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인으로 된 건물을 하나 소개받아서 보다가

뭘까요???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6-06-14 23:05:07
이상한 소리를 들었어요
등기부상으론 이상한것 없고 약간 할인된 가격으로 나왔어요.
근데 들으려고 들은게 아니라 잠깐 쉬면서 저도 화장실 둘러보며 내려오는데 건물 소개한 부동산 자기들끼리 담배피면서 "알맹이 빼먹을만큼 빼먹었다"라고 이야기하는걸 들었네요.
동네 아파트 소개하시는 분들은 설명해도 뭔지 조차 모르는 분위긴데 당연히 안살꺼지만 궁금해서 여기다 여쭤요
어쨌다는걸까요?
대출받아서 꿀꺽했다는 의견이 있는데 대출금액만큼 제하고 거래대금 건너가는 거거든요
IP : 59.2.xxx.1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물주
    '16.6.14 11:17 PM (223.62.xxx.49)

    그동안 투자한돈 임대료로 다 빼 먹었다는 얘기 아닐까요? 등기부 상에만 문제 없으면 부동산 인정작업에만 안 걸리면 됩니다.

  • 2. . . .
    '16.6.14 11:22 PM (125.185.xxx.178)

    건축물대장도 한번 보세요.

    오래되거나 건물에 하자 있을 수도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411 문재인 대표가 지지의원들을 데리고 정의당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11 이루어지지 .. 2016/06/15 1,757
566410 올랜도 총기난사범 아버지..'아들, 남자들 키스 보고 격분' 40 동성애혐오범.. 2016/06/15 7,006
566409 경제총조사 요원 어때요? 2 .... 2016/06/15 1,216
566408 국가 재정 문란 박근혜 정권에 정면 충돌한 이재명 성남시장 1 ... 2016/06/15 808
566407 이 나라는 안 썩은 데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7 ... 2016/06/15 1,736
566406 간단히 조금만 먹고 살기 16 간단히 2016/06/15 6,470
566405 윤정수 김숙 초밥- 나도 십만원 이상 먹어보고 싶어요... 14 ㅗㅗ 2016/06/15 7,999
566404 요즘 날씨에 김밥 쉬나요 김밥 2016/06/15 1,267
566403 고1입니다 4 사과 2016/06/15 1,632
566402 70년후반에서 80년초반생들 물어볼께요. 18 울랄라 2016/06/15 4,714
566401 전세날짜가안맞을때 어떻게하는건가요 1 집매매 2016/06/15 1,010
566400 부부 사망시 미성년 자녀의 법적 후견인?은 어떻게 지정하나요? 4 Rain 2016/06/15 1,849
566399 관람했는데 배우 김태리의 발견이네요 1 영화아가씨 2016/06/15 2,295
566398 ㅅㅅㅅㅅㅅ 13 2016/06/15 2,664
566397 미드 devious maids 1 나나 2016/06/15 847
566396 올랜도 참사 이면에도.. '민영화'가 있었군요 1 신자유주의 2016/06/15 1,431
566395 상대적 빈곤을 벌써 느끼고 있어요 33 초4맘 2016/06/15 14,980
566394 나이들어 슬픈것 중 하나는 34 1일1고기 2016/06/15 14,812
566393 오글오글 마지막은...오해영 음.. 2016/06/15 3,007
566392 오해영 서현진 8 월요일 2016/06/15 5,324
566391 이런 경우 의료사고에 해당될까요? 3 . . 2016/06/15 1,117
566390 성당 다니시는 분들 억울할때는 어떻게 하세요? 15 ;;;;;;.. 2016/06/15 2,904
566389 힐러리 외교책사 웬디 셔먼의 위험한 북한 붕괴론 2 이여자를주목.. 2016/06/14 734
566388 친구든 친척이든 처지가 너무 차이날 때 12 안 만나고 .. 2016/06/14 4,623
566387 완벽한 가정 이루고 싶어요. 6 .. 2016/06/14 2,485