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못 사는 걸 나라 탓만 하면서
결론은 이민간다.
근데 실은 이민 갈 스펙이나 자본도 없어서 말만 간다하지 못 가고요.
자기가 바뀔 생각은 안 해보고
늘 남탓만 하는 인생.
그런 인생들이 싸지르는 글 보는 것도 시각 공해, 정신공해에요.
부정적인 에너지의 발산.
오프라인이면 그런 인간 애시당초 끊어내니 볼 일도 없는데
여기서 간혹 보이면 쓴웃음 나요.
자기가 태어난 나라. 자기 힘으로 바꿀 생각은 눈곱만치도 못하고
내가 못나가고 못 사는 것은 전부 부모, 친지, 나라탓...
그런 식으로 자기 인생 핑계 대는 사람들 제발 그 입 다물고 하나라도 더 발전적인 일 하라고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