도 아무리 동생이 치고올라온다 해도
    저런 직업 가진 남자에게 쉽게 자식 내줄수 있을까요
    하물며 대한민국 최고갑부 이건희가...
    자긴 이건희가 인정한 사위라고 못박고 싶은 계산인듯

  • 43. ㅡㅡㅡ
    '16.6.15 9:20 A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내막을 좀 아는데.
    다른 재벌과 절대로 결혼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재벌이 미치지 않고서야 자기 아들을...

    그래서 저런 남자와 한 거죠. 결혼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억지로 시킨 이건희가 좀 한심하네요.

    하여튼 조땅콩이든 정고릴라든 저 여자든 다른 재벌가와 결혼 못한 사람들에게는 다 그럴 만한 사유가 있는 겁니다. 특히 마지막의 케이스는 상당히 황당하고 엽기적이죠.

  • 44. 내 추측에
    '16.6.15 9:20 AM (221.146.xxx.73)

    폭로할 맘으로 더한 내용도 말했을걸요? 언론사에서 삼성눈치봐서 편집했겠지

  • 45.
    '16.6.15 9:21 A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인터뷰대로라면 대외적으로 경력속이고 학벌세탁까지 할만큼 탐탁치 않았던 모양인데
    교제도 허락하고 동생 결혼전에 서둘러 결혼시킨거라고요?

  • 46.
    '16.6.15 9:22 A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인터뷰대로라면 대외적으로 경력속이고 학벌세탁까지 할만큼 탐탁치 않았던 모양인데
    교제도 허락하고 동생 결혼전에 서둘러 결혼시킨거라고요?
    맏딸 결혼인데 하물며 그 폐쇄적인 삼성이..이해가 안가네요.

  • 47. 무슨
    '16.6.15 9:24 AM (183.109.xxx.87)

    이건희 회장은 무슨생각으로 결혼을 추진한건지
    아무리 둘째 결혼이 중요해도 이건 아니죠
    참 희안한 분이네요

  • 48. ...
    '16.6.15 9:26 AM (218.236.xxx.94)

    기본적으로 못난 남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 49. 남녀가 바꼈다고 해도
    '16.6.15 9:26 AM (182.209.xxx.107)

    특별한 귀책사유도 없는데 이혼 당하는 쪽을 욕할 수 있어요?
    ㅅㅅ언론플레이 알바 대거 풀었나.
    미치지 않고서야 왜 임씨가 욕 먹어야 해?
    아버지 죽자 기다리던 칼날로 단칼로 자르는
    비인간적인 인간이 누군데??

  • 50. 다른건 몰라도
    '16.6.15 9:26 AM (1.233.xxx.40) - 삭제된댓글

    이회장은 이제 회생불능이 확실한가봐요.
    저렇게 얘기한다는건 이제 이회장이 직접 본인 입으로 반박하거나 동조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반증이겠죠

  • 51. 예약
    '16.6.15 9:26 AM (61.254.xxx.195) - 삭제된댓글

    그저 부부사이의 일은 둘만 아는거니까 차제하고.

    오버라고 생각하실지 모를 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능력 안되는데 공부하라고 억지로 떠밀면...안되는 사람은 삼성의 그 압력을 못견디죠.
    무시와 무시에 겹쳐 무능까지 꼬리를 달게 생겼으니까요.
    공부에 취미없는 아들 돈으로 만들려다 잡는 경우 여럿 봤어요.

    처음부터 자기들이 만들어도 될만한 될성부를 떡잎이 아니었을뿐인데 과한 물과 양분은
    잎을 썩게 만들 수 밖엔 없었을거예요.
    그 부분만은 동감 가능해요.

  • 52. 이부진에게
    '16.6.15 9:27 AM (121.146.xxx.64)

    그렇게 결혼시킬수 밖에 없는 문제가 있는가 보군요
    댓글보니

  • 53. 예약
    '16.6.15 9:30 AM (61.254.xxx.195)

    그저 부부사이의 일은 둘만 아는거니까 차제하고.

    오버라고 생각하실지 모를 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능력 안되는데 공부하라고 억지로 떠밀면,
    왠만한 집도 쪄들어갈텐데, 하물며 삼성의 그 압력은 못견디죠.
    무시와 무시에 겹쳐 무능까지 꼬리를 달게 생겼으니까요.
    자신의 한계만 재차 확인할 뿐 무너진 자기존엄성은 결코 회복되기 쉽지않구요.

    공부에 취미없는 아들 돈으로 만들려다 잡는 경우 여럿 봤어요.

    처음부터 자기들이 만들어도 될만한 될성부를 떡잎이 아니었을뿐인데 과한 물과 양분은
    잎을 썩게 만들 수 밖엔 없었을거예요.
    그 부분만은 동감 가능해요.

  • 54. ....
    '16.6.15 9:33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극한의 스트레스 받은
    집구석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게
    잘 이해되지 않네요.
    이혼하고
    숨통 트고 사는 게 나을 텐데.
    돈도 있겠다 뭐가 문제...

  • 55.
    '16.6.15 9:38 AM (180.66.xxx.214)

    자기 주장에 논리가 없네요.
    직업 맘에 안 드는경호원을, 삼성물산 직원으로 둔갑시켜,
    큰딸과 서둘러 빨리 결혼시켰다???
    저들은 나를 감시하고, 극한의 스트레스를 줬지만,
    나는 이혼하고 싶지 않다???

  • 56. ..
    '16.6.15 9:42 AM (121.162.xxx.250)

    조선일보에서 이런 기사를 내는거보니 삼성도 이제 한물 간게 확실하군요. 이건희가 대단은 했나봐요. 자식들대로 내려오니 언론도 눈치를 안보네요.

  • 57. ㅅㅅ
    '16.6.15 9:51 AM (180.70.xxx.79)

    나름 이유가 있겠죠.ㅠㅠ 여기 아줌마들 입방아 장난 아니네요. 추측에다 시나리오까지. . 힘들어서 자살결심했단 사람..꼭 그렇게 비꼬고 싶으세요들? 유학가서 공부 때문만으로 그랬겠저요? 사람들. 무섭네ㅜ

  • 58. 아들은
    '16.6.15 9:54 AM (1.253.xxx.64)

    이문제에 왜 또 가만히 있는 아들을 끌어들이는지
    아들과 잘 지내지 못한것이 설마 아들이 손자노릇 했겠어요
    자격지심 때문에 아들과도 잘 못지낸것 같구만요

  • 59. ㅡ.ㅡ
    '16.6.15 10:05 AM (112.169.xxx.17)

    못났다;;
    적어도 결혼,연애 당시 이부진은 순수했었는데요...
    지금 인간적으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건희 손자라 어려운 아들을 왜그리 찾으려는지;;

  • 60. ..
    '16.6.15 10:0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임 고문은 이날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출신과 관련된 왜곡을 바로잡겠다고 했다. 그는 "내가 이부진 사장과 교제하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이건희 회장이 충격을 받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장인어른(이건희 회장)의 허락을 받고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임 고문은 이 사장과의 결혼에 대해 "원래는 결혼을 하지 않고 때가 되면 물러나려 했으나 동생(이서현씨)이 결혼을 서두르자, 이건희 회장이 '언니(이부진)가 먼저 결혼하지 않으면 허락하지 않겠다'고 해 결혼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했다.

    애초에 이부진은 번듯한 데 시집 못 갈거라고 생각했나 보죠?? 비하인드 엄청나네

  • 61. ..
    '16.6.15 10:0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임 고문은 이날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출신과 관련된 왜곡을 바로잡겠다고 했다. 그는 "내가 이부진 사장과 교제하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이건희 회장이 충격을 받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장인어른(이건희 회장)의 허락을 받고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임 고문은 이 사장과의 결혼에 대해 "원래는 결혼을 하지 않고 때가 되면 물러나려 했으나 동생(이서현씨)이 결혼을 서두르자, 이건희 회장이 '언니(이부진)가 먼저 결혼하지 않으면 허락하지 않겠다'고 해 결혼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했다.

    애초에 이부진은 번듯한 데 시집 못 갈 거라고 생각했나 보죠?? 비하인드 엄청나네

  • 62. ...
    '16.6.15 10:13 A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이부진은 순수했고
    남자는 모자르고..
    그래도 장인은 사위 업글 시켜주려 유학까지 보내주려했네요.
    몸쓰며 살던 사람한테 공부 힘들었겠죠.
    이래서 끼리끼리 만나야 편안히 잘 사는듯.

  • 63. 첫댓글!!!!!!!!!!!!
    '16.6.15 10:16 AM (112.140.xxx.23)

    힘들어 자살기도한 사유가 경영대학원 유학준비가 어려워서라니..///

    그럼 님한테 쉬울 것 같나요?
    자신의 능력을 넘는 일을 요구받을 때 그 압박감이 어떤지
    세상 살면서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아주 남의 말 쉽게 하는 사람이군요

    그게 그렇게 쉬울것 같음 왜 공부못하는 자식들땜에
    속 썪는 부모들이 있을까요?
    어디 님 자식한테 한번 가보라고 하시죠

  • 64. ..
    '16.6.15 10:2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임 고문은 이날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출신과 관련된 왜곡을 바로잡겠다고 했다. 그는 "내가 이부진 사장과 교제하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이건희 회장이 충격을 받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장인어른(이건희 회장)의 허락을 받고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임 고문은 이 사장과의 결혼에 대해 "원래는 결혼을 하지 않고 때가 되면 물러나려 했으나 동생(이서현씨)이 결혼을 서두르자, 이건희 회장이 '언니(이부진)가 먼저 결혼하지 않으면 허락하지 않겠다'고 해 결혼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했다.

    애초에 이부진은 번듯한 데 시집 못 갈 거라고 생각했나 보죠;?
    비하인드 엄청나고
    일방적으로 이혼 당하고
    조부모 손자 사이 차단시켜 놓은 거 비정하다 생각했는데
    남자도 저 정도면 ..
    못났다 싶다
    여자로서의 이부진은 생각해주지 않네요

  • 65. .....................
    '16.6.15 10:22 AM (114.204.xxx.99)

    이해가 안되긴하죠.
    자기는 물러나려했으나 마지못해 결혼했다?
    과연?
    어쨌든 머리 안되는 사람 mba보내서 공부시키려고했는데-재벌들은 그것도 함께 수업듣고 써주고 하는 사람 옆에두고 한담서요- 그걸 견뎌낼 능력도 안되서 두번이나 자살하려했는데 이부진이 발견해서 못했고 ...
    근데 보통 자살도 해본 사람이 계속 자살시도하다 성공하는데 그후엔 스트레스가 덜했나봐요?
    이혼소송후 여기저기 언론에서 살짝 비춘 임고문의 모습은 오토바이도 즐기시고 연옌과도 친분있으시며 따로 분당에 집도 갖고계시고 새벽5시 넘어서도 귀가하시는 분이시던데 자기 아들 친권 주장하면서 인터뷰에서 '아들이 어렵다'라고 하시면 재판에서도 과연 인정을 해줄까싶네요.
    어쨌든 다른건 모르겠고 이부진이 사랑때문에 결혼한건 알겠군요.

  • 66. 놀자
    '16.6.15 10:23 AM (202.31.xxx.129)

    에효 여자가 순진하고 착한 남자를 많이 사랑했네요...
    이번 인터뷰로 얼마나 남자가 무능하고 생각없는지 알겠어요..

    다른건 몰라도..
    결혼안하려했다..... 이게 지금 할소리인지....

  • 67. ...
    '16.6.15 10:27 AM (221.151.xxx.79)

    임우재 담당 변호사가 임세령 이혼 담당했던 사람이던데 바뀌었나 왜 이런 바보같은 인터뷰를 하게 했는지.
    자식 사랑으로 이혼만은 못한다고 언플하더니 이 인터뷰 어디에서 자식에 대한 절절한 아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번 작전은 실패인걸로.

  • 68. 교체
    '16.6.15 10:32 AM (61.98.xxx.225)

    변호사가 로스쿨출신 맞나요? 위에 그런 댓글이 있어서요

  • 69. ..
    '16.6.15 10:3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두 번이나 자살 시도한 남편을 그때마다 살려내고

    당신이 그렇게 힘에부쳐하는 거 내가 자유를 주겠다는 건데
    그것도 싫다하는 거네요
    어쩌라는 건지
    질려버리는 게 당연한 거 같네요
    그동안의 언플로 이부진을 오해할 뻔 했네요

  • 70. ..
    '16.6.15 10:3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두 번이나 자살 시도한 남편을 그때마다 살려내고
    당신이 그렇게 힘에 부처하는 결혼생활 .. 내가 자유를 주겠다는 건데
    그것도 마다하는 거네요
    어쩌라는 건지
    별거도 저래서 별거한 거네요
    질려버리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동안의 언플로 이부진을 오해할 뻔 했네요

  • 71. ..
    '16.6.15 10:4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두 번이나 자살 시도한 남편을 그때마다 살려내고
    당신이 그렇게 힘에 부처하는 결혼생활 .. 내가 자유를 주겠다는 건데
    그것도 마다하는 거네요
    어쩌라는 건지
    별거도 저래서 한 거네요
    질려버리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동안의 언플로 이부진을 오해할 뻔 했네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에휴

  • 72. ..
    '16.6.15 10:4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두 번이나 자살 시도한 남편을 그때마다 살려내고
    당신이 그렇게 힘에 부처하는 결혼생활 .. 내가 자유를 주겠다는 건데
    그것도 마다하는 거네요
    어쩌라는 건지
    별거도 저래서 한 거네요
    질려버리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동안의 언플로 이부진을 오해할 뻔 했네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에휴

  • 73. ㅎㅎㅎㅎ
    '16.6.15 10:46 AM (180.70.xxx.79)

    이건희 손자라 어려운 아들을 왜그리 찾으려는지;;-----이걸 말이라고..ㅠㅠㅠ

  • 74. ..
    '16.6.15 10:4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두 번이나 자살 시도한 남편을 그때마다 살려내고
    당신이 그렇게 힘에 부처하는 결혼생활 .. 내가 자유를 주겠다는 건데
    그것도 마다하는 거네요
    어쩌라는 건지
    별거도 저래서 한 거네요
    질려버리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동안 남편의 주장은 그냥 자기 편의적인 거였네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에휴

  • 75. ..
    '16.6.15 10:5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두 번이나 자살 시도한 남편을 그때마다 살려내고
    당신이 그렇게 힘에 부처하는 결혼생활 .. 내가 자유를 주겠다는 건데
    그것도 마다하는 거네요
    어쩌라는 건지
    별거도 저래서 한 거네요
    질려버리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동안 내보인 남편의 주장은 그냥 자기 편의적인 거였네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에휴

  • 76. 이상하다
    '16.6.15 11:00 AM (61.82.xxx.136)

    인터뷰 그대로 읽기만 해도 결혼 생활이 세세하게 어땠는지는 별개로 두고 남자 자체가 찌질함이 넘 묻어 있네요.
    유학 과정이 힘들어 자살시도 2번 했다는 것도 오죽 힘들어서 그랬겠어 측은한 맘도 들지만 솔직히 극단적이고 융통성 없는 성격도 여실히 드러나구요.

    그리고 내용이 참 교묘해요.
    자기는 이건희가 애초에 인정한 사위라는 걸 강조하네요.
    근데 잠깐 사귀다 헤어질거면 교제 허락 받을 필요는 뭐있어요?
    결혼은 안하려고 했다는 것도 참 어이없는 발뺌이구요.
    중요한 건 결혼도 삼성 측에서 서둘러서 한거고 애초에 사귄 것도 이건희가 허락해서 한거다...
    라는 주장이에요.
    왜겠어요?
    이혼이 합의 안되고 싸움나는 게 그냥 이부진 배우자로서, 아이 아버지로서 같이 산 거 감안해서 위자료 쳐주려는 걸 이건희 재산까지 욕심내서 저런 거 아닌가요.

    어차피 언론사 쪽에선 삼성쪽에 해가 되는 알짜 내용은 알아서 걸러서 보도할텐데 임우재 저 인터뷰가 지금 이혼 싸움에서 본인한테 득이 된다기 보다는 얼마나 머리 나쁘고 경솔한지만 여실히 드러내주는 결과네요.

  • 77. ....
    '16.6.15 11:07 AM (110.70.xxx.220)

    성인 남자가 공부 어려워 자살시도 했다고 하면 비웃지 동정 안해요. 차라리 그때 더 이상 못살겠다고 이혼하던가.

  • 78. ㅋㅋㅋ
    '16.6.15 11:08 AM (114.204.xxx.99)

    그렇죠. 누가봐도 저건 임우재가 불쌍하다 이런 생각이 드는것보다는 이혼소송에 지고 항소하는 과정에 있는데 나 능력도 안되고 아이한테 아빠노릇도 어려워요라고 밝힌 인터뷰밖엔 안되는데 저런 인터뷰를 무려 '월간조선'에 했다는것부터가 얼마나 생각이 없는건지 여실히 드러내는 증거죠.

  • 79. 저도
    '16.6.15 11:12 AM (1.235.xxx.96)

    인터뷰 읽어 봤는데
    못났네요.

  • 80. ..
    '16.6.15 11:13 AM (150.135.xxx.47)

    근데 임우재씨는 그렇게 인터뷰한게 아닌데 월간조선 기자가 배신(?)하고 임우재 안좋게 보이게 기사 낸건 아닌지... 삼성입김받아서요. 언론이 인터뷰 왜곡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 81. ...
    '16.6.15 12:53 PM (183.109.xxx.235) - 삭제된댓글

    삼성이 사람 하나 빙신 만들수 있지 않나...솔찍이...

  • 82. ㅇㅇㅇㅇㅇ
    '16.6.15 12:54 PM (121.130.xxx.134)

    그릇이 안 되는 사람이었다는 생각밖에는...
    이부진이야 그렇다치고 이건희도 사람 보는 눈 없네요.
    가진 거 없어도 자신감 넘치고 순수한 사람인줄 알았나 봅니다.

  • 83. ...
    '16.6.15 1:01 PM (220.86.xxx.20)

    못났네요..

  • 84. ㅇㅇ
    '16.6.15 1:11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애기 때부터 아팠던 딸이 좋아한다니 부모 마음에 당연히 허락하죠
    어차피 재벌가엔 유전병에 시룸시름 앓는거 소문 나서 격 맞는 혼인 불가

    훤칠하고 서글서글 단순하고 착한 사윗감 좋았겠죠

    결혼 초기 사진 보면 홍라희도 사위 이뻐 죽어요
    임우재가 지금은 설도 붙고 그랬지만
    그땐 인상 좋고 훤칠해서 한국 장모들의 워너비 외모
    연예인 꽈 꽃미남하곤 차원이 다른 서글서글 호감형 외모였어요

    글고 좃선 기레게 쓰레기는 인터뷰 말쩡히 하고 사람 하나 병신 만드는 악마새끼들

    부마 .., 어쩌구 하는거 보세요

    없는 집 사위라고 임원한테까지 개무시

  • 85. ㅇㅇ
    '16.6.15 1:21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이부진과 각 세우는 이재용과 그 졸개들에 의해
    개몰듯 몰려서 스트레스가 컸을 것
    오죽하면 차라리 니가 쫒아내라고 이재용한테 대들었겠나?
    삼성 알바 같은 ㅂㅅ 들만 댓글을 달았네요
    ㅉㅉ

  • 86. ㅇㅇ
    '16.6.15 1:35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회장 경호원이 회장딸을 잠깐이라도 몰래 사겨요?
    사람 몇 죽이는건 일도 아닌 집안과?
    삼성 알바에 놀아아지 마세요
    쫙 깔림

  • 87. ㅋㅋ
    '16.6.15 1:35 PM (180.230.xxx.39)

    알바라는 댓글보면 항상 발끈했었는데 오늘은 웬지 나도 삼성 알바많네 라는생각을 하게됬슴.역시 욕하면서 배우는건가? ㅎ

  • 88.
    '16.6.15 1:36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이부진 생각보다 훨씬 머리 안좋네요.
    임씨야 뭐 말하면 입아프고.

  • 89.
    '16.6.15 1:43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남자배경이나 사랑이 문제가 아니죠.
    배경 하나 없어도 제대로 된 사람이 환경을 잘 만나게 되면 승승장구하는 경우 많아요.
    이부진이 생각보다 훨씬 머리가 안좋은가 보네요.
    임씨야 뭐 말하면 입아프고.

  • 90.
    '16.6.15 1:43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남자배경이나 사랑이 문제가 아니죠.
    배경 하나 없어도 제대로 된 사람이 환경을 잘 만나게 되면 승승장구하는 경우 많아요.
    결국 사람보는 안목 문제예요. 이부진 생각보다 훨씬 머리가 안좋은가 보네요.
    임씨야 뭐 말하면 입아프고.

  • 91. 희안하네
    '16.6.15 1:44 PM (114.204.xxx.99)

    아까 지워진글에 저 닉넴으로 글 다시는데 임우재가 몸쓰는 보안팀이 아니라 머리쓰는 보안팀이라고 댓글다셨던분같은데 인물이 좋았다고 직접 보신것같던데 그럼 삼성알반지 아니면 그냥 일반 호기심만땅인 아줌마들인지 더 잘 아시겠구만 무슨 삼성알바같다고 하시는지요?
    오히려 삼성측에선 그옛날 쉴드치느라 삼성 보안 전산팀이라고 했는데 임우재 스스로 경호원이라고 밝혔구만.
    이건희라고 보디가드가 007처럼 몸도 쓰고 머리도 쓰는 경호원들 고용했다는건가?
    그런사람들은 비서라고 불리웟을것같은데.

  • 92.
    '16.6.15 1:44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남자배경이나 사랑이 문제가 아니죠.
    배경 하나 없어도 제대로 된 사람이 좋은 환경과 만나서 엄청난 시너지 나는 경우 많아요.
    이부진이 생각보다 훨씬 머리가 안좋은가 보네요.
    임씨야 뭐 말하면 입아프고.

  • 93.
    '16.6.15 1:50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남자배경이나 사랑이 문제가 아니죠.
    배경 하나 없어도 제대로 된 사람이 좋은 환경과 만나서 엄청난 시너지 나는 경우 많아요.
    이부진이 생각보다 훨씬 머리가 안좋은가 보네요.
    임씨야 뭐 말하면 입아프고.
    이런 기사 삼성 이미지에 굉장히 치명적이예요.
    삼성이 언플했던거 저도 학을 떼지만 그것도 과거형인가 보네요.

  • 94.
    '16.6.15 1:50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남자배경이나 사랑이 문제가 아니죠.
    배경 하나 없어도 제대로 된 사람이 좋은 환경과 만나서 엄청난 시너지 나는 경우 많아요.
    이부진이 생각보다 훨씬 머리가 안좋은가 보네요.
    임씨야 뭐 말하면 입아프고.
    이런 기사 삼성 이미지에 굉장히 치명적이예요.
    삼성언플은 한때 저도 학을 뗄 정도였지만 요즘은 글쎄요.

  • 95. **
    '16.6.15 1:53 PM (221.139.xxx.228) - 삭제된댓글

    이번 인터뷰 기사를 보니 임우재 이 사람은 떠밀려서 결혼한 것 같네요~
    예전에 뉴스기사에서 봤는데 이부진에게 유전병이 있어서
    재벌가와 혼인할 수 없으니 서로 좋아하니까 그냥 결혼시켰대요.
    옛날에 고현정 결혼할 때 신랑이 소아마비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같은 유전병인 것 같아요.

  • 96. ㅇㅇㅇ
    '16.6.15 2:01 PM (203.251.xxx.119)

    제가볼땐 남자가 좀 찌질해 보입니다.
    아무리 그렇지만 아들이야기를 저렇게 하면 안되죠

  • 97. /////
    '16.6.15 2:1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미남도 아니야.몸매가 멋지지도 않아. 키고 그닥인듯해. .........머리도 없어. 배경은 커녕 아무것도 없지...
    대체 뭘 어디서 반해야 할까요.

    얼굴이 야비해보이기까지 하네요. 46세면 나보다도 연하인데 왜 저리 늙었대요. 눈도 탁해보이고요.

    이부진씨 .그냥 개천도 아니고 완전 검정 시궁창에 끌려들어갔어요.
    같은 여자로서 불쌍합니다. (신라호텔 한복사건및 기타 사건에대해서는 진짜 싫음 )

    자신의 아들 친권주장은 말도안된다고 봅니다. 아들 재산이 탐난다. 딱 이것 같습니다.
    더럽기 그지없는 재벌가 개천 사위들 하나같이 이혼할떄 딱 저렇게 끝나요.

  • 98. ..
    '16.6.15 2:14 PM (39.7.xxx.90)

    남자 68년생 한국나이로 49

  • 99. ...
    '16.6.15 2:24 PM (59.18.xxx.121)

    젊어서는 남자의 순수함에 끌릴수 있지만 나이들어서까지 남편이 순수하기만 하면 참 힘들 것 같아요. 서로 안맞는 옷인것 같은데 처음부터 만나지 만났어야 할 사람들이 만난게 안타깝네요.

  • 100. 삼성가 사진
    '16.6.15 2:26 PM (222.101.xxx.211) - 삭제된댓글

    http://www.instiz.net/pt/3114679
    이부진 아들 귀엽네요

  • 101. 삼성가 사진
    '16.6.15 2:26 PM (222.101.xxx.211) - 삭제된댓글

    http://www.instiz.net/pt/3114679
    이부진 아들 귀엽네요. 아빠 닮은듯

  • 102. ..
    '16.6.15 2:36 PM (58.140.xxx.160)

    와.. 여기 삼성 알바 진짜 많네요.
    인터뷰만 보면 크게 문제 될거 없어보이는데. 남자가 찌질해보인다? 그럼 뭐 이건희하고 이부진은
    부처님으로 보이시나들? 당연히 출신이 다르니 결혼까지는 감히 생각하지 못했을텐데..그게 왜 깔거리?
    그래서 적당히 혼처 나타나면 물러서줄 생각이였다는거. 이게 왜 찌질?
    딸이 유전병으로 아프니 (제일 몸이 약하다고 들었음) 기왕이면 몸 건강한 사위. 딸이 사랑하는 남자.
    스트레스 없는 결혼생활 시키고 싶은 부모 마음이 왜 이해가 안가요?
    단.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사상을 가진 이건희네 삼성가니 이 사단이 나는게지..
    이재용이가 초심으로 돌아가면 편하다는 소리. 이게 좋은 말이라구요? 헐..
    그거 한마디로 맨몸으로 왔던 시절처럼 맨몸으로 나가 개천가서 뒹굴어라. 그럼 마음 편할거다. 이 소리구만.
    완전 삼성 알바만 드글드글..
    이거 스토리만 여자로 바꿔서 몸 약한 신랑 만나 재벌가 며느리 교육 빡세게 받으면서도 회사 임원들까지
    집안에 여자가 잘못들면 칠거지악으로 맨몸으로 쫓겨나도 할말이 없다!! 고 나불대고.
    약 두번 먹고 쓰러진거. 결국엔 상속이니 뭐니 해서 너 아웃. 하는데도 시댁 편 들어주실라우?
    이중성 쩔어요. 쩔어.

  • 103. ㄱㅅ듸
    '16.6.15 2:41 PM (119.201.xxx.2)

    경호원이어도 재벌집에서 큰딸 준것보면 생각보다 삼성가 사람들 좋은 사람 같아요.
    딸은 이미 엘리트 교육받았고 사위가 모자라도 그걸 채워주고 싶어서 유학보낸거 아닌가요?
    좋은 직책도 주려면 똑똑해야주지.
    부족한 부분 채워주려고 공부시켜주니 저런 소리?
    그리고 임원한테 쓴소리 조금 들은거 갖고 예민하게 구는건
    좀 아닌듯싶어요.
    잘난 사람도 회사취직하면 그런 소리보다 더한 소리 듣거든요.
    여러모로 본인이 부족한걸 다 밝힌꼴

  • 104. ..
    '16.6.15 2:43 PM (58.140.xxx.160)

    119.201 님. 그런소리는 시어미한테만 들어도 복장 터지는 소리에요.
    여기 게시판 보면 맨날 우는 소리만 수십갠데. .
    그런 소리를 시누이도 아니고 시댁 회사 직원들까지 하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피가 거꾸로 솟나 안솟나. ㅉㅉ
    걍 시어미랑 친한 경비원 아저씨까지 나한테 훈수 둔다고 생각해보세요.
    뒷담화가 아니라 저건 앞에서 대놓고 하는 소리잖아요. 비교가 되나요?

  • 105. ...
    '16.6.15 2:48 PM (221.151.xxx.79)

    기대했던 반응이 안나오니 삼성알바라고 물타기 하는 작전 새로 새운 듯 ㅋㅋ 그럴 시간과 비용이면 변호사를 당장 갈아치워야지

  • 106. ㄱㅅ듸
    '16.6.15 2:50 PM (119.201.xxx.2)

    시어미한테 들어도 본인이 못났으면 들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임원을 어디 경비아저씨에 비유하나요?
    좋은 집안에 시집가서 호강하며 존중받고 살고 싶은 맘은 알겠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
    일반적인 케이스에 견주면 안된다고 봐요.
    도둑놈 심보들이 좀 많네.

  • 107. ..
    '16.6.15 3:04 PM (58.140.xxx.160)

    우와.. 이건희한테 임원이면 그깟 경비보다 못한거 맞죠. 사위도 저렇게 내치는 판에.
    돈 없는 것들이 호강하려는거는 도둑놈 심보라면.
    돈많은 것들은 없는 사람 아예 발밑으로 보고 사람 취급 안해주는게 당연한거에요?
    배금주의 쩌네요. 대한민국. 윗님은 월급날에 엎드려서 성은이 망극하다고 받으셔야 할듯.

  • 108. . . .
    '16.6.15 3:32 PM (223.62.xxx.111)

    못났네. 못났어
    결혼생활 어려워 자살시도까지 했으면 깔끔하게 이혼해주면 될걸 주저리주저리
    아들이 이건희회장의 손주라 어려웠다는 건 무슨 개소리???
    로얄패밀리인 아들에게도 자신은 평민이었단 말인감?

  • 109. 결혼 얘기 처음 들었을 땐
    '16.6.15 3:38 PM (223.62.xxx.100)

    남자가 인간으로 남자로 잘난 사람인가보네 했는데..ㅡㅡ

    이건 뭐..

    이런 찌질찌질찌질이를 봤나...

    이부진 인생도 참....

  • 110. ㄱㅅ듸
    '16.6.15 3:50 PM (119.201.xxx.2)

    배금주의 같은 소리하네.
    이보세요.
    세상에 댓가없는건 없어요.
    평범한집에 시집가면 맞벌이 해야하죠.
    직장 생활하면 더러운 꼴 많이 봐요.
    부잣집에 가고싶은 이유가 돈 안벌어도 되고 남의 돈으로
    편하고 싶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돈없는 사람을 무시해도 되는게 아니라 그 이기심에 대한 댓가
    분명히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누가 그러더군요. 자기가 20년 월급모아 집살때 시댁에서 사주는
    사람있다고.
    남 20년 번돈 공짜로 받으려면 무시당해도 싸죠.
    님 당장 1년치 월급 모아서 기부 좀 해봐요.
    좋은 마음으로.
    지는 못하는게.... 남의 돈 받는건 쉽게 생각하네ㅋㅋ

  • 111. 어이구
    '16.6.15 3:52 PM (223.62.xxx.64)

    이부진이 불쌍한 생각이 들다니..

  • 112. 뭐래냐
    '16.6.15 4:26 PM (61.82.xxx.136)

    무슨 삼성 알바 운운하지 마세요.

    인터뷰 내용만 봐도 남자 찌질 증명밖에 안돼요.
    자살 시도 2번 했다 --- 쪽팔린줄도 모르고 자기 가족 설득해 결혼한 와이프 힘들게 자살시도 2번이 뭡니까
    아들이 어렵다 --- 설령 진짜 아들이 대하기 어렵다 한들 이런 말 해봤자 이제 초딩인 아들을 애비도 모르는 건방진 놈 만드는 건데 생각이라는 게 있는 겁니까?

    초심으로 돌아가 생각하라는 문자가 격분할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 113. 이부진이 장애이고
    '16.6.15 4:31 PM (183.98.xxx.196)

    경호원이었던 남편과 자주 만나고 정들다 사랑하게 되었는데 이건희가 어딜 언감생신 넘보냐고 했는데
    그래도 잘나가는 일반인이 장애딸 무시하는것보다 삼성과는 안맞지만 이부진을 받들어서 잘살꺼 같으니깐
    결혼 시킨듯해보여요

    이건희가 경호원 업글시켜주는건 좋은데 자신과 안어울리는 일이니깐 스트레스인듯요
    그래두 그렇지 애기아빠인데 이혼이라니...

    제 추윽에 의한건데 이건희 죽고 재산이 사위에게도 갈까봐 가족들이 처단을
    그리고 남편이 삼성 큰그릇이 안될꺼니깐 놔주는 듯요

  • 114. ...
    '16.6.15 4:45 PM (211.214.xxx.111)

    58.140 댓글에 공감이요 찌질하다니...물론 척척 해내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음 좋았겠지만 경호원이 공부하려면 사실상 쉽지 않죠 고현정네 여자 가족들도 영어 불어로 대화 나누며 고현정 긁었다는 카더라도 사실일지도...여기 찌질하니 어쩌니 댓글 다는 분들..특히 공부 못했던 분들 갑자기 신분상승 시키려고 최고명문대 가서 영어로 수업듣고 영어레폿 수업 쉬울것 같나요? 거기다 주변은 다 재벌 가족들에 분위기 자체가 얼마나 주눅 들만한 환경인가요? 오히려 저는 임우재씨는 욕심 부렸다기보다 스스로 현실파악 잘하는 양심적이고 허심탄회한 사람이었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 115. 흠흠
    '16.6.15 4:51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58.140.xxx.160 이분 말 다 맞아요.

    저 인터뷰가 뭐가 어떻다고 이혼당할만 하다느니 찌질하다느니 순수한여자가 가엽다느니
    참...
    그래도 멋진 인터뷰는 아니죠. 하지만 문제도 없는데요? 멋지고 매력적인 사람 아니면 이혼하자면 무조건 해야하는건가요? 여기서 저 인터뷰 욕하는 사람들은 배우자가 너 멋지지못하지 나가라 그러면 네~나갈건가.


    이혼하자면 해줘야지 징징댄다느니
    매력없으니 이혼하고 싶겠다느니....
    부잣집에 시집간 뒷배없는 며느리가 집안에서 있는무시 없는무시 받다가 이혼당할 처지의 글 올리면
    꼭 그대로 리플다세요.

  • 116. 3 해ㅣ;ㅏ힝;ㅁ
    '16.6.15 4:59 PM (125.61.xxx.2)

    서울고 출신인데

    근처에서 세탁소 했나보더군요

    방앗간이 아니라 세탁소라고

  • 117. 흠...
    '16.6.15 5:56 PM (1.242.xxx.115)

    언론이나 기업이 사람하나 병신 만드는건 식은죽 먹기인데 그런 씁쓸한 이면이 있지 않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있네요..

  • 118. ..
    '16.6.15 6:00 PM (223.62.xxx.64)

    그집 아들은 나중에 아빠의 기사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싶네요.

  • 119. 둘다
    '16.6.15 6:20 PM (175.223.xxx.238)

    진작에 헤어졌어야, 연애만 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각자의 욕심과 역량 살아온 환경이 다른게 부부로 인연은
    아닌데 시작부터 조금씩 어긋난것같아요.
    이씨도 이해하기 어려운게, 아 아이가 늦게 생긴 영향이 컸다지만 진작에 별거 초기에 이혼안한 것도 자기 위주로만 생각한걸로 보이고... 뭐 별거부터가 이미 남남이니 내 위주로 생각하는게 당연할수도있겠지만요.
    임씨가 책이라도 내면 재밌겠어요 ㅋㅋㅋ
    그러면 아들과는 진짜 남보다 못 한 사이로 끝이겠고 ;;
    미국 유학때만해도 어릴때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도 어울리며 행복해보이던데...
    서로를 위해 한발짝씩 물러나서 훨씬 전에 각자 갈 길 갔어야 할 사람들이 너무 오래 끌었네요...

  • 120.
    '16.6.15 6:28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조선을 믿고 인터뷰한 잘못이죠
    삼성이 여론존 총력 기울이는군요
    82에도 삼성 댓글 부대 많아요
    이혼 소송 수면 위에 떠오르기 전에
    오댕집에서 부부 보았다
    어찌나 다정한지 뭐 이런 목격담도 올라옴


    그리고 첫 댓글들을 비롯해서
    사람들이 참 잔인한 게
    똑똑하지 않으면 징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

    진짜 지들은 얼마나 똑똑하길래 ㅎ
    머리는 제일 공평한 줄 알고 입을 놀릴까요?

  • 121.
    '16.6.15 6:29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조선일보 믿고 인터뷰한 잘못이죠
    삼성이 여론전 총력 기울이는군요
    82에도 삼성 댓글 부대 많아요
    이혼 소송 수면 위에 떠오르기 전에
    오댕집에서 부부 보았다
    어찌나 다정한지 뭐 이런 목격담도 올라옴


    그리고 첫 댓글들을 비롯해서
    사람들이 참 잔인한 게
    똑똑하지 않으면 징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

    진짜 지들은 얼마나 똑똑하길래 ㅎ
    머리는 제일 공평한 줄 알고 입을 놀릴까요?

  • 122. 00
    '16.6.15 6:32 PM (59.11.xxx.126) - 삭제된댓글

    아들 어릴때부터 헤어져산거나 마찬가지던데... 집안 환경도 매우 특수하고..
    커 갈 수록 생물학적인 아버지 그 이상의 감정이 생길까 싶군요.
    혼자있는 엄마 성격도 상당히 강한데가 재벌중 재벌인 집안에서 키워진 아이가
    나중에라도 같은 남자로써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을까..? 글쎄다 싶구요;;
    그냥 이쯤에서 합의 포기하고 새 출발해서 가정 꾸리고 더 늦기 전에 자식 갖고 사는게 나을듯요...
    본인 입장에서야 참은 세월 억울하겠지만, 더 이상 결혼전의 평범한 사람도 아니고...
    여기 댓글에서도 보이듯 더 우스운 사람만 될 것 같네요.

  • 123. 00
    '16.6.15 6:35 PM (59.11.xxx.126) - 삭제된댓글

    아들 어릴때부터 헤어져산거나 마찬가지던데... 집안 환경도 매우 특수하고..
    커 갈 수록 생물학적인 아버지 그 이상의 감정이 생길까 싶군요.
    혼자있는 엄마 성격도 상당히 강한데가 재벌중 재벌인 집안에서 키워진 아이가
    나중에라도 같은 남자로써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을까..? 글쎄다 싶구요;;
    그냥 이쯤에서 합의 포기하고 새 출발해서 가정 꾸리고 더 늦기 전에 자식 낳고 사는게 나을듯요...
    본인 입장에서야 참은 세월 억울하겠지만, 더 이상 결혼전의 평범한 사람도 아니고...
    여기 댓글에서도 보이듯 더 우스운 사람만 될 것 같네요.

  • 124. 00
    '16.6.15 6:36 PM (59.11.xxx.126)

    아들 어릴때부터 헤어져산거나 마찬가지던데... 집안 환경도 매우 특수하고..
    커 갈 수록 생물학적인 아버지 그 이상의 감정이 생길까 싶군요.
    혼자있는 엄마 성격도 상당히 강한데가 재벌중 재벌인 집안에서 키워진 아이가
    나중에라도 같은 남자로써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을까..? 글쎄다 싶구요;;
    이해는 커녕 원망이나 지워내기나 안 하면 다행일수도...
    그냥 이쯤에서 합의 포기하고 새 출발해서 가정 꾸리고 더 늦기 전에 자식 낳고 사는게 나을거에요...
    본인 입장에서야 참은 세월 억울하겠지만, 더 이상 결혼전의 평범한 사람도 아니고...
    여기 댓글에서도 보이듯 더 우스운 사람만 될 것 같네요.

  • 125. 암요
    '16.6.15 6:55 PM (125.152.xxx.50) - 삭제된댓글

    삼성 공화국에서 아들 포기해야쥬
    노예들도 돌 던지잖아요
    학벌 딸린다고요

    원래 여론은 있는 자의 편이쥬
    천륜 까짓 거 끊어져유
    여기가 어딘듀
    쌈썽 공화국 아녀유

  • 126. 암요
    '16.6.15 6:56 PM (125.152.xxx.50) - 삭제된댓글

    여기기 어딘데요
    삼성 공화국에서 아들 포기해야지요

    노예들도 돌 던지잖아요
    학벌 딸린다고요

    원래 여론은 있는 자의 편

  • 127. 사실
    '16.6.15 7:06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지배하기 제일 편한 게
    자기들이 자유의지를 가진 엘리트라고
    착각하는 족속들이죠

    댓글에 많이 보입니다 ㅉㅉㅉ

  • 128. ...
    '16.6.15 7:25 PM (211.214.xxx.111)

    여기 댓글들 정말 무섭네요ㅎㅎ 저도 공부 좀 했던 사람인데도 임우재씨 유학가서 힘들었다는게 이해되는데 여기 찌질하니 어쩌니..오프에서 한번 보고 싶네요 얼마나 스마트들 하신지ㅎㅎ

  • 129. ..
    '16.6.15 7:5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찌질한테 왜요

    임 고문은 "삼성의 고위 임원으로부터 '옛날에 부마(駙馬)는 잘못하면 산속에서 살았다'는 등의 모욕을 받고 너무 화가 나서 JY(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도와달라는 문자를 보냈다"며 "형님(이재용 부회장)이 그냥 나가라면 나가겠으나, 이렇게 모욕하지는 말아 달라는 내용이었다"고 했다. 이 부회장은 이에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하면 일이 해결될 것'이라고 답했다고 임 고문은 전했다.

    오죽 실무능력이 미숙하면 이런 소리를 듣나
    이건 고자질이지 뭐
    이재용이 어떻게 행동해 주길 바란 건가요
    이것도 심리적인 갑질 아닌가요
    아휴
    자격지심에 초심이란 말도 얼마나 곱갑게 들었을까 풉풉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고 하는 가봐요 ㅡㅡ

  • 130. ..
    '16.6.15 7:5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찌질한테 왜요

    임 고문은 "삼성의 고위 임원으로부터 '옛날에 부마(駙馬)는 잘못하면 산속에서 살았다'는 등의 모욕을 받고 너무 화가 나서 JY(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도와달라는 문자를 보냈다"며 "형님(이재용 부회장)이 그냥 나가라면 나가겠으나, 이렇게 모욕하지는 말아 달라는 내용이었다"고 했다. 이 부회장은 이에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하면 일이 해결될 것'이라고 답했다고 임 고문은 전했다.

    오죽 실무능력이 미숙하면 이런 소리를 듣나
    이건 고자질이지 뭐
    이재용이 어떻게 행동해 주길 바란 건가요
    이것도 심리적인 갑질 아닌가요
    아휴
    자격지심에 초심이란 말도 얼마나 고깝게 들었을까 풉풉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고 하는 가봐요 ㅡㅡ

  • 131. ..
    '16.6.15 8:0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찌질한테 왜요

    임 고문은 "삼성의 고위 임원으로부터 '옛날에 부마(駙馬)는 잘못하면 산속에서 살았다'는 등의 모욕을 받고 너무 화가 나서 JY(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도와달라는 문자를 보냈다"며 "형님(이재용 부회장)이 그냥 나가라면 나가겠으나, 이렇게 모욕하지는 말아 달라는 내용이었다"고 했다. 이 부회장은 이에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하면 일이 해결될 것'이라고 답했다고 임 고문은 전했다.

    오죽 실무능력이 미숙하면 이런 소리를 듣나
    이건 고자질이지 뭐
    이재용이 어떻게 행동해 주길 바란 건가요
    이것도 심리적인 갑질 아닌가요
    아휴
    자격지심에 초심이란 말도 얼마나 고깝게 들었을까 풉풉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고 하는 가봐요
    몸은 vvip라서 평민으로는 못 돌아가
    근데 vvip로 살기에는 머리가 안 따라줘 진퇴양난이로세

  • 132. ㅋㅋ
    '16.6.15 8:02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119님은 짐승 거두는 심정으로 결혼했어요? ㅋㅋ
    아니면 앞으로 짐승이 되실 꿈에 부풀어 있으려나?
    자식을 어느 집 짐승으로 보낼까 고민 중인가????

  • 133. 아니다 아니다
    '16.6.15 8:02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열심히 근무 중인 직원일 것이다 ㅋㅋ

  • 134. 슈슈
    '16.6.15 9:35 PM (218.38.xxx.211)

    이부진이 만나고 사랑했던 남자는 저런 모습이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런 전방위 압박이 일터에서도 가정에서도 계속되는 결혼 생활 이었다면, 자존감 최고의 멀쩡한 사람이라해도 컨트롤 잃고 망가질 만도 하네요..

  • 135. 처음부터
    '16.6.15 11:55 PM (211.58.xxx.76) - 삭제된댓글

    서로 맞지 않았던 인연..
    이부진도 어리고 순수했었고 그에 비해 남자는 부담감이 너무 컸고.
    근데 자살기도의 원인이 유학준비에 대한 압박감이라니 어이없긴 하네요
    죽을려고 한 남편 두번이나 살려내고 부등켜안고 운 이부진도 여자로서 안됐다싶구요
    글 곳곳에 본인이 회장에게 인정받은 사위란걸 과시하고 싶어하는게 느껴집니다
    임원에게 모욕듣고 발끈해서 이부회장에게 문자 넣은 것도 좀 황당.
    정작 상대방은 뭥미했을듯.
    별거도 오래 한 거 같고 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 못하고 이건희 회장의 손자라 표현하는 걸 보니
    지금이라도 그냥 헤어지고 새츨발하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 듯요.

  • 136. 근데
    '16.6.16 12:17 AM (211.58.xxx.76)

    젊은 시절 자살기도를 두번이나 하게 만들만큼 징글징글한 처가.
    그리고 자식도 못 만나게 하는 차가운 아내.
    이제와 무슨 미련이 남았다고 이혼 못 하겠다는건지 아리쏭하네요
    저런 경우 반대로 시댁이 나를 개무시하고 시댁 사돈에 팔촌까지 업수이 여겼다면 여자가 먼저 이혼하자고 덤볐을 거 같은데요?
    그동안 삼성가에 살면서 임우재씨도 모은 재산 상당할텐데
    지금이라도 새출발하는게 본인 인생을 위해서도 나을 듯요.

  • 137. 211님이 임우재라면
    '16.6.16 12:44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그러시겠수?

    82자게의 평범한 주부들도 위자료 고민 엄청 하는데
    말입니다

  • 138. 211님이 임우재라면
    '16.6.16 12:44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그러시겠수?

    82자게의 평범한 주부들도 위자료 고민 엄청 하는데
    말입니다

    뭐가 나쁜가요???

  • 139. 211님이 임우재라면
    '16.6.16 1:04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그러시겠수?

    82자게의 평범한 주부들도 위자료 고민 엄청 하는데
    말입니다

    뭐가 나쁜가요???

    위법, 편법 재산상속한 걸 적법하게 다시 진행해야
    여론이 돌아설까 말까임

  • 140. 웃기고 있네
    '16.6.16 2:24 AM (91.113.xxx.118)

    걸핏하면 삼성 알바?
    저 남자 옹호하는 댓글은 그럼 저 남자 알바죠?
    찌질한거 맞고, 다른데도 아니고 좆선이랑 인터뷰하는 거보면 견적 나오는데.
    저 남자가 뭐 삼성 재벌과 양심문제로 싸우는걸로 보여요? 돈독올라서 저러는거지.
    저런걸 무슨 대단한 삼성과 싸우는 용자로 쉴드치는 그런 사람들이 알바지.

  • 141. 여튼
    '16.6.16 2:51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처음엔 좀 불쌍두 했는데 갈수록 찌질한 건 맞네요

  • 142. 원래
    '16.6.16 6:10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이혼소송은 찌질해지는 과정이죠

    게다가 다윗과 싸우고 있으니

    임씨 알바 해봐야 뭐 떨어지는 게 있겠어요?
    삼성 알바해야 짭짤하지
    직원들이 그나마 직접 뛸테고

    난 자발적 노예들이 참 흥미로워요 ㅎㅎㅎ

  • 143. 아유
    '16.6.16 10:32 AM (116.126.xxx.155)

    이부진보고 이제 장애인라는 말까지 하네

    님들은질환이나약한데한곳없나요?
    사랑땜에한참부족한사람이랑결혼했다고
    뭔가남모르는결점있을것이다하는사람들 고약하네요

  • 144. 116님은
    '16.6.16 11:14 AM (125.149.xxx.67) - 삭제된댓글

    어째 그리 있는 사람 편만 드나 몰라요 ㅎㅎㅎ

  • 145. ....
    '16.6.16 7:19 PM (220.86.xxx.20)

    알바타령~ㅎㅎ
    처음엔 좀 불쌍두 했는데 갈수록 찌질한 건 맞네요 2222

  • 146. po
    '17.1.14 5:02 PM (175.205.xxx.147) - 삭제된댓글

    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522 있는 그대로 자신에게 만족하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2 ... 2016/06/15 1,019
566521 대상포진이요.. 5 일리 2016/06/15 1,621
566520 오후에 비오는거맞나요? 4 .. 2016/06/15 1,190
566519 찬밥에 물말아서 명란젓 6 아침 2016/06/15 1,937
566518 박유천한테 왜 화내는거죠?? 37 하트맘 2016/06/15 8,050
566517 일시적 방광염이 아닌.. 원래 화장실 자주 가시는분 계세요? 6 ㅇㅇ 2016/06/15 1,771
566516 송도에 있는 외국 대학들 8 송도 2016/06/15 4,578
566515 집 방향 기준 어떻게 보는거예요? 3 2016/06/15 1,749
566514 경유 버스 줄인다더니 또..프리미엄 버스 도입 논란 2 국민은 새머.. 2016/06/15 648
566513 이런 경우 어떻게 할까요. 3 .... 2016/06/15 684
566512 가지볶음에서 비린내가 나요 2 문의 2016/06/15 881
566511 남편이 뒷골이 당긴다고 하는데요. 10 ... 2016/06/15 2,774
566510 차세르 스톤라인이라는 브랜드 후라이팬 어떤가요 3 퓨러티 2016/06/15 1,168
566509 버스문에 끼었는데요 12 Rr 2016/06/15 2,299
566508 힘겹게 내집마련을 했는데요.. 6 ㅎㅎ 2016/06/15 5,283
566507 샤워커튼..쓰시는분 계신가요.. 16 물튐 2016/06/15 4,784
566506 임우재, 박유천등을 이용하여 민영화 여론을 분산시키려 하는가 보.. 10 여론돌리기용.. 2016/06/15 2,106
566505 박유천 천식으로 공익?? 17 2016/06/15 3,281
566504 만화 개봉광고 보다 깜짝... .. 2016/06/15 615
566503 입사 2년 차, 그들이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 4 목동 강남에.. 2016/06/15 2,668
566502 향수찾아요! 공어니맘 2016/06/15 650
566501 신해철 집도의, 여성 지방흡입 사고로 '또' 재판행 15 .... 2016/06/15 5,331
566500 식탁보해야 할 것 같은데요 2 ㅎㅎ 2016/06/15 975
566499 오해영.. 유난히 안들리는 대사들이 ㅠㅠ 9 사오정 2016/06/15 3,049
566498 건강검진 저렴하게 받는 법 있을까요? 1 2016/06/15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